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5.18 22:07

[터치펜] Fiftythree pencil




최근에 오래된 아이패드를 교체해야 겠다는 마음을 먹고..

아이패드 에어를 질렀습니다. 비싸군요 ㅡ.ㅡㅋ

 

사실 이 아이패드를 살 생각은 없었는데...

연구실 동기가 아이패드 터치펜을 구매하려고 고민하고 있던 걸 구경하다가...

보자마자 반해서 이걸 사야겠다고 생각해서 구매했습니다.

터치펜을 사고 나니... 아이패드가 필요하더군요.. 거참..

어차피 달걀이 먼저냐 닭이 먼저냐 하는 문제니까... 아닌가? ㅡ.ㅡㅋ

 

그래서 구입한 펜은 바로...

http://www.fiftythree.com/pencil

 

Fiftythree의 아이패드 터치펜 pencil...

 

이게 바로 아이패드 터치펜 펜슬...

제작사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했고.. 해외 배송을 통해서 구매했습니다.

나무로 된 재질의 Walnut + Magnetic Snap과 알루미늄으로 된 Graphite가 있네요.

월넛의 경우가 조금 더 비싼데.. 이유는 마그네틱 스넵이 있기 때문입니다.

아이패드 끝 부분에 아이패드 케이스 덮개가 자석에 의해서 붙듯이... 펜슬 역시 마그네틱 스넵 옵션이 들어 있는 경우 자석처럼 붙습니다. 물론 그냥도 끝부분에 붙긴 하는데... 아이패드 케이스 위가 더욱 잘 붙습니다.

하지만, 어느 경우든.. 그닥 실용적이진 못합니다. 그다지 접지력이 좋진 않거든요.

 

어쨌든.. 중요한 건 펜 아니겟습니까...

나무재질인만큼 질감은 매우 좋습니다.

 

그리고 앞에 검은색 고무심 부분을 잡아 당기면 아래 그림처럼 분리됩니다.

저 검은 윗부분이 바로 배터리 입니다.

따라서 심의 반대편에 존재하는 잭을 usb에 그대로 꽂으면... 펜슬이 충전됩니다.

충전은 램프의 빛깔로 확인가능합니다.

 

 

이렇게 꽂으시면 됩니다.

충전~!!!!

 

 

충전이 완료되면 써봐야겠죠..

아쉽게도... 전용 어플이 없다면 그냥 단순한 터치펜에 불과합니다.

전용 앱을 통해서만 블루투스 페어링이 됩니다. ㅠ.ㅠ

 

앱은 앱스토어에서 fiftythree라고 검색하면 바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앱을 시작하면 여러가지 노트가 뜹니다.

 

노트를 하나 아무거나 여셔서... 페어링 후 그림을 그리시면 됩니다.

 

 

노트를 열때는 노트를 크릭하시면 되고..

닫을 때는 손가락들을 사용해서 오무리면 닫힙니다. 멀티 터치 기능을 사용하여.. ㅎㅎ

페어링은 아래 그림의 지우개 옆에보면 작은 원형의 펜모양이 보입니다.

거기를 몇초간 꾹 누르고 있으면 페어링이 완료됩니다.

 

펜슬로 슥슥 그려보면 선이 그어지고... 펜슬의 뒷부분으로 문지르면 지우개로 지우듯이 지워집니다.

손으로 문지르면 스머지툴처럼 블러링되구요...

 

 

그렇게 해서 그림을 하나 쓱삭....

하고 그리진 못했고... 와이프에게 부탁했더니 그려주네요. 역시... 잘 그려...

와이프가 써보더니.. 기능들에 좀 익숙해져야 그리기 쉽겠다고 하네요..

손에 익질 않아서 잘 제대로 그려지지 않단다네요.. 그래도 제가 보기엔 잘 그렸는데 ㅡ.ㅡㅋ

 

고수는 도구를 탓하지 않나봅니다.

그리고 여러가지 노트 중에 맨 마지막에 보면...

이 앱을 구매한 다른 분들이 그린 그림들을 볼 수 있습니다.

세상에 대단한 사람이 참 많구나 하는 걸 느낄 수 있을 정도 입니다.

 

 

이상 아이패드 터치펜 Fiftythree의 펜슬...

가격대비 나쁘지 않은 듯 합니다.

 

디자이너나 간단하게 그림을 그릴 분들에게 더욱 나은 제품인듯 합니다.

사실 펜 자체보다는 어플을 잘 만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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