정부 제공 요소수 재고 현황 (일 2회 업데이트) 사이트 공유

- 일 2회 업데이트 : 14시, 20시 

 

국토부, 환경부, 산업부 사이트 및 오피넷

 

1. 국토부 요소수 현황 공지 게시판 - 공지사항 게시물로 공지함

http://www.molit.go.kr/USR/BORD0201/m_69/BRD.jsp

 

공지사항

 

www.molit.go.kr

 

2. 환경부 요소수 현황 공지 게시판 - 공지 게시글로 공유함

http://me.go.kr/home/web/board/read.do?pagerOffset=0&maxPageItems=10&maxIndexPages=10&searchKey=&searchValue=&menuId=10524&orgCd=&boardId=1487890&boardMasterId=39&boardCategoryId=&decorator= 

 

환경부 공지·공고 - 요소수 중점 유통 주유소 재고 안내

요소수 중점 유통 주유소 재고 안내 전국 100개소 중점 유통 주유소의 요소수 재고 현황을 매일 14시, 20시에 알려드립니다. ※ 안내된 재고량은 현장 공급 및 판매 상황에 따라 방문 시 재고량과

me.go.kr

 

3. 산업부 요소수 현황 공지 게시판 - 별도 게시판으로 공지함

http://www.motie.go.kr/motie/ne/ureasolution/bbs/bbsList.do?bbs_cd_n=161 

 

요소수 중점 유통 주유소 재고 안내 | 산업통상자원부 홈페이지

전국 100개소 요소수 중점 유통 주유소의 요소수 재고 현황을 매일 14시, 20시에 알려드립니다. ※ 요소수 재고가 부족하거나 판매완료된 주유소에 대해서는 재고 상황을 지속 모니터링하여 빠른

www.motie.go.kr

 

4. 오피넷 요소수 현황 공지 게시판 - 별도 요소수 현황 게시판으로 공지함

https://www.opinet.co.kr/user/cuur/cuurSelect.do#

 

싼 주유소 찾기 Opinet

 

www.op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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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 전 여과기 통으로 빨려들어갔던 아이가 오늘 용궁으로 갔다...

 

처음 왔을때부터... 혼자 수면 근처에 움직임이 적은 상태로 혼자 떠 있었는데...

그러다 여과기 통으로 빨려들어갔다가.. 간신히 구출,,,

 

그 뒤로 바닥에 누워있거나 빙글빙글 돌거나...

그러던 애를 분리 시켜서 따로 한밤 나뒀더니 다시 회복..

 

어항에 다시 합사 시킨 뒤에는 잘 돌아다니다가...

다시 혼자 구석에서 혼자 떠 있었다...

 

그렇게 2일...

만 2일이 지난 오늘 밤 9시 50분경...

용궁으로 갔다. 

 

잘 있다 싶었는데...

갑자기 바닥에 누워있더니 빙글 빙글 괴로운 듯 어항을 돌아다니며 빙글빙글...

 

다시 분리시켜서 따로 놔뒀다...

그러자 마자 용궁행...

 

왜... 갑자기...

원래 안좋았던 걸까?

아니면 여과기에 빨려들어갔을때 안 좋아진걸까?

그럼 지난 2일간은 살아서 마지막 생명을 불태운걸까...

 

알 수 없어 더 답답하고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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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항에 열대어 채워 넣은지 만 하루 만에 가슴이 철렁한 일들이 일어났다. 

구입해 온 램프아이 3마리 중 1마리가 황천길 건너다가 돌아오는 일이 있었다. 

 

처음 구매해 와서 어항에 넣었을때부터 덩치가 가장 큰 한 마리가 좀 행동이 달랐다. 

수면 가까이에 움직임도 적은 체로 여과기 옆에 붙

 

늘 그늘에 숨어있었는데, 갑자기 사라졌다. 

어항을 열어서 뒤지는데 보이지 않는다. 

 

설마하는 마음으로 여과기 통을 열어봤다. 

여과기에 산소분출기 부분에 꽤 큰 구멍이 있는데 거기로 혹시나 물고기가 들어가지 않았는지 싶어서이다. 

 

열어보니 아니나 다를까 그 여과거 커버 바닥에 물고기가 퍼덕거리고 있었다. 

깜짝 놀라서 어항에 램프아이를 쏟아놓았다.

 

숨은 쉬고 있는데 램프라이를 뒤집어져서 바닥에 누워있었다. 

어떻게 해야 하나 망설이고 있는데 갑자기 램프아이가 움직였다. 

 

그런데 전혀 균형을 유지하지 못하고 빙글빙글 돌거나 옆으로 눕거나 뒤집어져 누워있었다. 

바로 서더라도 꼬리 부분이 쳐져서 가라 앉거나, 꼬리가 휘어진 채로 가라앉았다. 

 

여과기 커버 내에서 탈출하기 위해서 발버둥 치다가 저렇게 된건지.. 

아니면 그 안의 에어 공급 모터에 빨려들어가서 그런건지..

 

아니 그전에 어떻게 그 구멍으로 빨려들어간 것인지...

여러 의문이 들었고, 이 램프아이에 부끄럼이라는 이름을 지어준 아이가 슬퍼할 생각에 걱정이 앞섰다. 

 

어떻게든 살려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혹시 원래 병이 있어서 그런게 아닐까라는 생각까지...

 

혹시나 몰라서 일부 물과 함께 램프아이를 떠서 다른 공간으로 분리시켰다. 

그리고 물에 생박테리아, 종합예방제 등을 넣어서 혹시나 모를 병균 및 물오염에 대비하였다. 

그래도 램프아이는 뒤집혀서 숨만 쉬고 있는 상황...

어둡고 조용한 곳에 일단 조용히 놔두고 하루정도 지켜보기로 했다. 

몇시간 뒤 종합 예방제 조금 더 넣어주고, 그날 밤이 지났다. 

 

다음 날 아침.. 다행히 램프 아이는 정상적인 형태로 균형을 유지하면서 헤엄을 치고 있었다. 

물론 꼬리 부분이 약간 한쪽 방향으로 휘어져있는 것이 보이긴 한다.. 

그래도 제법 움직이고 있다. 

 

다만, 하루 밤 사이에 물이 아주 지저분해졌다. 

기운을 차린거 같아서 램프아이를 본 어항에 옮겨주었다. 

 

적응을 하는 건지 기운을 차린건지 이전보다 훨씬 활발한 움직을 보여주었다. 

다만 몸이 불편해 보이는 건 눈에 그대로 뛴다... 

 

그리고 반나절 뒤, 다시 예전처럼 똑같은 자리에 거의 움직이지 않는 채로 유영을 하고 있다. 

자기가 빨려들어갔던 곳인지도 잊은체...

 

샤오미 어항 프로에는 약간의 문제가 있어보인다. 

공기를 아래쪽 왼편에서 빨아들이고 윗쪽 오른편으로 내뿜는데, 그 흐름이 꽤 쎄고 (수압 조절이 가능하나 세심한 조절하기 어렵다.)

내뿜는 위치의 입구가 너무 크다. 

그래서 그 토출구 바로 아래로 빨려들어간게 아닌지 싶다. 

어찌됐든 그래서 그 부분을 스펀지로 막아줬다. 

스펀지로 그냥 막으면 수량이 줄어들어 어항이 계속 오염되는게 눈에 띄게 보인다. 

그래서 스펀지 사이에 구멍을 내서 토출구에서 공기는 나가게 하고 나머지 부분으로 램프아이가 못들어오게 구멍을 막았다. 

 

그랬더니 한결 안심이 된다. 

구조적 문제로 보인다...

 

찾아보니 테이프로 구멍을 막는다거나 스펀지로 앞을 막는 경우가 많다. 

다만 이 경우 대부분 수압 조절을 위해서 막는다고 쓰여있긴 하다. 

 

나처럼 물고기가 빨려들어간 적은 없는지...

어쨌든 너무 무서운 하루를 보내고, 생명하나를 살린것에 만족감을 얻은 하루였다. 

 

어쨌든 아이가 실망하고 슬퍼하지 않는 것만해도 다행인듯 하다.

 

앞으로는 또 어떤 어려움이 있을지 벌써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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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힘든 일이 많았던 하루…
고민한다고 달라질 것도 없고, 돌아오는 길에 청계천에 잠시 들러 아이가 갖고 싶어하단 열대어 구입.

아이는 네온테트라와 램프아이를 원했다.
하지만 가보니 카디널 테트라가 더 이뻐 보여서 카디널 테트라 2마리와 램프아이 3마리 총 5마리 구입

어항이 많이 안 크니 이 정도가 적당할 듯 하다.

청계천 수아쿠아를 갔다.
청계천은 주차하기 힘들다. 어렵게 주차하고 갔더니 수 아쿠아 앞에 주차할 공간이 있네. 다만 딱 1대 자리인데 골목도 좁고 괜히 고생만 할듯 하다.
성동공고 공영주차장이나 성동공고 옆 노상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게 나은 거 같다. 주차 편하고 비교적 인근 유료주차장들보다 저렴하다.

인터넷에 적혀있는 것만큼 좋은지는 사실 잘 모르겠다. 하지만 여쭤보면 답변 잘해주시고, 서비스로 작은 물갈이제도 주시고, 조금이라도 싸게 주려고 하시는 듯 하다. 그런데 막상 다사고 보니, 수아쿠아 인터넷 쇼핑몰 가격과 큰 차이 없는건 함정.

지나가는 길 아니면 그냥 인터넷으로 ….
그날 저녁 일이 많아서 회사에 들렀다가 가서 대략 6시간동안 봉지에 넣어둔채로 있다가 집에 와서 어항에 넣었다.

처음이라…. 어떻게 하는지 몰라 인터넷 찾아보니…
물맞댐이라는 걸 하고 넣으라고 한다.


(사온 물고기 어항에 넣는 법)

1. 온도 맞댐
봉지채로 어항위에 띄운채로 30분~1시간 놔둔다.
어항의 온도와 봉지안 물의 온도를 맞추는 작업.

2. 물맞댐
봉지를 열어 집게로 집은 채로 어항에 띄워서 고정해준뒤, 어항의 물을 조금씩 봉지 안에 넣어준다. 1:1이 될때까지. 천천히 15%씩 넣어준듯.

3. 열대어 옮기기
뜰채로 열대어를 건져서 어항에 입수
가져온 물은 어항에 안들어가게 할 것.
기생충이나 다른 병균이 함께 들어갈 수 있다고 한다.



이렇게 옮기면 되는 거 같다.
잘 모르지만 찾아보고 이렇게 하니 아직 살아있다.
대략 15시간째 생존 중.


다만, 램프아이 1마리가 수면 근처에서 움직임이 적은 채로 떠 있다. 스트레스 때문인지 걱정이다.

혹시 몰라 종합 예방제라는 걸 넣어줬다.
병 생기는 거 방지한다길래.

건강했으면 싶다.
누구든 아픈 건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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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 집 근처에 생긴 백화점에 가니, D.아쿠아라는 수족관 카페가 있었다.
http://www.todayt.co.kr/news/articleView.html?idxno=709

 

롯데백화점 동탄점, 아쿠아리움 카페 오픈 - 투데이 T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동탄점이 아쿠아리움 카페 \'디.아쿠아 카\'(D.AQUA Cafe)를 열었다고 6일 밝혔다.

www.todayt.co.kr

그걸 보고 나니 아이가 물고기를 키우고 싶다고 난리...
키우고 싶어 하는 어종은 네온테트라, 램프아이...

생각해보니 어릴 적 내 방에 엄마가 만들어둔 어항이 있었던 기억이 있다.
물론 아무 관리도 하지 않았지만 금붕어들이 어찌어찌 잘 살고 있었던 기억이 있다.
오래된 한옥집이었기에 추운 겨울 별채에 있는 내방을 사용하지 않으면 어항이 얼 정도였지만...
금붕어들은 냉동된 채로 얼어있다가 봄이 오면 다시 녹아서 움직이는 장면을 많이 봤던 기억이 있다.

과연 정서적으로 좋은 것이었는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냉동 인간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좀 더 과학서적을 열심히 찾아보게 되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내 아이도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어항을 샀다... ㅡ.ㅡ;;
집에 물건을 최소화하는 미니멀리즘을 지향하는 아내이기에, 분명 싫어할 테지만...
그래도 조금이라도 미관적으로 나으면 좀 낫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흰색의 샤오미 어항을 샀다.


이 어항의 장점은 새하얀 외관, 여과기와 산소발생기 일체형 모델이라는 것...
녹색의 파이프를 따로 두지 않아도 되니 좀 더 심플해 보인다는 게 최대 장점...

한 번도 제대로 물고기를 키워서 살려본 적은 없지만, 아이를 위해서 어항 꾸미기에 돌입했다.
우선 심플해야 하니, 복잡하게 꾸밀 생각은 없다.
최대한 간결하게...

일단 어항에 넣을 백사를 사러 갔다 왔다.
이 하얀 모레는 씻어도 씻어도 하얀 부유물이 계속 나오는 듯하다..
역시 중국산.. ㅠ.ㅠ

일단 씻어 말렸다.
어항은 Qoo10 직구로 3주 만에 도착했다. 왜 이렇게 느린 거야? 유독 느리다.

바닥에 하얀 모래를 깔았다.
수초를 하나 넣을까 생각했지만... 최대한 간결하게... 일단 패스...

그런데 하얀 모래 위에 물고기는 좀 심심하니... 조개랑 소라를 넣어서 뭔가 바닷속 같은 풍경을 만들어 보자라고 생각했다.
일단 조개를 주으러 영종도와 진도에 갔다.



영종도와 진도에서 조개랑 소라를 주워 왔다.
열심히 씻어서 말리고, 선별하여 배치해봤다...
하아... 뭔가 인위적이고 어색하고 못생기게 꾸며진 느낌

아내에게 도움을 구했다.
역시 예술가의 피는 엔지니어의 피와는 다른 거 같다.

뭔가 그럴듯하다..
물론 난 뭔가를 더 추가하고 싶지만, 아내의 단호함에 그만두었다.


여기에 전에 사둔 형광 모래를 조금 뿌려주니 그럴듯하다.
아내는 싫어했으나 설득해서 조금만 뿌렸다.

그리고 조명을 켜니 와~ 이거야.. 여기에 조그마한 불가사리 모양의 조개가 있으면 더욱 바다 같으려나?
지향하는 건 동남아 푸르고 맑은 해변의 바다속?


그리고 물을 6리터 정도 채웠다. 다 채우고 보니 7리터 정도 적당한 느낌이긴 하다.
마트에 가서 물갈이제를 하나 사 왔다.

염소를 없애주고 ph를 조절하기 위한 용도라고 한다.
대학원실에서 늘 어항에 물고기를 기르던 원박사에게 연락해보니.. 꼭 넣으라고 한다.


그리고 여과기를 작동시키고 이틀간 작동 중...
물이 잡히면 이제 물고기 투입 예정이다.

우선은 난이도가 낮다고 하는 네온테트라 4마리 정도를 투입해봐야겠다.
2마리는 너무 쓸쓸하고, 3마리는 2마리가 1마리 왕따 시킬 거 같고...
4마리가 딱 좋을 듯하다.

닌텐도 스위치 마리오 파티도 4명이 딱이지 않은가?

오늘부터 물질 1일 차...
아침에 물을 채워 놓은 어항만 봐도 아이는 너무 좋아한다.
물론 아내는 아무 생명체도 넣지 않은 지금 상태를 가장 좋아한다.

잘 관리할 수 있으려나...
걱정이 앞서지만, 뭔가 요즘 회사 생활에 지쳐가기도 하니 생활을 풍요롭게 해주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

술을 마시는 것도 아니고, 담배를 피우는 것도 아니고, 요즘은 프라모델이나 게임도 잘하지 않아서...
새로운 취미 하나 정도는 괜찮을 거 같다.

나도 오늘부터 물생활 1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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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링크에서 정부 제공 요소수 재고 현황 확인하길 바람

 

정부 제공 100개 주유소 요소수 재고 현황 제공 링크 (일 2회, 14시, 20시 업데이트 함)

 

요소수 대란..

이 말이 가장 적합한 듯...

집에 디젤 차량이 1대 있는데, 요소수 부족 뉴스를 접하자 마자 경고등이 떠주는 센스...
그래도 일반 승용차의 경우 모델이 따라 다르지만 요소수를 가득 채울 경우 대락 1만킬로 정도 주행이 가능까.. 다급해 하지 말자.
그리고 생계를 위해서 운행하는 화물차 혹은 긴급 차량들을 위해서, 승용차는 운행에 무리없게 주유만 하고 사재기는 하지 말자.

오늘 하루 종일 어디서 살수 있을지 검색하면서 알게된 건, 요소수 관련 정보가 흩어져있다는 거다.
그래서 내가 알고 있는 것만이라도 이 페이지에 공유해본다.

1. 요소수 주유기를 보유한 주유소
EBD라는 요소수 주유기를 보유하고 있는 주유소는 아래에서 조회할 수 있다.
https://www.eurox.co.kr/customer.do?find#findStore

 

롯데정밀화학 유록스 공식 홈페이지

요소수는 중금속에 얼마나 민감한가요소수는 중금속에 얼마나 민감한가요소수는 중금속에 얼마나 민감한가? 요소수 결빙시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 당사에서 실험을 해본 결과, 액체상태에 50ml

www.eurox.co.kr

이것이 중요한 이유는 10L 단위의 낱개 대비 요소수 재고 보유확률이 높다.
따라서 해당 주유소 중에 충전 가능한 곳을 확인하는 게 좋다.

2. 고속도로 주유소
대다수의 고속도로 주유소들이 EBD를 가지고 있고, 화물차들을 위해서 더 많은 횟수의 요소수 공급을 받고 있다고 한다.
따라서 급한 경우 고속도로 주유소를 활용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다.
검색하면서 찾아본 결과 주3회 가량 고속도로 주유소들이 공급을 받고 있다고 한다.
다만, 주유를 5만원어치 이상하면 리터당 1500 ~ 2500원 사이의 가격으로 충전해주고 있다고 하니 참고하자.

3. 지방 주유소
지방의 주유소들이 비교적 재고를 많이 보유하고 있는 걸로 보인다.
다만, 화물차들이 많이 달리는 곳은 없으니 미리 주유소에 문의 후 방문을 권한다.

4. 외제차 소유주
BMW, 벤츠 등의 외제 차량의 경우 디젤이 주력이므로 1년치 요소수를 서비스 센터에 비축하고 있다고 한다.
따라서 방문시 10L에 11,000원 수준에 구매가능하다고 한다.
BMW 공식 서비스 센터는 경고등 들어온 차량 위주로 채워준다고 함.
벤츠의 경우, 채워주나 현재 요소수 재고가 넉넉하지는 않다고 함

5. 요소수 재고 현황 ('21.11/11 18:00 updated!)
요소수 재고 현황 (개별 업데이트 종료함)

[경기 용인시 공세] 코스트코 공세점
- 11/3 70개 입고 이후 11/6 까지 입고 이뤄지지 않고 있음

[경기 화성시 동탄] 블루핸즈 동탄중부점
- 11/6 16:00 요소수 재고 모두 소진, 충전 불가

[경기 화성시 동탄] SK 자연에너지 
- 11/7 요소수 재고 없음, 11/8 입고 예정
- 11/8 8:00 입고 예정, 승용차 5만원 이상 주유시 1리터 무상 제공/ 화물차 10만원 이상 주유시 2리터 무상 제공 예정 

[전남 장흥] 장흥 고속도로 휴게소 내 주유소
- 11/6 8:00 시점 판매 했음, 1L 2000원, 현 시점 확인 필요함

[경기 안성] 안성 고속도로 하행 휴게소
- 11/7 11:00 시점 품절
- 11/9 8:00 입고 예정

[충남 부여] 부여백제휴게소 공주방향
- 11/7 11:35 시점 품절

[충남 공주] 정안알밤휴게소 순천방향
- 11/7 11:41 시점 품절

[전북 군산] 군산휴게소 목포방향
- 11/7 11:46 시점 품절

[전남 함평] 함평천지 휴게소 목포방향
- 11/7 11:50 시점 10L씩 주유가능
- 11/7 15:41 시점 품절

[전남 영암] GS칼텍스 OK주유소
- 11/7 17:30 시점 품절

[전남 영암] GS칼텍스 대영주유소
- 11/7 17:45 시점 품절

[경남 김해] 진영휴게소 주유소 (순천방향)
- 11/8 7:30 입고 예정

[충북 과산] 과산휴게소 마산방면 
- 11/8 10:00 10L 주유가능
- 11/8 10:30 재고 없음

[경북 군위] 군위영천휴게소
- 11/8 11:08 품절

[경남 양산] 양산휴게소 양산방면
- 11/9 15:40 기름 주유시 8리터 주유가능, 리터당 2000원

[경남 함양] 함양휴게소 산청방향
- 11/9 20:00 요소수 주입 대기줄 생김

[경기 오산] 오산휴게소 동탄방면
- 11/10 20:33 기름+첨가제 주유시 승용차 5리터 주입 가능

[항만 주변] 5개 항만 주위 휴게소들
- 11/11 14:00 입고 예정. 1인당 최대 30리터. 인근 주유소 개별 전화 확인 필요함

- 부산 북항, 신항 주위 7개소
- 인천항 8개소
- 광양항 6개소
- 평택항 6개소
- 울산항 6개소

[경북] 추풍령 휴게소 서울방향
- 11/11 18:00 요소수 주유 가능



혹시 방문하신 분중에서 요소수 정보를 아시는 분들도 댓글로 공유해주시면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될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보도 나누면 기쁨이 두배~

나도 어서 넣어야지 ㅠ.ㅠ

(후기)
일이 있어서 여기 저기 돌아다니면서 주유소마다 전화도 해보고, 검색도 해보고 했으나 뉴스에 나오는 것 이상으로 요소수가 없다는 게 사실인 듯 하다.
전화해보고 있다고 해서 가면 떨어진 경우도 많았고. 아예 처음부터 없다는 곳도 많았다.
더 신기한 건 전화해보고 있다고 해서 갔는데 막상 도착 후 물어보면 없었다. 그런데 그날 저녁 카페에서는 거기서 요소수를 충전했다는 이야기가 올라온다.

결국 3일동안 2L 정도만 채웠다. 그것도 단골만 채워주는 주유소에 사정사정해서 기름 가득 채우고 나서야.
이해는 되지만, 단골에게만 주는게 맞나 싶기도 하고 매일 팔아주는 사람인데 특혜를 주는게 맞지 않나 싶기도 하고.

대략적인 가격은 어제부로 1L당 3000원 수준이 된 듯 하다.

국내 완성차 업체에도 통화해서 긴급 요소수 주유가 가능한지도 물어봤다. 요소수가 없어서 주행중 차가 멈출 경우, 보충 가능하냐?
답변은 가까운 주유소에서 요소수 구해서 넣으세요. 황당하지만 이게 팩트. 국내 완성차 역시 비축해둔 요소수는 재고가 없다고 한다.

어쨌든 대란은 대란이다.
지방일수록 요소수는 더 없는 듯 하다.

(후기2)
드디어 집근처 오산 휴게소에서 5L를 넣었다.
주유+연료첨가제 조건으로.
도대체 이게 뭔짓인가 싶다.
당장 6개월 정도는 괜찮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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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M포인트는 100점이 100원이 안되는 포인트..
그래서 보통 사용에 제한적인 경우가 많은데...

던킨 도너츠에서 1만점 이상 M포인트 사용시 1만 포인트 환급 행사를 진행한다.

다만 기간은 10/31 까지.. ㅠ.ㅠ

남은 포인트가 얼마인지 체크해봐야겠다... 2만... 음.. 그래.. 가자.
내장을 살찌우러..

상세한 행사는 아래 링크를 참조하자.
알뜰히 아껴서 포르쉐 사야지....

https://www.hyundaicard.com/cpb/ev/CPBEV0101_02.hc?cmssCntnId=599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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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 글을 적어야겠다고 마음을 먹었지만, 세상 일이 그렇듯이 마음만 먹고 실천하기가 어렵다.
이래서 내가 성공 못하는 거라고 그러던데…. ㅜㅜ

사실 뭘 적을까 보다 적을 여유가 없었다라는게 정확한 표현일지 모르겠다.
늦었던 직장생활이니만큼 정말 열심히 일 했다고 자부한다.

작년 나의 건강검진 결과가 아주 안 좋았다는 사실이 이를 증명한다. ㅡㅡㅋ

그래서 열심히 내 건강을 바친 직장과 아주 미세한 관련이 있는 것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한다.
자동차 회사에 근무하다보니, 아무래도 차를 접할 기회가 많고 차도 자주 바꿨다.

그래서 이와 관련된 자동차에 대한 이야기를 쉽게 해 보려고 한다.
다만, 자동차라는게 워낙 많은 기술이 다양하게 집적된 분야다 보니 내가 개발하는 기술만 깊게 안다.

사실 차라는게 많은 기술들의 집약체라서 다 안다고 하는 사람은 사기꾼일 가능성이 높다. ㅡㅡㅋ


우선 근본적인 질문을 하려고 한다.

Q) 자동차 사야 돼?

자동차 회사 직원으로서 구매해주시면 감사하겠…..
음…

본인의 경제 상황과 필요유무에 따라 선택하라고 이야기 하고 싶다.

A1) 1인가구 생활비 (식비, 주거비, 공과금) 제외 150만원 정도 남는다면 사라.

대략 이 정도면 외벌이의 경우 세후 300만원 버는 걸로 보인다. 대략 이정도면 연봉 4000정도? 일듯 하다.
이 정도 외벌이 한다면 본인이 필요하다고 느껴진다면 사라.
물론 더 적어도 사도 된다. 즉 본인이 기름값, 보험료, 차값 할부를 감당할 수준이면 사도 된다는 의미다.

차는 행동반경을 넓혀줘서 더 많은 사람과 장소를 접할 기회를 만들어준다. 단순히 내가 걷는 거리가 내 활동 반경이었다면 차는 이를 극단적으로 넓혀준다.
젊을때 많은 곳에 가보고 느껴보고 경험해보는 것보다 중요한게 어디있겠나? 그런 가치에 공감한다면 사라.

A2) 연애를 한다면 사라.

연인과의 데이트는 늘 고민이다. 특히, 남자는…
어디가지? 뭐 먹지?
움직이는 행동반경이 제한되어 있기에 이 또한 제한적이다. 아무리 맛있고 좋은 곳도 반복되면 지겨운 법.
차가 이러한 해결책이 된다.
TV에서 소개한 새로운 맛집. 인적이 드문 경치 좋은 식당. 어디든 갈수 있다.

또한 불필요한 커피숍 비용을 줄여준다.
더워서, 추워서, 비 피하려고…..
커피숍에 갈 마음이 없으나 함께 이야기할 공간이 없어서 커피숍에 불필요한 비용을 내고 있는 경우가 많다.
차량은 둘만의 공간이 되어 불필요한 지출도 아껴준다.
물론 기름값 나가지만…. 그럼 전기차를

데이트 후에 집으로 데려다 주기 편하다.
사실 난 이 이유로 첫 차를 샀다.
데려다주고 버스/지하철 끊기고 택시 승차거부하면 정말 힘들다.
살면서 들어본 가장 피부에 와 닿는 말이 있다.
돈을 써서 몸이 편할 수 있다면 당장 써라.
사라. 두번 사라 ㅡㅡㅋ

A3) 아이가 있다면 사라

 

두말 할 필요없다.
아이가 있다면, 소득이고 뭐고 따질 것 없다.
중고로 싼 차라도 하나 사야 한다. 아이 있는 가정에는 필수품이다.
심지어 나는 출산용품에 차를 포함시켜야 한다고 생각된다.

아이를 낳기 전 아내와 산부인과 진료를 다니기 위해서도 필요하다.

버스타고 다니다 급정거에 쓰러져 유산하는 드라마를 옛날에 본적이 있는데 너무 슬펐어. ㅜㅜ

특히 아이 낳고 산후 조리원으로 이동할때. 산후 조리원에서 집으로 갈때 그 필요성은 극에 달한다.
물론 택시타면 된다. 요즘 택시 잘되어 있으니…

하지만, 아이가 아프다면?
비오는 금요일. 자정이 15분쯤 남은 시점이라면?
택시 잡힐까?
술취한 장거리 고객이 우선일테고, 자정이후 할증되는 시점까지 콜받는 택시 배차도 어려울거다.
아이는 너무 열이 오르고 응급실에 가야해서 발을 동동 굴러보면 다음 날 차를 계약하러 가게 된다. 가장 빨리 나오는 걸로 달라는 말과 함께….

차는 필수소비재가 아니다.
단지 필요에 따라 구매 가능한 선택형 소비재다.
유지 비용을 고려해서 산술적인 비용을 따져보면 차를 구매하는 것은 손해다.
필요할때마다 택시를 타거나, 차량을 빌리는 것이 이득이다. 합리적 판단을 하는 똑똑한 사람이라면 당연히 그럴거다.

하지만, 세상 모든 일이 그렇듯이 눈에 보이는 현재의 유형적 가치로 모든 것이 계산되고 흘러가지 않는다.
우리가 놓치고 있는 무형의 가치까지 포함하여 계산해야 한다고 생각된다.

집도 그렇지 않은가? 머리속 계산으로는 전세로 살면서 돈을 모으는게 현명한 판단이나 현실은….

물론 나는 차를 파는 세일즈 직원이 아니다. 차를 나에게 사달라는 아야기도 아니고 우리 회사 차를 사야한다는 것도 아니다.

그냥 내 삶에서 차가 필요한지, 이를 통해 내 삶이 더 풍요로워질수 있는지, 그 가치를 생각해보고 본인의 수준에 맞는 차를 필요시에 구매하면 된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다.

무작정 돈을 아낀다보다 현명하게 돈을 쓰는 법이 더 중요하게 느껴지기 때문에….

다음엔 어떤 차를 사야 할지 이야기 해보면 좋을 듯 하다. 전기차? 수소차? 테x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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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에 리뷰는 최근에 갔었던 매리어트 호텔 수영장이에요.

미국에서도 당연 인기있는 곳은 살기 좋은 서부.

그 중에서도 캘리포니아 주는 많은 사람들이 가고 싶어하는 곳.

거기서도 샌디에고는 미국인들 사이에서도 대표적인 휴양지.

샌디에고 항구 근처에 위치한 최고의 입지를 가진 호텔은 힐튼과 매리어트.

라고 샌디에고에서 유학생활한 친구가 그러네요.

확실히 날씨가 좋습니다. 좀 덥지만 비가 거의 오지 않고, 습하지 않고 건조한 맑은 날.

물놀이하기 최고의 날씨네요.

이런 날씨죠.

이럴땐 역시 수영이죠.
일에 지친 살찐 몸을 끌고, 일과를 마친 뒤 수영장으로 가봤습니다.

훌륭하네요.
가족과 함께 오면 좋을 거 같네요.

간만에 수영하려니 부끄럽네요.
그래서 밤에 갔습니다.

밤에 가도 멋지네요.
밤에도 의외로 사람이 많네요.

수영 조금만 해도 지쳐서 배영으로 물에 누워 떠다녔습니다.

물은 해수풀이네요. 바닷가라 그런지 좋은 물 쓰는 군요. 피부가 약한 아이도 걱정없겠네요.

매일 저녁 일과를 마치고 하고 싶었지만, 직장인이라는게 메인 몸이라 맘대로 할 수가 없네요.

탈의실 및 샤워장은 입구에 있는 피트니스룸 내에 있는 곳을 이용하면 되고, 수건 및 드라이기 정도는 구비되어 있네요.

출입키가 있어야 들어갈 수 있습니다.
방키 꼭 지참하세요.

위치는 로비층 아래 1층이고, 투숙객은 어느 시간대든 무료이용 가능합니다.

영업시간은 6:00 ~ 10:30이라고 하는데 아침에 가보니 청소 중이네요. 대체로 8시 이후에 다들 이용하는 분위기입니다.

혹시 들르게 되면 꼭 이용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럼 몇가지 사진 투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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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만인가?

어느 덧 시간이 많이 흐른 것 같다. 


그간 난 배 나온 중년의 아저씨가 되었고, 

그 끝날 것 같지 않던 긴 시간의 공부도 드디어 마쳤다. 


생전 만날 일 없을 것 같던 아름다운 여자도 만나서 결혼을 하고...

내가 좋아하는 요츠바보다 눈이 크고 귀여운 딸아이도 낳았다. 


수 많은 과제와 대학 강의로 하루하루 간신히 연명하던 인생도 어느덧 끝이 나고...

멀끔한 직장의 명함도 가지게 되었다.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던 그때는...

지금의 생활만 되어도 아무런 고민도 걱정도 없을 줄 알았는데... 


보통 사람의 세상살이가 그렇듯... 

아이가 태어나니 돈이 쪼달리고, 그래서 직장을 얻어서 열심히 벌어도...

처음부터 가난했던 우리의 가난의 굴레는 벗어날 수가 없는 것 같다. 


직장을 얻은 보상으로.. 수도권으로 이주했고, 이곳의 미친 집 값은 아무리 벌어도 가난해 질 수 밖에 없는... 

억겁의 굴레에 갇힌 것만 같다. 


왜 의.식.주 문제로 고민을 해야 하는 걸까?

왜 우리나라는 옷값이 비싸고, 식자재가 비싸며... 집값이 이리도 비싼가...

왜 사람의 터전인 집을 가지고 이리도 장난을 치는지... 


도대체 서울에서 어디까지 멀어져야 내 집을 가질 수 있는지... 

가끔 집을 사기 위해서 이 인생을 사는게 아닌가하는 고민에 빠지는 날들도 있다. 


이런 세상에서도 힘을 낼 수 있는 것은 내 가족덕분이 아닌가 싶다. 


다시 블로그에 수영과 음식 글을 올릴 수 있는 날들이 많아지길 기대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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