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조카

동생이 아기를 낳았습니다. 
조금 일찍 낳아서... 체중도 다른 애기들보다 적고... 
덩치도 좀 작아서 모두들 걱정했지만... 

건강엔 별탈 없이 잘 크고 있네요... 
조그만한 녀석이 빽빽 울어서... 귀엽기도 하고... 
조막만한 손이 앙증맞기도 합니다. 

하지만, 애기를 보는 어머니와 동생은... 
힘들어 하시는 것 같네요. 

사실 집에 내려갔더니... 
애가 우는 통에 도무지 잠을 이룰 수 없었다는... 

어쨌든... 조카가 생겼습니다. 

애가 더 크기 전에... 
제가 가진 프라모델들을 모두 판매해서 처분해야겠습니다. ㅡ.ㅡㅋ

2. 체중

요즘들어... 자주 사먹고... 
여기 저기 돌아다니고... 

운동은 조금 등한시 해버렸더니... 

체중은 줄어드는데.. 배는 나오는 듯한 기현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네... 물론 제 배보면... 
그게 나온거냐고 화를 낼지 모르지만.. 

옷 입어보면... 전 느낍니다. ㅡ.ㅡ;;

아마 운동량 부족으로 근육량은 줄어들고... 지방이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역시 해결책은 운동이네요.. 

요즘 운동 너무 많이 빠져서... 사실 많이 걱정되긴해요. 
( 지난주엔 일주일 내내 한번도 안갔다는.. ㅠ.ㅠ )

안그래도 원래 근육이 생기지 않는 마른 체형이라서... 
조금만 운동하지 않아도 살이 빠져버리는 스타일.. ㅠ.ㅠ

꾸준한 운동만이... 절 정상인으로 유지시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안그래도 키도 작고 덩치도 작은데...

여기서 더 마르면... 저... 미인 대회에서 뵙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ㅡ.ㅡㅋ

3. 운전학원

벼르고 벼르던... 운전학원에 드디어 등록했습니다. 
뭐 이리 비싼지... ㅡ.ㅡㅋ
이것저것 합치니... 8~90되는군요.. ㅡ.ㅡㅋ

어릴적에 따둘껄 하고 크게 후회중입니다. 
역시.. 부모님 말 들어서 손해볼건 없군요.. ㅡ.ㅡ;;;;

다음달 쯤엔 저도 면허란 걸 손에 넣을지도 모르겠군요... 
이제... 차는 어디서 구하죠? ㄷㄷㄷ

결론은 부모님 말씀 잘 듣고... 
부모님께 효도해야... 된다는..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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