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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나라 평일 드라마엔 관심이 전혀 없었다..
그러다.. 매일 밤 지쳐서 방에 와서 틀면.. 이 드라마가.. 꼭 하고 있더라는..
처음엔 옛날 드라마인가 생각해서 가끔 봤는데...
이게.. 은근히 다음이 궁금하고 재밌더라능.. ㅡ.ㅡ;;
그래서 계속 보다 보니... 허이재 왜 그렇게 귀여운지.. ㄷㄷㄷ
그리고 뭣보다 가장 귀여운건... 아들녀석 산이!!!!
살림꾼 마누라... 아들.. ㅡ.ㅡ;;
연애에 비협조적인 아들에게 삐진 아빠.. ㅡ.ㅡ;
잔소리쟁이 아들과 아들을 사랑하는 아빠 ..
역시나 그것이 이 드라마의 매력 포인트..
" 형.. 나.. 여자 좋아해도 되나? 내가 그럴 수 있는 놈인가? "
" 어.. 그.. 내가 어떤 책에서 보니까 말이다. 사랑은 선택할 수 있는게 아니고, 다가오는 거라더라.. 다가오면 받아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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