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애정/로맨스 | 2008.09.11 | 130분 | 일본 | 12세 관람가
감독 이시이 야스하루
출연 이노우에 마오, 마츠모토 준, 오구리 슌, 마츠다 쇼타 더보기
줄거리 F4의 리더이자 까칠한 ‘츠카사’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은 명랑쾌활 잡초소녀 ‘츠쿠시’는 주변의 수많은 역경을 이겨내... 더보기
멀티미디어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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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회... 당첨 됐습니다.
이건 왠지... 당첨 잘 되는 에코님께서 운을 좀 나눠주신 걸지도...

근데 영화가 꽃보다 남자군요..

전 순정만화도 꽤 보는 편인데...
이상하게도.. 꽃보다 남자는 거부감이 좀 들어서... 안봤는데...
물론 드라마도 안 봤죠.. ( 왠지 여자분들을 위한 꽃돌이들의 향연일거 같아서... )

동생은 참 좋아하더군요...
그 꽃보다 남자가.. 영화로 개봉합니다.

사실 일본 만화를 영화로 만들어서 크게 재미를 본 경우는 없는 거 같은데....
사실 전 제가 좋아하는 아다치 미츠루의 러프가 영화로 만들지자 마자 봤는데...

이런 캐실망... ㅠ.ㅠ
( 우리의 야마토 케이스케는 그런게 아니야!!! )

여튼... 전...  만화도 드라마도 안봤으니... 실망할 것도 없겠네요..

공정한 남자의 눈으로 보고... 감상평을 남기겠습니다.
( 소녀팬을 위한 영화에 남자의 눈따위... 공정할리가 없잖아.. ㅡ.ㅡㅋ )

어쨌든... 오래간만에 동생이랑 영화보고 놀다가 와야겠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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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놀러 다닌다고 바쁘던 어느 날...
갑작스런 에코님의 호출!!!

냉큼 대답하니... 이벤트 응모하라는 명령!!!
" 네.. 마마.. 제 말이 그말이고, 제 뜻이 그 뜻이 옵니다. " ㅡ.ㅡ;;;

여튼 이벤트 응모...

엑스캔버스 어쩌고 하는 응모~
이벤트 상품은 님은 먼 곳에 영화 예매권...

어제 갑작스런 메일 한통...
" 님하~ 당첨여.. 확인하시고.. 영화 보셈여~ "
 http://xcanvashometheater.tistory.com/35

컥! 역시 이벤트의 제왕 에코님....
시키는대로만 해도 당첨된다..

우왕~ 굳~

여기까지는 기쁜 소식...
근데 영화관이 씨너스~~

대구에 씨너스 영화관을 찾아보니...
대구 동성로관은 3년째 짓는다고 하고.. 아직 소식도 없고..
그 외엔... 칠곡, 경산에만 있다능.. ㅡ.ㅡㅋ

뭐 어쩌라는 건지..
여튼 제일 가까운데가.. 칠곡.. 학교에서 22분 거리..

어케할까나...
이럴때 어제 커피숍에서 본 맘에 들던 애 같은...
여자친구라도 하나 만들어뒀으면 같이 보러 가자고 할텐데... ㅡ.ㅡㅋ

여튼.. 사용처는 미정..
현재 유력한 건..  동생에게 제공 정도 일까??

안 그래도 지금 신용카드 포인트 쌓여서 영화 두편 무료라...
주말에 동생이랑 영화보러 가려고 했는데...

때 아닌 영화 복...

근데... 난... 수애 시른데... 내 타입이 아니얌..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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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 새해 첫 행운이 찾아왔습니다.
올해 운수대통이라던데.. 그 시작은..
도루코에서 새로나온 6중날 면도기 리뷰어 선정이네요.


네.. 지난번에 어딘가 게시물에 이벤트 한다길래.. 홈페이지 가입해서 신청했었는데..
선정되었습니다. 당첨이란 거창한 문구를 붙이긴 했는데.. 600명 추첨이라고 들었습니다.
꽤 많은 인원을 주기에... 거기다 남자만 가능하기에... ( 성차별은 아니겠죠? ㅡ.ㅡㅋ )

당첨이라고 하기엔 뭣 합니다.
거기다.. 그닥 비싸지 않은 그냥 면도기이기에.. 더욱.. 리뷰어 선정에 가깝다고 봐야겠네요.

전 원래 수염은 그닥 없는 편이었는데.. 이게...
군대가서 나이가 23살을 넘으면서부터 수염이 2차 성징의 징후를 보이더군요 ㅡ.ㅡ;;
갑자기 무럭무럭 자라기 시작하는데..

지금 생각하면 아마도 이때... 벌써 아저씨가 되어가고 있었나 봅니다.
( 생각만해도 가슴이 미어져요.. ㅠ.ㅠ )

어쨌든.. 다양한 면도기를 써 봤습니다. 처음엔 편의를 위해서 전기면도기를 썼었습니다.
처음엔 저렴한 '조아스' 면도기 부터.. 당시 고가의 필립쉐이브 3중날 전기 면도기까지..
하지만 전기 면도기는 뭔가 깍고자 하는 부위보다 더 많은 부위를 커버하고 있어서...
그리고 생각보다 제 맘대로 깍이지 않는거 같아서..
일반 습식 면도기로 옮겨왔습니다.

처음 사용한 것은 " 도루코 " 일반 면도기 였습니다. ㅡ.ㅡㅋ
날도 상당히 거칠고.. 캐안습 면도기..
깍이는 수염의 수보다.. 피부가 베이는 횟수가 더 많은 것만 같은... 안습의 면도기..
왜 이걸 쓰게 됐느냐.. 하면... 군보급품이니까.. ㅠ.ㅠ

그렇게 쓰다가 새로 구입한 것이.. 쉬크 3중날.. 다이아몬드 어쩌고 했던 건데..
이 녀석은 정말 잘들고.. 베이지도 않고.. 훌륭했지만..
3중날 틈사이에 깍고 남은 수염이 끼여서... 불편하더라는..

그래서 찾은 게 질레트 마하3 시리즈...
아마 내가 알고 있는 면도기 중에 최고..
면도기 청소 간편하고 잘들고.. 베이지 않고...

이 마하3가 업그레이드 되서.. 최근에 나온 5중날 ...
정말 괜찮은 면도기... 이 녀석을 사용중인데.. 불편한 점이라면 면도날이 너무 비싸다는 것 정도..

거기다 습식면도기의 불편한 점 때문에 이제 다시 전기 면도기로 옮겨갈까 했는데..
그때 등장한 이벤트..

6중날.. ㄷㄷ 마지막으로 이녀석을 써보고... 리뷰 깔끔하게 적고...
갈아 타야 겠습니다.

여튼... 옛날부터 짜잘한 건 당첨이 잘된단 말이야.. ㄷㄷ
내가 원하는 건.. 큰거.. 여러방 ㅡ.ㅡ;;
( 한방으론 부족해.. 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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