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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차량을 관리함에 있어서..

누구도 가르쳐 주지 않는 것이 있다.

 

바로 소모품 교환 ...

 

운전면허를 딸 적에도...

차를 구매할 적에도...

 

그 누구도 소모품을 갈아야 한다는 사실을 알려주지 않는다.

 

자동차 회사에서 1년에 한번 실시하는 차량 무상점검 때나...

가끔 엔진 오일 갈아야 겠다는 이야기를 해주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인터넷을 찾아보면...

그야 말로 천차 만별...

차량 메뉴얼을 보면 더욱 난감해진다.

 

엔진 오일의 경우..

차량 정비소나 인터넷에서는 5000km마다 갈아야 하고..

그 이상 타지 않더라도 6개월에 한번은 갈아줘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하지만, 차량 매뉴얼에 보면... 15000km 마다 갈아야 한다고 되어 있다.

 

뭘 믿어야 하나?

결론은 그때 그때 다르다...

 

오일 게이지를 확인해서 색상의 변색정도와 오일의 용량을 확인해서 갈아주는 것이 좋다.

어쨌든..

 

그래서 이제 만 4년이 갓 넘은 내 차의 교체 이력을 살펴보자.

 

1) 2000km : 엔진오일 교환 (일반광유) - 카드사 서비스로 주는 지크 일반 광유 타입의 엔진오일을 갈았다.

2) 4000km : 사이드 미러 불량 교환 ( LED 내부 습기 참) - 제품 불량인지 LED 내부에 습기가 차서 서비스.

3) 7000km : 엔진오일 교환 (합성유) - 100%합성유인 디비놀로 교환, 차의 액셀 반응 속도가 좋아짐.

4) 10000km : 좌측 전조등 교환 - 갑자기 전구가 나가서 좌측만 교환. 우측은 아직도 멀쩡. 복불복 전구.

5) 12000km : 엔진오일 교환 (합성유) - 100%합성유인 아랄 수퍼트로닉G 0w30으로 교환. 뒤에서 안잡아 당김.

6) 20000km : 엔진오일 및 습식 에어클리너 필터 사용 - 습식 필터가 좋다길래 사용해봄. 차이 모르겠음.

7) 28000km : 엔진오일 - 아랄 엔진오일

8) 35000km : 엔진오일 - 아랄 엔진오일

9) 43000km : 엔진오일 - 아랄 엔진오일

10) 45000km : 배터리 교체 - 정품 배터리로 서비스 센터에서 교체

11) 50000km : 엔진오일 및 브레이크 오일, 브레이크 패드 교환 - 합성유(아랄), 상신 브레이크 패드

12) 60000km : 엔진오일 및 미션오일 - 아랄 엔진오일, 발보린 합성 미션오일 (순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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