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초 요약 2025년 귀속 연말정산 인적공제는 '소득금액 100만 원'이 절대 기준입니다.
단, 근로소득만 있는 경우(총급여 500만 원)와 분리과세(사적연금 1,500만 원 등)는 예외가 적용됩니다. 본문의 표를 통해 부모님 공제 여부를 바로 확인해보세요.
13월의 월급, '인적공제' 소득요건 완벽 분석 (2025년 귀속)
연말정산 시즌이 다가오면 가장 많이 헷갈리고, 또 나중에 국세청에서 '과다공제'로 연락을 받게 되는 주된 원인이 바로 부양가족 인적공제 소득요건입니다.
단순히 "소득이 없으시니까 된다"라고 생각했다가, 생각지도 못한 퇴직금이나 주식 양도차익 때문에 낭패를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2025년 귀속(2026년 1월 진행) 기준으로 정확한 내용을 정리해 드립니다.
1. 대원칙: 연간 소득금액 100만 원 이하
인적공제(기본공제) 대상자가 되기 위한 대원칙은 '연간 소득금액 합계액이 100만 원 이하'여야 합니다. 여기서 '소득금액'은 세전 수입(매출)이 아니라, 필요경비나 공제액을 뺀 금액을 의미합니다.
📌 핵심 예외 (근로소득만 있는 경우) 부양가족이 다른 소득 없이 오직 '근로소득(월급)'만 있다면, 총급여액(세전 연봉) 500만 원 이하까지는 공제 대상이 됩니다. (※ 총급여 500만 원일 때 근로소득공제를 제외하면 소득금액이 150만 원이 되지만, 세법상 예외적으로 인정해 줍니다.)
2. 소득 종류별 기준 (분리과세 주의)
특히 분리과세(세금을 떼고 종결되는 소득)는 100만 원 계산에서 제외됩니다. 모바일에서는 아래 표를 좌우로 밀어서 확인하세요.
소득 구분
공제 가능 기준 (안전선)
비고
일용근로
금액 무관 (전액 분리)
단기 알바 등은 소득금액 0원 처리
공적연금 (국민연금 등)
과세대상 연금액 연 516만 원 이하
2002년 이후 불입분만 과세 대상
사적연금 (연금저축 등)
총 연금액 연 1,500만 원 이하
분리과세 선택 가능 (한도 1,500만 원으로 상향)
금융소득 (이자/배당)
연 2,000만 원 이하
분리과세 종결로 요건 충족
기타소득
기타소득금액 300만 원 이하
분리과세 선택 가능
3. 절대 주의! '함정' 구간 (Cross-Check)
아래 소득은 '분류과세' 대상이지만, 연간 소득금액 100만 원 판정 시에는 합산됩니다. 가장 많은 추징이 발생하는 구간입니다.
① 퇴직소득 (퇴직금)
퇴직금은 필요경비가 0원입니다. 즉, 받은 금액 전액이 소득금액입니다.
부모님이 은퇴하시며 퇴직금을 100만 원 넘게 받으셨다면, 그해에는 절대 기본공제 대상자가 될 수 없습니다.
② 양도소득 (부동산, 해외주식)
주의할 점: 양도소득 기본공제(연 250만 원)를 차감하기 전의 금액이 100만 원을 넘으면 안 됩니다.
예시) 해외주식으로 200만 원 수익 → 세금은 0원이지만, 소득금액 초과(200만>100만)로 부양가족 등록 불가
4. 마무리하며
2025년 귀속 연말정산에서는 사적연금 분리과세 한도(1,500만 원) 등 변경된 부분을 꼭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소득금액이 애매하다면 홈택스(손택스)를 통해 미리 확인하거나, 불확실할 경우 공제에서 배제하는 것이 '가산세 폭탄'을 피하는 안전한 방법입니다.
2026년 네이버 검색 알고리즘이 크게 변화하면서, 단순히 키워드를 많이 넣는 방식은 더 이상 통하지 않습니다. AI가 글의 구조와 내용을 분석하기 때문에, 사용자 의도에 맞는 정보 제공과 체계적인 글쓰기가 필수입니다. 이 글에서는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네이버 상위노출 전략을 단계별로 정리했습니다.
2026년 네이버 검색, 무엇이 달라졌나요?
네이버는 이제 C-Rank와 D.I.A 두 가지 알고리즘을 동시에 사용합니다. C-Rank는 블로그 자체의 신뢰도를 평가하고, D.I.A는 개별 글의 품질과 검색 의도 부합도를 측정합니다. 쉽게 말해 "누가 썼는가"와 "무엇을 썼는가"를 모두 본다는 뜻입니다.
또한 AI 기반 검색이 강화되면서, 키워드를 여러 번 반복하는 것보다 사용자가 실제로 찾는 정보를 명확하게 전달하는 것이 중요해졌습니다. 글의 구조, 소제목, 이미지 배치까지 AI가 종합적으로 분석합니다.
제목 작성, 어떻게 해야 클릭률이 올라갈까요?
✅ 제목 작성 체크리스트
핵심 키워드를 제목 앞쪽에 배치하기
제목 길이는 25~35자 내외로 유지하기
궁금증을 유발하되 낚시 제목은 피하기
숫자나 연도를 넣어 구체성 높이기 (예: 2026년, 5가지 방법)
제목은 검색 결과 화면에서 가장 먼저 보이는 요소입니다. 사용자가 실제로 검색할 만한 단어를 포함하고, 클릭했을 때 기대하는 정보가 담겨 있음을 명확히 알려야 합니다.
본문 구조, 어떻게 짜야 검색에 유리한가요?
① 질문형 소제목 활용하기
"어떻게 하나요?", "왜 중요한가요?",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요?" 같은 질문형 소제목을 사용하세요. 사용자가 실제로 검색하는 질문 형태와 일치하면, 검색 의도 매칭에 유리합니다.
② 목차와 소제목으로 구조화하기
AI가 글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명확한 목차를 만들고, H2, H3 태그로 소제목을 구분하세요. 서론-본론-결론 구조를 유지하고, 본론은 2~3개의 핵심 질문으로 나누면 가독성이 높아집니다.
③ FIRE 공식으로 신뢰성 높이기
요소
설명
Fact
객관적인 데이터와 통계
Interpretation
데이터에 대한 분석과 해석
Real Experience
작성자의 실제 경험담
Evidence
공신력 있는 출처와 근거
공공기관, 논문, 공식 통계 등 신뢰할 수 있는 출처를 인용하면 E-E-A-T(경험, 전문성, 권위성, 신뢰성) 기준을 충족시킬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얼마나 넣어야 적당한가요?
메인 키워드는 글 전체에 3~5회 정도 자연스럽게 배치하세요. 도입부, 중간, 결론 부분에 맥락에 맞게 녹여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같은 단어를 계속 반복하기보다는 동의어와 관련 키워드를 함께 사용하면 더 자연스럽습니다.
⚠️ 키워드 과도 반복은 금물
예전에는 키워드를 많이 넣을수록 유리했지만, 2026년에는 오히려 스팸으로 간주되어 순위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자연스러운 문장 흐름을 최우선으로 하세요.
이미지는 어떻게 활용해야 하나요?
이미지는 무조건 많이 넣는 것보다, 글의 이해를 돕는 위치에 적재적소로 배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미지 파일명을 의미 있게 설정하고(예: naver-blog-seo-guide.jpg), 캡션이나 대체 텍스트(alt)를 추가하면 검색 최적화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이미지 크기를 최적화하여 페이지 로딩 속도를 빠르게 유지하세요. 모바일에서 글을 읽는 사용자가 많기 때문에, 가로폭 800px 이하로 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독성을 높이는 작성 팁은 무엇인가요?
짧은 문단 유지: 한 문단은 3~4줄 이내로 작성하세요.
F-패턴 전략: 중요한 정보를 왼쪽 정렬로 배치하면 시선 흐름에 유리합니다.
불릿 포인트 활용: 여러 정보를 나열할 때는 목록 형태로 정리하세요.
강조 효과: 핵심 단어는 굵은 글씨나 색상으로 강조하되, 과도하게 사용하지 마세요.
블로그 신뢰도는 어떻게 쌓나요?
① 주제 일관성 유지하기
여러 주제를 산만하게 다루기보다는, 한 분야의 전문 블로그로 포지셔닝하는 것이 C-Rank 향상에 유리합니다. 예를 들어 "육아 정보", "재테크", "IT 리뷰" 등 하나의 주제에 집중하세요.
② 꾸준한 발행 주기
일주일에 2~3회 정도 꾸준히 발행하면 블로그 활동성이 높아집니다. 최소 3~6개월 이상 성실하게 포스팅해야 네이버가 블로그 신뢰도를 인정합니다.
③ 사용자 참여 유도하기
댓글에 성실히 답변하고, 이웃과 교류하며 자연스럽게 공감과 댓글을 유도하세요. 체류시간, 공감 수, 댓글 수 등의 사용자 행동 데이터가 순위에 긍정적 영향을 줍니다.
절대 하면 안 되는 것들
🚫 어뷰징 주의
키워드 과도한 반복
다른 블로그 글 복사 또는 표절
과도한 외부 링크와 광고성 문구
숨김 텍스트나 글자 색상 조작
낚시 제목으로 클릭 유도
네이버는 어뷰징 블로그를 엄격히 관리하며, 한 번 저품질로 분류되면 회복이 매우 어렵습니다. 단기적인 편법보다는 정직하고 성실한 콘텐츠 제작이 장기적으로 가장 확실한 전략입니다.
오늘 키움증권을 비롯한 여러 증권사에서 [미국주식 공개매수 권리 안내 (WBD)]라는 문자를 받고 당황하셨을 겁니다. "이게 뭐지? $30에 사준다는 건가? 무조건 좋은 건가?" 고민되시는 분들을 위해, 현재 벌어지고 있는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WBD) 인수 전쟁의 배경과 개인 투자자가 취해야 할 가장 유리한 대응법을 정리해 드립니다.
1. 팩트 체크: 왜 갑자기 사준다고 하나요?
이 문자는 단순한 회사의 자사주 매입이 아닙니다. 현재 미국 미디어 업계에서 가장 뜨거운 '적대적 M&A(인수합병)' 시도입니다.
주체: 파라마운트 글로벌(Paramount Global, 스카이댄스 컨소시엄)
제안 내용: WBD 주식을 주당 $30 (현금 100%)에 사겠다.
현재 상황: WBD 이사회(경영진)는 이 제안을 공식 거절했습니다. 즉, 파라마운트가 주주들에게 직접 "경영진 말 듣지 말고 우리한테 파세요"라고 유혹하는 상황입니다.
2. 복잡해진 상황: 넷플릭스의 등장
단순히 $30에 팔고 끝낼 문제가 아닌 이유는 경쟁자 넷플릭스(Netflix) 때문입니다. 현재 시장 판도는 다음과 같습니다.
🔵 파라마운트 진영
제안가: $30 (현금) "현금이 최고다. 지금 당장 $30 줄 테니 넘겨라."라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WBD 이사회는 이 가격이 회사의 잠재력에 비해 너무 싸다고 판단했습니다.
🔴 넷플릭스 진영
제안가: 미정 (주식 교환 방식 유력) 넷플릭스도 WBD 인수를 검토 중입니다. 시장에서는 넷플릭스가 개입할 경우, 가치 평가가 $32~$35 이상으로 올라갈 수 있다고 봅니다. WBD 이사회는 파라마운트보다 넷플릭스와의 딜을 선호하는 분위기입니다.
3. 투자자 대응 시나리오 (득과 실)
키움증권 문자대로 1월 19일까지 신청을 해야 할까요? 장단점을 비교해 봅시다.
구분
공개매수 신청 (YES)
신청 안 함 (NO)
장점
현재가($28.5)보다 높은 $30 확정 수익 확보
추후 $32 이상 주가 상승 시 더 큰 이익 가능 (넷플릭스 딜 등)
단점
1. 양도소득세 22% 발생 가능성 2. 신청 시 주식 동결 (매매 불가) 3. 딜 무산 시 시간 낭비
딜이 모두 무산되면 주가 하락 리스크 존재
4. AI의 의견 : "신청하지 않는 것이 유리"
결론은 객관적 판단을 위해서 AI에게 맡겨봤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이번 공개매수는 신청하지 않고 '보유(Hold)'하는 것이 더 유리해 보입니다.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상승 여력이 닫혀버립니다. 공개매수에 응하면 $30에 이익이 고정됩니다. 하지만 현재 월가 애널리스트들은 목표 주가를 $32~$40으로 상향하고 있습니다. 넷플릭스와의 경쟁이 붙으면 주가는 더 오를 수 있습니다.
세금 문제입니다 (중요!). 공개매수는 장외거래로 간주되지만, 차익에 대해서는 해외주식 양도소득세(250만 원 공제 후 22%)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1.5 먹으려다 세금 내고 나면 실익이 거의 없을 수 있습니다.
번거로움과 기회비용. 신청 후 주식이 묶인 상태에서 파라마운트가 인수를 포기하면, 내 주식은 묶여있다가 다시 돌아옵니다. 그 사이 주가 변동에 대응할 수 없습니다.
⚠️ 주의사항 키움증권 신청 마감일은 2026년 1월 19일 오후 1시입니다. 만약 $30에 꼭 현금화를 하고 싶다면 이 시간 전까지 키움금융센터(1544-9400)로 전화하셔야 합니다. 앱으로는 신청이 불가능합니다.
1.2026년 1월 13일(화) 새벽 오전 4시 첫차부터 서울 시내버스 총파업이 예고되어 있음 (노사 협상 결렬 시 시행).
2. 현재 1월 12일 밤까지 노사 간 막판 임금 협상이 진행 중이며, 자정까지 타결 실패 시 파업이 현실화될 가능성이 큼.
3. 서울시는 파업 시 지하철 증편·연장 운행, 비상 셔틀버스 및 택시 공급 확대 등 대책을 가동할 예정이므로, 내일 출근길에는 지하철 중심 이동이 권장됨.
서울 버스 파업 개요
서울 시내버스 노동조합은 임금 및 통상임금 문제와 관련한 교섭이 진전되지 않을 경우, 2026년 1월 13일(화) 새벽 첫차부터 전면 파업에 돌입하겠다고 예고한 상태다. 이번 파업은 서울 시내 주요 노선을 포함한 광범위한 노선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아 시민들의 출퇴근에 상당한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노사 협상 현황
현재 서울 시내버스 노사는 1월 12일 밤까지를 시한으로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서 최종 조정 회의를 진행 중이며, 합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예고된 일정대로 파업을 강행한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협상 마감 시점은 오늘 자정(24:00) 전후로 설정되어 있어, 파업 최종 여부는 밤늦게 또는 새벽에야 확정될 가능성이 크다.
파업 원인: 통상임금 및 임금 인상 갈등
이번 파업의 핵심 쟁점은 법원의 판결 이후 불거진 통상임금 범위와 이에 따른 임금 인상률이다. 노조는 정기 상여금을 통상임금에 반영하고 그에 상응하는 임금 인상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반면, 사측과 일부 운영 주체는 재정 부담을 이유로 수용이 어렵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어 갈등이 장기화되고 있다.
파업 시 시민 영향
파업이 현실화될 경우, 서울 시내버스의 상당수 노선이 동시에 운행을 중단해 출근·통학 시간대 도로 및 지하철 혼잡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버스 환승을 전제로 하는 외곽 지역 주민과 심야 이동 수요층의 불편이 커질 수 있어, 대체 교통수단에 대한 사전 계획이 요구된다.
서울시 비상수송대책
서울시는 버스 파업이 시작될 경우를 대비해 비상수송대책을 준비하고 있으며, 핵심은 지하철 중심 수송력 확대다. 출퇴근 시간대 지하철 증편, 막차 시간 연장, 셔틀버스 투입, 택시 공급 확대 등이 단계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1) 지하철 증편 및 연장 운행
파업 시 도시철도는 출퇴근 시간대 혼잡 완화를 위해 열차 투입을 늘려 배차 간격을 단축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또한 일부 노선에서는 막차 시간을 평소보다 늦춘 연장 운행이 시행될 수 있어, 시민들이 버스 대신 지하철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2) 비상 셔틀버스 및 공공 차량
지하철과의 연계성이 떨어지는 지역을 위해 임시 셔틀버스 또는 공공기관 차량을 활용한 수송 지원이 검토되고 있다. 셔틀 노선과 운행 시간 정보는 각 자치구·서울시 공식 홈페이지와 대중교통 안내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지될 예정이다.
3) 택시 공급 확대
버스 운행 중단으로 인한 수요 분산을 위해 택시 부제 일부 또는 전면 해제 등 택시 공급 확대 방안도 함께 시행될 수 있다. 다만, 주요 출퇴근 시간대에는 호출 수요가 폭증할 수 있어 대기 시간이 크게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개별 시민이 준비해야 할 사항
우선 내일 새벽 발표될 최종 파업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아침 기상 직후 포털 뉴스, 서울시 교통 공지, 주요 방송사 속보 등을 반드시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버스 파업이 확정될 경우 평소보다 이른 시간에 출발하고, 출근 동선은 가능한 한 지하철 중심 경로로 재조정하는 것이 안전하다.
또한 네이버 지도, 카카오맵 등 교통 앱에서 버스 도착 정보가 비정상적으로 표시되거나 아예 제공되지 않는 경우, 실제 현장에서도 운행이 중단되었을 가능성이 크므로 즉시 지하철·도보 이동 등 대체 수단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사전에 회사·학교와도 상황을 공유해 출근·등교 시간 조정이나 재택근무 전환 여부를 검토할 필요가 있다.
마무리
이번 서울 시내버스 파업은 단순한 일시적 운행 중단을 넘어, 통상임금과 임금 체계 전반을 둘러싼 구조적 갈등이 표면화된 사례로 평가된다. 시민 입장에서는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실시간 정보를 확인하고, 지하철과 비상 대중교통을 적극 활용하는 것이 현시점에서 취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대응 전략이다.
📰 참고 자료
• 서울 시내버스 노조 "내년 1월 13일부터 파업하겠다" - 조선일보
• 서울 시내버스 노사, 막판 협상 돌입…"결렬시 내일 총파업" - KBS
• 서울 시내버스 노사 담판 시작…"밤 12시까지만 협상" - 동아일보
• Will Seoul Buses Stop Amid Cold Wave? - 아주경제
• Seoul Bus Union to Strike January 13 Over Wage Dispute - 조선일보 영문판
※ 본 기사는 2026년 1월 12일 21:00 기준 공개된 언론 보도를 종합하여 작성되었습니다.
10년 전에도, 20년 전에도 직장인들의 꿈은 '내 집 마련'이었다. 하지만 요즘은 그 의미가 조금 달라진 것 같다.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의 후배들과 이야기를 나눠보면, 이제 내 집 마련은 막연한 꿈이 아니라 '결혼을 위한 필수 조건'으로 여겨지고 있다.
내가 결혼하던 시절만 해도 자가 마련은 부모님의 지원이 든든한 소수 친구들의 이야기였고, 대부분은 전셋집 하나 구하는 게 현실적인 목표였다. 하지만 지금은 전세를 구하면 왠지 또래보다 뒤처지는 느낌을 받는다는 게 가장 큰 변화인 것 같다.
국내 TOP 5 대기업 10년 차, 얼마나 모을 수 있을까?
과연 대기업에 취직한 사회초년생이 30대 중반까지 얼마나 모을 수 있을까? 가장 이상적인 시나리오를 가정해 봤다.
나이: 26세 취업, 35세 결혼 가정 (10년 근속)
직장: S전자, H자동차, S통신사 등 국내 서열 5위권
직급: 10년 차 과장급 (진급 누락 없음)
AI(Gemini 3.0)를 통해 추산한 10년 치 연봉 데이터는 다음과 같다. 세전 총액은 입이 떡 벌어지지만, 중요한 건 통장에 꽂히는 '세후 실수령액'이다.
[표 1] 대기업 10년 차 실수령액 추산 (세후/단위: 만 원)
연차
S전자
H자동차
S통신사
1년 차
6,802
7,443
6,445
3년 차
7,301
7,942
7,729
5년 차
7,800
8,506
9,000
7년 차
8,294
9,000
10,008
10년 차
10,127
11,015
11,608
10년 합계
약 7.9억
약 8.8억
약 9.1억
가장 연봉이 높은 S통신사 기준으로 10년간 약 9억 1천만 원을 손에 쥐게 된다.
시나리오 1: 극한의 '수도승' 모드
먼저 극단적인 가정을 해보자. 부모님 댁에 거주하며(주거비 0원), 회사 밥을 먹고, 숨만 쉬며 월 60만 원만 쓰는 이른바 '수도승' 모드다.
💡 재테크 가정: 월 60만 원을 제외한 나머지 소득은 모두 연 6% 1년 만기 적금에 붓고, 만기된 목돈은 매년 연 3% 예금으로 묶어 복리로 굴린다고 가정했다.
[표 2] '수도승 모드' 10년 자산 형성 (월 60 지출)
연차
순연봉(세후)
연간 저축액
누적 총자산
1년 차
6,445
5,725
5,882
5년 차
9,000
8,280
3억 7,689
10년 차
1억 1,608
1억 888
9억 5,661
결과: 9억 5,600만 원. 2025년 기준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가 약 15억 수준이다. 👉 결론: 부모님 집에 얹혀살며 극한으로 아낀 대기업 맞벌이 부부는 대출 없이 서울 아파트를 사고도 남는다.
시나리오 2: 현실적인 '자취생' 모드
하지만 평생 부모님과 살 수는 없는 법이다. 현실적으로 자취를 하며, 적당히 사람답게 사는 경우(월 180만 원 지출)를 계산해 봤다.
💡 재테크 가정: 동일하게 월 180만 원을 제외한 차액은 연 6% 적금(1년 만기) 후 연 3% 예금으로 재예치하는 복리 방식을 적용했다.
[표 3] '자취생 모드' 10년 자산 형성 (월 180 지출)
연차
순연봉(세후)
연간 저축액
누적 총자산
1년 차
6,445
4,285
4,402
5년 차
9,000
6,840
2억 9,906
10년 차
1억 1,608
9,448
7억 9,056
1인 기준 약 7억 9,000만 원이 모인다. 대기업 맞벌이를 가정하면 약 16억 원이다. 놀랍게도 정확히 서울 아파트 평균 가격(15억 원)과 맞아떨어진다.
시나리오 3: 즐기는 '욜로(YOLO)' 모드
마지막으로 인생을 즐기는 '욜로' 모드다. 자차(할부+유지비)를 굴리고 맛집 탐방과 취미 생활을 즐기며 월 280만 원을 지출하는 경우다.
💡 재테크 가정: 씀씀이가 커도 저축은 멈추지 않는다. 남은 돈은 꼬박꼬박 연 6% 적금에 넣고, 매년 연 3% 예금으로 굴렸다고 가정했다.
[표 4] '욜로 모드' 10년 자산 형성 (월 280 지출)
연차
순연봉(세후)
연간 저축액
누적 총자산
1년 차
6,445
3,085
3,169
5년 차
9,000
5,640
2억 3,421
10년 차
1억 1,608
8,248
6억 5,219
월 100만 원을 더 썼음에도 약 6억 5,000만 원이라는 큰돈이 모인다. 맞벌이라면 약 13억 원이다. 조금 덜 아껴도 서울의 괜찮은 아파트(중위 가격 11억 원 이상)를 충분히 살 수 있다는 뜻이다. 소득이 깡패라는 말이 실감 나는 순간이다.
AI로 생성된 이미지
에필로그: 그들만의 리그, 씁쓸한 현실
글을 쓰기 전에는 "이 월급으로 서울에 집 사기는 불가능하다"라고 결론 내리려 했다. 하지만 계산기를 두드려보니 '가능하다'는 충격적인 결과가 나왔다.
왜 잠실 신축이 20억을 넘고, 강남 신축이 30억을 호가하는지 이제야 이해가 된다. 우리나라 상위 1% 대기업 직장인끼리 결혼하여(맞벌이), 상위 1% 지역인 서울 강남권 아파트를 사고 있는 것이다. 부동산 시장과 취업 시장의 '끼리끼리' 문화가 완벽하게 동기화된 결과다.
하지만 이 결론이 마냥 기쁘지 않다. 이 시뮬레이션은 '상위 1% 소득'과 '10년간의 인내'라는 극단적 전제하에 성립하기 때문이다.
자산의 블랙홀: 대기업 직장인도, 자영업자도 번 돈을 모두 '서울 아파트'에 묻어둡니다.
잃어버린 30대: 가장 많은 경험을 해야 할 2030 청년들이, 집을 사기 위해 10년간 '수도승'처럼 돈만 모으고 있다.
박탈감의 사회: 이 레이스에 참여조차 못 하는 99%의 박탈감은 점점 커져만 간다.
혹시라도 이 거대한 부동산 거품이 꺼진다면? 그때 마주할 세상은 지금보다 훨씬 더 무서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청소년의 경우 7,000원이나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 학생들에게는 특히 좋은 기회입니다.
🎮게임 소개 및 특징
스토리
이번 방탈출 게임은 극장판 《명탐정 코난: 100만 달러의 펜타그램》 이후의 사건을 다룬 공식 오리지널 스토리입니다. 에도 막부 말기에 지어진 미스터리한 저택에서 전설의 보석 '한밤의 광채'를 둘러싼 코난, 핫토리 헤이지(하인성), 그리고 괴도 키드의 대결이 펼쳐집니다.
게임 방식
참가자들은 6명으로 구성된 탐정 팀의 일원이 되어 직접 탐정이 되는 체험을 하게 됩니다. 저택 곳곳에 숨겨진 단서를 찾고, 암호를 풀며, 퍼즐을 해결하며 사건의 전말을 밝혀나가는 인터랙티브 체험형 추리 게임입니다.
대규모 추리 게임의 압도적 스케일
가장 큰 특징은 한 회차당 최대 72명이 동시에 참가하는 대규모 구성입니다. 여러 팀이 한 공간에서 동시에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방식으로, 기존의 소규모 방탈출 카페와는 완전히 다른 차원의 경험을 제공합니다.
✨이 게임의 특별한 장점
1. 일본 성우진이 직접 참여한 고퀄리티 콘텐츠
일본 원작 성우진이 제작에 직접 참여하여 애니메이션 그대로의 몰입감을 제공합니다. 코난과 헤이지의 실제 목소리를 들으며 게임을 진행할 수 있어 팬들에게는 더욱 특별한 경험이 됩니다.
2. 전 세계가 인정한 SCRAP의 노하우
이번 팝업을 제작한 일본의 SCRAP은 '리얼 이스케이프 게임' 장르를 처음 개발한 선구자입니다. 전 세계 누적 1,490만 명 이상이 참여한 콘텐츠를 제작해온 경험과 노하우가 집약된 게임입니다.
3. 극장판 세계관을 직접 체험
극장판의 연장선상에 있는 공식 스토리로, 단순한 팬 이벤트가 아닌 코난 세계관의 정식 콘텐츠입니다. 영화를 본 팬들에게는 더욱 의미 있는 경험이 될 것입니다.
4. 다양한 난이도의 퍼즐
미스터리한 저택 안에는 수많은 장치와 비밀이 기다리고 있으며, 초반 맛보기 문제부터 고난이도 퍼즐까지 다양한 레벨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일본에서의 폭발적 인기
200만 명이 참가한 메가 히트 콘텐츠
일본에서 이미 200만 명 이상이 플레이한 검증된 콘텐츠로, 공개될 때마다 많은 참가자를 기록하는 인기 시리즈로 자리 잡았습니다. 일본, 대만, 베트남에 이어 한국이 네 번째 개최 국가입니다.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에서도 큰 인기
실제로 USJ에서 진행되는 명탐정 코난 이스케이프 게임은 평일에도 1시간 이상 대기가 기본일 정도로 인기가 높습니다. 태블릿 PC를 활용한 독특한 게임 방식과 연극 형식의 스토리 진행이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팬들의 실제 후기
일본에서 체험한 한국 팬들은 "다 같이 빵 터지는 장면이 있을 정도로 재미있었다", "사건 해결 부분 연극이 정말 재미있었다"는 평가를 남겼습니다. 고득점자들은 2,000점 이상을 기록할 정도로 재방문 가치도 높은 콘텐츠입니다.
💡할인 및 예매 팁
청소년 할인 적극 활용: 학생증 지참 시 20% 할인된 28,000원에 구매 가능
얼리버드 티켓 노리기: 2025년 12월 8일 오후 2시 얼리버드 티켓 오픈 시 선착순 예매하면 조기 매진 걱정 없음
인기 시간대 피하기: 주말 오후보다는 평일 오전 회차가 상대적으로 예매가 수월할 수 있음
6인 팀 구성: 게임은 6명이 한 팀이 되어 진행되므로, 미리 친구들과 팀을 구성해 예매하면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음
🎯이런 분들께 강력 추천
명탐정 코난 애니메이션/극장판 팬
추리 및 퍼즐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
방탈출 카페 마니아
색다른 오프라인 체험을 원하는 사람
친구/연인과 특별한 데이트를 계획하는 사람
⚠️꼭 확인하세요!
현장 예매는 불가하니 반드시 사전 예약하시기 바랍니다
예약 회차 30분 전까지 입장 필수
이용 1시간 전까지 구매 필수, 구매 후 MMS 수신 확인
🔍진실은 언제나 하나!
일본에서 200만 명이 인증한 이 특별한 경험을 한국에서도 만나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코난과 함께 괴도 키드로부터 전설의 보석을 지켜내는 탐정이 되어보세요!
핵심 요약: 엔비디아는 2025년 AI GPU 시장의 94%를 장악하며 연간 490억 달러의 AI 관련 매출을 달성했습니다. 국내 AI 칩 스타트업들이 NPU로 도전장을 내밀고 있지만, GPU의 범용성과 CUDA 생태계를 넘어서기에는 현실적인 장벽이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투자자의 입장에서는 좀 더 냉정하게 가능성을 충분히 따져보고 투자를 결정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AI 반도체 시장의 진실
94%엔비디아 AI GPU 시장 점유율
490억$2025년 AI 관련 매출
2조원국내 A사 기업가치
엔비디아는 2025년 2분기 기준 AI GPU 시장에서 94%의 압도적 점유율을 기록하며 독보적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2025년 AI 관련 매출만 490억 달러에 달하며 극단적으로 높은 영업이익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국내 여러 AI 칩 업체들이 ASIC 기반 NPU로 엔비디아를 넘어설 수 있다고 주장하지만, 기술의 본질을 이해한다면 기술적으로 타겟팅하는 시장이 다른 제품군이므로 이는 마케팅적 정보들로 보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GPU vs NPU : 근본적인 차이점
범용성의 GPU - 모든 워크로드를 소화하는 만능형
GPU는 그래픽 처리를 위해 설계되었지만 병렬 연산 구조 덕분에 다양한 DNN 학습에 활용됩니다. 엔비디아의 CUDA 플랫폼은 개발자들이 C, C++ 같은 친숙한 언어로 복잡한 하드웨어를 제어할 수 있게 하며, 2007년 공개 이후 AI, 물리연산, 의료, 우주과학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되었습니다.
🔥 개발자 친화성이 가장 큰 무기
GPU 기반 개발 환경의 가장 강력한 무기는 바로 소프트웨어 생태계입니다. PyTorch, TensorFlow 등 주요 AI 프레임워크가 CUDA를 기본으로 지원하며, 수십만 개의 라이브러리와 툴체인이 구축되어 있어 개발자는 즉시 프로젝트에 착수할 수 있습니다.
반면 NPU 기반 개발은 제한된 SDK, 불완전한 프레임워크 지원, 부족한 커뮤니티로 인해 개발자들이 낯선 환경에서 시행착오를 겪어야 합니다. 이는 시장 진입의 가장 큰 장벽입니다.
특화된 ASIC/NPU - 빠르지만 한정적
ASIC(Application-Specific Integrated Circuit)은 특정 목적에 맞춰 설계된 전용 반도체로, NPU는 연산장치와 메모리를 근접 배치하여 전력 소모를 줄이고 추론 단계에서 효율성을 극대화합니다.
현실은 서로의 영역에서 공존
글로벌 컨설팅업체 커니는 "AI 칩 시장은 GPU가 완전히 NPU로 대체되는 것이 아닌 두 기술이 전략적으로 쓰이는 공존 패러다임으로 진화할 것"이라고 분석합니다.
구분
GPU (범용)
NPU (특화)
주요 용도
모델 학습, 다양한 연산
모델 추론, 특정 연산
범용성
높음 (다양한 모델 지원)
낮음 (특정 모델 최적화)
전력 효율
상대적으로 낮음
높음
개발 생태계
CUDA 등 성숙한 생태계
제한적 SDK, 작은 커뮤니티
시장 전환 비용
낮음 (표준화)
높음 (종속성)
국내 AI 칩 업체의 현황과 한계
투자 유치 현황
국내 A사: 2025년 기업가치 1조7500억원 달성, 시리즈C에서 약 3500억원 유치하며 기업가치 2조원 돌파
국내 B사: 1700억원 규모 투자 유치로 유니콘 진입
국내 C사: 2700억원 투자 유치 추진 중, 기업가치 1조3600억원 기대
극복하기 어려운 장벽들
국내 AI 칩 업체들은 특정 모델의 추론에 최적화된 성능을 강조하지만, 범용성과 소프트웨어 생태계 측면에서 엔비디아와 비교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구글이나 아마존도 자체 AI 칩(TPU, Trainium)을 개발했지만 여전히 엔비디아 GPU에 크게 의존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 개발자 관점의 현실
CUDA 플랫폼이 AI 프레임워크 내에서 확고히 자리 잡고 있어 경쟁 플랫폼 도입에는 큰 장애물이 존재합니다. 특정 워크로드에서 벤치마크 수치가 높아도, 실제 프로덕션 환경에서는 개발 생산성, 디버깅 도구, 커뮤니티 지원 등이 더 중요한 의사결정 요소가 됩니다.
트렌드포스는 2026년 클라우드 업체의 자체 ASIC이 44.6% 성장해 GPU의 16.1%를 앞설 것으로 전망하지만, 이는 추론 단계의 특화 시장 확대를 의미할 뿐 학습 시장의 GPU 대체를 뜻하지 않습니다.
엔비디아의 압도적 경쟁력
공격적인 기술 로드맵
엔비디아는 AI 수요 증가에 대응하여 제품 출시 주기를 1년으로 단축했습니다. 2024년 Blackwell에 이어 다음 세대 칩들을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입니다.
2026년 하반기: Rubin (288GB HBM4, 50 PFLOPS FP4 성능)
2027년: Rubin Ultra
2028년: Feynman 아키텍처
Rubin GPU는 TSMC 3nm 공정으로 제조되며 Blackwell 대비 50% 메모리 증가와 2.5배 향상된 성능을 제공합니다. 2026년 CES에서 공개된 Rubin 플랫폼은 GPU뿐만 아니라 Vera CPU, NVLink 6, BlueField 4 DPU, Spectrum-X 이더넷 포토닉스로 구성된 통합 시스템입니다.
서버 시장 독점을 위한 패키지 전략
엔비디아의 진짜 강점은 단일 칩이 아닌 완전한 생태계입니다.
🚀 통합 플랫폼의 힘
NVLink는 GPU 간 초고속 인터커넥트로 PCIe 5.0 x16의 128GB/s 대비 7배 빠른 900GB/s 대역폭을 제공하며, 8개 GPU를 NVSwitch로 연결하면 완전한 메쉬 통신이 가능합니다.
BlueField DPU는 데이터 이동과 네트워크 처리를 CPU에서 오프로드하여 시스템 효율을 극대화합니다.
이러한 패키지 전략은 경쟁사가 단순히 GPU 성능을 따라잡는다고 해서 엔비디아를 대체할 수 없게 만듭니다. 서버 전체 아키텍처가 엔비디아 기술로 통합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Groq 인수로 추론 시장까지 장악
엔비디아는 2025년 12월 추론 특화 칩 설계업체 Groq를 200억 달러 규모로 인수했습니다. Groq는 구글 TPU 설계 엔지니어가 창업한 스타트업으로, SRAM 기반 LPU(Language Processing Unit) 아키텍처로 추론 속도에서 뛰어난 성능을 보였습니다.
💡 전략적 의미
이번 인수로 엔비디아가 학습용 GPU와 추론 특화 칩을 모두 보유하게 되었다는 점이 핵심입니다. 2026년 출시될 Rubin CPX는 LLM 추론에 최적화된 전용 구성으로, 표준 Rubin GPU와 함께 배치되어 학습과 추론 워크로드를 분리 처리합니다.
이는 엔비디아가 "학습은 범용 GPU, 추론은 특화 칩"이라는 시장 분화 전략을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국내 업체들이 추론 시장을 공략하려 해도, 이미 엔비디아가 Groq 기술로 해당 영역을 선점한 상황입니다.
시장 지배력과 생태계
시장 지배력: AI GPU 시장 94% 점유율로 가격 결정권 확보
소프트웨어 생태계: CUDA의 높은 전환 비용으로 고객 충성도 극대화
파트너십: OpenAI와 100억 달러 규모 계약 체결, 10 기가와트 AI 인프라 구축 예정
투자 관점의 냉정한 분석
국내 AI 칩 업체의 투자 리스크
국내 AI 칩 업체들은 높은 기업가치 평가를 받고 있지만, 실제 매출과 시장 침투율은 불확실합니다. 골드만삭스는 2026년 NPU 침투율이 40%에 달할 것으로 예측하면서도 GPU 가격 인하 압력과 미중 기술 경쟁 심화를 리스크로 지적했습니다.
⚠️ 투자자가 간과하기 쉬운 함정
비전문가들이 "엔비디아 킬러"라는 마케팅에 현혹되어 투자할 경우, 범용성이 떨어지고 특정 워크로드에만 최적화된 제품의 한계를 간과할 위험이 있습니다. 527억 달러 규모의 투자가 실제 수익으로 이어지는 시기도 불확실합니다.
개발자 친화성 측면에서도 NPU는 근본적 한계가 있습니다. GPU는 수십 년간 축적된 개발 도구, 라이브러리, 커뮤니티를 보유하고 있어 새로운 모델을 실험하고 배포하는 속도가 빠릅니다. 반면 NPU는 제한된 소프트웨어 지원으로 인해 개발자들이 선호하지 않으며, 이는 시장 확대의 가장 큰 장벽입니다.
장기 투자 전략 : 엔비디아가 답이다??
장기적 관점에서 엔비디아 투자가 더 나은 선택인 이유는 명확합니다. AI 칩 시장은 "GPU + NPU + 신개념 칩"의 혼합 구조로 진화할 것이며, 이 생태계에서 엔비디아는 학습과 추론 모두를 아우르는 플랫폼 기업으로 자리잡았습니다.
Groq 인수로 추론 시장까지 선점한 엔비디아는 이제 전체 AI 워크플로우를 커버하는 유일한 업체가 되었습니다. 국내 AI 칩 업체들은 틈새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지만, 엔비디아의 시장 지배력을 위협하기에는 소프트웨어 생태계와 범용성 측면에서 근본적 한계가 있습니다.
📊 개인적인 투자 의견
추론 최적화 시장의 성장은 전체 AI 인프라 확대를 의미하며, 이는 결국 엔비디아의 학습용 GPU 수요 증가로 이어집니다. 투자자라면 마케팅에 현혹되지 말고 기술의 본질과 시장 구조를 이해해야 합니다.
특정 벤치마크에서 뛰어난 성능을 보이는 것과 범용적인 AI 개발 플랫폼이 되는 것은 전혀 다른 차원의 문제입니다. 자산을 안정적으로 불리기를 원한다면 국내 AI 칩 스타트업 투자보다는 엔비디아를 보유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더 현명한 선택입니다.
라스베가스 CES를 방문했다면 누구나 한 번쯤 "이 넓은 전시장을 어떻게 다 돌아보지?"라는 막막함을 느낍니다. 이때 구세주처럼 등장하는 것이 바로 엘론 머스크의 보링 컴퍼니(The Boring Company)가 만든 지하 터널, 베가스 루프(Vegas Loop)입니다.
걷기엔 너무 먼 전시장(West Hall ↔ South Hall)을 단 2분 만에 주파하는 이 혁신적인 이동 수단, 어떻게 이용하는지 A부터 Z까지 정리해 드립니다.
1. 베가스 루프(Vegas Loop)란?
단순한 지하철이 아닙니다. 지하 터널을 통해 테슬라 전기차(Model X)가 달리는 교통 시스템입니다.
핵심: 전시장(LVCC) 및 호텔간 연결 이동을 유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속도: 꽉 막힌 지상 도로와 달리, 지하에서 시속 30~40마일로 멈춤 없이 달립니다.
2. 주요 정류장 (2025-2026 기준)
루프는 계속 확장 중입니다. 현재 이용 가능한 핵심 정거장을 확인하세요.
📍 LVCC 내부
West Station: West Hall (모빌리티관) 바로 앞
Central Station: Central Hall (삼성/LG 등 메인 전시장) 지하
South Station: South Hall (게이밍/메타버스) 입구
📍 호텔 및 외부 연결 (유료 구간)
Resorts World (리조트 월드): 호텔 지하 역에서 직통 연결
Westgate (웨스트게이트): 호텔 발렛 파킹 구역 근처
Encore (앙코르/윈): 2025년부터 운영 시작 (Central Station에서 환승 필요할 수 있음)
Riviera Station: 전시장 북쪽 외부 정거장
3. 이용 방법 및 요금 (Tutorial)
① 티켓 구매
일반적으로는 티켓을 구매해야 합니다.
참고: CES 같은 대형 행사 기간에는 운영 정책에 따라 일부 구간/일부 이용자에게 무료 탑승이 제공되는 경우도 있으니, 현장에서 안내를 확인하세요.
가격: 1회권 약 $2.50~4.50 / 1일권(Day Pass) $5
구매처:lvloop.com 웹사이트 또는 각 역에 있는 키오스크 (카드, Dogecoin 결제 가능)
목적지에 도착하면 문이 자동으로 열리거나 수동으로 열고 내리면 됩니다. 별도의 팁은 필요 없으나, 짐을 내려주셨다면 매너 팁을 드릴 수도 있습니다. 왕복권을 끊어서 다시 출발지로 돌아오고자 때는 탑승 지점에 있는 호출버튼 누르면 차량이 해당 정류장으로 와서 픽업을 해주니 참고하세요.
4. 개인적 의견: 베가스 루프의 현재와 미래 (Insight)
단순한 '놀이기구'처럼 보일 수 있지만, 베가스 루프는 도시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한 거대한 실험장입니다.
✅ 현재 개발 상황 (2025~2026)
확장의 가속화: 초기엔 전시장 내부만 연결했지만, 이제 Resorts World, Westgate, Encore 등 스트립 주요 호텔로 뻗어나가고 있습니다. 2026년에는 공항(Harry Reid Airport) 연결까지 목표로 하고 있죠.
반쪽짜리 자율주행: 가장 아쉬운 점입니다. 여전히 사람이 직접 운전합니다. 터널 내에선 변수가 거의 없음에도 규제와 기술적 이슈로 완전 무인화는 아직입니다. (최근 제한적으로 자율주행 테스트가 목격되긴 했습니다.)
🚀 향후 전망 및 활용성
지하철의 대안: 라스베가스처럼 지하철 건설비가 비싼 곳에서 '소구경 터널 + 전기차' 조합은 가성비 좋은 대중교통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완전 무인화(Robotaxi)가 관건: 기사 인건비가 빠지는 순간, 요금은 버스보다 저렴해질 것입니다. Zoox 같은 지상 로보택시와 경쟁하기보다, 장거리 급행(Express) 역할을 지하에서 수행하며 상호 보완적인 관계가 될 것입니다.
결론: 심심하다면? 새로운 탈 것을 경험하고 싶다면? 고민하지 말고 지하로 내려가세요. 미래의 교통수단을 미리 체험하는 값진 경험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짧게 요약하자면, 이미 테슬라 FSD가 양산된 자동차의 반자율주행 기능 중에서 가장 좋은 성능을 내고 있다는 것은
이 업계 사람 모두가 알고 있는 이야기였다.
다만 애써 이를 축소하려 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미국에서만 잘되는거야... 한국은 도로 상황이 다르고 신호 체계가 달라서 쉽지 않을꺼야...
라는 식으로 자위하며 애써 외면하고 있었다.
그 FSD가 드디어 한국에 들어왔다.
나 조차도 FSD가 한국에서는 본래 성능의 90% 선에서 머물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들어오는데 조금 더 시간이 걸릴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FSD 생각보다 빠르게 들어왔고 생각보다 완벽하게 한국 상황에서 구현되었다.
FSD의 경우 2024년초 ver 12로 업데이트 되면서 풀 E2E 모델을 차량에 도입했다.
그때부터 도심의 성능이 급격히 좋아지고, 부드러워졌던 걸로 기억한다.
이미 이 시점부터 샌프란시스코 인근에서 FSD를 경험해본 사람들은 지금의 상황을 예견하고 있었다.
이제 한국에도 FSD가 활성화되기 시작했으니...
얼라어답터 성격이 강한 우리나라 국민들의 특성상 테슬라 판매는 고공행진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물론 모델Y나 모델3에서 활성화 시켜줘야 가능한 이야기다.)
사람들이 눈높이가 올라가면 더 이상 자율주행은 새로운 기술이 아니게 된다.
그러면 엔지니어가 아닌 일반인보다 조금 나은 지식을 가진 벤처 캐피탈의 투자자들도...
투자에 조금 더 엄격해질 것으로 보인다.
자율주행 스타트업들은 테슬라 FSD의 성능을 몰랐을까?
당연히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다.
어떤 기술을 개발하면 그 분야의 리서치는 필수이다.
기술을 선도하고 있는 업체의 개발 현황을 게을리 확인한 업체들은 없다고 단언할 수 있다.
누구보다 테슬라 FSD 성능을 잘 알고 있었고, 이를 분석하고 벤치마킹해서 개발하고 있었다.
최근 파장을 몰고 온 포x투닷의 송모 전대표를 보시라..
회사 그 자체가 한국판 테슬라를 지향하고 있었다.
마치 과거 나이든 일부 교수님들이 많이 행하던
해외 유명 연구 논문을 한국어로 번역해서 국내 학회나 저널에 투고하던 행위와 같은거다.
해외에서는 현재 Lv 4 자율주행 업체들이 보여주던 수준 이상이 테슬라 FSD를 통해 판매되고 있음에도
우리나라 사람들은 대부분 모르니, 본인들의 기술이 더 뛰어나고 앞서있는 것처럼 홍보하는 형태다.
물론 내부 기술이 학술적으로 더 뛰어난 부분이 있을지 모르겠다. 하지만, 결과론적으로 보여지는 건 테슬라가 더 뛰어나다.
특히 멀티 카메라만 사용한 네트워크로는 테슬라가 세계1위임에 확실하다. 학술적으로도 양산 측면에서도...
자율주행 스타트업 대표들이 한창 창업을 시작하던 과거 7년전...
모 업체를 창업했던 대표가 그런 말을 한적이 있다.
자율주행 기술이 양산차에 적용되어 양산되기 전까지...
그때까지 해당 기술 시연을 통해서 정부 투자금을 받아서 운영하다가 엑시트하면 된다고....
그들은 이미 다 알고 있었고 예견하고 있었다고 감히 단언할 수 있을 거 같다.
앞으로 스타트업들의 상황은 어떻게 될까?
우선 단언컨데 벤처 캐피탈이나 대기업들로부터 추가 투자를 받기는 어려워 보인다.
이유는 그들의 기술력이 테슬라 FSD보다 뛰어나다고 보기 어렵기 때문이다.
실제로 테슬라 FSD HW4.0보다 성능이 낮은 하드웨어로 자율주행 차량을 구성한
연구기관이나 스타트업들이 대다수다.
제어기 성능은 100% 더 낮을거고 카메라 성능은 유사하거나 높은 경우는 일부이고 대부분이 낮을거다.
특히 제작시기가 조금 된 차량 모델들은 더 심할 거라고 본다.
그래서 앞으로 투자가 막히고, 더 이상 특정 구간 시연을 통해서 보여주는 정도로 기술력 운운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앞으로는 "테슬라 FSD보다 더 나은게 뭔가요?" 라는 질문을 수없이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물론 그들의 예상 대답은..
"테슬라 FSD는 Lv 2+로서 자율주행으로 인해 발생하는 사고의 책임을 운전자가 져야 하지만 우리 시스템은 Lv 4로서 사고의 책임을 시스템이 짊어지는 구조로서... 어쩌고... 저쩌고..."
"테슬라 FSD는 카메라 only 시스템으로 눈비 등 악천후와 야간 상황에 취약하지만, 저희는 라이다 기반의 시스템으로 보다 정확한 인지를 통해서... 어쩌고.. 저쩌고..."
아마 이럴거다.
그나마 회사의 베이스가 학교이고, 그나마 박사급 연구자가 많은 곳이라면 네트워크 상의 강점이나, xAI같은 설명 가능한 모델에 중점을 두고 장점을 이야기하는 곳도 있겠지만, 테슬라가 그런 것들을 공개하지 않았을 뿐 그 형태를 보면 이미 모두 완성되어 있다고 보는게 맞다.
즉, 더 이상 자율주행 스타트업들이 설 곳은 없을 거 같다.
여기까지 온 상황에서 살아 남을 유일한 방법은 피벗 혹은 특수차에 대한 자율주행 시장 밖에 없는 거 같다.
청소차 자율주행, 제설차 자율주행, 자율주행 농기구 등 테슬라가 관심이 없는 곳...
아마 이런 암울한 예상이 너무 싫지만...
대다수의 업체가 쓰러질 것이다.
살아 남는 업체는 전무할 것으로 본다.
그나마 살아남아도 그것이 더 최악의 사태를 만들 것으로 보인다.
정말 조금이라도 개인투자자가 투자하고 있다면 지금이라도 빨리 빠져나오길 바란다.
차라리 그렇게 투자하고 싶다면... 테슬라 주식을 사라...
마치며...
처음 자율주행 투자에 대한 이야기를 글로 남겨야 겠다고 생각했던 이유는...
신문 기사 때문이었다.
모 스타트업의 임원 인터뷰 기사...
마치 세계 최고의 자율주행 기술을 가지고 있고 이를 통해 Lv 4 자율주행을 양산할 수 있으며
정부와 협업해서 그런 시장을 열어가겠다는 밝은 미래와 당찬 포부를 밝히는 업체 홍보 인터뷰였다.
그의 전문가적인 인터뷰를 보면서... 걱정스러웠다.
과거 그는 자율주행 관련 국토부 대관업무를 담당해주는 사람이었기 때문에...
그리고 모 스타트업의 IPO 준비 기사...
몇 백억을 투자 받았고, 기술력을 통해 상장을 하려고 한다.
자율주행 기술 개발에서 몇백억은 푼돈이다.
벤츠나 도요타, 현대기아 등이 매년 수백억 ~ 수조를 쓰고도 자율주행 양산기술 확보를 못해서 난리다.
웨이모나 테슬라가 지금 수준에 이르기 위해서 얼마를 쏟아부었는지 찾아보자.
사실 국내 자율주행 기술 수준은 고만 고만하다.
과거부터 국내 자율주행 기술에 대한 현주소를 알고 있었기에...
벤처 투자를 위한 실사를 가기도 했었기에...
이런 업체들의 이런 투자가 대박을 안겨줄 수도 있지만 그럴 확률이 너무 낮아 전문 투자가들은 괜찮지만... (돈이 많거나 자기돈이 아니니)
개인이 투자하는 경우의 피해를 우려했었다.
그래서 투자관련 글을 썼었다.
이제 그 우려가 현실이 되는 시점이 되었다.
아직도 아니야! 대한민국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항상 기적을 일궜어.
뛰어난 국내 자체 자율주행 기술이 숨어있고 짜잔하고 나타날거라는 기대는 버리자.
우리나라 최고의 기업 삼성조차도 스마트폰 자체 OS조차 성공시키지 못했다.
SW 강국이라고 이야기하지만, 실제로 SW 개발 파워가 우리나라는 높지 않은 수준이다.
우리가 잘하고 있는 분야는 어플리케이션 SW 분야다.
간단한 웹/앱서비스가 대부분이고, 그나마 가장 복잡한 SW가 게임 정도인거 같다.
나머지는 모두 HW기반의 제어 SW가 대다수다.
우리나라 대학교 연구실 중에서 시스템 SW 연구실이나 OS 관련 연구실이 있는가? 거의 전무하다.
(그나마 있던 곳들도 교수님들이 나이들면서 없어졌다.)
AI도 어플리케이션 관련된 부분이다.
기존에 공개된 논문을 바탕으로 개선하여 어떤 어플리케이션을 만드는 것 뿐이다.
객관적인 우리에 대한 진단이 우선이라고 생각된다.
그 이후 그 부분에 대한 보완이 이뤄져야 한다.
우리는 모든 학문이 그렇듯이 SW분야에서도 기초 연구에 대한 부분을 터부시한다.
당장 돈이되고 당장 상용화 가능한 그런 분야만 연구개발비가 몰린다.
그것이 우리가 당면한 문제다.
기초연구가 쌓여서 개발의 기반을 만들고 여기에서 고수준의 SW개발이 이뤄진다.
우리는 늘 기초를 우습게 여기고, 튼튼한 기초를 쌓는 사람을 미련하게 여긴다.
그래서 망하는 것이다.
최근 현x자동차에서 송xx 사장이 물러나면서 자율주행에 대한 비판적 여론이 앞다퉈 다뤄지고 있다.
그 역시도 이러한 기초가 다져지지 않은 우리의 SW 업계에서... 자율주행 기술을 쉽게 보고...
제대로 된 개발보다는 기술적으로 무지한 사람들이 혹할 만한 큰 그림에만 집착한 결과는 아니었을까 생각해본다.
기초에 충실한 사람이 대우받는 세상이 오길 기대하며...
※ 이 글은 아무것도 모르는 개인의 생각일 뿐이며, 개인의 투자에 대한 의견, 편협한 관련 분야 식견을 나타내었습니다. 잘못된 부분이 있을 경우 알려주시면 팩트 체크 후 수정 게재하겠습니다.
하지만, 웹툰을 통해 일정 부분 봤었고, 결말에 대한 이야기가 소설 등에 이미 나와 있는 상황이라.. 그 끝은 알고 있다.
그래도 드라마와는 등장인물의 묘사와 이야기 전개가 다르다보니... 새로운 이야기를 보는 것 같다.
사실 이 이야기를 지금의 나이에 보다보니... 이게 하이퍼 리얼리즘인가 싶을 정도로...
잔혹하고 서글픈 현실이 보이는 거 같아서 슬펐다.
아마 지금의 내 현실과 겹쳐 보이는 걸지도 모르겠다.
서울 자가...
사실.. 김부장의 인생이 실패라고 보기엔 어렵다.
우선 서울에 자가를 소유한 사람이다.
소설이나 웹툰에서 정확히 어디로 특정되지는 않았지만, 강북 어딘가... 구축 30평대 정도의 집으로 보인다.
드라마에서 노원구 상계동 은빛1단지가 나오는 걸로 봐서는.. 그 정도가 타겟이 아닐까 싶다.
요즘 같은 세상에 서울에 자기 소유의 30평대 아파트 1채가 있는 것만 해도 그의 삶은 금전적으로 성공일지 모르겠다.
대기업...
대한민국에 대기업은 얼마나 있을까?
대기업의 정의는 "자산 총액이 국민 GDP의 0.5% 이상(과거엔 10조)인 기업 집단"으로 규정하고 있다.
25. 5. 1. 기준 92개의 기업집단 (기업수 총 3,301개)이 대기업이라고 한다.
하지만, 지금 김부장이 등장하는 회사는 그 중에서도 상위 5위 안에 드는 대기업으로 보인다.
업무로 보면 통신 업체...
그 중에서도 ACT라는 이름을 보면 국내 통신사 1위인 S사가 떠오른다. (단순 추정일 뿐이다.)
사실 엔지니어 입장에서 내가 취업하던 그 시절엔 S사는 대기업 중의 대기업으로 불렸다.
지금은 하이닉스가 갑이지만...
연봉도 높지만... 연봉도 높다... 그리고 연봉이 높았다.
계약 연봉이 일단 대기업들 중 최고 수준이었고, 인센티브 역시 최고 수준이었다.
특히 매출이 항상 일정했기에 인센티브가 안정적으로 나오는 장점이 있었다.
삼성이나 현대보다 S사라는 이야기가 괜히 있는 게 아니었다.
부장...
사실 부장이란 직급이 많은 것을 의미하는 거 같다.
드라마에서 김부장은 부장이면서 직책은 팀장을 맡고 있다.
25년 회사 생활이라는 걸 강조하는 걸 보면...
학부생 출신의 기술 영업팀...
그것만으로도 성공이라고 누군가는 이야기할지 모르겠다.
하지만, 그냥 회사의 직책일 뿐..
요즘 세상에 누가 팀장이라고 부장이라고 회사에서 잘난체 할까?
(물론 있다.. 정신 놓은 사람들이..)
회사가 본인의 세상이고, 거기서 왕이 된 착각이 드는 걸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그냥 회사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심지어 요즘 30대 친구들은 팀장 시켜줘도 안하려는 사람이 많다.
팀장과 같은 보직자는 팀원을 관리하는 자리다.
그 관리로 인해 실무에서 점점 멀어지고, 결국 회사가 준 관리 업무에만 특화된다.
이게 양날의 검인데...
회사가 그 자리에서 내치게 될 경우, 팀장이 할 수 있는 업무가 없다.
실무?? 실무를 내려 놓은지.. 수년...
당연히 젊은 친구들과의 경쟁에서 이길 수 있을리가 없다.
그만의 노하우?? 경험?? 경험이 쌓인 시니어 팀원들이 이미 많다.
회사는 더 이상 그가 필요치 않다는 판단을 하는 게 당연하다.
비싼 연봉을 주고 그를 사용하는 건 비효율적인 상황이기 때문이다.
회사는 이윤을 추구하는 집단이다.
투자대비 수익을 반드시 우리도 생각해봐야 한다..
부장이라는 직급은... 그런 자리다.
앉아보면... 회사의 종이 되는 그런 허울뿐인 자리임을 알게 될거라고 생각된다.
하지만, 그 자리로 가기 위해서 우리는 서로 경쟁하고 있으니 이 얼마나 아이러니 일까?
김부장의 연봉과 자산
그럼 조금 재밌는 상상을 해보자.
김부장의 연봉과 자산은 얼마일까??
S사 부장급 계약 연봉을 찾아봤다. (GPT 5.1의 도움을 받았다.)
세전 계약 연봉은 1.3억 ~ 1.6억 사이..
인센티브/성과급 합산은 0.3~0.5억 수준..
원천징수 기준 총 연봉은 1.6억 ~ 2.1억 사이라는 이야기가 된다.
(확실히 물가가 오르면서 자산 대비 연봉이 안오른다고 하지만, 그래도 올랐다..)
25년간의 연봉 및 총 수익은 얼마일까?
물가 상승률을 4% 수준으로 놓고 계산해 봤다.
1년차
0.74억
2년차
0.77억
3년차
0.80억
4년차
0.83억
5년차
0.87억
6년차
0.90억
7년차
0.94억
8년차
0.98억
9년차
1.02억
10년차
1.06억
11년차
1.10억
12년차
1.15억
13년차
1.19억
14년차
1.24억
15년차
1.29억
16년차
1.34억
17년차
1.39억
18년차
1.45억
19년차
1.51억
20년차
1.57억
21년차
1.63억
22년차
1.69억
23년차
1.76억
24년차
1.83억
25년차
1.90억
단순 계산이지만 그럴듯 하다.
이 기간동안 얻은 누적 근로소득은 세전 총 30.9억이다.
부양가족을 포함하여 금액 구간대별 세금을 대략적으로 계산해서 반영하면 세후 21~22억 수준이다.
즉 해당 기간동안 얻은 총 근로소득은 세후 22억..
이 중에서 집을 10년 전쯤 샀다고 가정해보자.
집은 아마도 강북... 드라마에 나오는 노원구 상계동 은빛1단지라고 가정해보자.
그런데 은빛1단지/2단지에는 30평대가 없다.
근처의 두산 아파트로 가정하면 30평대가 7.4억이다.
10년 전에는 대략 4억 초중반대..
당시 집 구매가는 4.3억 정도로 가정해보자.
근로소득 중 4.3억은 지출했으니... 17.7억이 남았다.
(수정)
드라마가 진행되다보니 집은 강동구에 구축 아파트로 명시적으로 제시되었다.
그리고 집을 사고 난 직후, 사원/대리 10년 월급, 과장 5년 월급, 차장 5년 월급을 합친 트로피라는 표현도 나왔다.
결국 5년전에 아파트를 샀다는 이야기...
즉, 2020년에 산 것으로 보인다.
강동구 삼익맨션 정도로 가정해보자.
2020년 삼익맨션의 가격은 8.5억...
현재는 16억 ㄷㄷ
즉, 주택 구입가로 8.5억을 지출했다고 가정하자.
근로소득 22억 중 8.5억은 집 구매에 지출했으니, 13.5억이 남았다.
그리고 25년간 생활비를 계산해봤다. 아이는 연세대 4학년으로 가정하고, 학비/학원비/그외 생활비...
연세대 재학중인 자녀의 양육비는 총 3.5억 정도 (물가는 현재 물가로 반영)
생활비는 25년 평균 월 300만원 정도 썼다고 가정해보자.
그럼 25년간 9억을 생활비로 지출했다.
총 13.5 억 중에서 12.5억 지출...
남은 돈은 1억원...
이게 저축이라고 생각되지만...
김부장을 보면 프라다 서류 가방을 사고, 차도 신형 그랜저를 타고 다닌다.
즉, 소비를 좀 한다는 뜻...
0.5억 정도는 일부 소비로 지출했다고 가정하자 (차량 구매, 가방 등)
추정 저축액 0.5억원
아파트는 10년간 오르고 올라 16억 정도가 됐다. 거기에 저축액 0.5억...
순자산 총액은 16.5억.. (상위 5%)
우리나라 2024년 가구별 순자산 통계를 보면 10억 이상의 자산을 보유한 가구는 상위 10%이내로 표시되고 있다.
16.5억의 순자산을 가진 김부장네 수준을 추정해보면 대략 상위 5% 수준이라는 의미가 된다.
그는 실패가 아니다.
흑수저로서 상위 5%까지 기어 올라간 성공 스토리는 아닐까?
김부장은 흔히 보는 우리 이야기 일까?
김부장이 처한 상황이나 회사에서의 위치가 변해가는 과정은 공감을 자아내기에 충분한 것 같다.
사실 너무 현실적이라 소름 돋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그의 자산을 계산해보면 그는 일반적인 근로자들 입장에서는 성공한 샐러리맨이라고 보는게 맞는거 같다.
최근 인터넷에서 사람들이 공감하기 어려운 성공한 인생이란 말이.. 틀린 이야기는 아닌거 같다.
즉, 일반인 입장에서 김부장 정도면 성공한 인생이고 그보다 더 힘들고 어려운 사람이 많다는 이야기가 틀린 이야기가 아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어느 덧 나이가 들어 40~50대가 된 우리들에게...
이 이야기는 너무 현실적이다 못해 살갗을 후벼파는 아픈 이야기이다.
젊을 때는 회사를 위해서 목숨을 바칠 듯이 일했고...
우리 위 선배들을 위해서 당연히 손해를 감수하고 일을 했다.
(저년차라서 열심히 일을 했음에도 선배에게 고과를 몰아준다던지... 허드렛일을 도맡아 한다던지..)
우리도 나이가 들면 당연히 후배들에게 그런 대접을 받을 줄 알았다.
하지만 세상은 바꼈고 그런 마인드는 꼰대로 취급될 뿐이다.
우리 위의 50대 꼰대 임원들과... 20~30대의 합리적인 사고를 하는 후배들 사이에서...
그 어딘가에 위치하면서 그 어느쪽에도 속하지 못하는 삶을 살고 있다.
내 이야기...
아마 나도 김부장이랑 다를바 없는 삶을 살고 있다고 생각된다.
학교를 마치고 흔히 모두가 알만한 회사에 들어와서 그게 끝이라고 생각하던 시절이 있었다.
마치 회사가 나인 것처럼 의기양양하던 시절도 있었던 거 같다. (내성적이라 당연히 속으로만 생각했던 거 같다.)
회사에서 윗사람이 시키는 일이 가족보다도 목숨보다도 중하다고 생각하던 시절도 있었다.
그로 인한 보상이 내 가치를 증명해 준다고 생각하던 시절이 있었다.
그렇게 나이가 들고 인정을 받으면서 직책은 올라갔다.
어느 날 지쳐서 돌아보니... 나이는 들어 있었고, 건강은 나빠져 있었다.
매번 바뀌는 임원들이 지시하는 말도 안되는 지시를 현실화 시키기 위해서 나는 갈려나가고 있었다.
잘못된 지시임을 알고 있고, 그 사람의 지시대로 하면 실패함을 알고 있었다.
(우리나라 임원 대부분이 그 일에 대해서 비전문가인 경우가 99.9%다. 특히 대기업은 더 심하다. 누군가는 이야기한다. 임원이 전문가일 필요는 없다고... 하지만 최소한의 기술적 이해는 갖고 있어야 제대로 된 결정을 하지 않을까? 모르니 결정을 안한다. 그렇게 망해간다.)
그럼에도 나는 시키는대로 일을 하고 있었다.
그로 인해 나도 힘들고 나의 팀원들도 힘들었다.
잘못된 것을 잘못됐다고 이야기하는 용기가 필요하다고 생각됐다.
임원은 그걸 싫어할지 몰라도.. 회사에 도움이 되는 결정이기에.. 회사는 이런 나를 지켜줄거라고 착각했다.
임원의 헛된 계획에 나는 비판과 현실성 있는 대안을 제시했다.
그리고... 그는 삐졌다.
삐진 임원은 나에게 온갖 불이익을 주기 위해서 몸부림 쳤다.
어떻게든 고과를 낮추기 위해서 노력했고, 어떻게든 성과를 깍으려고 최선을 다했다.
하지만 그냥 무시하고 내 일을 했다. 회사가 지켜줄거니까...
하지만, 지켜줄거라 생각했던 회사는 임원과 한 몸이었다.
그때 알았다. 회사는 법인은 인격체가 아니라는 것을....
회사의 인격은 곧 그걸 움직이는 임원들의 인격이 반영된 것이라는 것을...
다행히 팀원들은 내 편이었고, 따뜻한 그 사람들 덕에 버틸 수 있고 지금도 버티는 것 같다.
그리고... 깨달은 것...
회사는 나를 지켜주지 않는다.
회사는 돈을 주고 나를 고용했고, 내가 쓸모가 없다고 판단이 되면 회사는 언제든지 나를 대체할 다른 부품을 사용한다.
(그 쓸모가 없다는 판단은 곧 임원이 한다. 실제의 능력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말을 잘 듣는 부속이냐가 중요하다.)
그걸 깨닫는데 많은 시간이 걸린거 같다.
김부장 이야기에서 등장하는 송과장처럼...
회사 업무 외의 시간에 자신의 시간을 투자해서 재테크를 공부하고 자신을 위한 자산을 축적할 필요가 있다.
내 자산이 나를 지켜준다라는 것을 나는 더욱 더 깨닫는다.
(회사가 지켜주지 않는다.)
회사는 재테크를 위한 시드 머니를 벌기 위한 곳이다.
회사도 당신이 건강을 버리면서까지 미친듯이 일하길 바라지 않는다.
(산재처리 해줘야 하니까...)
우리는 언제나 회사와의 이별을 준비해야 한다.
그 아름다운 이별을 위해서, 여러분은 재테크를 통해 퇴직 이후의 삶을 준비해야 한다.
그것이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이야기가 하고자 하는 말이 아닐까라고 나는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