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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28 불카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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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29 팬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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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30 토게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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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25 푸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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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26 투구뿌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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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27 후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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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21 씨카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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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22 삼삼드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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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23 라프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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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9 가디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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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20 엘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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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21 배바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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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6 갑주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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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7 엑스라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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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8 에레키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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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휴직 정보 (2025년 기준)

1. 대상자

  • 고용보험 가입 근로자
  • 자녀가 만 8세 이하 또는 초등학교 6학년 이하인 경우
    초등학교 4학년도 육아휴직 가능

2. 육아휴직 기간

  • 부모 1인당 최대 1년 6개월
  • 부부 합산 최대 3년 가능
  • 분할 사용 가능 (최대 3회까지)

3. 급여 (육아휴직급여)

기간 지급비율 월 상한액
1~6개월 통상임금의 100% 최대 250만 원 (1~3개월), 200만 원 (4~6개월)
7개월 이후 통상임금의 80% 최대 160만 원
 
  • 하한액 없음 (통상임금 기준)
  • 사후지급금 폐지 → 전액 월별 지급
  • 과세 대상 소득 (연말정산 포함)

4. 신청 방법

  • 고용노동부 고용보험 사이트 (www.ei.go.kr)**에서 신청
  • 육아휴직 시작 전 30일 이전까지 회사에 신청 필요

5. 주의사항

  • 육아휴직 중에는 회사에서 급여 지급 없음 (정부 지급)
  • 회사 내 불이익 처우 금지 (법적으로 보호됨)
  • 복직 후 고용유지 의무는 없음 (다만 일부 기업은 사규로 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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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백선생, 골목식당, 흑백요리사... 

 

백종원씨의 식당은 이미 과거부터 도처에 있었다. 

홍콩반점, 새마을 식당, 백다방 등등

 

하지만, 그냥 프랜차이즈 식당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다. 

맛이 무난했던 식당 정도로 기억한다.

다만 내 개인적으로는 별로였던 터라 사실 백다방 외에는 거의 이용하지 않았다.

 

하지만, 맛이라는 것은 개인의 호불호가 갈리는 것으로 평가할 마음은 없다.

 

그가 유명해진 건 소유진이라는 배우와 결혼을 하면서 였던 걸로 기억한다. 

소유진과 결혼해서 TV에 나오고, 이후 요리를 매개체로 다양한 방송에 출연했던거 같다. 

 

내가 본격적으로 보기 시작한 시점은 골목식당이었던 거 같다. 

가게들을 살펴보고 문제점을 지적해주고 개선시켜나가는 프로그램으로 긍정적으로 봤다.

 

보통 지적사항은 위생, 맛, 사업성...

성공한 요식 사업가이기에 사업성에 대한 조언에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다. 

다만, 맛을 평가하고 조언할 때는 사실 공감이 조금 되지 않았다.

그의 프랜차이즈 식당이 맛집 수준은 아니었기에, 저 솔루션이 정말 좋은 솔루션일까하는 의문이 있었다. 

 

그럴때면 요식업을 하셨던 주변 분들이 그런 이야기를 하셨다. 

"자기 꺼나 똑바로 하지 무슨..."

 

그래도 그냥 TV방송일 뿐이고, 이미지가 좋게 구축되기 시작하니... 재밌게 봤던거 같다. 

이후 많은 요리 프로에 나왔던거 같다.

 

하지만, 몇개의 프로를 보고 나니 더 이상 재미를 느끼지 못해서 더 이상 보지 않았다.

그러다 다시 봤던 프로가 흑백 요리사였던거 같다. 

 

사실 그 안의 쉐프들이 맘에 들어서 봤지만, 백종원씨는 거기서 심사위원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생각한다. 

 

추락

 

그러던 어느날 갑자기 그에 대한 날선 비판이 유튜브, 신문 등을 장식하기 시작했다.

백햄 함량 미달, 조리 기구가 아닌 물품 사용, 원산지 오류 등...

갑자기 과거의 요리 프로에서 행동들이 파헤쳐지고, 그의 제품에 대한 비판이 이어졌다.

그리고 그의 이미지는 바닥까지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왜? 갑자기?

 

그 하나하나가 맞냐 틀렸냐를 따지고 싶진 않다. 

하지만 왜 갑자기 지금일까?

사람들은 왜 분노할까?

 

나는 그 이유가 실망감이라고 생각한다. 

골목식당이나 백사장, 흑백 요리사 등....

그는 대중들에게 이미 요식 사업가가 아니라, 정의의 사업가이자 요리 전문가라는 이미지가 구축되어 버렸다.

 

비위생적인 식당에 대중들과 함께 분노하고, 

한식을 해외에 알리기 위해서 대중과 함께 노력하고, 

국내산 요리 재료들의 판로를 개척해주는 정의의 사업가였다.

 

그런 그의 식당이 비인가된 요리기구로 요리를 하고, 위험한 LPG 통 옆에서 조리를 하고, 원산지를 오기재하고...

비싼 가격에 제품을 팔며, 전통 시장 살리는데 돈을 받는다는 것에 사람들은 분노한다. 

 

히자만, 그는 요식 사업가다.

이윤을 위해서 전통 시장 살리기를 했고, 방송에 출연했다. 

그는 자선 사업가가 아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분노한다고 생각된다. 

 

예산시장 방송에서 그는 예산 시장을 위해서 본인이 모든 것을 희생하고 이 일을 하고 있음을 강조했고, 

그 과정에서 마치 이 모든 일이 무상으로 지원하는 일처럼 비쳐진 것 같다. 

 

하지만, 이윤 창출이 목적인 기업에서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회사를 다니시는 분들은 모두 공감할 거라 생각된다. 

 

그를 옹호하고 싶은 생각도, 비난하고 싶은 생각도 없다.

다만 이제 그만 비난을 멈추고 법적으로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처벌을 받고 사과하고...

그간 잘한 부분에 대해서는 칭찬을 해주고 마무리가 되었으면 좋겠다.

 

한편으로는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세상이 점점 용서가 없는 무서운 세상으로 변하는 것 같아 씁쓸하다.

우리 사회가 관용을 보여주고 포용을 할 여유가 없어지고 있는 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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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담보대출의 장점
  • 비교적 저렴한 금리

대체로 주택담보대출은 금리가 싸다.
신용대출 같은 일반적인 대출 상품보다 금리가 싼 경우가 많다.
물론 HF나 SGI가 보증하는 전세 대출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신용대출보다 금액도 크고 이율도 낮다.
매달 이자를 내야 하는 우리로서는 이 부분으 상당히 큰 메리트가 된다.

  • 세금 혜택

제일 중요한 부분이자 오늘의 포인트…
주택담보대출은 몇가지 요건을 만족하게 되면, 소득 공제를 받을 수 있다.
세액공제가 아닌 소득 공제가 가능한 것이 가장 큰 장점…
본인의 소득이 증가할수록 이 메리트는 더 커진다.
 

  • 주택담보대출 소득공제 요건 (2024년 기준)
공제 대상세대 기준 1주택 보유자 (또는 무주택자)
주택 요건취득 당시 기준시가 6억 원 이하
대출 요건본인 명의, 금융기관에서 주택 취득 목적 대출
상환 요건15년 이상 장기 대출
공제 방식소득공제 (과세표준에서 차감)
소득 제한없음 (소득 상관없이 공제 가능)
공제 한도아래 조건에 따라 달라짐

 

우선은 1 주택이어야 한다. 2주택은 불가하다. 
취득당시 주택의 공시지가가 중요하다. 
 

  • 차입 시기 기준시가 요건 비고
2013.12.31. 이전3억 원 이하국민주택규모(전용 85㎡ 이하) 제한 있음
2014.01.01. ~ 2018.12.31.4억 원 이하주택 규모 제한 없음
2019.01.01. ~ 2023.12.31.5억 원 이하주택 규모 제한 없음
2024.01.01. 이후6억 원 이하주택 규모 제한 없음

 
해당 기준에 맞아야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지금부터 구매하시는 분이라면 6억이하 주택으로 구매하시면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과거 구매하신 분이라면 구매 시점의 기준 공시지가를 꼭 확인해야 한다. 
 
그럼 제일 중요한 얼마까지 소득 공제가 되는가?
 

  • 대출 조건에 따른 연간 소득 공제 한도 (2024년 기준)
고정금리 + 비거치식 분할상환1,800만 원
고정금리 또는 비거치식 분할상환1,500만 원
그 외 (변동금리 + 거치식 등)300만 원

 
고정금리, 원리금상환 방식으로 거치기간을 주지 않고 바로 대출을 받으면 1년간 낸 이자 1800만원에 대해서 모두 공제를 받을 수 있다. 
대출 원금으로 계산하면 대략 4% 이자율을 기준으로 대출원금 4.5억 정도 빌리면 낸 이자 모두를 소득 공제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본인의 소득이 5000만원이라고 가정해보자. 
 

  • 과세표준 구간 세율
0 ~ 1,200만 원6%
1,200만 ~ 4,600만 원15%
4,600만 ~ 8,800만 원24%
8,800만 ~ 1억 5천만 원35%
1억 5천만 ~ 3억 원38%
3억 ~ 5억 원40%
5억 ~ 10억 원42%
10억 원 초과45%

 
위 세율표에 따라서 24%의 세금을 떼게 된다. 
이 때 5000만원의 연봉 중 1800만원은 세금을 메길때 공제를 받게 된다. 
약 432만원의 세금을 돌려받을 수 있다는거다. 
 
즉, 1800만원 중 432만원을 절약할 수 있다는 거다. 
물론 공제 받는 항목이 많거나 소득이 낮을 경우 이 가치는 하락한다. 
하지만 반대로 고소득자의 경우 공제받을 수 있는 항목이 줄고 있으므로 이 금액은 상당히 크게 다가온다. 
 
예를 들어 1억 연봉을 받는 직장인이 있다고 해보자.
1억 이상의 연봉자들은 세액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항목이 적거나 거의 없다. 
고작 신용카드/대중교통/전통시장/의료비/기부금 정도가 다가 아닐까 싶다. 그것마저도 못 받는게 많다. 
이 사람이 주담대로 받을 수 있는 소득공제 금액을  단순 계산해보면 630만원 가량을 돌려받을 수 있는 거다. 
앞서 든 대출 4.5억을 기준으로 돌려받는 소득공제 금액을 반영할 경우 실질 이자율은 2.6% 수준까지 떨어지게 된다. 
 
따라서 다른 대출보다 주택담보대출을 빌리는게 무조건 유리하다. 
물론 공시지가 6억 이하의 주택에 한해서의 이야기이다. 
 
하지만, 공시지가이므로 실제 호가 기준으로는 약 8~9억 수준의 아파트가 대다수일거다. 
살다보면 대출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 
 
그럴 경우 주담대부터 고려해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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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가족을 위한 차가 무엇이냐? 라고 묻는다면... 누가 뭐래도...

카니발... ㅡ.ㅡㅋ

 

하지만, 카니발보다 좀 더 아빠의 희망과 가족의 편의, 가격을 절충한다면... 바로 팰리세이드가 아닐까 싶다. 

넓은 공간, 적당한 승차감, 좋은 편의시설...

 

물론 더 좋은 차가 많지만, 가성비를 따진다면 최고의 차가 아닌가 싶다.

물론 2025년식 더올뉴 팰리세이드는 가격이 너무 많이 오른게 아닌가 싶지만...

 

본론

 

가성비의 구형 팰리세이드.. 그 중에서도 가성비 트림을 고르라면 Prestige 등급이 아닌가 싶다.

적절한 옵션과 훌륭한 연비(디젤 기준), 가격대를 보여준다.  

 

디자인은 개인적 호불호가 강한 부분이라 뭐라고 하기 어렵지만, 내 눈에는 외장은 못생긴 돼지 닮은거 같이 느껴졌다. 

하지만 실내 디자인은 고급 요트 같다. 결론은 마음에 든다. 난 실내가 중요하니까...

 

  • 외장 디자인

돼지 닮은 외장 디자인 - 그릴이 돼지 같다..

 

얼짱 각도 - 45도 각도로 보니 이쁘다
측면 라인은 너무 이쁘다. 특히 C필러 라인이 이쁘다.
엉덩이도 빵빵하네... 뒤도 나쁘지 않다. 세차좀 할걸...

 

  • 내장 디자인

팰리세이드 최고의 장점은 내장 디자인이다. 

이번에 새롭게 나온 더올뉴 팰리세이드보다도 실내 디자인은 훨씬 이쁘다.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살 가치는 충분하다고 생각된다.

 

특히 아이보리색 시트는 정말 이쁘다. 

물론 오염이 빠르게 되지만 가죽 클리너로 가끔 관리해주면 의외로 깨끗하게 관리 가능하다. 

지금 이걸 찍었던 시점이 이미 구매 후 2년이 지난 시점이었다.

10.5인치 표준형W 네비게이션이 압권이다. 버튼들도 좋다.
요트 디자인이라는데 잘 모르겠지만, 이쁘다.
천장엔 선글라스 케이스 대신, 뒷자리를 보는 볼록 미러가 있어서 뒷자리 아이의 상황을 확인하기 좋다.
아이보리 시트 너무 마음에 든다. 지저분해져도 가죽 클리너로 가끔 닦아만 줘도 깨끗해진다.

 

내 최애 차량이라고 봐도 무방할 거 같다.

지금까지도 이 정도의 만족도를 준 차량은 없었다. 

 

솔직히 디젤의 단점빼고는 모두다 마음에 들었다. 

혹시 중고로 차량을 구매를 고려한다면, 아이가 있다면 무조건 팰리세이드를 권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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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차는 잘 모르지만...

나이가 들어갈수록 나에게 맞는 차가 무엇인지는 알게 되는 것 같다. 

정확하게는 내 상황에 맞는 차가 무엇인지 그것은 알 수 있는 것 같다. 

 

그래서 그간 내가 타온 차들을 리뷰하는 글을 가끔 올려보려고 한다. 

 

그 첫번째 차량 

디올뉴 싼타페 하이브리드

 

누구냐... 네이밍 센스 이렇게 구린 사람은?

 

디올뉴, 더 뉴, 올 뉴..... 와 진짜 쥐어 짠다는 느낌이 강한 네이밍 센스들...

그 간의 싼타페 이력은 아래에서 찾아보자

싼타페 역사

 

2000년에 출시된 싼타페는....대한민국을 대표하는 SUV다?? 라고 하기엔 쏘렌토가 최강 아닌가? ㅡ.ㅡ;;

어쨌든 아빠들이 가장 선호하는 SUV다?? 라고 하기에도 팰리세이드가 최강인데? ㅡ..ㅡ;;

 

어쨌든 그냥 무난한 대한민국 가장들의 SUV

사실 과거에는 SUV하면 싼타페였던 시절이 있었다. 

 

현대가 디자인 말아먹기 전에는....

(기아를 봐라 기아를....)

 

어쨌든 싼타페는 좋은 차다... ㅡ.ㅡ;;

무난한 가격? 무난한 성능? 무난한 공간? 무난한 디자인??? 

이라고 하기엔 다 조금 그렇구나... 

 

조금씩 경쟁력을 잃어간다는 표현이 정확한거 같다. 

하지만, 국내에서 이 가격에, 이 옵션에, 이정도 서비스를 제공하는 차량이 드문건 사실이다. 

다른 차량들은 더 심하니까...

 

어쨌든 싼타페 하이브리드를 선택했다. 

선택의 이유는 단순하다. 

괜찮은 옵션, 아이가 있는 가족에게 필요한 공간, 연비가 좋고 혜택 많은 하이브리드..

 

사실 팰리세이드 기다리다가 대기가 너무 길어서 싼타페를 선택했다... ㅠ.ㅠ

차를 좀 이쁘게 만들라고.... ㅠ.ㅠ

 

어쨌든 차를 뽑았다. 

 

검수 이상 무..

아이는 이 차를... 한솥 도시락 차라고 한다.

아내가 들려준 다른 사람 이야기로는 뒤에서 봤을때 개 뼈다귀에 불이 들어온다고 한다. 

와.. 디자인 진짜... 대박...

 

그래도 실내는 이쁘다. 

의외로 큰 커브드 디스플레이... 

 

 

다만, 서라운드 뷰 영상에서 차량 주변에 Crop해서 붙인 티가 확나는 검은색 공간은...

진짜 인간적으로 블러만 해줘도 될거 같은데 정말 볼때마다 짜증난다. 

2018년경 팰리세이드가 처음나왔을때만 해도 차량 주변의 검은색 공간이 거의 보이지 않았다. 

Crop을 타이트하게 하고 Blur 처리를 한거 같아 보였다.

근데 2~3년전 그랜저 부터던가? 그 전부터던가? 현대차를 타보니 저 검은색이 눈에 띄게 커졌다. 

거슬린다. 제발 저거 어떻게 좀 해주면 좋겠다. 

 

 

솔직히 옆 태는 죽인다. 

멋지다.. 랜드로버 디펜더 같은 느낌이다.. 설마 빼낀...? ㅡ.ㅡ;;

사실 솔직히 이야기하면 앞 모습도 멋지다. 

 

하지만 이 차의 디자인에서 문제는 이거다.

 

이 개뼈다귀가 붙어 있는 뒷태...

거기다 이게 위는 튀어나오고 아래는 안으로 들어가는 형태로 불안정한 느낌으로 만들어졌는지 모르겠다. 

진짜 못 생겼다. 이 정도면 뭔가 제품 디자인하는 눈에 문제가 있는게 아닐지...

 

그래도... 운전할때 내 눈에 안보이니까...

앞은 괜찮아..... 그리고 실내도 이뻐... 옆태도 이뻐....

내 뒤에 따라오는 운전자의 눈을 지켜주지 못해 미안하다. 

 

실내엔 디지털 센터 룸미러가 장착되어 있다. 

은근히 마음에 드는 옵션이다. 사실 어두운 밤 뒷유리를 통해 룸미러로 비쳐보면 사실 뒤가 잘 안보인다. 

근데 카메라를 이용한 디지털 센터 룸미러는 훨씬 저조도 가시성이 좋다. 

아마도 스펙상 1.7M 카메라니까 시중에 나와 있는 차량용 제품 중에서 1.7M는 두가지 모델 밖에 없으니까

OV10650이나 AR0220AT 정도가 아닐까 싶다.  (아시는 분은 알려주세요)

 

야간에 헤드라이트 빛 번짐이 좀 있긴해도 저조도 성능이 상당히 우수하고 HDR이 상당히 좋은 편이다. 

그래서 상당히 쓸만하다. 

 

그 외엔 뭐 다른 현대차들과 동일해 보인다. 

동일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며... 구린 바디킷 플라스틱 내구성이며... (하루만에 리어 도어 바디킷 플라스틱 검은색 페인트 까짐)

 

맘에 안드는 구석도 맘에 드는 구석도 많은 차지만... 

기본적인 편의성이 아주 우수하고,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운행이 가능해서 너무 맘에 든다. 

 

다만, 단 하나.. 고속도로주행보조2

어찌.. 인지 및 제어 성능이 떨어지는 것처럼 느껴질까?

고속도로주행보조1 보다 주행 안정성이 낮은 느낌이다. 

특히 차선 인식 성능이 낮아 Confidence 레벨이 못 올라오는 느낌이고, 커브 구간 제어도 조금 늦게 따라오는 느낌이다. 

고속도로 주행시 커브구간에서 1차선으로 주행시 핸들 조향이 분명 이뤄지고 있는데 반응이 느려서 차선을 물고 있는 경우가 꽤 있었다. 

 

이 차만의 문제인지.. 모르겠다. 

일단 차량의 공기압을 보니 출고시 공기압 체크가 안된건지 바퀴 공기압이 다 제각각이다.

공기압을 맞추고 다시 주행 테스트 해봐야 할거 같다. 

 

그래도 안되면 정비소에서 전방 카메라 캘리브레이션을 다시 요구해봐야겠다. 

아무쪼록 고속도로주행보조2가 다시 좀 더 안정적으로 동작하면 좋겠다. 

 

어쨌든 뭐 이 정도면 만족할 만한 컨디션을 차량인거 같다. 

도색 불량도 없었고, 전자 시스템 문제도 없었다... 이 정도면 훌륭해...

 

팁 하나...

차량 출고시에 현대차에서 무료 썬팅 쿠폰이 발급된다. 측면/후면 썬팅 필름...

다만 모든 썬팅 가게에서 해주는 건 아니다. 

아래 사이트에서 가까운 썬팅집 찾아보고 가서 하자.

썬팅에 대해 하고 싶은 이야기는 별도의 포스팅으로 하겠다. 

 

다들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서 아이가 키우기 편한 차를 사자...

내가 갖고 싶은 차는 아이가 대학가면 사자...

 

https://www.tbtinting.com/

 

현대 기아 자동차 온라인 썬팅시공

 

www.tbtint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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