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래간만에 올해는 오션월드를 다녀왔습니다. 


누군가 나에게 우리나라 최고의 워터파크를 묻는다면.. 주저없이 오션월드라고 대답할 것 같네요. 

( 물론 영주 환타시온이 살아 있었다면 저는 환타시온이라고 이야기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


월드 Top4라는 말은 좀 믿기 힘들긴 하지만... 

국내 최고라는 수식어는 아깝지 않게 줄 수 있을 듯 합니다. 


이제까지 이곳저곳 워터파크를 가 봤지만... 

이렇게 놀이기구 만족도가 높은 워터파크는 손꼽을 정도 입니다. 


물론 여기도 케리비안 베이 못지 않게 사람이 많습니다만... 

케리비안베이보다 시설이 좋고... 놀이기구도 더 탈만합니다. 


특히 몬스터 블라스터 이거 끝내주네요. 


오션월드 도착하자마자 몬스터 블라스터부터 타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부메랑고 역시 케리비안 베이의 것보다 체감상 더 아찔한게 재밌는 것 같습니다. 낙폭이 큰 느낌. 


대체로 대부분의 놀이기구가 만족스러웠습니다. 

다만, 최악도 있었습니다. 

파도풀... 젠장이더군요. 

지금까지 가본 파도풀 중에 가장 쓰레기 였다고 감히 자신있게 말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파도 간격 길고.. 파도도 시시... 


역시 파도풀은 경주 블루원입니다. 

그리고 유수풀도 크게 훌륭한 편은 아니었습니다.


역시 여기는 다른 놀이기구 타는 곳입니다. 

엉뚱한데 시간 뺏기지 마시고 바로 탈것을 타는게 좋습니다. 


식사는 푸드코트와 버거킹 등이 있습니다. 라면 파는 곳도 있고 먹는 건 다양하니 골라서 편하게 드시면 됩니다. 

케리비안 베이랑은 다르죠? ㅡ.ㅡㅋ


그리고... 한가지 말하자면... 

워터파크에.. 제발 야한 수영복 입고 오시면... 

감사합니다만. 


그런건 다 좋은데... 아무리 연인이라도 사람들 다 있는데서... 부비고 만지작 거리지는 맙시다.  

인간적으로 보는 제가 다 부끄러워요 ㅡㅡㅋ

우리 에티켓은 지킵시다. ^^


그리고 아울러 한가지 ...

최근 워터파크 수영복 차림의 흐름이 바뀌는 것 같습니다. 

이전에는 그냥 비키니 혹은 비키니 + 핫팬츠 혹은 얇은 망사 재질의 후드 티였다면...

최근에는 래쉬가드 등을 착용한 경우가 많더군요.


상당히 멋져보이고, 거기에 피부도 타지 않고... 

전문가같이 보여서 좋더라구요. 


다만 래쉬가드 저도 입어보려고 사러 갔는데...

살을 빼야겠다는 결심을 했습니다. ㅡ.ㅡㅋ


결국 아내만 사고 저는 못샀네요.. ㅠ.ㅠ

내년엔 꼭 저도 래쉬가드 입도록 운동 좀 열심히 해야겠어요. 


다들 올해는 오션월드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참... 그리고 샤워장에... 탈수기가 없습니다. ㅡ.ㅡㅋ

대신 비닐 봉지는 자유롭게 뜯어서 수영복 담아갈 수 있구요. 

드라이기, 스킨, 로션, 타올... 이정도가 구비되어 있었습니다. 


전반적인 실내 락커 상태는 양호했구요. 

다만 계단이나 이런 곳이 미끄러웠으니..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평점은 대략 4점/5점만점 입니다. 

사진은 추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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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폰 사이트에서 입장권을 팔지 않고 자체적으로 주로 할인하는... 
오션월드.. 

올해도 마찬가지의 행보를 보이네요. 

올해 세계 워터파크 Top4에 2년연속으로 뽑혀서 이벤트 중입니다. 


대학(원)생 25000원 정액 입장 이벤트... 

거기에 대명리조트 회원도 20000원에서 25000원... 


거기다 1+1 이벤트 까지.. 

대학원생 1명이 표를 끊으면 한명은 공짜.. ㅎㅎ


이것 외에도 삼성카드 회원은 2만원 균일 할인.. 


괜찮네요.. 역시 오션월드... 훌륭해.. 

올해는 여기로 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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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정말로 여름인가 보네요. 

여기 저기 워터파크들 할인 소식이 들려옵니다. 


요즘은 쿠폰이 대세니까.. 쿠폰할인을 많이 하고 있네요. 


특히나 요즘 블로그 유입 키워드를 분석해보니 단연코... 

최근 관심사는 롯데워터파크 인듯 합니다. 


그래서 간단히 지금 할인 정보들을 간단히 비교하려 합니다. 



1. 캐리비안 베이 (수도권)


우리나라에서 제일 유명한 워터파크가 아닐까 싶습니다. 

다들 워터파크 하면 제일 먼저 떠올리죠... 

그 결과 미어터질듯이 사람이 많습니다. 

물론 이쁜 언니, 오빠들을 보러가시는 거라면 최고의 장소가 될 듯 합니다. 

여기저기 남자들끼리, 여자들끼리 무리지어와서 노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다만, 이제 좀 지어진지 꽤 시간이 흐르다 보니.. 최근의 워터파크에 비하면 조금 낙후되어가는 분위기 입니다. 

물론 아직도 좋은 워터파크에 듭니다만... 캐리비안 베이라는 명성에 걸맞는 정도는 아닌 듯 합니다. 


놀이기구를 즐기고 싶은 분들과 가족단위의 관광객에겐 비추입니다. 


가격은 현재 6.22까지 외환카드와 신분증 지참시 1만원에 입장가능합니다. 

매년 이맘때마다 하는 행사이니 기억해두셨다가 저렴히 다녀오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7월이 되면 지금보다 사람 더 많아지고 가격은 더 비싸져서... 더욱 비추입니다. 



2. 롯데워터파크 (경상권)


생긴지 얼마 안된 따끈따끈한 워터파크 입니다. 

고향 집 근처에 생기긴 했는데 저도 아직 가보지 못해서 뭐라 말씀드릴 수가 없네요. 


다만, 이제 막 생긴 워터파크인데... 

할인 행사는 시원찮습니다. 


현재 할인하고 있는 워터파크들 중에서 할인폭이 가장 적습니다. 

더욱이 워터파크의 일부는 아직도 덜 지어졌네요. 내년에 나머지 부분이 모두 개장될거라고 합니다. 


현재 티몬과 위메프 등에서 할인 쿠폰을 팔고 있습니다. 


http://www.wemakeprice.com/deal/adeal/274187/?utm_source=couponmoa&utm_medium=META_af&utm_campaign=274187&src=text&kw=0240A2


40%..할인해서 3만원대라... 

이미 검증된 워터파크들이 아직 성수기 시즌 전이라서 2만원대에 풀고 있는것과 비교하면 정말... 

너무 짜네요. 


그리고 롯데월드 50%할인권은 뭔가요 ㅡ.ㅡㅋ

그 50%할인 받겠다고 김해에서 수도권을 올라가라는 건지.. 참 어이없는 선물이네요.. 

차라리 바로 옆에 있는 아울렛 음료권이나 아울렛 할인권등을 주는게 더 현명할 듯 싶네요. 


어쨌든 조만간 분위기 검증을 위해서 한번 다녀올 예정입니다. 

가격은 맘에 안들지만.. 새로운 곳은 또 한번 다녀와야 직성이 풀릴거 같아서... 

어쨌든..  

아래 사진을 보면 어느 부분이 덜 지어졌는지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회색부분)



3. 블루원 워터파크 (경상권)


경주에 위치한 블루원입니다. 

경상권에서는 이제 상당한 인지도와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최근엔 매년 1번씩은 갔었는데... 

비교적 괜찮습니다만... 놀이기구는 살짝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파도풀은 거의 미친듯이 치죠... 

타 워터파크들에 비해서 파도풀의 위력이 훨씬 강력한 듯 합니다. 

(안경이랑 모자 조심하세요)


그리고 경주의 특성상 사람이 많이 몰려서 오후 시간이되면 거의... 놀이기구 타기 위해서 엄청나게 기다려야 합니다.  물론 캐리비안 베이에 비하면 새발에 피죠...


위메프에서 할인 중입니다. 


http://www.wemakeprice.com/deal/adeal/275225/?utm_source=couponmoa&utm_medium=META_af&utm_campaign=275225&src=text&kw=0240A2


그리고 테디베이 박물관과 공룡마을 입장권 중 1장과 묶어 파는 패키지 상품도 팔고 있네요. 

이 묶음을 사도 롯데 워터파크보다 싸다니.. ㅡ.ㅡㅋ


http://www.wemakeprice.com/deal/adeal/265153/?utm_source=couponmoa&utm_medium=META_af&utm_campaign=265153&src=text&kw=0240A2



4. 오션월드 (강원권)


워터파크 핫 플레이스 오션월드 입니다. 

놀이기구로 따지면 국내 최고인듯 합니다. 

지역적으로 먼 저에게는 큰 메리트가 없지만, 수도권 분들에겐 정말 좋은 선택인듯 합니다. 

아울러 서울지역에서는 무료셔틀이 항상 다니지요... 


현재 티몬에서 할인 중에 있습니다. 


http://www.ticketmonster.co.kr/deal/79731929?utm_source=couponmoa.com&utm_medium=paid&utm_campaign=7693


3만원 정도구요... 츄러스, 핫바, 소세지 중 하나를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6000원 더 보태면... 식사를 선택할 수 있는 패키지도 팔구요. 

워터파크 내 식사 가격을 생각해보면 괜찮은 것 같네요. 


그리고 오션월드 자체 행사로서 국민카드 소지자의 경우

본인에 한해 2만원에 구매가능한 행사도 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 블루캐니언과 디오션 등 몇몇 워터파크들이 더 있습니다만... 

이 워터파크들은 메이저로 분류하기에는 이제 좀 무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짤방은... 이제는 잊혀진 전설의 영주 판타시온 워터파크 입니다. 

남성분들을 위한 짤방이니 남자들만 클릭해주세요.


http://www.youtube.com/watch?v=MyVCwZJ7VK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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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이 맘때면 찾아오는 외환카드 만원의 행복... 

성수기 전인 이맘때인 지금... 

올해도 어김없이 캐리비안 베이를 만원에 이용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네요. 

(관련기사)


행사는 5월 24일 6월 23일까지... 한달간 진행한다고 합니다. 

지난 번에 가보니.. 평일에도 사람이 많긴 많아서... 

아침 일찍 가야 놀이기구 타는데 문제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할인은 체크카드든 신용카드든 구별없이... 

본인 명의로 된 외환카드가 있으시면 받을 수 있습니다. 


외환카드와 신분증 이렇게 구비하시고 가면 됩니다. 


단, 처음 발급 받았을 경우 가끔 카드 마그네틱 손상 등의 이유로 가끔 결재가 안되는 경우가 드물지만.. 

있더군요... 그래서 꼭 결재되는지 확인하고 가야 합니다. 카드 손상되면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요. 

그리고 체크 카드의 경우엔 꼭 통장에 1만원의 잔고가 있어야겠습니다. 


올해도 저렴한 가격에 이쁜 언니, 오빠들과 놀러다녀오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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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소식이 빠른 분들은 이미 들으셨겠지만... 

롯데에서... 2012년부터 김해 장유 롯데 아울렛 옆에 워터파크 공사를 시작했습니다. 


지금 현재 시설물은 모두 완공이 된 상태입니다. 

다만, 개장은 기존 4월 개장에서 연기가 되어 5월말 개장이 점쳐지고 있습니다. 


검색을 해보니... 현재 직원 교육을 받는 걸로 추정되는 몇몇 분들의 블로그에.. 

5월 30일 정식 개장을 한다는 정보가 떠도는 군요. 


개장 정보1 -> ( 출처 : 경남일보 )

개장 정보2 -> ( 출처 : 희야의 블로그 )


희야님의 블로그에 보면 지역주민 무료개장 역시 잘못된 정보이고, 초대권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무료로 입장가능하다고 하네요. 그리고 프리오픈을 먼저하고 30일쯤 정식 개장한다고 합니다. 


사실 고향이 김해라서... 

집에서 30분도 채 안걸리는 거리에 이런 워터파크가 생긴다는 사실이 기쁘네요.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클법하지만.. 그래도... 올해는 여기 한번 가봐야겠네요. 

다만, 최근 운동과 담쌓고 일한답시고 앉아있었더니... 살이 많이 쪄서.. 

다이어트 돌입해야겠습니다. ㅡ.ㅡㅋ


다만, 현재 김해시와 롯데가 마찰을 빚고 있다는 기사가 종종 뜨네요. 

그래서 개장 시기도 밀린 거라고 이야기하고 있는데... 양측 주장은 모두 다르지만.. 

어쨌든 개장 시기가 밀린 건 확실한 것 같습니다. 


해당기사 -> ( 출처 : 부산일보 )


조만간 잘 마무리되고 개장할 듯 하네요. ^^


그리고 아래 희야님의 블로그 링크에서 워터파크 내 세부시설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링크 클릭 )


아래는 웹상에 돌아다니는 관련 홍보 동영상과 이미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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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어느덧 여름도 끝나가네요... 

물론 아직 미친듯이 무덥긴 하지만요... 


워터파크들도 골드시즌을 마치고 이제 막바지에 돌입합니다. 

따라서 할인들도 지난주부터 많이 뜨고 있네요.. 


할인 정보들을 정리 해봤습니다. 

늦은 포스팅으로 이미 할인 판매가 끝난 것들도 있어서 조금 아쉽네요.


1. 캐리비안 베이 - 국내 최고 인기 워터파크


터파크 하면 누구나 가장 먼저 떠올리는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 입니다. 

비키니 언니들, 몸짱 오빠들이 젤 많은... 최고의 워터파크... 

시설 노후화가 진행되고, 샤워장이 조금 맘에 들진 않지만... 

그래도 아직 훌륭합니다. 사람만 좀 적다면요.. ㅡ.ㅡㅋ


어쨌든 캐리비안 베이가 할인합니다. 


http://www.coupang.com/deal.pang?coupang=42979101&areacode=MB&order=4


쿠팡에서 하이시즌 대인 3만원, 미들시즌 대인 2만5천원이네요. 

괜찮은 가격에 캐리비안베이를 방문할 올해 마지막 기회네요. 


2. 오션월드 - 국내 최고의 워터파크


최근 몇년 전부터 국내 최고의 워터파크로 칭송받고 있는 오션월드입니다. 

위메프에서 할인 쿠폰을 팔았었는데... 어느새 매진.. 

역시 최고의 인기 워터파크 답습니다. 


하지만, 실망은 금물... 아직 다양한 현장 할인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오션월드는 좋은 시설에 다양한 할인이 많아서 더 좋은거 같아요. 


http://www.daemyungresort.com/event.event.eventEventDetail.dp/dmparse.dm?fEvtSid=2152


일단 시선을 끄는 할인은 학생할인.. 25000원.. 다만 주말에는 실외락카를 줍니다. 

중/고등학생, 대학생.. 거기다 대학원생까지 포함된다니... 생각보다 유용한 할인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냥 온라인 예약해도.. 주중 33000원, 주말 39000원이라는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에 이용가능합니다. 

최고의 놀이기구가 즐비한 오션월드로 고고씽도 좋을듯 합니다. 


3. 캘리포니아 비치 - 화려한 탈 것을 자랑하는 워터파크


다른 큰 워터파크에 비하면 조금 작은듯 하지만.. 그래도 있을 것 다 있는 준수한 워터파크.. 

놀이기구가 강점입니다. 

케리비안 베이에 있는 서서 바닥이 열리는 미끄럼틀이 여기에도 있죠... 

놀이기구로 봐서는 캐리비안 베이나 오션월드 못지 않습니다. 


http://www.coupang.com/deal.pang?coupang=42953171&cateCode=CFA01&cate2=&cate3=&areacode=MRC


쿠팡에서 할인 중이네요.. 

여기의 강점은... 바로 이웃하고 있는 경주월드 Big 5 탑승권을 준다는 것이죠... 

경주월드 하면 좀 뭔가 놀이기구가 시시할 것 같지만... 

자이로스웡? 같은 괜찮은 놀이기구들이 꽤 있어서 깜짝 놀랍니다. ㅡ.ㅡ;;

다만, 저처럼 놀이기구 무서워 하시는 분들은 마이너스겠네요.. 

물에서 놀이기구는 좋은데 왜 땅에 있는건 무서운건지... 


하이시즌 대인 주중 35000원, 주말 42000원

미들시즌 대인 주중 26000원, 주말 33000원


4. 블루원 - 남부지방 최대 워터파크


파도풀이 괜찮고, 시설이 깨끗한 블루원입니다. 

놀이기구는 조금 짧은 느낌이랄까 그래서 조금 실망스러움을 느끼실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파도풀과 토렌토리버는 끝내줍니다. 


http://www.ticketmonster.co.kr/deal/30488157


티몬에서 팔고 있습니다. 


아직까진 골드시즌이라 조금 비싸고, 차주부터 하이시즌에 접어들 예정이라 그때부터 싸집니다. 


하이시즌 주중 대인 25200원, 주말 31200원


5. 스파밸리 - 대구 최대? 워터파크


대구에 제일 큰 워터파크 입니다. 

사실 경주에 워터파크가 생기기 전에는 남부지방에선 다 여기로 향했었더랬죠... 


최근에는 가족단위 손님이 많은 것 같고... 

중고등학생 및 대학 초년생들이 많이 찾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대구 지역내에서 운행되는 무료셔틀 때문인 듯 합니다. 


덕분에 대구의 아릿다운 아가씨들이 많습니다. 

실제로 캐리비안 베이 가니까.. 확실히 비키니 언니들의 수는 정말 많더군요... 

일단 사람이 많으니까.. 

하지만, 스파밸리엔... 음 뭐랄까.. 이쁜 언니들이 많습니다. ㅡ.ㅡㅋ

그냥 개인적인 사견입니다.

대체적으로 대구에 미인 비율이 타지역보다 높은 것 같습니다. 물론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어쨌든... 할인.. ㅡ.ㅡㅋ


http://www.coupang.com/deal.pang?coupang=43146205&cateCode=CFA01&cate2=&cate3=&areacode=MRC


워터파크 할인은 쿠팡이 다 휩쓸고 있는 거 같네요. 


하이시즌 18,800원

미들시즌 14,800원


가격적 메리트가 있습니다만... 

놀이기구는 실망스럽습니다. 일단 가지수가 적고.. 대형 튜브 놀이기구가 거의 전무합니다. 

딱 1개 있는데... 음.. 줄이 너무 길어요 ㅡ.ㅡㅋ


다만 그냥 맨몸으로 타는 디게 높은 슬라이드가 하나 있는데 그건 무식하게 높고 길어서... 

짜릿하실 겁니다. 

그리고 파도풀이랑 유수풀이 무난합니다. 


저 가격대를 생각하면 훌륭한 워터파크입니다. 

가족단위로 찾으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또 다른 장점은 온천수라... 목욕이 끝내줍니다. 윗층에 목욕시설 있으니 꼭 목욕하고 가세요.. 가끔 그냥 가시더라구요... 그리고.. 찜질방도 있습니다. ㅡ.ㅡㅋ


이렇게 적고보니 훌륭하네요... 


이상입니다. 


그외에도 많은 워터파크들이 할인에 돌입했습니다... 

지금 찾아보시면 좀 더 저렴한 가격에 마지막 여름을 즐겁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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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워터파크를 갈까?

어디가 좋을까? 


이런 고민을 하면서 여기에 들어오신 분들이 많을 거라고 예상합니다. 

때로는 제가 기록한 리뷰들을 보면서 공감하시는 분들도 그렇지 못한 분들도 계신 줄로 압니다. 


물론 제 평가야... 제 주관적 관점에 따른 것이니.. 

그날의 컨디션과 워터파크 시설 점검 상태에 따라 천차만별이겠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좀더 공정하게 여러 사람들의 평가 결과를... 

http://www.smartconsumer.go.kr/user/cl/cipl/selectCnsmrProductList.do?&firstMenuId=00000506&secondMenuId=00000507&qestnrId=00000053&cnsmrClId=030205&productId=&attIngAt=Y#noscript


위의 스마트 컨슈머 링크에서 워터파크 별 평가 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평가도 직접 내릴 수 있답니다. 


참조하셔서 자신에게 맞는 워터파크 가세요... 


제가 보기엔... 사람없는 평일.. 그것도 6월~7월초, 8월말~9월초 사이의 사람없는 때를 공략하는게 최고인 것 같은데... 사람에 따라 다르겠죠?


전 사람이 적어야 놀이기구를 많이 탈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물론 사람 구경하고 북적이는거 좋아하신는 분들은 해당 기간은 피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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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투자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오션월드.. 

놀이기구 평가도 가장 좋고.. 


그리고 제가 유일하게 못가본 워터파크 중 하나네요.

날씨도 덥고 기분도 그렇고... 


할인내역을 찾아보니... 

할인을 정말 많이 하네요. 


1. 국민카드를 이용하면 3만원... 

7월 26일까지 준성수기에 적용되는 가격입니다. 


2. 학생할인 3만원...

대학원생을 포함해서 학생과 동반 1인은 3만원... 

결재시 학생증 확인한다고 합니다. 

이건 성수기까지.. 


3. 특별요금가 3만 6천원

슈퍼 와일드리버던가 뭔가.. 할인이 적용되서 

그냥 가셔서 3만 6천원이라네요... 


이외에도 뭐 여러가지 할인이 워낙 많아서... 

나열하기 힘들 정도입니다. 


성수기에 저렴하고 괜찮은 워터파크를 원하신다면... 

오션월드 추천드립니다. 


저도 조만간 들러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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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5. 21 

현재 6월에 다시 개장한다는 댓글을 달아주신 분이 계시네요. 

아울러 저도 검색해보니... 

판타시온 관련 광고 촬영영상이 돌아다니고 있고... 

판타시온 리조트 홈페이지가 정상 가동하고 있습니다. 

지난번엔 안됐었거든요.. 

슬슬 다시 정상화되나 봅니다. 기대되네요... 

전 여기 놀이기구 맘에 들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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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글 작성 시점은...

2013. 7. 2 임을 밝혀둡니다. 


왜냐..???


앞으로 또 어떻게 급변할지 모르니까....

즉, 영주 판타시온 워터파크가 문을 연다 열지 못한다하며... 계속 표류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재작년 영주 판타시온이 일부 개장했을때... 

가보고 정말 감탄했었습니다. 


대형 놀이기구를 이렇게 많이 설치하다니....

정말 재밌게 탔었죠... 


사실 까 놓고 이야기해서....

캐리비안 베이보다 2.7배 정도 괜찮았습니다. 


다만, 유수풀이 아직 개장 전이었고.. 파도풀이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 단점이었지만... 


대형 튜브 기구가 겉이 보이는 큼지막한 것만 4개...

그 외에 스피드 슬라이드나 이런 자잘한 것들을 다 합치면...


왠만한 기존 워터파크보다 놀이기구 면에서는 최강자라고 생각되었습니다. 


정말 즐겁게 기분 좋게 놀다가 왔습니다. 


그런데... 다음 해에 가려고 보니...

찾아보니, 홈페이지는 열리지 않고... 

관련 소식은 찾아보기 힘들더군요... 


올해도 어김없이 검색해보니... 


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24869&yy=2013


이런 기사가... 떠 있네요... 

채무가 해결되지 않았나 봅니다. 

해당 건설사는 소유권을 유지하려고 하고... 

돈은 돌지 않는 상태인듯... 


지나간 기사들을 보니... 

2011년... 제가 갔던 때 두달 반짝 문을 열었던 건가 봅니다. 


그때 열고 다시 닫았었나 보네요...

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54450&yy=2011


그 전부터 영주시에서도 어떻게 손을 못 쓰는 모양이고... 

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10242&yy=2011


처음엔 이렇게 기대를 모으고 시작했었는데...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08071109461

안타깝습니다. 


그 와중에 당시 알바생의 하소연 글도 보이고...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12&dirId=121108&docId=135126128&qb=7JiB7KO8IO2MkO2DgOyLnOyYqA==&enc=utf8&section=kin&rank=1&search_sort=0&spq=0&pid=ROc6t35Y7vhsss6hLdGssssssts-189623&sid=UdHKB3JvLDYAAAKYGV0


어쨌든 결론은... 

이렇게 괜찮은 워터파크가 문을 닫다니 슬프다는 거네요...ㅠ.ㅠ


다시 채무를 해결하고 인수할 사람들이 나타난다는 희망적인 기사가 있긴 한데.. 

기사 말미에... 채무해결에 구채적인 지원 금액을 제시한 사람은 한명도 없다는게 함정... 


어찌될진 모르지만... 

어서 정상적인 모습으로 운영되길 빕니다. 


개장되었다는 소식과 함께... 새로운 리뷰를 올릴 날을 기다려 봐야겠습니다. 


애타게 저처럼 영주 판타시온 찾는 분들...

안타깝지만... 정상 운영되기 전까지는 다른 워터파크 찾아가셔야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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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워터파크계의 노인이 되어버린... 

캐리비안 베이... 


올해는 연애인들 기용해서 모델로 안쓰는거 같더니... 

결국 쿠폰을 성수기에 파네요... 


위X프에서... 

그것도 하이시즌 or 골드 시즌에 쓸 수 있는 쿠폰 파네요.. 

55,000원에...

구명조끼...에버랜드 당일 오후 입장권 묶어서...

http://wemakeprice.com/deal/adeal/112829/1100/?source=1100_recommend&no=7


상당히 괜찮은 딜 같습니다. 

캐리비안 베이를 갈 계획 세우고 계신다면은요...


윈윈하는 딜 같긴 합니다. 


저희도 싸게 워터파크를 이용하고... 에버랜드도 들렀다 올 수 있어서 좋고.. 

캐리비안 베이 측에서도... 워터파크에 몰리는 인원을 에버랜드로 분산 시킴으로서.. 

혼잡도를 낮출 수 있어서 좋고... 


사실 쿠폰 입장의 경우의 문제는 넘치는 사람들이죠... 

특히나 오전 일찍은 사람이 좀 적지만... 

12시쯤 되가면 사람이 넘쳐나죠.. 


특히나 저렴한 오후 입장이 가능한 3시경이 되면.. 미어 터집니다. 

따라서 쿠폰을 팔아서 아침일찍 사람들이 오게 만들고... 

오후에는 에버랜드로 유인하는 전략... 

똑똑한 딜이네요...


어쨌든.. 소비자 입장에서는 싸게 골드 시즌 입장권을 구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하이 시즌에는 입장료 자체가 낮기 때문에 매력이 덜한거 같고... 

골드 시즌에는 구매할 만한 듯 합니다. 


에버랜드야.. 가고 싶으신 분들은 가셔도 되고.. 


어쨌든 작년에 다녀온 경험을 살려서 조언해드리자면... 

무조건.. 아침 일찍 가세요.. ㅡ.ㅡㅋ


문 열자 마자 들어가서 주요 놀이기구들을 후다닥 다 타시고... 

느긋하게 파도풀이나 유수풀에서 천천히 놀다가 오시면 됩니다. 


이게 노하우 아닌 노하우... 

안 그러면 단지 두어시간 게으름 부렸을 뿐인데... 

몇시간 줄서서 놀이기구 하나 타는 불상사가 납니다. 


서울, 경기 지방에는 사람도 많고... 부지런히 노는 것 같습니다. 

평일 대낮에도 터져나갑니다. 


조금이라도 더 서두르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지방 워터파크처럼 늦게가도 사람적고 이런 경우는 드뭅니다. 


역시 서울이 갑...


작년 리뷰는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 ㅎㅎ

http://yotsuba.tistory.com/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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