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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가족을 위한 차가 무엇이냐? 라고 묻는다면... 누가 뭐래도...

카니발... ㅡ.ㅡㅋ

 

하지만, 카니발보다 좀 더 아빠의 희망과 가족의 편의, 가격을 절충한다면... 바로 팰리세이드가 아닐까 싶다. 

넓은 공간, 적당한 승차감, 좋은 편의시설...

 

물론 더 좋은 차가 많지만, 가성비를 따진다면 최고의 차가 아닌가 싶다.

물론 2025년식 더올뉴 팰리세이드는 가격이 너무 많이 오른게 아닌가 싶지만...

 

본론

 

가성비의 구형 팰리세이드.. 그 중에서도 가성비 트림을 고르라면 Prestige 등급이 아닌가 싶다.

적절한 옵션과 훌륭한 연비(디젤 기준), 가격대를 보여준다.  

 

디자인은 개인적 호불호가 강한 부분이라 뭐라고 하기 어렵지만, 내 눈에는 외장은 못생긴 돼지 닮은거 같이 느껴졌다. 

하지만 실내 디자인은 고급 요트 같다. 결론은 마음에 든다. 난 실내가 중요하니까...

 

  • 외장 디자인

돼지 닮은 외장 디자인 - 그릴이 돼지 같다..

 

얼짱 각도 - 45도 각도로 보니 이쁘다
측면 라인은 너무 이쁘다. 특히 C필러 라인이 이쁘다.
엉덩이도 빵빵하네... 뒤도 나쁘지 않다. 세차좀 할걸...

 

  • 내장 디자인

팰리세이드 최고의 장점은 내장 디자인이다. 

이번에 새롭게 나온 더올뉴 팰리세이드보다도 실내 디자인은 훨씬 이쁘다.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살 가치는 충분하다고 생각된다.

 

특히 아이보리색 시트는 정말 이쁘다. 

물론 오염이 빠르게 되지만 가죽 클리너로 가끔 관리해주면 의외로 깨끗하게 관리 가능하다. 

지금 이걸 찍었던 시점이 이미 구매 후 2년이 지난 시점이었다.

10.5인치 표준형W 네비게이션이 압권이다. 버튼들도 좋다.
요트 디자인이라는데 잘 모르겠지만, 이쁘다.
천장엔 선글라스 케이스 대신, 뒷자리를 보는 볼록 미러가 있어서 뒷자리 아이의 상황을 확인하기 좋다.
아이보리 시트 너무 마음에 든다. 지저분해져도 가죽 클리너로 가끔 닦아만 줘도 깨끗해진다.

 

내 최애 차량이라고 봐도 무방할 거 같다.

지금까지도 이 정도의 만족도를 준 차량은 없었다. 

 

솔직히 디젤의 단점빼고는 모두다 마음에 들었다. 

혹시 중고로 차량을 구매를 고려한다면, 아이가 있다면 무조건 팰리세이드를 권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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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차는 잘 모르지만...

나이가 들어갈수록 나에게 맞는 차가 무엇인지는 알게 되는 것 같다. 

정확하게는 내 상황에 맞는 차가 무엇인지 그것은 알 수 있는 것 같다. 

 

그래서 그간 내가 타온 차들을 리뷰하는 글을 가끔 올려보려고 한다. 

 

그 첫번째 차량 

디올뉴 싼타페 하이브리드

 

누구냐... 네이밍 센스 이렇게 구린 사람은?

 

디올뉴, 더 뉴, 올 뉴..... 와 진짜 쥐어 짠다는 느낌이 강한 네이밍 센스들...

그 간의 싼타페 이력은 아래에서 찾아보자

싼타페 역사

 

2000년에 출시된 싼타페는....대한민국을 대표하는 SUV다?? 라고 하기엔 쏘렌토가 최강 아닌가? ㅡ.ㅡ;;

어쨌든 아빠들이 가장 선호하는 SUV다?? 라고 하기에도 팰리세이드가 최강인데? ㅡ..ㅡ;;

 

어쨌든 그냥 무난한 대한민국 가장들의 SUV

사실 과거에는 SUV하면 싼타페였던 시절이 있었다. 

 

현대가 디자인 말아먹기 전에는....

(기아를 봐라 기아를....)

 

어쨌든 싼타페는 좋은 차다... ㅡ.ㅡ;;

무난한 가격? 무난한 성능? 무난한 공간? 무난한 디자인??? 

이라고 하기엔 다 조금 그렇구나... 

 

조금씩 경쟁력을 잃어간다는 표현이 정확한거 같다. 

하지만, 국내에서 이 가격에, 이 옵션에, 이정도 서비스를 제공하는 차량이 드문건 사실이다. 

다른 차량들은 더 심하니까...

 

어쨌든 싼타페 하이브리드를 선택했다. 

선택의 이유는 단순하다. 

괜찮은 옵션, 아이가 있는 가족에게 필요한 공간, 연비가 좋고 혜택 많은 하이브리드..

 

사실 팰리세이드 기다리다가 대기가 너무 길어서 싼타페를 선택했다... ㅠ.ㅠ

차를 좀 이쁘게 만들라고.... ㅠ.ㅠ

 

어쨌든 차를 뽑았다. 

 

검수 이상 무..

아이는 이 차를... 한솥 도시락 차라고 한다.

아내가 들려준 다른 사람 이야기로는 뒤에서 봤을때 개 뼈다귀에 불이 들어온다고 한다. 

와.. 디자인 진짜... 대박...

 

그래도 실내는 이쁘다. 

의외로 큰 커브드 디스플레이... 

 

 

다만, 서라운드 뷰 영상에서 차량 주변에 Crop해서 붙인 티가 확나는 검은색 공간은...

진짜 인간적으로 블러만 해줘도 될거 같은데 정말 볼때마다 짜증난다. 

2018년경 팰리세이드가 처음나왔을때만 해도 차량 주변의 검은색 공간이 거의 보이지 않았다. 

Crop을 타이트하게 하고 Blur 처리를 한거 같아 보였다.

근데 2~3년전 그랜저 부터던가? 그 전부터던가? 현대차를 타보니 저 검은색이 눈에 띄게 커졌다. 

거슬린다. 제발 저거 어떻게 좀 해주면 좋겠다. 

 

 

솔직히 옆 태는 죽인다. 

멋지다.. 랜드로버 디펜더 같은 느낌이다.. 설마 빼낀...? ㅡ.ㅡ;;

사실 솔직히 이야기하면 앞 모습도 멋지다. 

 

하지만 이 차의 디자인에서 문제는 이거다.

 

이 개뼈다귀가 붙어 있는 뒷태...

거기다 이게 위는 튀어나오고 아래는 안으로 들어가는 형태로 불안정한 느낌으로 만들어졌는지 모르겠다. 

진짜 못 생겼다. 이 정도면 뭔가 제품 디자인하는 눈에 문제가 있는게 아닐지...

 

그래도... 운전할때 내 눈에 안보이니까...

앞은 괜찮아..... 그리고 실내도 이뻐... 옆태도 이뻐....

내 뒤에 따라오는 운전자의 눈을 지켜주지 못해 미안하다. 

 

실내엔 디지털 센터 룸미러가 장착되어 있다. 

은근히 마음에 드는 옵션이다. 사실 어두운 밤 뒷유리를 통해 룸미러로 비쳐보면 사실 뒤가 잘 안보인다. 

근데 카메라를 이용한 디지털 센터 룸미러는 훨씬 저조도 가시성이 좋다. 

아마도 스펙상 1.7M 카메라니까 시중에 나와 있는 차량용 제품 중에서 1.7M는 두가지 모델 밖에 없으니까

OV10650이나 AR0220AT 정도가 아닐까 싶다.  (아시는 분은 알려주세요)

 

야간에 헤드라이트 빛 번짐이 좀 있긴해도 저조도 성능이 상당히 우수하고 HDR이 상당히 좋은 편이다. 

그래서 상당히 쓸만하다. 

 

그 외엔 뭐 다른 현대차들과 동일해 보인다. 

동일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며... 구린 바디킷 플라스틱 내구성이며... (하루만에 리어 도어 바디킷 플라스틱 검은색 페인트 까짐)

 

맘에 안드는 구석도 맘에 드는 구석도 많은 차지만... 

기본적인 편의성이 아주 우수하고,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운행이 가능해서 너무 맘에 든다. 

 

다만, 단 하나.. 고속도로주행보조2

어찌.. 인지 및 제어 성능이 떨어지는 것처럼 느껴질까?

고속도로주행보조1 보다 주행 안정성이 낮은 느낌이다. 

특히 차선 인식 성능이 낮아 Confidence 레벨이 못 올라오는 느낌이고, 커브 구간 제어도 조금 늦게 따라오는 느낌이다. 

고속도로 주행시 커브구간에서 1차선으로 주행시 핸들 조향이 분명 이뤄지고 있는데 반응이 느려서 차선을 물고 있는 경우가 꽤 있었다. 

 

이 차만의 문제인지.. 모르겠다. 

일단 차량의 공기압을 보니 출고시 공기압 체크가 안된건지 바퀴 공기압이 다 제각각이다.

공기압을 맞추고 다시 주행 테스트 해봐야 할거 같다. 

 

그래도 안되면 정비소에서 전방 카메라 캘리브레이션을 다시 요구해봐야겠다. 

아무쪼록 고속도로주행보조2가 다시 좀 더 안정적으로 동작하면 좋겠다. 

 

어쨌든 뭐 이 정도면 만족할 만한 컨디션을 차량인거 같다. 

도색 불량도 없었고, 전자 시스템 문제도 없었다... 이 정도면 훌륭해...

 

팁 하나...

차량 출고시에 현대차에서 무료 썬팅 쿠폰이 발급된다. 측면/후면 썬팅 필름...

다만 모든 썬팅 가게에서 해주는 건 아니다. 

아래 사이트에서 가까운 썬팅집 찾아보고 가서 하자.

썬팅에 대해 하고 싶은 이야기는 별도의 포스팅으로 하겠다. 

 

다들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서 아이가 키우기 편한 차를 사자...

내가 갖고 싶은 차는 아이가 대학가면 사자...

 

https://www.tbtinting.com/

 

현대 기아 자동차 온라인 썬팅시공

 

www.tbtint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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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를 구매할 때 보통 어떻게 결재를 해야 할까?

 

일시불 구매
할부 구매

 

위 두가지 방식으로 구매를 많이 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그냥 결재하면 바보.... 특히 일시불 구매를 하는 것이라면 다양한 혜택이 존재한다. 

 

오늘은 일시불 구매시 누릴 수 있는 혜택을 알아보자. 

 

신차 구매시 현금 일시불로 구매하게 될 경우 가장 유리한 방법은 오토 캐시백이다. 

 

오토 캐시백은 내가 현금 일시불로 결재한 금액 중 일정 비율을 현금으로 캐시백 해주는 방식이다. 

 

오토 캐시백 = 카드사 캐시백 + 동호회 캐시백 

 

위와 같이 구성된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카드사 캐시백만 받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미리 업체를 통해서 동호회 캐시백을 신청하면 추가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 카드사 캐시백

카드사 캐시백은 매월 카드사별 캐시백 비율이 달라진다. 

내가 차량 대금을 결재하는 달이 4월이라고 가정하면 4월에 카드사별로 캐시백 해주는 비율이 정해져 있다는 의미다.

즉, 매달 이 부분은 바뀌므로 업체를 통해서 확인이 필요하다.

 

대략적인 카드사별 정보는 다나와 자동차의 아래 페이지에서 미리 확인이 가능하다. 

카동 오토캐시백 비율 조회

 

예를 들어 2025년 4월 최대 캐시백 업체는 삼성카드이고 캐시백 비율은 1.5%다.

신차의 경우 구매 금액이 몇 천만원 단위로 크기 때문에 캐시백 비율에 따라 받을 수 있는 금액 차이가 크다. 

반드시 최대치를 받을 수 있는 카드를 발급받아서 사용하면 제일 유리할 거 같다. 

 

신규 카드의 경우, 신규 카드 발급시 혜택이 따로 있으니 이 부분은 뱅크 샐러드나 토스, 그 외 커뮤니티 등에서 신규 발급 혜택을 받고 

개발한다면 추가적으로 10만원 가량의 혜택을 챙길 수 있으니 꼭 참고하자. 

(물론 몇개월 이상 사용 실적이 필요한 경우가 있으니 이 부분을 꼭 확인하고 발급을 결정하자.)

 

  • 동호회 캐시백 (업체 캐시백)

카드사 캐시백 외에 추가로 받을 수 있는 동호회 캐시백이 있다. 

다양한 업체가 있지만, 나는 주로 카동 (Cardong)을 사용하는 편이다.

https://www.cardong.co.kr/

 

카동 | 자동차 동호회 Auto Desk

신차 구매정보를 한눈에 볼수 있는 자동차 동호회 Auto Desk에서 실속있는 구매로 비용을 아끼세요.

www.cardong.co.kr

 

해당 업체는 카드사 일시불을 중개해주고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업체이다. 

이 업체를 통해서 카드사 캐시백을 신청하게 되면 해당 업체가 추가 캐시백을 해주는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 

이 비율도 항상 달라지지만 2025년 4월 기준으로 카동 캐시백은 0.8% 수준이었다. 

 

즉 2025년 4월에는 신차 구매시 오토 캐시백을 2.3% 받을 수 있었다.

오토 캐시백 (2.3%) = 카드사 캐시백 (삼성카드 1.5%) + 카동 캐시백 (0.5%)

 

참고로 나는 일부 할부를 제외하고 2,579만원을 일시불로 결재했다.

이 경우 카드사 캐시백은 총 59.3만원이고, 그 중 카드사 캐시백은 38.7만원, 카동 캐시백은 20.6만원이다.

 

 

아주 큰 금액은 아니지만, 그래도 썬팅 및 블랙박스 비용 정도는 아낄 수 있으니까..

신차 구매시에는 이런 혜택도 활용하면 좋을 것 같다. 

개인적으로 카동을 통해서 총 3차례 정도 차량을 오토캐시백 받았었는데 항상 만족스러웠다.

 

그리고 꿀팁 하나!

 

차량을 구매하게 될 경우, 대다수의 분들이 모든 금액을 일시불로 구매하는 경우는 적은거 같다. 

할부 + 일시불로 구매하게 될 경우에도 일시불 금액에 대해서 캐시백 혜택이 가능하다.

 

이번에 나의 경우에도 5,400만원의 차량 비용 중 2,900만원은 할부로 처리하고 2,500만원 가량은 일시불로 결재하는 방식을 썼다. 

즉, 다양한 결재 방식의 조합을 통해서 결재하는 것도 가능하고 이를 통해서 캐시백도 가능하다는 이야기다. 

자세한 것은 대출을 담당해주신 매니저님께서 다 상세히 상담해주시고, 관련해서 진행 절차를 알려주신다. 

 

개인 신용 대출 혹은 그 외 회사의 대출 서비스 등 다양한 별도 이자율이 낮은 대출을 사용하게 될 경우에도...

대출 받은 후 그 금액으로 오토 캐시백을 받는 일시불 결재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안인거 같다. 

 

자동차를 살 때마다 늘 이 비용을 어떻게 처리할지 고민을 하게 되는 것 같다.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살 수 있는 카동 서비스를 사용하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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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차로 기종변경할까 고민하다가...  그랜저를 선택했다...

대한민국 성공의 상징?은 이제 아니지만...

예약하니 아래와 같은 행사에 참여하게 해준다. 

(그냥 천막아래 그랜저 둘... 이게 뭔가... ㅡ.ㅡ;;)

 

차의 외관은 너무 맘에 든다... 디지털 클러스터 빼고... 디지털 클러스터 디자인이 왜 이리 된건지...

약은 약사에게 디자인은 디자이너에게...

UX 하는 사람들은 공대생이지 디자이너가 아니다... 제발...

 

제네시스 깡통으로 바꿔야 하는지 진심 고민된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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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소수 대란이 있은지 1달...

이제는 끝났겠지? 라고 생각했지만, 실제로 아직도 요소수가 매진인 경우가 꽤 있다. 

물론 요소수 대란 초창기 보다는 훨씬 낫지만...

이게 무슨 상황인가 싶다. 

 

어쨌든 요소수를 좀 더 쉽게 찾아서 넣어야 하니....

여러가지 타계책이 나왔지만, 실제로 주유소마다 요소수가 얼마나 남았는지 알 수 있어야 궁극적으로 문제가 해결될 거 같다.

 

하루에 2번 정부에서 알려주는 요소수 현황은 너무 부족하다... 느끼던 찰라...

드디어... 네이버 지도에서 요소수 주유소가 검색이 된다. ㅠ.ㅠ

 

 

요소수 주유소를 검색하면, 요소수 재고량을 확인할 수 있다. 

다만, 2시간 단위로 업데이트 되니 실시간 재고량이라고 보긴 어렵다. 

다만, 재고량 표기에 보면 기준시간이 나와 있으니 이 부분을 확인하고 해당 주유소에 가면 요소수를 주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요소수 조회는 아래와 같이 진행하면 된다. 

 

1. 네이버 지도 앱을 다운 받는다.

2. 네이버 지도를 켠다.

 

 

3. 요소수 주유소를 클릭한다. (매진인 주유소가 많으니 매진제외 체크박스를 체크해서 매진된 주유소는 제외해주세요)

 

 

4. 요소수 재고 현황을 확인한다.

 

 

5. 가자! 요소수 주입하러...

 

어서 이 대란이 끝나서 싸고 편하게 요소수를 주입하던 시절로 돌아가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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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제공 요소수 재고 현황 (일 2회 업데이트) 사이트 공유

- 일 2회 업데이트 : 14시, 20시 

 

국토부, 환경부, 산업부 사이트 및 오피넷

 

1. 국토부 요소수 현황 공지 게시판 - 공지사항 게시물로 공지함

http://www.molit.go.kr/USR/BORD0201/m_69/BRD.jsp

 

공지사항

 

www.molit.go.kr

 

2. 환경부 요소수 현황 공지 게시판 - 공지 게시글로 공유함

http://me.go.kr/home/web/board/read.do?pagerOffset=0&maxPageItems=10&maxIndexPages=10&searchKey=&searchValue=&menuId=10524&orgCd=&boardId=1487890&boardMasterId=39&boardCategoryId=&decorator= 

 

환경부 공지·공고 - 요소수 중점 유통 주유소 재고 안내

요소수 중점 유통 주유소 재고 안내 전국 100개소 중점 유통 주유소의 요소수 재고 현황을 매일 14시, 20시에 알려드립니다. ※ 안내된 재고량은 현장 공급 및 판매 상황에 따라 방문 시 재고량과

me.go.kr

 

3. 산업부 요소수 현황 공지 게시판 - 별도 게시판으로 공지함

http://www.motie.go.kr/motie/ne/ureasolution/bbs/bbsList.do?bbs_cd_n=161 

 

요소수 중점 유통 주유소 재고 안내 | 산업통상자원부 홈페이지

전국 100개소 요소수 중점 유통 주유소의 요소수 재고 현황을 매일 14시, 20시에 알려드립니다. ※ 요소수 재고가 부족하거나 판매완료된 주유소에 대해서는 재고 상황을 지속 모니터링하여 빠른

www.motie.go.kr

 

4. 오피넷 요소수 현황 공지 게시판 - 별도 요소수 현황 게시판으로 공지함

https://www.opinet.co.kr/user/cuur/cuurSelect.do#

 

싼 주유소 찾기 Opinet

 

www.op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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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링크에서 정부 제공 요소수 재고 현황 확인하길 바람

 

정부 제공 100개 주유소 요소수 재고 현황 제공 링크 (일 2회, 14시, 20시 업데이트 함)

 

요소수 대란..

이 말이 가장 적합한 듯...

집에 디젤 차량이 1대 있는데, 요소수 부족 뉴스를 접하자 마자 경고등이 떠주는 센스...
그래도 일반 승용차의 경우 모델이 따라 다르지만 요소수를 가득 채울 경우 대락 1만킬로 정도 주행이 가능까.. 다급해 하지 말자.
그리고 생계를 위해서 운행하는 화물차 혹은 긴급 차량들을 위해서, 승용차는 운행에 무리없게 주유만 하고 사재기는 하지 말자.

오늘 하루 종일 어디서 살수 있을지 검색하면서 알게된 건, 요소수 관련 정보가 흩어져있다는 거다.
그래서 내가 알고 있는 것만이라도 이 페이지에 공유해본다.

1. 요소수 주유기를 보유한 주유소
EBD라는 요소수 주유기를 보유하고 있는 주유소는 아래에서 조회할 수 있다.
https://www.eurox.co.kr/customer.do?find#findStore

 

롯데정밀화학 유록스 공식 홈페이지

요소수는 중금속에 얼마나 민감한가요소수는 중금속에 얼마나 민감한가요소수는 중금속에 얼마나 민감한가? 요소수 결빙시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 당사에서 실험을 해본 결과, 액체상태에 50ml

www.eurox.co.kr

이것이 중요한 이유는 10L 단위의 낱개 대비 요소수 재고 보유확률이 높다.
따라서 해당 주유소 중에 충전 가능한 곳을 확인하는 게 좋다.

2. 고속도로 주유소
대다수의 고속도로 주유소들이 EBD를 가지고 있고, 화물차들을 위해서 더 많은 횟수의 요소수 공급을 받고 있다고 한다.
따라서 급한 경우 고속도로 주유소를 활용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다.
검색하면서 찾아본 결과 주3회 가량 고속도로 주유소들이 공급을 받고 있다고 한다.
다만, 주유를 5만원어치 이상하면 리터당 1500 ~ 2500원 사이의 가격으로 충전해주고 있다고 하니 참고하자.

3. 지방 주유소
지방의 주유소들이 비교적 재고를 많이 보유하고 있는 걸로 보인다.
다만, 화물차들이 많이 달리는 곳은 없으니 미리 주유소에 문의 후 방문을 권한다.

4. 외제차 소유주
BMW, 벤츠 등의 외제 차량의 경우 디젤이 주력이므로 1년치 요소수를 서비스 센터에 비축하고 있다고 한다.
따라서 방문시 10L에 11,000원 수준에 구매가능하다고 한다.
BMW 공식 서비스 센터는 경고등 들어온 차량 위주로 채워준다고 함.
벤츠의 경우, 채워주나 현재 요소수 재고가 넉넉하지는 않다고 함

5. 요소수 재고 현황 ('21.11/11 18:00 updated!)
요소수 재고 현황 (개별 업데이트 종료함)

[경기 용인시 공세] 코스트코 공세점
- 11/3 70개 입고 이후 11/6 까지 입고 이뤄지지 않고 있음

[경기 화성시 동탄] 블루핸즈 동탄중부점
- 11/6 16:00 요소수 재고 모두 소진, 충전 불가

[경기 화성시 동탄] SK 자연에너지 
- 11/7 요소수 재고 없음, 11/8 입고 예정
- 11/8 8:00 입고 예정, 승용차 5만원 이상 주유시 1리터 무상 제공/ 화물차 10만원 이상 주유시 2리터 무상 제공 예정 

[전남 장흥] 장흥 고속도로 휴게소 내 주유소
- 11/6 8:00 시점 판매 했음, 1L 2000원, 현 시점 확인 필요함

[경기 안성] 안성 고속도로 하행 휴게소
- 11/7 11:00 시점 품절
- 11/9 8:00 입고 예정

[충남 부여] 부여백제휴게소 공주방향
- 11/7 11:35 시점 품절

[충남 공주] 정안알밤휴게소 순천방향
- 11/7 11:41 시점 품절

[전북 군산] 군산휴게소 목포방향
- 11/7 11:46 시점 품절

[전남 함평] 함평천지 휴게소 목포방향
- 11/7 11:50 시점 10L씩 주유가능
- 11/7 15:41 시점 품절

[전남 영암] GS칼텍스 OK주유소
- 11/7 17:30 시점 품절

[전남 영암] GS칼텍스 대영주유소
- 11/7 17:45 시점 품절

[경남 김해] 진영휴게소 주유소 (순천방향)
- 11/8 7:30 입고 예정

[충북 과산] 과산휴게소 마산방면 
- 11/8 10:00 10L 주유가능
- 11/8 10:30 재고 없음

[경북 군위] 군위영천휴게소
- 11/8 11:08 품절

[경남 양산] 양산휴게소 양산방면
- 11/9 15:40 기름 주유시 8리터 주유가능, 리터당 2000원

[경남 함양] 함양휴게소 산청방향
- 11/9 20:00 요소수 주입 대기줄 생김

[경기 오산] 오산휴게소 동탄방면
- 11/10 20:33 기름+첨가제 주유시 승용차 5리터 주입 가능

[항만 주변] 5개 항만 주위 휴게소들
- 11/11 14:00 입고 예정. 1인당 최대 30리터. 인근 주유소 개별 전화 확인 필요함

- 부산 북항, 신항 주위 7개소
- 인천항 8개소
- 광양항 6개소
- 평택항 6개소
- 울산항 6개소

[경북] 추풍령 휴게소 서울방향
- 11/11 18:00 요소수 주유 가능



혹시 방문하신 분중에서 요소수 정보를 아시는 분들도 댓글로 공유해주시면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될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보도 나누면 기쁨이 두배~

나도 어서 넣어야지 ㅠ.ㅠ

(후기)
일이 있어서 여기 저기 돌아다니면서 주유소마다 전화도 해보고, 검색도 해보고 했으나 뉴스에 나오는 것 이상으로 요소수가 없다는 게 사실인 듯 하다.
전화해보고 있다고 해서 가면 떨어진 경우도 많았고. 아예 처음부터 없다는 곳도 많았다.
더 신기한 건 전화해보고 있다고 해서 갔는데 막상 도착 후 물어보면 없었다. 그런데 그날 저녁 카페에서는 거기서 요소수를 충전했다는 이야기가 올라온다.

결국 3일동안 2L 정도만 채웠다. 그것도 단골만 채워주는 주유소에 사정사정해서 기름 가득 채우고 나서야.
이해는 되지만, 단골에게만 주는게 맞나 싶기도 하고 매일 팔아주는 사람인데 특혜를 주는게 맞지 않나 싶기도 하고.

대략적인 가격은 어제부로 1L당 3000원 수준이 된 듯 하다.

국내 완성차 업체에도 통화해서 긴급 요소수 주유가 가능한지도 물어봤다. 요소수가 없어서 주행중 차가 멈출 경우, 보충 가능하냐?
답변은 가까운 주유소에서 요소수 구해서 넣으세요. 황당하지만 이게 팩트. 국내 완성차 역시 비축해둔 요소수는 재고가 없다고 한다.

어쨌든 대란은 대란이다.
지방일수록 요소수는 더 없는 듯 하다.

(후기2)
드디어 집근처 오산 휴게소에서 5L를 넣었다.
주유+연료첨가제 조건으로.
도대체 이게 뭔짓인가 싶다.
당장 6개월 정도는 괜찮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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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 글을 적어야겠다고 마음을 먹었지만, 세상 일이 그렇듯이 마음만 먹고 실천하기가 어렵다.
이래서 내가 성공 못하는 거라고 그러던데…. ㅜㅜ

사실 뭘 적을까 보다 적을 여유가 없었다라는게 정확한 표현일지 모르겠다.
늦었던 직장생활이니만큼 정말 열심히 일 했다고 자부한다.

작년 나의 건강검진 결과가 아주 안 좋았다는 사실이 이를 증명한다. ㅡㅡㅋ

그래서 열심히 내 건강을 바친 직장과 아주 미세한 관련이 있는 것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한다.
자동차 관련 일을 하다보니, 아무래도 차를 접할 기회가 많고 차도 자주 바꿨다.

그래서 이와 관련된 자동차에 대한 이야기를 쉽게 해 보려고 한다.
다만, 자동차라는게 워낙 많은 기술이 다양하게 집적된 분야다 보니 내가 아는 기술만 깊게 안다.

사실 차라는게 많은 기술들의 집약체라서 다 안다고 하는 사람은 사기꾼일 가능성이 높다. ㅡㅡㅋ


우선 근본적인 질문을 하려고 한다.

Q) 자동차 사야 돼?

자동차 관련 일을 하는 사람으로서 구매해주시면 감사하겠…..
음…

본인의 경제 상황과 필요유무에 따라 선택하라고 이야기 하고 싶다.

A1) 1인가구 생활비 (식비, 주거비, 공과금) 제외 150만원 정도 남는다면 사라.

대략 이 정도면 외벌이의 경우 세후 300만원 버는 걸로 보인다. 대략 이정도면 연봉 4000정도? 일듯 하다.
이 정도 외벌이 한다면 본인이 필요하다고 느껴진다면 사라.
물론 더 적어도 사도 된다. 즉 본인이 기름값, 보험료, 차값 할부를 감당할 수준이면 사도 된다는 의미다.

차는 행동반경을 넓혀줘서 더 많은 사람과 장소를 접할 기회를 만들어준다. 단순히 내가 걷는 거리가 내 활동 반경이었다면 차는 이를 극단적으로 넓혀준다.
젊을때 많은 곳에 가보고 느껴보고 경험해보는 것보다 중요한게 어디있겠나? 그런 가치에 공감한다면 사라.

A2) 연애를 한다면 사라.

연인과의 데이트는 늘 고민이다. 특히, 남자는…
어디가지? 뭐 먹지?
움직이는 행동반경이 제한되어 있기에 이 또한 제한적이다. 아무리 맛있고 좋은 곳도 반복되면 지겨운 법.
차가 이러한 해결책이 된다.
TV에서 소개한 새로운 맛집. 인적이 드문 경치 좋은 식당. 어디든 갈수 있다.

또한 불필요한 커피숍 비용을 줄여준다.
더워서, 추워서, 비 피하려고…..
커피숍에 갈 마음이 없으나 함께 이야기할 공간이 없어서 커피숍에 불필요한 비용을 내고 있는 경우가 많다.
차량은 둘만의 공간이 되어 불필요한 지출도 아껴준다.
물론 기름값 나가지만…. 그럼 전기차를

데이트 후에 집으로 데려다 주기 편하다.
사실 난 이 이유로 첫 차를 샀다.
데려다주고 버스/지하철 끊기고 택시 승차거부하면 정말 힘들다.
살면서 들어본 가장 피부에 와 닿는 말이 있다.
돈을 써서 몸이 편할 수 있다면 당장 써라.
사라. 두번 사라 ㅡㅡㅋ

A3) 아이가 있다면 사라

 

두말 할 필요없다.
아이가 있다면, 소득이고 뭐고 따질 것 없다.
중고로 싼 차라도 하나 사야 한다. 아이 있는 가정에는 필수품이다.
심지어 나는 출산용품에 차를 포함시켜야 한다고 생각된다.

아이를 낳기 전 아내와 산부인과 진료를 다니기 위해서도 필요하다.

버스타고 다니다 급정거에 쓰러져 유산하는 드라마를 옛날에 본적이 있는데 너무 슬펐어. ㅜㅜ

특히 아이 낳고 산후 조리원으로 이동할때. 산후 조리원에서 집으로 갈때 그 필요성은 극에 달한다.
물론 택시타면 된다. 요즘 택시 잘되어 있으니…

하지만, 아이가 아프다면?
비오는 금요일. 자정이 15분쯤 남은 시점이라면?
택시 잡힐까?
술취한 장거리 고객이 우선일테고, 자정이후 할증되는 시점까지 콜받는 택시 배차도 어려울거다.
아이는 너무 열이 오르고 응급실에 가야해서 발을 동동 굴러보면 다음 날 차를 계약하러 가게 된다. 가장 빨리 나오는 걸로 달라는 말과 함께….

차는 필수소비재가 아니다.
단지 필요에 따라 구매 가능한 선택형 소비재다.
유지 비용을 고려해서 산술적인 비용을 따져보면 차를 구매하는 것은 손해다.
필요할때마다 택시를 타거나, 차량을 빌리는 것이 이득이다. 합리적 판단을 하는 똑똑한 사람이라면 당연히 그럴거다.

하지만, 세상 모든 일이 그렇듯이 눈에 보이는 현재의 유형적 가치로 모든 것이 계산되고 흘러가지 않는다.
우리가 놓치고 있는 무형의 가치까지 포함하여 계산해야 한다고 생각된다.

집도 그렇지 않은가? 머리속 계산으로는 전세로 살면서 돈을 모으는게 현명한 판단이나 현실은….

물론 나는 차를 파는 세일즈 직원이 아니다. 차를 나에게 사달라는 아야기도 아니고 우리 회사 차를 사야한다는 것도 아니다.

그냥 내 삶에서 차가 필요한지, 이를 통해 내 삶이 더 풍요로워질수 있는지, 그 가치를 생각해보고 본인의 수준에 맞는 차를 필요시에 구매하면 된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다.

무작정 돈을 아낀다보다 현명하게 돈을 쓰는 법이 더 중요하게 느껴지기 때문에….

다음엔 어떤 차를 사야 할지 이야기 해보면 좋을 듯 하다. 전기차? 수소차? 테x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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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차량을 관리함에 있어서..

누구도 가르쳐 주지 않는 것이 있다.

 

바로 소모품 교환 ...

 

운전면허를 딸 적에도...

차를 구매할 적에도...

 

그 누구도 소모품을 갈아야 한다는 사실을 알려주지 않는다.

 

자동차 회사에서 1년에 한번 실시하는 차량 무상점검 때나...

가끔 엔진 오일 갈아야 겠다는 이야기를 해주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인터넷을 찾아보면...

그야 말로 천차 만별...

차량 메뉴얼을 보면 더욱 난감해진다.

 

엔진 오일의 경우..

차량 정비소나 인터넷에서는 5000km마다 갈아야 하고..

그 이상 타지 않더라도 6개월에 한번은 갈아줘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하지만, 차량 매뉴얼에 보면... 15000km 마다 갈아야 한다고 되어 있다.

 

뭘 믿어야 하나?

결론은 그때 그때 다르다...

 

오일 게이지를 확인해서 색상의 변색정도와 오일의 용량을 확인해서 갈아주는 것이 좋다.

어쨌든..

 

그래서 이제 만 4년이 갓 넘은 내 차의 교체 이력을 살펴보자.

 

1) 2000km : 엔진오일 교환 (일반광유) - 카드사 서비스로 주는 지크 일반 광유 타입의 엔진오일을 갈았다.

2) 4000km : 사이드 미러 불량 교환 ( LED 내부 습기 참) - 제품 불량인지 LED 내부에 습기가 차서 서비스.

3) 7000km : 엔진오일 교환 (합성유) - 100%합성유인 디비놀로 교환, 차의 액셀 반응 속도가 좋아짐.

4) 10000km : 좌측 전조등 교환 - 갑자기 전구가 나가서 좌측만 교환. 우측은 아직도 멀쩡. 복불복 전구.

5) 12000km : 엔진오일 교환 (합성유) - 100%합성유인 아랄 수퍼트로닉G 0w30으로 교환. 뒤에서 안잡아 당김.

6) 20000km : 엔진오일 및 습식 에어클리너 필터 사용 - 습식 필터가 좋다길래 사용해봄. 차이 모르겠음.

7) 28000km : 엔진오일 - 아랄 엔진오일

8) 35000km : 엔진오일 - 아랄 엔진오일

9) 43000km : 엔진오일 - 아랄 엔진오일

10) 45000km : 배터리 교체 - 정품 배터리로 서비스 센터에서 교체

11) 50000km : 엔진오일 및 브레이크 오일, 브레이크 패드 교환 - 합성유(아랄), 상신 브레이크 패드

12) 60000km : 엔진오일 및 미션오일 - 아랄 엔진오일, 발보린 합성 미션오일 (순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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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래간만에 블랙박스 사용후기... 


블랙박스는 10월에 구매했고, 한달 가량 썼던거 같네요.. 

현재는 전원을 빼두고 쓰질 않고 있습니다. 이유는 나중에... 


블랙박스 구매시에 많은 부분에서 고민을 했습니다. 

과연 유용할까? 배터리에 무리가 가진 않을까? 상대차 번호판은 보일까? 가격도 비싼데... 


이런식의 여러 고민을 뒤로 하고... 안전을 위해서 바로 구매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조금 후회되는 선택입니다. 


구매한 버젼은 E100으로 중저가형입니다. 

여기에 상시전원 케이블을 받았구요... 

그리고 메모리를 16기가 구매해서 꽂아줬습니다. 


중저가니까.. 화질은 크게 기대하지 않았습니다. 

촬영 화질을 보니 중저가 치고는 품질은 나쁘지 않습니다. 

화면 중간에 적당한 위치에 오면 번호판도 어느정도 식별되는거 같고... 

물론 가까이 있을때지만.. ㅡ.ㅡㅋ


제가 실험용으로 쓰는 130만 화소 카메라가 있는데... 

그 카메라랑 비교했을때... 가격대비 좋은 것 같습니다. 

그 카메라는 렌즈포함 70만원 정도 하니깐요... ㅡ.ㅡ;;


어쨌든... 다 좋습니다. 차 시동꺼지고 일정시간 지나면 자동으로 주차모드로 변경도 되고... 

주차모드에서는 모션디텍션을 수행해서 모션이 존재할때만 녹화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음성 안내도 맘에 들구요.. 


다만, 상시 전원 연결시... 

배터리 전압에 따라서 블박 전원을 꺼줘야 하는데... 이 부분이 제대로 동작하는지 의문입니다. 


블박사용 후 정확히 20일만에 배터리가 방전 됐습니다. 

이때는 블박에 설정되어 있는 배터리 잔류 전압이 너무 낮게 설정되어 있어서 그렇겠거니 했습니다. 


12.3V 최대치로 설정했습니다. 

이말은 12.3V 이하로 전압이 내려가면 블박이 종료됨을 의미합니다. 


그래도 방전... 

방전만 한달 사이 11번....

차 세워두기가 겁날 정도 입니다. 


그 사이에 배터리도 이미 맛이 가버려서...

보험회사 긴급출동 및 제조사 긴급 출동을 통해 나오신 기사분들이... 

배터리 교체해야 한다고 하시더군요... 


블박 AS센터에 전화하니... 

개인이 상시전원을 연결하면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하더군요.. 

버젓이... 홈페이지에는 상시 전원 연결법을 올려뒀으면서... 

그리고 상시 케이블도 블박회사에서 제공하는 정품입니다. 


그렇게 이야기하니... 가까운 지정 장착점으로 가서 블박의 전원 차단이 제대로 동작하는지... 

확인을 받으라고 하더군요... 


귀찮아서 못가겠더군요... 어쨌든 이건 모두 제 불찰이다 생각하고... 

블박을 상시전원이 아닌 주행중에만 작동하도록 연결했습니다. 


네... 그래도 이미 배터리가 맛이 갔기 때문에 이제는 블박 안켜도 배터리는 방전.. ㅡ.ㅡㅋ

차량 AS 센터로 옮겨서 배터리 교체했습니다. 


이 후 블박은 사용하지 않는 중입니다. 

조만간 다시 연결해서 주행중에만 써야 할 것 같습니다. 


개인적 제 경험에 비추어 생각하기엔 아직 블랙박스들의 상시전원 차단은 아직 문제가 있는 듯 합니다. 

주차모드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차량에 블박을 위한 보조 배터리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실제로 옆에 형은 제 차를 보더니 보조배터리도 함께 구매하시더군요.. ㅡ.ㅡㅋ

http://www.iphonecharger.co.kr/goods/view.php?seq=235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블박의 전원 차단 문제는 조만간 시간 나는대로 공식장착점에 가볼 예정입니다. 

다녀와서 또 후기 남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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