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
다름 아닌... 본인 생일이었습니다. ^^;
( 짝짝짝... 어머니 감사합니다. )
네이트온 덕분에 ... 여러분들께 축하메시지도 많이 받았습니다.
( 축하해준 친구, 형, 동생 모두 감사드립니다. )
하지만, 이 좋은 생일날...
제일 먼저 제 생일을 반겨 준건... 바로...
몸살... ㅡ.ㅡ;;;
어쩐지... 어제부터 몸이 심상치가 않더니...
점심, 저녁을 먹다가 남기질 않나... 혼자 추위를 타지 않나...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밤이 깊어감과 동시에.. 갑작스럽게 열이 꽤 나더군요..
따뜻하게 하고 잠을 청했는데....
어찌된 영문인지.. 과도한 열로 잠을 설치고... 새벽엔 헛구역질 까지...
( 어찌나 헛구역질이 나는지.. 전 제가 임신한 줄 알았어요 ㅡ.ㅡㅋ )
오늘 점심때까지도 몸을 일으키지 못하고 잠만 잤다가..
점심 나절 같은 방.. 동생들이 사다준 죽먹고.. 약먹고.. 정신을 차렸습니다.
( 어찌나 고마운지... 감동이... ㅠ.ㅠ 이래서 난 우리 연구실 사람들이 좋아요.. ㅠ.ㅠ )
물론 지금도 열이 나긴 하지만, 머리도 아프지 않고 헛구역질도 안나는 거보니..
약효가 좋은 약인거 같네요...
사실 두어달 전부터 감기가 잦고... 쉽게 아픈게... 뭔가 심상치 않다 싶었는데...
원인을 분석해 본 결과... 아플때의 패턴이 있는 것 같습니다.
1. 서른(Lv.30)의 징조...
최근들어 아픈 증상 모두.. Lv.30으로 넘어가는 그 기점에 아프기 시작했다는 것이 첫번째 이유..
일례로 1년 먼저 Lv.30을 찍으신 모형님도... 찍는 그해 초에 극심한 감기로 사경을 헤메셨지요...
Lv.30이 되기 위한 하나의 통과의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2. 스트레스와 밤샘...
11월~12월 연속 3주 콤보 감기가 걸린적 있는데...
( 감기걸림(1주) -> 회복 -> 동생이 옮김(2주) -> 회복 -> 외삼촌이 옮김(3주) )
이 때 처음 시작의 감기가... 스트레스를 좀 받고... 밤샘을 하고 나니 왔다는 것입니다.
그저께도 스트레스 받고, 미뤄둔 일 때문에 밤샘을 하고 나니... 이런 일이 발생...
역시나 예방책은 오직하나..
일은 미뤄뒀다가 한번에 하지말고.. 제 시간에 제때제때 처리하자 입니다. ㅡ.ㅡ;
3. 불규칙한 식습관
항상 아픈 것은 먹는 것과 관련되어 있는 듯 합니다.
제 때... 제대로 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한 듯 합니다.
밖에서 혼자 사는 남자의 경우 이게 안됩니다. ( 여자도 안될까요? 보통 여자분들은 좀 낫던데.. )
적당히 사먹고.. 아침 정도는 건너 뛰어 주는게 습관이 되어 버립니다.
불규칙한 식습관은 영양의 불균형을 초래하고 이것은 곧 면역력의 저하로 이어지게 됩니다.
그럼 아프게 되죠... 잘 챙겨 먹는게 중요 합니다.
다시 밥 좀 헤먹고 다니도록 해야겠습니다. 사먹는 것도 또 질리고... ㄷㄷ
아마.. 이 3가지가 주요 원인이 아닌가 싶습니다.
생일날 아프니 서럽겠다는... 이야길 꽤 들었는데...
뭐.. 그닥.. 딱히.. 그렇지만도 않다는...
집 떠나서 혼자 산지 10년... 초반엔 아플때마다 서러웠고... 힘들었는데..
이것도 몇년 지나니.. 면역이 되더라는...
다만, 이렇게 지내 버릇하니... 아플때 챙겨주는 사람들이 참 고맙다는 것을 잘 알게 됩니다.
( 딴건 다 잊어도.. 아플때 챙겨준 사람은 잊혀지지 않더라는... ㅡ.ㅡㅋ )
이젠 저도.. 다른 사람들이 아플때... 잘 좀 챙겨줘야 겠습니다.
P.S: 하지만 몸살은 아직도 진행중.. ㅠ.ㅠ
완쾌되면 오겠습니다. 한동안 블로그도 전부 금지... 나을때까정...
오늘 회복의 짤방은...
멋진 포장 스킬을 보여주는 중국산 과자 입니다. ㅡ.ㅡ;;
( 겉모습 )
( 개봉 후 )
다름 아닌... 본인 생일이었습니다. ^^;
( 짝짝짝... 어머니 감사합니다. )
네이트온 덕분에 ... 여러분들께 축하메시지도 많이 받았습니다.
( 축하해준 친구, 형, 동생 모두 감사드립니다. )
하지만, 이 좋은 생일날...
제일 먼저 제 생일을 반겨 준건... 바로...
몸살... ㅡ.ㅡ;;;
어쩐지... 어제부터 몸이 심상치가 않더니...
점심, 저녁을 먹다가 남기질 않나... 혼자 추위를 타지 않나...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밤이 깊어감과 동시에.. 갑작스럽게 열이 꽤 나더군요..
따뜻하게 하고 잠을 청했는데....
어찌된 영문인지.. 과도한 열로 잠을 설치고... 새벽엔 헛구역질 까지...
( 어찌나 헛구역질이 나는지.. 전 제가 임신한 줄 알았어요 ㅡ.ㅡㅋ )
오늘 점심때까지도 몸을 일으키지 못하고 잠만 잤다가..
점심 나절 같은 방.. 동생들이 사다준 죽먹고.. 약먹고.. 정신을 차렸습니다.
( 어찌나 고마운지... 감동이... ㅠ.ㅠ 이래서 난 우리 연구실 사람들이 좋아요.. ㅠ.ㅠ )
물론 지금도 열이 나긴 하지만, 머리도 아프지 않고 헛구역질도 안나는 거보니..
약효가 좋은 약인거 같네요...
사실 두어달 전부터 감기가 잦고... 쉽게 아픈게... 뭔가 심상치 않다 싶었는데...
원인을 분석해 본 결과... 아플때의 패턴이 있는 것 같습니다.
1. 서른(Lv.30)의 징조...
최근들어 아픈 증상 모두.. Lv.30으로 넘어가는 그 기점에 아프기 시작했다는 것이 첫번째 이유..
일례로 1년 먼저 Lv.30을 찍으신 모형님도... 찍는 그해 초에 극심한 감기로 사경을 헤메셨지요...
Lv.30이 되기 위한 하나의 통과의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2. 스트레스와 밤샘...
11월~12월 연속 3주 콤보 감기가 걸린적 있는데...
( 감기걸림(1주) -> 회복 -> 동생이 옮김(2주) -> 회복 -> 외삼촌이 옮김(3주) )
이 때 처음 시작의 감기가... 스트레스를 좀 받고... 밤샘을 하고 나니 왔다는 것입니다.
그저께도 스트레스 받고, 미뤄둔 일 때문에 밤샘을 하고 나니... 이런 일이 발생...
역시나 예방책은 오직하나..
일은 미뤄뒀다가 한번에 하지말고.. 제 시간에 제때제때 처리하자 입니다. ㅡ.ㅡ;
3. 불규칙한 식습관
항상 아픈 것은 먹는 것과 관련되어 있는 듯 합니다.
제 때... 제대로 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한 듯 합니다.
밖에서 혼자 사는 남자의 경우 이게 안됩니다. ( 여자도 안될까요? 보통 여자분들은 좀 낫던데.. )
적당히 사먹고.. 아침 정도는 건너 뛰어 주는게 습관이 되어 버립니다.
불규칙한 식습관은 영양의 불균형을 초래하고 이것은 곧 면역력의 저하로 이어지게 됩니다.
그럼 아프게 되죠... 잘 챙겨 먹는게 중요 합니다.
다시 밥 좀 헤먹고 다니도록 해야겠습니다. 사먹는 것도 또 질리고... ㄷㄷ
아마.. 이 3가지가 주요 원인이 아닌가 싶습니다.
생일날 아프니 서럽겠다는... 이야길 꽤 들었는데...
뭐.. 그닥.. 딱히.. 그렇지만도 않다는...
집 떠나서 혼자 산지 10년... 초반엔 아플때마다 서러웠고... 힘들었는데..
이것도 몇년 지나니.. 면역이 되더라는...
다만, 이렇게 지내 버릇하니... 아플때 챙겨주는 사람들이 참 고맙다는 것을 잘 알게 됩니다.
( 딴건 다 잊어도.. 아플때 챙겨준 사람은 잊혀지지 않더라는... ㅡ.ㅡㅋ )
이젠 저도.. 다른 사람들이 아플때... 잘 좀 챙겨줘야 겠습니다.
P.S: 하지만 몸살은 아직도 진행중.. ㅠ.ㅠ
완쾌되면 오겠습니다. 한동안 블로그도 전부 금지... 나을때까정...
오늘 회복의 짤방은...
멋진 포장 스킬을 보여주는 중국산 과자 입니다. ㅡ.ㅡ;;
( 겉모습 )

( 출처 : 달롱넷 )
( 개봉 후 )

( 출처 : 달롱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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