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비치

http://www.gjw.co.kr/california/

요금안내, 시설소개, 공연 및 이벤트, 어트랙션, 대표전화 054-745-7711

 

지방에 갈 만한 몇 안되는 워터파크들이 다함께 여름시즌 시작전 할인을 하네요.

얼마전 블루원에 이어서...

이번에는 캘리포니아 비치가 할인을 시작했습니다.

 

http://www.groupon.kr/app/product/today/992

 

위 링크를 통해서 그루폰의 할인 정보를 확인 할 수 있네요...

 

할인된 워터파크 가격은 28000원...

거기에 경주월드 자유이용권은 덤...

 

쿠폰 유효기간은 7월 20일까지라네요...

대부분의 할인들이 6월이 마지막인데 반해서...

성수기 직전까지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좋은 점 같습니다.

다양한 놀이기구는 덤...

 

다만 대체로 캘리포니아 비치가 항상 규모에 비해서 사람이 많은 편이었는데..

쿠폰 판매로 인해서... 더 많은 인원이 몰릴거 같네요...

하지만, 예전과는 다르게 블루원이 제대로 개장했으니... 분산효과로 좀 낫지 않을까 생각도 되네요...

 

이제 대부분의 워터파크가

성수기 직전 할인 정보를 모두 공개했네요...

 

성수기에 가는 것도 좋지만...

사람에 치이는 성수기보다는 조금 한가로울때...

즐거운 여름 휴가를 미리 당겨서 지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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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 기간 : ~ 2012. 7. 1

할인 금액 : 입장료의 40%할인 ( 주중 : 대인24000원 소인18600원, 주말 : 대인30000원 소인23400원 )

블루원 1주년기념 할인 웹페이지 : http://www.blueone.com/waterpark/mobile.jsp

 

올해도 어김없이 경주 블루원 워터파크가 개장했습니다.
영남권에선 블루원을 따라갈 곳이 쉽게 눈에 띄지않네요.

하지만 문제는 늘 가격이죠.
경주에 캘리포니아 비치도 그렇고. 블루원도 그렇고.
사실 지명도에 비해서 너무 비싼듯 합니다.

지방에 있는 장점이 있어서 지방사람들에게 접근성은 좋지만..

주요워터파크에 못미치는 여러요인. (시설만이 아닙니다 ㅡㅡㅋ)
이 있는데도 가격은 이미 유명 워터파크를 따라잡았습니다. ㅡㅡㅋ

어쨌든. 그래도 성수기전에는 늘 그러한 갭을 메우기 위해서 할인을 해주고 있죠.
이 기회를 이용하면 비교적 저렴하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더욱이. 사람이 적어서 놀이기구도 줄 오래 안서도 되는 장점이 있죠 ㅎㅎ
(다만. 쿠폰을 이렇게 팔아대서야. ㅡㅡㅋ 주말엔 껴죽을지도. 다만. 그만큼 이쁜 언니. 오빠들도 많이 볼 수 있다는 사실. 목적이 놀이기구가 아니라면 주말 애용 권장 ㅎㅎ)

여튼 대구에서 한시간 남짓 공략 가능한 거리입니다.
차비를 생각하면 매우 경제적입니다.

올해도 다들 즐거운 물놀이 즐기시길.

작년에 적어둔 블루원 정보는 아래링크에서 확인가능합니다.
참조하세요.
http://yotsuba.tistory.com/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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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슬슬 여름이 다가오는지.. 

다양한 워터파크 할인정보들이 뜨네요. 

못들어본 여러군데 워터파크들 정보가 뜨는데... 

사실 지리적으로 가까우면 가보겠으나.. 너무 멀어서... 안 유명한데까진 가보지 못하겠어요.. 

대체적으로 유명하지 않은 집근처 워터파크들은 대체로.. 

가족단위로 애기들을 위해서 다녀오긴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너무 크면 애들 관리가 안되는데.. 그런 것도 없고... 

어쨌든... 


여러 할인 정보 중에서 이런 것들을 제외하고 찾아보고 있으니... 

눈에 들어오는 할인정보가 있네요. 


바로 쿠팡에서 진행중인 ... 

블루캐니언 + 야구/영화 예매권 입니다. 

이걸 2만원 안되는 가격에.. 


일단 따져보면... 먼저 티켓링크에서 예매가능한 야구/영화 관람권을 줍니다. 

이게 8000원이죠... 

그러니.. 블루캐니언 입장권이 11900원이란 이야기... 


그런데 여기서 따져봐야 할 것이.. 블루캐니언 입장기간을 따져야 합니다. 

당연히 성수기인 7월말부터 8월까진 사용불가능할테고... 

6월에서 7월 초까지라도 쓸 수 있는가가 중요하죠. 


실제 7월 12일까지인 블루시즌엔 8000원의 추가요금이 더 붙는데... 이 쿠폰은 이걸 면제 해준다네요. 


즉, 이 쿠폰은 7월 12일까지 사용가능... 

이정도면 상당히 괜찮은 딜 같습니다. 


블루캐니언은 지리적인 위치상 접근성이 좋지 않지만... 

워터파크 자체만 놓고 보면은 상당히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특히 전 큼지막한 패밀리슬라이드가 맘에 들더군요... 유수풀도 상당히 길었구요... 


미끄럼도 얼마나 탔는지.. 수영복 뒤가 터졌을 정도였습니다. ㅡ.ㅡ;;;

어쨌든... 지금은 워낙 좋은 워터파크가 많이 생기고... 

시설도 보강 많이 되서 좀 떨어질지 몰라도 처음 생기던 당시엔 상당히 메이져급의 워터파크였습니다. 


이 블루캐니언을 11900원, 그리고 야구/영화 예매권 8000원... 

이정도면 충분히 가볼만한 가격이네요. 


물론... 지리적인 특성을 감안해야 겠지만요... 


보통 야구예매 같은 경우는 구단 홈페이지 혹은 티켓링크에서 예매가능합니다. 

그래서 티켓링크 예매권은 야구 예매하기엔 상당히 좋죠... 

인터파크 같은 경우는 일부구단만 되거든요.. 


어쨌든... 야구도 보고.. 워터파크도 가고 싶다면 상당히 괜찮은 선택인듯 합니다. 


http://www.coupang.com/deal.pang?coupang=20234804&type=A&tab=Today


딜은 여기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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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어김없이... 

캐리비안베이를 1만원에 갈 수 있는 기회가 왔네요.. 



바로 이것!

외환카드에서 하는 만원의 행복.. 

6월엔 1만원에 캐리비안베이 입장이 가능합니다. 

그냥 외환카드 혹은 체크카드 하나 만드시고, 체크카드는 만원 충전하시고 신분증들고 가면 입장가능...

국내 워터파크 중 단연 최고로 꼽히는 캐리비안베이니까... 

한번 시간내서 갈만한 것 같습니다. 


지방에선 거참.. 교통비 부담이 만만치 않습니다. 

대구기준으로 여행사를 통해 왕복 버스비를 지불한다고 봤을때... 

1인당 4만원입니다. 


꽤 부담스러운 금액임은 틀림없습니다만... 

뭐 한가로운 여행이라고 생각하고 간다면 괜찮을 것 같네요. 


어차피 7, 8월이 되면 입장권 가격은 더욱 더 미친듯이 뛸테고.. 

할인받을 수 있는 기회는 더욱 줄어들게 됩니다. 


요즘은 6월중순이면 이미 미친듯이 덥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에 한번 다녀올만한 기회인 것 같습니다. 

붐비는 7, 8월엔 좀 가까운데로 가는게 오히려 낫더라구요. 


그리고 시간을 낼수 있다면 가급적 평일을 이용하시는 게... 놀이기구앞에 줄서서 기다리는 스트레스로부터

조금이나마 벗어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요즘 나와 있는 딜 중엔 최고의 딜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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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pantasion.com/

몇년 전에 문 연다고 하다가.. 공사가  중단되어서... 
기약이 없었던 영주 판타시온 워터파크가 문을 열었다고 합니다.
당시에 동양최대 규모라며 선전하다가 개장도 못하고 문닫은 기억이나네요. 
위치는 경북 영주에 위치하고 있어서... 저희 같이 지방에 있는 사람들에겐 더 좋은 피서지가 되겠네요.. 

규모도 큰거 같지만 사람도 엄청나게 몰리는 것 같습니다. 


(사진출처 : http://www.pantasion.com/ )

자, 제일 중요한 이용 요금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건 뭐 캐리비안 베이보다 비싸네요.. ㅡ.ㅡ;;;
지방 워터파크 임을 감안하면 아주 비싼 요금입니다.
오후권의 경우엔 황당할 정도의 가격입니다. 무조건 종일권 사라는 이야기 같네요. 

구분골드시즌
7/1 ~ 8/31
대인소인
일반 종일권 70,000 55,000
오후권
15:00~
60,000 46,000


하지만, 이제 개장한 검증도 되지 않은 워터파크가 이 가격이란게 말이 안되겠죠?

그래서 개장일부터 지금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왔습니다. 
우선, 2011년 7월 29일까지는 대구, 경북 주민을 대상으로 입장료를 2만원만 받는 할인행사를 개최하고 있다고 하구요.

그리고 홈페이지에 가입만 하면.. 30%할인 쿠폰을 나눠줍니다.
그 외에 아직 인터넷을 통한 할인판매는 없구요..

제가 보기엔 이러한 높은 가격을 판타시온 측에서도 인지하고 있기에.. 
홈페이지 가입시 30%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듯 합니다. 이 쿠폰을 적용해서 할인 받으면 타 업체들과 비슷합니다. 

그래도 제가 알아본 바... 
지금 가장 싸게 구입할 수 있는 방법은..
소셜 커머스인 티켓 몬스터를 통한 할인된 입장권 판매입니다.

티켓몬스터의 투어 카테고리에서 판타시온 입장권을 팔고 있습니다. 

무려 70%를 할인해서 대인 종일권을 21000원에 팔고 있습니다. 다녀오실 계획이라면.. 
티켓몬스터에서 종일권을 구매해 가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티켓 구매 마감일은 7월 29일 자정까지네요. 

(( 추가정보 )) 티켓몬스터에서. 30일부터 8월 2일까지. 66%할인되서. 23500원에 2차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성수기나 주말에 관계없이 쓸수 있네요. 

(( 또 추가정보 )) 티켓몬스터에서 8월 14일까지. 61%할인해서. 27000원에 3차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덕분에 여기 터져나가겠네요. 이런. ㅠ.ㅠ 

(( 또 또 추가정보 )) 쿠팡에서 8월 11일까지 여행사 상품으로. 입장료 + 왕복버스 포함해서. 대구 출발은 39800원. 부산출발은 47500원에 판매하고 있네요. 진심 터져 나갈듯. 무조건 평일에 가야할듯. 

현재 25개의 놀이기구 중 5개가 정비중이라는 글이 보이네요. 
이걸 감안해도 놀이기구 개수는 많은 듯 하고... 소셜 커머스를 통해 구입한다면 가격도 상당히 메리트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성수기니까.. 더욱 싸게 느껴지네요. 


( 사진출처 : http://ticketmonster.co.kr )

경주 블루원 워터파크를 비롯해서, 영주 판타시온 워터파크까지... 
무더운 대구, 경북 지역에도 점점 더 나은 워터파크들이 들어서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비도 적게 오고, 미친듯이 더운데다 접근성이 좋은 대구에.. 커다란 워터파크가 생겼으면 하지만... 
거기까진 바라지도 않고.. 스파밸리 확장공사하고 놀이기구나 더 지었으면 좋겠네요.. 

아참.. 그리고 남자분들께는 희소식.. 
7월 말부터 8월 초까지... 영주 판타시온에서는 비키니 컨테스트도 한다네요... ^^;;

이 기회에~~ 다들 판타시온 한번 다녀오시는 게 어떨까요?
전 이미 예매 완료했습니다. 


(사진출처 : http://www.pantasio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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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파크 펀펀비치 지도보기 업체정보
경상북도 경산시 압량면 위치, 워터파크시설소개, 이용요금, 이용시간 및 코스 안내.
www.funfunbeach.co.kr/ 수상스포츠 > 수영 > 수영장


이번에 소개할 워터파크는 경상북도 경산시에 위치하는 펀펀비치 입니다. 
2010년 여름에 개장을 했더랬습니다.

저 역시 올해는 가보지 못했고, 작년 첫 개장하고 한달 정도 지났던.. 7월말경에 갔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연구실 후배와 둘이서 갔었구요.

당시엔 개장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그다지 알려지지 않아서인지...
아니면 너무 외곽이라서 그런지..  아니면 관심도가 낮은 것인지...

사람이 무척 적었고... 단체로 태권도 도장이나 놀이방에서 온 꼬마들이 많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시설물 역시 꼬마들이 놀기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더욱이 꼬마들을 주 타켓으로 잡고 있다는게 분명하게 드러나는 이벤트로 아버지 무료입장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위치는 대략 영남대 지나서 좀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논밭이 펼쳐지고 그 벌판에 덩그라니 놓여있습니다.
규모는 별로 크지 않습니다. 딱... 스파밸리 정도?? 좀 더 작은 느낌인가...??

여튼 아쿠아 환타지아나, 블루캐니언 등에 비해서는 훨씬 작은 규모구요...
놀이기구는 기본적인 구색을 갖추고 있습니다. 놀이기구 면에서는 스파밸리보다 조금 낫습니다.

원래는 용암온천랜드라는 유명한 온천지라고 합니다.
그곳에 워터파크를 Add-on 한 거구요...

그래서인지 이곳의 최대 장점은 목욕시설입니다.
전 아주아주 맘에 들었습니다. 물도 정말 좋았구요... 탕도 넓어서 좋았습니다.
그냥 목욕하러 왔다고 생각해도 되겠더라구요...

하지만 단점은 옷갈아입고 매표소쪽에서 워터파크 쪽으로 나갈때....
이어진 통로 길을 따라 걸어들어가는데.. 이곳이 그냥 땡볕입니다. 여기에.. 바닥에 물이나 이런걸 뿌려놓는 스프링쿨러 같은 것도 설치되어 있지 않아서 바닥이 아주 뜨겁습니다. 조심해야 합니다. 
꼬마들의 경우 발을 다칠지도 모르니 주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놀이기구는 레이싱 슬라이드, 튜브 슬라이드, 바디 슬라이드, 스피드 슬라이드 등이 있구요...
무엇보다 빙글 빙글 재밌는 슈퍼볼이 있습니다. 전 이거 잼나더라구요.. 정신이 하나도 없는게.. ㅡ.ㅡㅋ

무엇보다 여긴 다른곳과 달리 레크레이션 풀이 따로 있습니다.
커다란 튜브 몇개를 띄워두고, 그곳에 꼬마들이 올라가서 놀수 있게 만든 풀입니다.

단체로 놀러갔다면 함께 놀기 좋겠더군요.. 역시 꼬마들을 위한 배려 같습니다.
그 외에 작은 스낵바가 존재하는데 다른 곳에 비해 부족한 느낌입니다. 츄러스 같은 걸 팔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다른 곳보다 음식물 반입 규제가 다소 완화된 느낌입니다. 

타 업체들은 음식물을 아예 못들고 가게 하고, 가방까지 검사하는 곳도 많은데... 
여긴 이유식이나 깍은 과일 정도는 반입 가능합니다. 다만, 포도나 수박과 같이 껍질이나 씨가 나오는 그런 건 반입이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수역복 규제 역시 없고... 
( 물론 타 업체도 없지만, 가끔씩 비키니 차림 아니면 출입금지하는 곳도 있긴하다고 하더군요.. )
애기와 함께 오는 가족단위나 학원단위의 단체 손님이 많아서 수영복에 신경을 덜 써도 된다는 장점이 있네요. 

자, 그럼 잡다한 이야기는 여기서 그만하고...
가장 중요한 부분.. 그리고 이 펀펀비치의 가장 큰 장점...
저렴한 가격과 할인정보 입니다.

펀펀비치는 후발주자인데다 위치의 불리함, 거기다 규모도 큰 편은 아니라서 ...
가격 경쟁력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다른 곳보다 많이 저렴합니다.


골드 시즌에 종일권 가격이 놀라울 정도로 저렴합니다. 
물론, 가보시면 규모가 다른 곳보다 작아서 좀 저렴해야겠다 싶긴 합니다. 
하지만, 온천이 좋잖아요 ㅎㅎ

구명조끼는 보증금 3000원에 4000원의 이용요금을 걷고 있습니다.
즉, 7000원 내시면 나중에 3000원 돌려줍니다.

늘 말씀드리듯이... 가까운 마트에서 1만원 좀 넘는 가격으로 구명조끼 구매가능합니다.
2번이상 물놀이 갈 계획이시면 구명조끼는 구매하시는 것이 경제적입니다.
위생적으로도 좋구요. 

자, 그리고 이제 할인 정보 입니다. 
이렇게 제값 주고 갈수는 없잖아요. 우리나라는 어찌된게 제값주면 바보가 되는 분위기라... 

일단 기본적으로 각종 신용 카드들이 20~30%할인 하고 있습니다. 홈페이지에서 할인안내 참조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아빠는 무료입장을 매년 개최하는 것 같습니다. 
작년에도 했었거든요. 




피곤한 아빠들을 위해서... 
주의하셔야 할 것이 주말에는 오후 4시 이후부터 무료입장입니다. 

그리고, 중고대학생은 27000원 균일가에 입장이 가능합니다. 
역시나 주 타겟은 어린이지만, 그래도 젊은 1~20대를 놓칠수는 없죠. 

그리고 요즘 유행하는 소셜 커머스에서 할인 쿠폰도 자주 팔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티켓몬스터와 쿠팡, 반즐에서 펀펀비치 입장권을 19,900원에 8월 8~14일까지 판매하고 있습니다. (8월 13~15일은 사용불가라네요)

쿠팡, 티켓몬스터는 8월 9일까지 판매하고 있구요. 
반즐은 8월 8일까지 판매하고 있습니다. 

저렴하게 너무 멀리 가지 않고, 애기들 물놀이도 시키고... 온천욕도 하고 싶다.. 
하는 분들에겐 가장 좋은 선택지 중 하나가 될 것 같습니다. 

어차피 부모님들은 애기들 때문에 눈을 뗄수 없어서 못놀더라구요 ㅡ.ㅡㅋ
저렴하게 물놀이 하시고, 맛난 저녁 드시는게 더 좋은 선택일 것 같습니다. 

연인이나... 젊은 선남선녀에게는 좀 아쉬운 선택지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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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트는 여름 휴가를 캐리비안 베이로 떠나기 위해 지난 몇일간 조사했던 내용을 공유하기 위해서...
마련했습니다.


사실, 지방에서는 캐리비안이나 오션월드와 같은 전국에서 손꼽히는 워터파크에 가는 것이 쉽지 않은 일입니다.

특히, 대구에서는 더욱 힘이 든 것 같습니다.
사실 부산만해도 부산에서 캐리비안베이까지 출발하는 관광회사 버스가 여럿 존재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부산인근의 마산, 창원 출발도 꽤 있더군요.

그런데 아무리 검색해도 대구에서 출발하는 캐리비안베이 행 버스는 찾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두가지에 포커스를 맞춰서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첫째, 캐비리안 베이 입장권을 어떻게 하면 좀 더 저렴하게 구할 것인가?
둘째, 대구에서 캐리비안 베이까지 가는 교통편은 무엇무엇이 있는가?

1. 캐리비안 베이 입장권 저렴하게 구하기

저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의 관심사가 될 것 같습니다.
사실 워터파크 입장권은 상당히 비싼 편입니다.
유명하든 유명하지 않든 대략 4~7만원 사이의 입장료를 요구하고 있는 형편이니까요...

미들시즌
(2011/6/1~6/30)
하이시즌
(2011/7/1~7/8)
골드시즌
(2011/7/9~8/31)
대인 소인 대인 소인 대인 소인

주간권 (종일)

50,000원

39,000원

55,000원

43,000원

70,000원

55,000원

오후권 (14:30~)

42,000원

33,000원

45,000원

35,000원

60,000원

46,000원

1일 콤비권

61,000원

46,000원

68,000원

52,000원

82,000원

63,000원

2일 콤비권

75,000원

58,000원

79,000원

61,000원

92,000원

70,000원



캐리비안 베이에 공시된 입장권 가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네 보시면 아시겠지만, 가격은 꽤 비싼 편입니다. 친구랑 둘이서 가기로 했을 경우 성수기인 골드시즌엔 입장권만 14만원입니다.

그리고 아시겠지만, 워터파크 입장엔 입장권만 필요한게 아닙니다.
우선 구명조끼가 거의 필수적입니다. 특히 유수풀에서 튜브끼고 놀려면 구명조끼는 필수 입니다.
구명조끼 대여가격은 6,000원...

거기에 대부분의 워터파크는 음식물 반입 금지입니다.
즉, 내부에서 사먹어야 합니다. 음식은 맛없으면서도 비싸죠...

거기에... 사물함도 보관료를 내야하는 곳이 꽤 많습니다. 이런 자잘한 것들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거기다 후에 살펴볼 교통비...

워터파크 한번 갈돈으로 잘하면... 제주도 놀러가겠다는 말이 그냥나오는게 아닙니다.
그래서 저 가격을 줄여보려고 합니다.

가장 기본적으로 생각하셔야 할 것이...
저 가격표를 보면 아시겠지만, 극성수기로 분류되는 골드시즌엔 무조건 비싸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휴가계획을 최대한 극 성수기인 7/9~8/31 사이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최대한 일찍 준비해서 일찍 가자는 겁니다.
골드시즌엔 사람도 많고, 놀이기구도 많이 기다려야 합니다. 따라서 최대한 일찍 준비해서 가자는 게 첫번째입니다.

네.. 그럼 이런 당연한 얘기는 그만두고, 할인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첫째, 신용카드 할인 입니다.
대다수가 쉽게 생각할 수 있는 할인이 신용카드 할인 입니다.

대체로 30%가량 할인이 됩니다.
http://www.everland.com/caribbean/cari_information/card/card.html
( 본인이 보유하고 있는 카드의 할인 가능여부 및 할인율은 위 링크에서 확인하길 바랍니다. )

가장 현명하고, 안전한 할인 방법입니다.
골드시즌에도 할인율이 떨어지긴 하지만, 할인이 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나, 외환카드를 보유하고 계신다면.. 더욱 큰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이런게 있거든요...
6월달 한정이라는 제한은 있지만.. 5만원인 입장료를 단돈 1만원으로 할인해주는 행사입니다.

더욱 이 방법을 권하는 이유는 신용카드 발급이 불가능한 학생들에게도 적용가능한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외환 신용카드만 되는 것이 아니라 체크카드도 할인이 됩니다.

물론 통장에 1만원 이상이 들어있어야겠죠?
체크카드는 외환은행 지점에서 통장을 만들면서 신청하면 그 자리에서 바로 발급해줍니다.
받아서 캐비로 고고씽하시면 되겠습니다.
가장 추천드리고 싶은 방법입니다. 요즘은 6월도 많이 덥잖아요...

다만 1인당 1회 가능합니다.
 
하지만, 6월이 지나버렸다.....
지금처럼 태풍이 오는데... 태풍지나가고 나면 7월이에요...
라고 하시는 분들에겐 7/9일까지 적용가능한 다음 이벤트가 있습니다.



이런게 있지요.. 대학생이라면.. 혹은 대학원생이라면...
휴학생이라도... 다 가능합니다. 모두 25000원에 골드시즌 시작전까지 할인해줍니다.

네.. 중고생을 무시하냐구요? 아니죠..
대학생들보다 더 스트레스받고 있을 중고생들 역시 할인됩니다.

 

 사진이 너무 커서 좀 줄여놨습니다.
 여튼.. 학생이라면.. 모두 적용가능합니다. 
관련 이벤트는 여기서...

중고생 : http://www.everland.com/caribbean/event/1200120_7389.html
대학생 및 대학원생 : http://www.everland.com/caribbean/event/1200119_7389.html

필히 학생증 지참하시길 바랍니다.

또 다른 방법은 축복받은 여름에 태어난 아름다운 당신입니다. ㅡ.ㅡㅋ
대부분의 워터파크들이 생월자 쿠폰을 발행합니다.
따라서 6, 7, 8월에 태어나신 분들은 초대박입니다.

현재 캐리비안에선 동반3인까지 30%할인하구있구요..
타 워터파크들은 최대 50%까지 하는 곳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겨울에 태어난 저는 부러울따름...

그 다음 할인방법은 인터넷 쇼핑몰 판매 상품입니다.
http://shopping.naver.com/search/all_search.nhn?frm=sbs&query=%C4%B3%B8%AE%BA%F1%BE%C8%BA%A3%C0%CC

대략 30% 보다 조금 더 할인된 가격에 팔고 있습니다.
신용카드나 체크카드가 없어도 되고, 생일이 아니라도 되죠...

숙박패키지도 팔고 있으니 숙박하실 분들이 이용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외에도 관광회사 단체 패키지 상품들도 교통편과 합하면 꽤 저렴합니다.

마지막으로... 난 여기 있는 모든 것들이 사치다... 싶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의 동영상 이벤트에 응모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혹시나 모르잖아요.. 무료 초대권의 행운이 올지..
http://www.everland.com/caribbean/event/EVLDaqlp/aqualoop_gate.html

2. 대구출발 캐리비안베이 교통편

네.. 전 대구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캐리비안베이가려고 찾아보니... 정말 가기 힘들더군요...

부산만 해도 고향인 김해만 해도... 관광회사 패키지 상품이 있는데 말이죠...
광역시인 대구에서 가는게 없다니 말도 안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찾고 찾고 또 찾았더니...
한군데 있었습니다.

경상관광 : http://www.kstravel.co.kr/

네, 대구에서 유명한 관광회사 중에 하나죠... 겨울철 하이원 갈때.. 신동아관광과 더불어..ㅎㅎㅎ
어쨌든, 여기서 에버랜드 패키지 상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캐리비안베이는 에버랜드 내에 있기 때문에... 동일 행선지.. 버스를 운행하고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홈페이지 어디에도 캐리비안베이라는 글자는 없지만서도...

경상관광에 문의 결과 버스만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아직 입장권과 패키지 상품은 없는 것 같구요.. 성수기가 되면 생기겠죠? 아마도..

현재는 버스만 대구-에버랜드 왕복 4만원에 이용가능합니다.
6월 현재에는 문의 결과 매주 주말에만 출발하고 있다고 합니다. 주중은 안되요...

제가 보기엔 2명이하로 당일로 간다면 가장 현명한 방법이 관광회사 버스 입니다.

<< 정보 추가 >>
7월 초 현재... 관광회사에 대구-캐리비안간 패키지가 나왔습니다. 
http://fun119.com/item/wp01.html 

위 링크를 통해서 이용하실 수 있구요. 
가격은 하이시즌 기준 65,000원, 골드시즌 기준 75,000원... 
왕복버스 + 입장권 가격입니다. 

그래도 7월 8일까지는 대학생할인되니... 
버스만 따로 구입하고, 입장권은 대학생 할인으로 하시는게 지금은 현명할듯... 
 
그외에 방법은 고속버스 타고 가서 갈아타고 간다거나 ktx타고 대전가서 거기 관광회사 버스 이용한다던가...
하는 걸 알려주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제가 비용 및 시간 다 계산해봤는데 관광회사 버스만 못합니다.
두배로 피곤한 방법입니다.

단, 3명이상이라면 이야기는 달라집니다. 교통비가 버스기준 3명이면 12만원, 4명이면 16만원입니다.
이정도면 자가 차량을 이용하는게 좋죠...

자가 차량이 있다면 기름값 + 톨게이트비만 계산하시면 되구요.
자가 차량이 없다면 렌트카를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렌트카는 지역마다 다른데..
대구에 저희 학교 같은 경우엔 학교와 연계된 렌트카회사에서 여름방학이 되면...
종종 아반떼 기준으로 4만원 가량에 24시간 빌려주기도 했습니다.
아니더라도 대체로 8만원 정도에 렌트 가능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렌트하려면 친구 한명정도 더 끼우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ㅎㅎ

우선 렌트비는 제외하고, 기름값 및 톨게이트비만 계산하면...

총거리 : 249.35km
소요시간 : 약 3시간 9
통행료 : 약 11,200
주유비 : 약 38,629(2011.06.24 연비 12.4km/L, 유가 1,921원/L 기준)

라고 네이버 지도가 알려주네요...
대체로 아반테 빌리면 연비가 저정도니 주유비는 대략 맞을 것 같습니다.

즉, 편도 5만원 선...
왕복 10만원정도가 듭니다.

다만 차몰고 다녀오면 피로도가 크기 때문에 운전자는 죽어납니다.
따라서, 1박2일로 다녀올 것을 추천합니다.

당일로 다녀오셔야 한다면 중부고속도로 타고 내려오던 길에 문경새재 등의 관광지도 둘러보고...
알뜰한 여행을 계획하는게 더 좋을듯 합니다.

이왕 피곤할거 빡세게.. ㅡ.ㅡ;;

저도 지금 계획은 잡아뒀는데... 어제 사랑니 수술을 받는 바람에...
갈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아쉬운대로 제가 모은 정보라도 다 같이 공유해서..
다들 알뜰하고 재미난 연휴 보내시길 바랍니다.

리뷰는 다녀와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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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사항. 이제 얼추 제 모습을 갖췄나봅니다. 
다른 다녀오신 분들말이.. 생각만큼 크진 않으나... 
2.6m 파도풀이 압권이라고 하시네요.. 조만간 시간내서 다녀와야 겠습니다. 


경주 블루원 워트파크가 문을 연다고 합니다.
영남 지방에선 가장 큰 규모이고, 전국에선 3번째로 큰 규모라고 하니...

아마도... 오션월드나 캐리비안 제외하고 아닐까 추측해보는데..
아직 가보기 전이니 섵부른 판단은 금물...

일단 기대가 되네요..
사실 매번 여름마다 어딜 가볼까 고민을 많이 하게 되는데..

대구에서는 사실 어디든 가기가 좀 그렇습니다.
사람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캐리비안은 경기도.. 여기서 4시간 가량 걸립니다.
강원도 홍천에 있는 오션월드도 마찬가지 3시간 30분 가량 걸립니다.

자가차량으로 움직일 경우...
일단 어떻게 간다고 하더라도.. 놀고 나면.. 피곤해서 당일날 내려오는 건 불가능일 것 같고..
톨게이트비에 기름값 합치면... 배보다 배꼽이 더 큽니다.
이럴땐 항상 서울에서는 무료셔틀 다닌다는 게 정말.. 부러울 뿐...

거기다 여행사 패키지는 인기가 없어서인지... 올 여름엔 오션월드나 캐리비안 출발 계획이 없다고 뜨더라구요...

그래서 대안으로 찾아보다가 알게 된 곳이 여기...
블루원 워터파크...

캘리포니아 비치는 실망이라는 친구 말에... 갈까하다가 포기하고.. 오션월드 노리고 있었는데...
블루원이 생기는 바람에.. 여기로 결정했습니다.

조만간 다녀와서 리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물맛까지 포함해서.. ㅡ.ㅡ;;;
뱃살 좀 빼고 가고 싶은데... 이제 나이가 나이인지라.. 아저씨 모드가 되어 버려서.. 불가능이네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사실은... 개장일인 18일과 19일 양일은 무료 개방했다고 합니다.




오픈 시간은 아침 10시 부터 입니다.

대구 스파밸리의 경우로 보아... 10시되면 이미 사람들 줄서서 터져나갈거 같고...
9시쯤부터 기다려야 편안하게 들어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차량을 가지고 가기 그러시다면...
여행사를 이용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대구에서는 신동아관광(http://sdatour.co.kr)에서 패키지 상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하이시즌 ~7/15)
패키지 1 (입장료 + 버스비) : 53,600원
패키지 2 (입장료 + 식사 + 버스비) : 58,600원

(골드시즌 7/16~8/31)
패키지 1 (입장료 + 버스비) : 63,500원
패키지 2 (입장료 + 식사 + 버스비) : 72,400원

http://www.sdatour.co.kr/water/1_new.htm?lcode=0002&sel_date=2011-07-10

입니다. 
신동아 관광은 좋은 게... 입장권이랑 버스를 분리해서 살수 있습니다. 
버스만 사는 것도 가능하거든요...

버스는 왕복 2만원이고, 편도는 1.7만원입니다. 
경주가는 것 치고는 좀 비싼 느낌이 듭니다만... 차를 안가져가도 된다는 점에선 좋네요. 

개인적으로 신동아관광 서비스는 좋은 것 같습니다.
겨울철에 하이원 갈때 이용했었는데... 무지 친절하게 해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전 항상 여기 애용...

관광회사 패키지가 아닌 개인적으로 따로 이용하고 싶다면... 
입장권을 따로 구매하셔야 합니다. 

신용 카드 할인은 농협, BC, 삼성 카드가 된다고 떠 있습니다. 
근데.. 많은 사람들이 애용하는 신한이나 kb, 롯데 등의 카드는 없네요..

그런 분들을 위해서.. 또 싸게 구매하는 방법을 알려드리자면.. 
http://shopping.naver.com/search/all_search.nhn?frm=sbs&query=%BA%ED%B7%E7%BF%F8

오픈마켓에서 팔고 있는 30%할인 입장권을 구매하는 겁니다. 

이걸 구매하셔서 다녀오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또 다른 방법은... 모바일 예매 행사 이용하는 겁니다. 




이런 행사를 하고 있네요.. 전용 창구 이용하면... 바로 입장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또한, 이브닝 데이 행사도 한다고 합니다. 16일까지... 

이브닝 데이 때는 저녁 5시에 입장해서 저녁 8시까지.. 야간 개장 시간동안.. 1만원에 워터파크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제 생각엔 저녁에 뭣하러 거기 가냐? 라고 생각했었는데.. 
피부가 잘 타시는 분들은 오히려 오후권이나 야간권을 선호하시더라구요... 
그런 분들께는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여튼.. 그렇습니다. 가시고자 하는 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아래는 블루원 홈페이지에서 가져온 소개 전문입니다. 참고하세요.



(출처 : http://www.blueoneresort.com/about/cyber/notice/notice_view.jsp?el_num=7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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