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푹잤다. 그래서 조금 힘이 났다.
하지만, 섭을 들어가니.. 음..
실습과 코드 설명으로 3시간 보내고, 오후엔 간단한 시험 및 과제..
그걸로 시간을 보냈다.

아.. 점심에 새로운 식당을 찾아갔다. 애들이랑 같이 가서..
먹었는데... 우와 디게 맛있다.
이름은 발음이 어려워서 알아들을 수 없었지만..
아마 내가 몽골 와서 먹은 음식 중 최고였지 싶다.

고기 위에 갈아 놓은 감자가 이쁘게 얹혀진.. 아..
그리고 당근 주스도 먹었는데 아.. 무슨 당근 맛은 안나고..
망고맛 ??? 같은게 났는데.. 아무튼 맛있었다.

젝일 속았다는 느낌이 든다. ㅠ.ㅠ
학교 앞 식당보다 열배쯤 맛있었다.

그 덕에 저녁에 다시 학교앞 식당에 갔는데.. 맛이 없는거 같다. ㅠ.ㅠ
입만 버렸어.. ㅠ.ㅠ
낼부터 어케 적응하나.. .ㅠ.ㅠ


written by chamch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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