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 후지 TV 화요10시 |
장르 : | 코미디 / 드라마 / 가족 |
각본 : | 오자키 마사야 |
연출 : | 츠카모토 렌페이, 니노미야 히로유키, 미야케 요시시게 |
출연 : | 아베 히로시, 시노하라 료코, 미야사코 히로유키... |
본방송국 : | 후지TV |
제작년도 : | 2004년 |
방송기간 : | 2004.04.13 - 2004.06.22 |
방송시간 : | 화요일 22:00-22:54 |
방송편수 : | 12부작 |
국가 : | 일본 |
등급 : | 15세이상 |
꽤 철지난 드라마... 전업주부...
결혼 못하는 남자만큼 웃기지는 않지만...
간간히 웃음 짓게 만드는 상황이 재밌는 드라마..
개인적으로 초반 1, 2화는 꽤 지루했다...
아마 결혼 못하는 남자... 때문에 기대치가 높아서 였을까...
하지만, 본격적으로 아베 히로시가 전업주부로 들어앉고... 슬슬 적응해 가면서... 부터..
재미는 급상승... 거기다 집안 일을 하는 노하우까지... 배울 수 있는... 실용주의 드라마..
( 새우 내장은 이쑤시개로 등 부분을 찔러서 빼냄으로서 한번에 제거한다 등등.. )
중간 부분에 직장 일을 하는 엄마가... 슬슬 가정보다는..
일을 우선시 하게 되는데...
사실 조금 울컥했다능... ㅡ.ㅡㅋ
여자가 직장을 우선시 한다고 울컥한게 아니라...
남자든 여자든... 직장에서의 지휘 상승을 위해서...
서서히... 가정에서 멀어져가고...
집안 일에 힘든 남편을... 외면하고 신경질로 대한다는 사실이...
초큼 사람 열받게 했음...
( 뭣보다.. 부인 역할의 배우가.. 내가 싫어하는 타입이라 더욱 ㅡ.ㅡㅋ )
이런 아빠를 걱정하고 감싸주고.. 편들어주는데...
아... 어찌나 이뻐 보이던지... 이 맛에 딸키운... ( 응?? )
그래서 아빠가 보답으로 만들어준 실내화 주머니?? ㅡ.ㅡㅋ결혼 못하는 남자만큼 웃기지는 않지만...
간간히 웃음 짓게 만드는 상황이 재밌는 드라마..
개인적으로 초반 1, 2화는 꽤 지루했다...
아마 결혼 못하는 남자... 때문에 기대치가 높아서 였을까...
하지만, 본격적으로 아베 히로시가 전업주부로 들어앉고... 슬슬 적응해 가면서... 부터..
재미는 급상승... 거기다 집안 일을 하는 노하우까지... 배울 수 있는... 실용주의 드라마..
( 새우 내장은 이쑤시개로 등 부분을 찔러서 빼냄으로서 한번에 제거한다 등등.. )
중간 부분에 직장 일을 하는 엄마가... 슬슬 가정보다는..
일을 우선시 하게 되는데...
사실 조금 울컥했다능... ㅡ.ㅡㅋ
여자가 직장을 우선시 한다고 울컥한게 아니라...
남자든 여자든... 직장에서의 지휘 상승을 위해서...
서서히... 가정에서 멀어져가고...
집안 일에 힘든 남편을... 외면하고 신경질로 대한다는 사실이...
초큼 사람 열받게 했음...
( 뭣보다.. 부인 역할의 배우가.. 내가 싫어하는 타입이라 더욱 ㅡ.ㅡㅋ )
이런 아빠를 걱정하고 감싸주고.. 편들어주는데...
아... 어찌나 이뻐 보이던지... 이 맛에 딸키운... ( 응?? )
이건 아니고... 아빠 나름대로 신경써서 만들어준 실내화 주머니..
애는 이거 땜에 왕따 당하고..
하지만 나중에 집안 일에 적응한 뒤에는 수준급의 손재주를 보여줌.. ㅡ.ㅡㅋ
실내화 주머니 때문에 딸과는 냉전 중... ㅡ.ㅡㅋ
뭐랄까... 결혼 못하는 남자는 ...
정말 특이한 캐릭터에.. 웃을 수 있었다면...
이 드라마의 재미는.. 그런 웃음 보다는...
집안 일이 얼마나 힘든지... 그리고 그걸 하찮게 보는 집안 일을 해보지도 않은 사람들이 집안일 천시하고.. 남자가 전업주부로 있는다는 데에 대한 못마땅한 시선..그리고 행복한 가정을 위한 노력...
이러한 것들에 대한 공감이 만들어 내는 재미라고 할까....
사실... 2~3일 전부터.. 흐트러진 생활패턴도 다시 바로 잡고...
바쁘다는 핑계로 지저분한 집을 외면하고 지냈던... 생활을 반성하는 마음으로...
집안을 깨끗히 하기 위해... 집안 일을 하나씩 하는데...
거참... 매일 퇴근후 3시간씩 하는데... 아직도 집안이 절반 가량 밖에는 깨끗해지지 않고...
더욱이...해도해도... 끝이 없는데다... 깨끗해진 티는 왜 이렇게 적게 나는지...
집안 일을 할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역시... 여자는... 아니... 어머니는 위대하다...
최근 들어 시작한 집안 일 덕분에... 다시 생각난 드라마...
집안 일을 하는 여자들이 아니라...
잘 하지 않는... 남자들이 더 봐야 할 드라마...
해 봐야... 얼마나 힘든지 알지... 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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