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0x100

부산 여행 필수 코스! 포켓몬 메가페스타 2026 정보 총정리

안녕하세요! 올여름 부산 여행을 계획 중이신가요? 오늘은 포켓몬 팬들이라면 절대 놓칠 수 없는 핫한 축제, '포켓몬 메가페스타 2026 in 부산'의 상세 정보를 정리해 드립니다.

포켓몬 메가페스타 2026 부산 개최 일정

이번 행사는 2026년 7월 17일부터 8월 9일까지 진행됩니다. 일부 프로그램은 7월 10일부터 사전 운영되니 미리 일정을 체크하세요!

핵심 프로그램 및 주요 장소 안내

  • 부산역: 대형 포켓몬 포토존 운영
  • 부산 도시철도: 1, 2호선 테마열차 운영 및 카드 게임 스탬프 랠리 (부산역, 범내골, 전포, 광안, 센텀시티역)
  • 부산 시내버스: 3번, 17번, 100번 포켓몬 테마버스 운행
  • 팝업스토어: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다양한 굿즈 판매)

방문 전 필수 체크리스트

부산 대중교통(지하철, 버스)을 적극 활용하면 축제를 200%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지하철역 스탬프 랠리와 테마열차는 포켓몬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거예요!

더 자세한 정보는 아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포켓몬 메가페스타 2026 in 부산 바로가기

#부산여행 #포켓몬메가페스타 #부산가볼만한곳 #포켓몬스터 #여름휴가 #부산축제 #부산데이트

반응형
320x100
향후 로봇 시장이 과연 유망한가?

 

짧은 식견으로 생각해 볼 때, AI 다음은 로봇이라고 생각된다. 

인공지능이 우리의 생각을 바꾸고, 우리의 능력을 확장시켰다면...

로봇은 우리를 완벽히 대체해줄 거라고 생각된다. 

 

즉, 로봇은 그 자체보다도... AI에게 몸을 제공해주면서...

단순히 인간의 두뇌만을 대체하던 인공지능에게 인간의 물리적 행동을 대체할 수 있는 완전한 몸을 제공해줄 거라고 생각된다. 

 

그래서 앞으로 로봇이 급격히 발전할 것이고, 저변화가 이뤄지면서... 

로봇 산업은 급격히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휴머노이드 로봇시장의 인간의 형태로 완전히 인간의 모든 것을 대체할 수 있기에...

더욱 빠르게 성장할 것이라고 본다. 

 

또 한때의 붐이 아닐까?

 

2000년 혼다에서 이족 보행 로봇인 아시모를 공개했을때...

그때도 지금과 같은 로봇 붐이 불었다. 

하지만 찻잔속의 태풍처럼... 이내 사그러들었다. 

 

또 그런게 아닐까?

단연코 아니라고 이야기할 수 있다. 

 

이유는 인공지능...

당시의 로봇은 단순히 프로그래밍된 미리 지정된 행동을 수행하거나, 텔레메틱스에 의해서 무선조종되는 형태였다. 

 

하지만 지금 테슬라나 Figure AI의 로봇을 보면 인공지능이 결합된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보여준다. 

이것은 기존의 로봇의 한계를 뛰어넘은 진일보한 형태로 보인다. 

 

조만간 특이점이 올테고... 범용성을 어느정도 확보하고 가격이 낮아지면 우리의 생활 속으로 들어올 것이라고 생각된다. 

그 첫번째는 가정용 가사로봇이 아닐까 싶다. 

 

그럼 국내 로봇 업체에 투자하는 게 좋을까?

 

현재 휴머노이드 로봇 분야의 선두 업체는 Figure AI 라고 생각된다. 

이를 바짝 쫓고 있는게 테슬라의 옵니머스...

 

하지만 진짜 무서운 건 중국 로봇업체들이라고 생각된다. 

성능이 Figure AI나 옵티머스를 압도해서라기 보다는... 극강의 가성비가 장점이 아닌가 싶다. 

 

뛰어난 하드웨어를 굉장히 싼 가격에 생산하고 있다. 

즉, 최고의 기술과 인공지능 기술은 미국이 보유하고 있고...

중국은 미국보다 조금 떨어진지 언정... 엄청난 가성비로 부장하고 굉장히 저렴한 가격에 로봇을 제작하는 기술을 확보했다. 

로봇의 액츄에이터를 직접 굉장히 싼 가격에 생산한다고 한다. 

 

그럼 국내 업체의 강점은 무엇일까?

미국산 만큼 뛰어난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는 것도...

중국산 만큼 저렴한 가격을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니라고 생각된다. 

 

아직 명확한 장점이 보이지 않는 것 같다. 

 

최근 현대차의 보스턴 다이나믹스에서 보여준 아틀라스나 스팟의 경우를 살펴보자. 

국내 업체라기 보다는 미국 업체이지만, 현대차 소유이고 국내 타기업보다는 기술력에서 앞서 있으니까...

 

중국업체 만큼 뛰어난 가성비를 보여주는가?

아틀라스의 경우 생산 가격이 대략 2억원 정도로 알려져있고, 스팟의 경우에는 1억 정도로 알려져 있다. 

중국 업체 유니트리의 경우 휴머노이트 로봇 생산 가격이 2000만원대임을 생각해보면 아직 양산성 확보는 멀었다. 

 

그럼 미국업체들만큼 기술력이 앞서 있는가?

하드웨어의 독차성을 기반으로 한 기술력은 어느정도 갖춰졌다고 생각된다. 

하지만, 현재 로보틱스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오히려 인공지능...

보스턴 다이나믹스의 경우, CES 발표를 보면 인공지능 기술은 충분히 확보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 

이유는 구글 딥마인드와의 협업을 통해 인공지능을 탑재한다는 발표가 있어서이다. 

즉, 자체 두뇌가 아닌 구글 딥마인드의 인공지능을 도입하는 걸로 보인다. 

 

국내 로보틱스 업체 중 가장 뛰어난 현대차의 경우에도 이런데...

다른 로보틱스 업체들의 경우에는 어느 정도일까?

 

물론 내가 모르는 뛰어난 업체도 있을 거라고 추정된다.

하지만 거품이 있다고 생각된다. 

 

 나의 투자 전략은?

 

나는 테슬라의 옵티머스나 Figure AI에 기대를 걸고 있다. 

테슬라 주식을 사거나, Figure AI에 투자 중인 NVIDIA나 구글, 마이크로소프트의 주식을 사고 있다. 

 

자율주행과 마찬가지로 로봇 역시...

인공지능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대량의 데이터 구축 및 학습이 필요하다. 

하지만, 국내 업체 중에 이렇게 대량의 데이터를 구축하고 학습할 자원을 충분히 가진 회사는 거의 없다. 

 

국내 하드웨어는 대부분 중국산 액츄에이터를 수입해서 제작하는 것으로 보인다. 

물론 자체적으로 제작하는 업체도 있지만, 그 가격을 보면 양산성을 갖추는 것이 불가하다. 

 

우리의 투자금은 한정적이고... 1위 업체가 모든 것을 독식하는 현 상황을 고려해볼 때...

어디에 투자할지는 자명하다. 

 

물론 국내 산업을 살리고... 국내에 새로운 먹거리 산업을 육성해야 한다. 

맞다. 하지만 내가 국가도 아닌데.. 내 투자금을 대의를 위해서 희생할 정도의 대인배는 아닌거 같다. 

나는 해외에서 외화를 벌어오도록 하겠다. 그리고 세금을 내겠다. 

 

국내 로봇 업체들은 냉정히 현실을 파악해야 한다. 

단순히 정부 과제비를 먹고 살아야겠다거나.. 적당히 광팔아서 상장하고 엑시트하겠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미국/일본/중국이 포커스 맞추지 못하는 특정 분야에 특화시킨 기술 개발이 필요하다. 

국내 로봇 스타트업 중에서 로봇의 섬세한 손 개발에만 매진하는 업체가 있었다. 

그런 업체의 경우 오히려 성공 가능성이 높은 것 같다. 

모든 것에 집중하기보다는 선택과 집중을 하는 모습...

 

그것이 국내 로봇 업체가 가야 할 방향이 아닐까 싶다. 

그런 기술을 개발하고 육성하는 업체가 있다면 나도 국내 로봇 업체에 투자를 고려해볼 수 있을 거 같다. 

 

 

 

 

 

반응형
320x100
서포트 포켓몬 QR - 따라큐

 

태그스타 서포트포켓몬 - 따라큐

 

반응형
320x100

NEW YORK TRAVEL GUIDE

뉴욕 가볼만한 곳

처음 뉴욕을 방문한다면 놓치기 아까운 대표 명소들을 엄선해 정리했습니다. 도시의 에너지, 랜드마크의 감동, 그리고 뉴욕다운 분위기를 한 번에 느껴보세요.

1. 타임스퀘어

뉴욕의 상징 같은 장소로, 거대한 전광판과 끊임없이 움직이는 사람들 덕분에 도시의 에너지를 가장 강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추천 포인트: 밤에 방문하면 훨씬 더 화려하고 인상적입니다.

2. 센트럴 파크

도심 한복판에서 자연을 즐길 수 있는 뉴욕 최고의 휴식 공간입니다. 산책, 자전거, 피크닉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즐기기 좋습니다.

추천 포인트: 계절마다 분위기가 달라서 언제 가도 매력적입니다.

3. 자유의 여신상

미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뉴욕 여행에서 빼놓기 어려운 명소입니다. 페리를 타고 가까이에서 보는 순간 더욱 특별하게 느껴집니다.

추천 포인트: 일찍 예약하면 더 여유롭게 관람할 수 있습니다.

4. 브루클린 브리지

맨해튼과 브루클린을 잇는 대표적인 다리로, 걸어서 건너며 보는 뉴욕 스카이라인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추천 포인트: 일몰 시간대에는 사진이 특히 잘 나옵니다.

5.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뉴욕에서 가장 품격 있는 문화 명소 중 하나입니다. 예술과 역사, 세계 각국의 작품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어 더욱 특별합니다.

추천 포인트: 시간이 넉넉할 때 천천히 둘러보는 것이 좋습니다.

뉴욕은 단순히 유명한 장소를 보는 도시가 아니라, 걷는 순간마다 분위기를 느끼는 도시입니다. 처음 방문이라면 위 명소들부터 차근차근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여행이 될 거예요.

반응형
320x100
자율주행 시장 평가??

 

그 간 국내 자율주행에 대한 많은 투자 글을 남겼던 거 같다. 

내 의견은 항상 같았다. 투자하지 말 것.

 

이유는 해외 선두 업체와 투자금액 차이와 기술력 차이가 극심하다고 봤기 때문이다. 

몇 년전부터 이야기하던 이 차이를 이제 일반인들도 느끼는 시점이 됐다고 생각된다. 

 

테슬라 FSD가 제한적으로 일반인들에게도 풀리고, 현X자동차를 이끌던 송X현 사장이 물러나면서...

그 간 대중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국내 자율주행의 현주소가 적나라게 드러났기 때문이다.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업황은 굉장히 좋지 않고, 그 미래는 어둡다. 

이제부터 그 이야기를 해보자. 

 

첫번째는 전반적인 국내 자율주행 기술의 현향과 스타트업들의 전망이다. 

 

 국내 자율주행 업체들의 기술력

 

어느 하나의 기업을 찍어서 이야기할 마음은 없다. 

모든 기업이  동일한 상황은 아닐테고 이 와중에도 잘 해나가는 업체도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우선 나는 대다수의 국내 자율주행 기업의 현황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전세계의 자율주행 기술은 2020년을 기점으로 급변했다고 생각된다. 

기존의 Rule 기반의 자율주행 기술에서 E2E 기반의 자율주행 기술로 급 전환되었다. 

 

2020년 이전의 E2E 자율주행 기술은 현실에서 사용하기엔 불가능한 기술로 비춰졌다. 

그래서 업체들은 Rule 기반의 자율주행 기술 개발에 집중했다. 

 

특히나 새로운 모험을 하지 않는 First Mover와는 거리가 먼 국내 자율주행 업체들은 검증되었다고 믿는

Rule 기반의 자율주행 기술에 집중했다. 

 

테슬라가 E2E기반으로 넘어가고 있고, 해외 신생 스타트업들이나 해외학회에서 E2E 기반의 기술을 강조했음에도..

이는 양산과는 거리가 먼 기술로 선을 긋고 있었다. 

 

하지만, 이 기술을 테슬라가 자신들의 양산 차량에 적용했고 심지어 그 결과가 우수하다는 것을 인지하고 나서야...

국내 업체들은 E2E 기술 개발을 검토하기 시작했다. 

 

그 사이에 발 빠르게 움직인 중국업체들은 빠르게 테슬라 뒤를 쫓았고... 그 결과물은 테슬라와 유사한 수준까지 쫓아가고 있던 상황이었다. 

 

그럼에도 국내 업체들은 E2E 기반 자율주행으로 빠르게 넘어가지 못하고 있었다. 

그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첫번째는 E2E의 특성상 그 AI의 판단/제어 결과를 투명하게 확인하지 못하기에 안전을 담보할 수 없다는 기술적 딜레마에 사로 잡혀있었기 때문이다. 차량의 경우 기능안전이라는 것을 중요시 여기는데, E2E 방식으로는 현재의 ISO26262나 ISO21448 같은 기존의 기능 안전을 만족시킬 방법이 없다. (물론 ISO/PAS 8800이 2024년에서야 발표되긴 했다.)

 

두번째는 E2E를 구현할 AI 기술력이 없었다.

지금 국내의 자율주행 스타트업 혹은 중소기업, 대기업에서 자율주행을 리딩하는 수장들의 이력을 한 번 찾아보자. 

그들의 백그라운드를 조금만 검색해도 확인할 수 있다. 

단 1명도... AI 기술을 개발해 본 경험이 없는 사람이 대다수다. 

특히 국내 대표적인 기업인 현X자동차나 기X의 경우에는 그 수장들을 검색해보면 대다수가 전통적인 차량제어를 전공한 기계공학과 출신이거나 Rule 기반의 기술을 개발하던 전자과 출신이 대부분이다. Linkedin 같은 곳에서 그들의 전공이나 논문만 찾아봐도 AI 개발과는 거리가 먼 사람들이라는 걸 알 수 있다.   

물론 리더는 기술을 몰라도 된다. 그 아래 실무 개발자들이 전문가이면 된다. 라고 할 수도 있다. 

나도 그말에 일부는 공감한다. 하지만, 그것은 그 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가 없어도 된다는 걸 의미하진 않는다. 

최소한 그 분야의 바닥부터 경험하면서 산업의 흐름 정도는 이해해야 한다고 생각된다. 

그리고 E2E 기반의 자율주행 기술이 어떤 기술이고, 이를 개발하기 위해서는 뭐가 필요한지 정도는 스스로 알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된다. 

하지만, 지금 그렇지 못한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더 큰 문제는 이들이 중간 관리자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래서 차라리 만들어진지 1~2년 이하의 어린 학생 출신들고 구성된 스타트업들이 기술력 측면에서 더 앞서 있다고 생각된다.)

그러다 보니 E2E를 빠르게 적용하는데 소극적이고, 더러 적극적으로 적용하려고 해도 어떻게 뭐부터 시작할지 모르고 우왕좌왕하며 시간을 날리는 경우가 허다한 상황이다. 

 

세번째 E2E를 구현할 데이터가 없었다. 

사실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된다. 기존 Rule 기반의 자율주행 기술 개발의 폐혜라고 생각된다.  

대다수가 Rule 기반의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해 오다보니 메인 로직에만 집중하는 경향이 강했다. 

AI 를 전공한 사람들이 데이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쌓아서 이를 기반으로 한 데이터 플라이휠 구축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해도 돈과 시간이 많이 드는 이 작업을 등한시하는 경우가 많았다.

특히나 기술을 모르는 리더들이 당장에 티가 나지 않고 돈이 많이 들어가는 일을 외면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다보니 국내에서 제대로 데이터를 쌓고 구축한 업체들이 거의 없다. 

스타트업들은 돈이 없어서 사실 제대로 구축할 수가 없었다. 데이터 축적은 돈이 많이 들어가는 일이다. 

데이터를 취득하고, 데이터를 저장할 공간을 마련하고, 이를 학습할 GPU서버를 구축하고, 데이터를 레이블링하고... 

이 모든 것이 돈이다. 그런데 고작 몇 백억 투자 받고 성공이라고 외치는 스타트업에게 이러한 데이터 구축은 불가능한 일이다. 

예를 들어 GPU 서버 1대에 얼마인줄 아는가? 8장 짜리 GPU를 사용한다고 했을때 4억 가량이 든다. 

서버 100대만 사도 수백억 투자금은 0원이 된다. 

데이터 레이블링도 마찬가지다.. 오토 레이블링이 가능하다고 해도 일부는 수작업으로 매뉴얼 레이블링을 해야 한다. 데이터 량에 따라 다르겠지만 이 비용이 또 수십억을 넘는 경우가 허다하다...

결단코 스타트업이나 중소기업이 할 수준은 아니다. 

그럼 대기업은 가능하지 않을까? 그렇다. 가능하다. 하지만, 하지 않는다. 

기술적 이해도가 낮은 임원들은 이렇게 데이터 구축에 돈을 쓰는 것을 이해하지 못한다. 그리고 자기 임기 내에 성과를 내야 하는데, 이 데이터를 쌓는 작업은 현재에 투자함과 동시에 미래에 투자하는 일이다. 

대기업 임원들은 보통 2년 or 3년을 계약하고 입사한다. 그래서 사실 미래에 관심이 없다. 

냉정하게 이야기하면 회사의 장기적 성장에 관심이 없다. 당장 결과를 보여줄 수 있는 일에 관심이 쏠릴 수 밖에 없다. 

그러다보니 데이터의 중요성을 이해도 못할 뿐더러.. 이해하지 못한 당장 성과도 없는 기술에 수백억을 투자하는 결정을 내리기 어렵다.  

 

그렇게 2020년으로부터 수년이 지났다. 

테슬라의 FSD가 본격 상륙하고 중국차들이 자율주행을 공격적으로 상용화하는 지금...

이제서야 발등에 불이 떨어져 급히 이를 따라 잡으려고 하고 있다. 

이제서야 데이터를 쌓기 위한 기반을 구축하고, 알고리즘을 Rule 기반에서 E2E 기반으로 급격히 전환하고 있다. 

하지만 잘 될까?

 

우리 나라는 급격한 고도의 압축 성장을 보여준 대단한 나라이고 그걸 이뤘다. 

하지만 그건 우리 부모님 세대의 희생과 노력으로 이뤄졌다. 

 

지금의 세대는 다르다. 

적은 돈을 받고 많은 시간을 일하며 개인의 행복보다는 회사의 성장에 너의 인생을 투자하라는 말을 따를 사람이 있을까?

과거에는 나라가 잘되고, 회사가 잘되야 나도 잘된다는 가스라이팅이 통하시는 시대였다. 

하지만 지금 우리는 그 결과를 보고 자랐다. 

나라는 부유해지고, 회사는 거대해졌지만... 우리의 부모님들의 노후 생활은 어떠한가?

운좋게 강남에 집이라도 한채 사뒀다면 다행이지만... 대다수는 자식들 뒷바라지도 어려운 상황이다. 

 

그걸 보고 자란 세대에게 회사를 위한 희생 강요는 통하지 않는다. 

즉, 그에 상응하는 보수를 지불해야 한다. 

그 말인 즉, 기술개발의 가성비가 안 좋다는 뜻이다.

 

그래서 5년 이상 뒷쳐진 이 기술을 이제는 따라가기 어렵다는 회의적인 생각이 든다. 

즉, 기술력과 데이터가 부재해서 국내 기업들은 따라가기 어렵다. 

 

 국내 자율주행 스타트업의 기술력은 달라!

 

최근 유튜브나 신문기사들을 보면 자율주행 스타트업 임원들이 나와서 기술을 설명하고 본인 업체를 홍보하고 있다. 

테슬라의 기술은 뛰어나다 하지만 본인들도 할 수 있다라는 식이 대부분인 거 같다. 

 

그런 기사나 유튜브를 보낸 내 시각은 똑같다. 

그들이 과거 무엇을 전공했고, 무엇을 하던 사람인지 찾아보자.

전통적인 기계과 출신이거나 전혀 관계없는 문과 출신인 경우가 많다. 

 

그리고 그들이 왜 유튜브에 출연할까?

연애인들이 유튜브에 나오는 이유는? 영화/드라마/신곡 홍보...

그렇다면 그들은??

아마도 Exit을 준비하기 위해서 코스닥 상장을 위해서 나오는 게 아닐까 추정해본다.

 

자율주행 스타트업들 중에서도 일부 기술력이 뛰어난 회사가 있다.

나도 당장 이름을 델 수 있다. 

하지만 대다수는 Rule 기반으로 정해진 코스에 자율주행 차가 움직이도록 하는 기술 정도만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2020년 이전에는 그 기술이 뛰어난 기술이었다. 

하지만 E2E 기술이 양산되는 지금... 그 기술은 너무 오래된 구닥다리 기술일 뿐이다. 

그 기술로는 양산이 어려운 상황이다. 

 

Lv. 4 자율주행이라고 불리는 그들의 기술이 이미 양산중인 테슬라의 Lv. 2 기술보다 그 수준이 낮다는 건 이미 모두가 아는 사실이다. 

아무리 뛰어난 스타트업이라도 현재의 자금 규모로는 테슬라나 중국 업체들을 따라잡기가 어려워보인다.

 

투자를 해야 할까?

 

아마 내 예상에는 올해가 국내 자율주행 스타트업들이 목숨을 걸고 Exit를 시도하는 시점일 거라고 생각된다. 

 

이유는 2가지이다.

첫번째, 테슬라 FSD의 모델 3, 모델 Y의 적용...

테슬라가 FSD를 저가 차량에 확대 적용하려는 움직임을 계속 보이고 있다.

국내 FSD 오퍼레이터 채용 공고 + 네델란드 내 FSD 운행 심의 시도 등...

테슬라의 FSD가 일반 대중에게 풀리는 순간 국내 자율주행 스타트업은 하나도 살아남기가 어렵다. 

기술을 선도해야 하는 스타트업보다 더 뛰어난 양산 제품이 있다면?? 

누가 그 기술에 투자하겠는가?

 

두번째, 테슬라를 제외한 나머지 해외 자율주행 차량의 진출...

BYD가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건 누구나 알테고...

중국의 테슬라라는 샤오펑이 국내 진출을 타진하고 있다. 

이미 관련 인원 채용까지 마친 상황...

샤오펑, 지커 등 중국의 좋은 자율주행 차량들도 속속 국내에 진출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Lv. 4 로보택시 시장에서도 포니 AI가 진출한다. 

그들이 진출하는 순간... 국내 스타트업들과의 직접적인 비교가 진행될 것 같다. 

그리고 올해 하반기엔 벤츠 CLA에 엔비디아의 자율주행 솔루션까지 탑재되어 판매가 된다고 한다. 

 

이러한 업체들의 진출이 올해는 본격화 될 것이고 

그럴 경우 더 이상 국책과제 외에는 스타트업들이 수익을 낼 곳은 없다. 

아마 정부가 기술 보호를 위해서 유지하는 것 외에는 투자가 이뤄지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사실 이미 작년말부터 국내 VC들은 자율주행 SW개발 업체들에게 투자를 거의 하지 않고 있다. 

 

즉, 최근의 스타트업들의 적극적 홍보는 Exit을 위해서 IPO를 노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지금 개인이 투자를 들어가는 것은 자살행위라고 보인다. 

반도체가 이렇게 호황인데 그런데 그냥 돈을 써라.. 훨씬 확률이 높아보인다. 

 

굳이 자율주행에 투자하고 싶다면...

이미 완성된 테슬라나 자율주행 솔루션고 AI 학습용 서버를 공급하고 있는 엔비디아가 낫지 않을까?

 

개인 생각

 

물론 기술을 잘 안다고 투자에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잘 알기에 더 투자를 망설이게 되고 대박을 놓치는 건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최소한 최악의 투자를 피할 수는 있다고 생각된다. 

나는 내 돈을 수백배로 불리고 싶지 않다. 

 

긴 시간동안 천천히 잃지 않고 꾸준히 불리고 싶다. 

그렇게 10년의 시간을 들여서 3~4배로 성장하는 정상적인 투자를 하고 싶다. 

 

우리 아이와의 삶은 소중하고, 아이를 위해서라도 나는 실패하면 안된다. 

아마 이 글을 읽는 아버님도 동일한 마음이라고 생각된다. 

 

당장의 대박을 노리기보다는 아이가 성장했을 때 그때의 부유함을 상상해 본다면...

조금 더 좋은 투자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