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심해 죽을 뻔 했어요.. "
이게 솔직한 심정이지만, 이러면 폼이 안나니까... ㅡ.ㅡ;;;

" 열화와 같은 두 분(??)의 성원에 힘입어 돌아왔습니다 " 라고 하고 싶어요 ㅡ.ㅡㅋ

약간의 문제로... 안하려고 굳게 맘 먹었지만...
세상 일이 또 맘대로 되지만은 않더라구요.. ㅡ.ㅡㅋ

사실 아시다 싶이..
학교 -> 집 -> 수영장 이란 루트의 심심한 인생인지라...
그나마 바쁜 일이 마무리되는 틈틈히... 혹은.. 잠깐 딴짓하고 싶을때...
블로그가 없으니.. 할 일이 없더라구요.. ㅠ.ㅠ

덕분에 오래간만에 일기도 좀 적고... 그랬지만..
이게 또 블로그질의 재미에 비할 수가 없더란 말이죠 ^^;

그래서 그래서... 그냥 그깟 일 개의치 않고.. 블로그질 다시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그닥 기다리신 분은 안 계실테지만.. 뭐.. 꼭 누가 기다려야만 돌아오는 건 아니니까요.

그냥 돌아오고 싶으면 돌아오는 것 아니겠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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