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워터파크계의 노인이 되어버린... 

캐리비안 베이... 


올해는 연애인들 기용해서 모델로 안쓰는거 같더니... 

결국 쿠폰을 성수기에 파네요... 


위X프에서... 

그것도 하이시즌 or 골드 시즌에 쓸 수 있는 쿠폰 파네요.. 

55,000원에...

구명조끼...에버랜드 당일 오후 입장권 묶어서...

http://wemakeprice.com/deal/adeal/112829/1100/?source=1100_recommend&no=7


상당히 괜찮은 딜 같습니다. 

캐리비안 베이를 갈 계획 세우고 계신다면은요...


윈윈하는 딜 같긴 합니다. 


저희도 싸게 워터파크를 이용하고... 에버랜드도 들렀다 올 수 있어서 좋고.. 

캐리비안 베이 측에서도... 워터파크에 몰리는 인원을 에버랜드로 분산 시킴으로서.. 

혼잡도를 낮출 수 있어서 좋고... 


사실 쿠폰 입장의 경우의 문제는 넘치는 사람들이죠... 

특히나 오전 일찍은 사람이 좀 적지만... 

12시쯤 되가면 사람이 넘쳐나죠.. 


특히나 저렴한 오후 입장이 가능한 3시경이 되면.. 미어 터집니다. 

따라서 쿠폰을 팔아서 아침일찍 사람들이 오게 만들고... 

오후에는 에버랜드로 유인하는 전략... 

똑똑한 딜이네요...


어쨌든.. 소비자 입장에서는 싸게 골드 시즌 입장권을 구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하이 시즌에는 입장료 자체가 낮기 때문에 매력이 덜한거 같고... 

골드 시즌에는 구매할 만한 듯 합니다. 


에버랜드야.. 가고 싶으신 분들은 가셔도 되고.. 


어쨌든 작년에 다녀온 경험을 살려서 조언해드리자면... 

무조건.. 아침 일찍 가세요.. ㅡ.ㅡㅋ


문 열자 마자 들어가서 주요 놀이기구들을 후다닥 다 타시고... 

느긋하게 파도풀이나 유수풀에서 천천히 놀다가 오시면 됩니다. 


이게 노하우 아닌 노하우... 

안 그러면 단지 두어시간 게으름 부렸을 뿐인데... 

몇시간 줄서서 놀이기구 하나 타는 불상사가 납니다. 


서울, 경기 지방에는 사람도 많고... 부지런히 노는 것 같습니다. 

평일 대낮에도 터져나갑니다. 


조금이라도 더 서두르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지방 워터파크처럼 늦게가도 사람적고 이런 경우는 드뭅니다. 


역시 서울이 갑...


작년 리뷰는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 ㅎㅎ

http://yotsuba.tistory.com/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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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작년에 블루원에 다녀온 뒤 간단하게 리뷰를 남겼었는데...

뭐랄까... 사실 사람도 너무 많았고... 

그래서 짜증도 났었고.. 그래서 사실 대충 썼던 터라... 

다시 작성해볼까 합니다. 


이번에는 사람이 적을 때 다녀왔습니다. 

타이밍상 날씨도 좋고.. 사람도 적었던 것 같네요.. 


작년에는 사람이 많아서인지... 

락커에 애들이 물 묻힌 채로 뛰어다녀서 엉망이었는데.. 

올해는 사람이 적을때 가서인지.. 

깔끔했습니다. 


탈수기 성능도 좋았고... 탈수후 수영복을 담을 수 있는 비닐도 준비되어 있고... 

선풍기, 드라이기 등 뭐 나무랄께 없네요..


간단한 바디워시 및 샴푸.. 로션, 스킨, 타올 등이 비치되어 있네요. 


남자쪽은 그냥 타올 놓인거 가져다가 쓰시면 되고... 

여자쪽은 탈의실 들어올때 하나씩 나눠준다고 합니다. 


수영복 갈아입고 입장하게 되면... 

아이들이 미끄럼타고.. 파도풀에 휩쓸리고 있을 겁니다. 

포시즌 존이라는 실내 워터파크 입니다. 


아이들은 대부분 여기서 놀고 있네요.. 

밖에 있느 파도풀 등을 고스란히 작은 사이즈로 옮겨놔서.. 

아이들이 놀기에는 그만인 듯 합니다. 


밖으로 나오면 몇가지 시설이 눈에 뜁니다. 

우측 편에는 빨간색과 파란색의 커다란 튜브 미끄럼틀... 


패밀리슬라이


파란색이 토네이도 슬라이드, 붉은색이 패밀리 슬라이드 라네요. 


4인용이구요..

다른 곳에 갔을때는 둘씩 혹은 셋씩도 태워주던데.. 

여기는 4명 무조건 맞춰야 탈 수 있다고 하네요 ㅡ.ㅡㅋ

그날만 그랬던 것인지.. 


어쨌든 자체 부킹이 되는 느낌입니다. 

지켜보니 남자끼리 오거나 여자끼리 온 분들이 자체 부킹을 하시고.. 

그 이후로 함께 어울려다니는 훈훈한 광경도 눈에 띄네요. 


개인적으로 둘 중에 하나만 타야 한다면 무조건 파란색... 토네이도 슬라이드 입니다. 

짧지만 강렬합니다. 


사실 이 두가지가 제일 재미난 거 같긴 합니다. 

하지만, 인기가 있기에 탈려면 줄을 좀 오래서야 합니다. 

다행히 제가 간 날은 사람이 적어서 얼마 안기다린 거 같아요.. 


역시나 워터파크는 사람적을때 가는게 최고 ㅡ.ㅡㅋ


그리고 이 슬라이드 맞은 편에 보면 또 다른 슬라이드가 보입니다. 

바로 건물 내부에 있는... 캐논볼 슬라이드.. 


캐논 볼 슬라이드


왼편에 보이는 녀석인데, 이녀석들은 2인용입니다. 

저기 왼편 하단의 동그란 곳에 무슨 변기 물 내려가듯이 빙글빙글 돌다가 빠져나오는데 재미납니다. 


사실 예전 영주 판타시온에 이 캐논볼 슬라이드가 초대형으로 있었는데... 

이게 정말 재밌는데.... 여긴 조금 작더군요. 

그래도 나름 재미납니다. 


그 옆에는 빨간건 튜브 슬라이드.. 

이건 뭐 그냥 2인용으로 그냥 내려가는거죠.. 괜찮습니다. 


그 옆에 녹색 관이... 바디 슬라이드.. 

그냥 맨 몸으로 내려가는 미끄럼입니다. 


스피드를 즐기시는 분이라면 역시 바디 슬라이드죠... 


그리고 워터파크의 한가운데에... 파도풀이 존재합니다. 

아마 블루원 워터파크에서 가장 인기있고, 가장 특별한 곳이 여기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초대형 파도... 2.6m... 

지금까지 갔던 어떤 워터파크에도 이렇게 무식한 파도는 없더군요... 

완전 무식하게 칩니다. 


스톰웨이브


거의 집채만한게... ㅡ.ㅡㅋ

그리고 좀 작은 파도를 연타로 날려주기도 합니다. 


거의 중간부분에 있거나 끝에 서 있는 분들은 파도에 완전 휩쓸려 가버리시구요...

차라리 맨 앞으로 수영해서 가시면... 

거기가 오히려 파도를 쉽게 넘을 수 있답니다. 


파도풀은 초강추이니, 꼭 체험해보시길...


그리고 그 왼편에 보면... 

노랜색 미끄럼틀이 보입니다. 

웨이브 슬라이드...


웨이브 슬라이드


급하강 했다가... 왔다갔다하는 겁니다. 

2인용이구요. 


괜찮긴 한데 뭐.. 그냥 그렇습니다. 

내려가서 반동이 줄어서.. 정지하기 직전에 구경하는 사람들이 있으면 좀 부끄럽다는게.. 단점 ㅡ.ㅡㅋ


그리고 그 맞은 편에 보면 유수풀이 있습니다. 

토렌트 리버.. 


이게 숨겨진 재밌는 곳입니다. 

여타 다른 워터파크와 비슷하면서도 다른 곳입니다. 


다른 곳은 유수풀이 유속도 느리고 파도도 그냥 뭐 조금 치는 정도인데... 

여긴 다릅니다. 


역시나 파도로 밀어 붙이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유속이 빠르고 파도를 쎄게 쳐주는 곳은 처음봅니다. 


미친듯이 파도가 치고 양쪽에서 파도 와서 부딪치기도 하고... 

상당히 즐겁습니다. 


수심이 0.9m 정도로 낮은게 좀 흠이지만... 

확실히 재미납니다. 


다른 곳들보다 훨씬 낫습니다. 


토렌트 리버


이외에도 스파 같은 것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정신없이 놀이기구만 타다 온 것 같네요.. 

사람이 적으니 확실히 좋긴 합니다. 


작년에는 사람에 치이고 놀이기구 기다리는데 몇시간씩 줄섰더니.. 

짜증만 나서.. 평가가 박했는데... 

올해 여유롭게 즐기고 나니 평가가 쑥쑥 올라가네요.. 


올해는 다시 평점을 냉정하게 매기자면... 


별 3.5개/5개만점


입니다. 캐논볼 슬라이드가 조금 더 길었으면 싶었고.. 

2명이서 오신 분들을 태울 수 있는 2인용 튜브도 별도로 마련해 놨으면 하는 아쉬움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전반적인 규모가 타 워터파크보다 조금 작다는 느낌입니다. 

놀이기구도 그렇고.. 전체 규모도... 그래도 뭐 수도권이나 강원도 제외하고 이정도 규모에 이정도 놀이기구를 가진 곳은 없는 것 같네요... 지방에서 가까운 곳에 간다면 블루원 강추입니다. 


올해도 날씨는 더울 것 같으니.. 

다들 더 복잡해지기 전에 워터파크 한 번 다녀오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 위 사진들은 블루원 워터파크 홈페이지에서 가져온 사진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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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에... 글 적으러 들어왔더니... 
블로그가 폐허에 가깝네요... 

쓸때없는 스팸글들 지우고 나니.. 청소한 방처럼 조금은 깨끗해진 느낌~~


주말에 일없이 나와서 실험도 하나 돌려놨겠다...

글 하나 적어보려 합니다. 


오늘은 오래간만에 왔으니 뭘 적을까 고민해보다가... 

문득 떠오른게.. 모든 남녀의 여름철 고민... 

수영장 및 워터파크 복장에 대해 적어보려 합니다. 


수영복 리뷰도 올린적 있고... 워터파크 복장도 가끔 올린적이 있습니다만... 

오래간만에 돌아볼 겸.. 다시 한번 적어보죠.. 

그간 트랜드도 많이 변했잖아요? ㅡ.ㅡㅋ


수영장부터 이야기해보죠...


최근들어 주변 분들이 종종 수영을 시작한다고 수영복을 추천해달라거나.. 

혹은 구매한 수영복에 대한 의견을 물어 올때가 있습니다. 


수영복은 본인에게 잘 맞는 걸로 하시면 됩니다.. 라는.. 

뻔한 이야기를 하고 싶지만... 

이런건 직설적으로 이야기 해줘야 해서... 

" 안어울려!! ", " 내다 버려~!", "거지같아!!" 라고 이야기.. 합니...

하하.. 농담이고..


물어보시는 분들 대부분이 초심자라서... 

초심자에 맞게... 

본인 속옷 치수보다 한치수 혹은 두치수 작은 수영복을 권합니다. 

( 수영복은 신축성이 좋은 소재를 사용함으로, 작아도 관계없답니다. 전 속옷은 95인데.. 수영복은 80... ㅡ.ㅡㅋ)


그리고 디자인은 모두들 검은색, 어두운 파란색, 회색..등의 단색을 많이 고르시는데.. 

단색의 수영복은 없어보입니다. 하나도 안 이뻐요.. 

아니.. 답답해 보입니다. 


맨 몸에 수영복 단하나 걸치는데... 그것 마저도 단색으로 한다면... 

정말 갑갑해 보입니다. 


그래서 수영복은 화려한 디자인이 많습니다. 아무리 화려해도 안튑니다. 절대로... 

그러니 용기를 내셔서 화려한 걸로 하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검은 바탕에 노랑, 초록등의 화려한 문양이나, 붉은색 계열의 문양이 들어간 수영복을 선호합니다. 

가장 무난하고 이쁩니다. 


그리고 여성분들의 경우 초심자일때 아무것도 모르고 민무늬 단색 수영복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절대 주의 하시길 바랍니다. 


민무늬 수영복은 오히려 몸매를 드러나게 합니다. 

그리고 수영복이 소독약인 염소에 의해 낡을 경우, 비치는 경우가 더러 있으니... 

민무늬 수영복은 피하시길 바랍니다. 


매일 1~2시간씩 수영할 경우 길어도 6개월 안에 낡아버립니다. 

주의하시고 늘 비치진 않는지 낡아서 하얗게 된 부분은 없는지 꼼꼼히 살피시길 바랍니다. 

( 물론 주요부위에는 천이 덧대여 있어서 괜찮습니다만, 엉덩이 부분등이 자주 비치게 됩니다. )


남자분들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엉덩이 부분이 잘 비치게 되니.. 주의 하시길 바랍니다. 

하지만, 남자분들의 경우 비치는 것보다도... 주의할 게 있습니다. 


흰색 수영복입니다. 여자분들도 마찬가지겠지만.. 

흰색 수영복의 경우 조금만 낡아도 심하게 비칩니다. 세심한 관심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몸매에 자신이 없으신 여자분들의 경우, 문양이 화려하게 들어간 수영복을 선택하게 되면... 

빈약한 몸매를 화려한 문양이 가려줌으로서 컴플렉스도 적당히 커버할 수 있답니다. 


요약하자면... 

-> 화려한 문양 + 짙은색의 수영복


워터파크로 가봅시다. 

수영장에서 입던 수영복 입고 그대로 가는 분들 가끔 있습니다. 

네... 아니될 말입니다. 

민망하고 부끄러울 겁니다. 

그냥 남들처럼 입으세요...

비키니 보다 더 야해보이고 부끄럽습니다. ㅡ.ㅡㅋ


남자들은 뭐 별거 없습니다. 

비치웨어 반바지 하나 입으시고, 위에 나시입으시거나 벗으시면 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삼각 수영복 하나 입고, 그 위에 비치웨어 입고 갑니다. 


여자분들이 문젭니다. 

워터파크 가자고 남자친구가 이야기하면... 

그 후로 분주해지죠...

뭘 입고 갈까... 하구... 


고민할게 없습니다. 무조건 비키니.. 

다만, 부끄부끄 하시는 분들은 핫팬츠 같은 걸 위에 덧 입어주시고.. 상의는 나시 티 정도 입어주시면 됩니다. 


비키니는 모두들 취향이 다양하실테니.. 본인 마음에 드는 걸루 선택하시면 되구요.. 

생각보다 고민할게 적습니다. 


그리고 한두번 다녀오다보면... 금새... 적응해서 스타일리쉬 하게 입고 오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우선은 가볍게 도전해보시길 바랍니다. 여름이 잖아요...


그리고 모든 워터파크들이 모자 착용을 권하고 있습니다. 

일반 캡모자도 허용되기 때문에 햇볕을 가릴 수 있는 캡모자 하나 챙기시길 바랍니다. 


더욱이 요즘은 자외선에 시력도 많이 저하되기 때문에 선글라스도 필수구요..


그럼 다들 즐거운 여름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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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연한 여름이네요.. 

땀이 식질 않고, 에어컨만 찾게 되는게... 

이런 땐 역시나 워터파크로... 가야하는데.. ㅠ.ㅠ


올해도 어김없이 반값 티켓을 쏟아내고 있네요... 

제 값주고 가면 이제는 바보인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네요.. 


더욱이 이렇게 쿠폰으로 많이 팔아버리니.. 

막상 워터파크 가면 놀이기구를 못탈 정도로 사람도 너무 많고.. ㅠ.ㅠ

물론... 사람 구경하러 가시는 분들이라면 이야기가 다르겠지만.. ㅡ.ㅡㅋ



어쨌든... 이렇게 할인하는게 떴으니.. 이용해주는게 인지상정... ㅡ.ㅡㅋ

손해볼 수는 없으니 이용합시다. ㅡ.ㅡㅋ


정말 정말 더운 걸로는 대한민국 최고... 

거기다 비는 정말 안오고.. 

거기다 대한민국 최고의 여초지역... 

대구... 


왜 여기에 대형 워터파크가 안생기는지 정말 궁금... 

내가 재벌 2세면 대구에 워터파크 짓겠는데.. ㅡ.ㅡ;;;


어쨌든.. 나름 중간규모의 워터파크가 하나 있다... 

스파밸리... 


올해도 할인하네요.. 특히나 올해는 10주년... 

그래서 이벤트 개시.. 


http://www.coupang.com/deal.pang?coupang=38731227&cateCode=CFA01&cate2=&cate3=&areacode=MRC


여기서 구매가능합니다. 


10주년 기념이라고 1+1 티켓 쏘네요...

지금 하나 구매해서 가면... 하이시즌(8월말부터 9월까지)에 쓸 수 있는 무료입장 티켓을 하나 더 준다네요.. 


대체로 대구의 여름이 9월 초까지 계속 되는 걸 생각하면... 

꽤 괜찮은 것 같습니다. 


가격도 주중 21000원, 주말 26000원으로 상당히 저렴한 편... 

물론 스파밸리 리뷰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대형 워터파크에 비할바는 못됩니다. 


다만, 가격대비 상당히 준수하고... 

온천수를 이용한 목욕 시설이 좋습니다. 


거기다 대구의 특성상 이쁜 아가씨들이 많습니다. ^^;;


리뷰는 http://yotsuba.tistory.com/108 <- 여기를 참조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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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여름인가보네요... 


속속들이 워터파크 할인 쿠폰이 뜨기 시작합니다. 

이번에는 경주 캘리포니아 비치... 


개장 초기에 비키니 아니면 입장을 금한다고 해서 논란이 됐었죠?

지금은 뭐... 관계없는 듯 하지만...


경주월드 입장권이랑 1+1 하네요...


가격은 대인 기준 22000원... 괜찮은 가격인듯 합니다. 


http://www.ticketmonster.co.kr/deal/22111497


덥네요.. 어서 워터파크 가야될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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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이면 어김없이 뜨는 워터파크 할인... 

올해도 개장초기 50%할인이 떴네요... 


http://wemakeprice.com/deal/adeal/101869/2710/?source=2710&no=5


블루원 워터파크... 

작년에 가보니... 파도풀이 상당히 인상깊었습니다. 


그외에껀 그냥 뭐 그냥... 그랬어요...


조만간 급한일 마무리되는대로 올해도 다녀올 예정인데... 

사람이 좀 적었으면 하네요...


사람이 많으니... 사람에 치이고.. 

놀이기구 대기시간도 길고.. 힘들더라구요...


특히나 블루원은 애기들을 동반한 가족단위의 관광객이 많아서...

더 치이더라구요..


다만, 파도풀은 명불허전... 겁날정도로 쎔... ㅡ.ㅡㅋ


어서 놀러가구 싶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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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에도 어김없이 외환카드 만원의 행복이 시작되네요. 

5월 24일부터 6월 23일까지...

외환카드 혹은 외환체크카드 결재시 만원에 입장가능합니다. 


보통 별도 창구를 운영하고 있구요.. 

체크 카드의 경우 만원이 통장에 있으면 됩니다. 


카드 사용실적은 전혀 관계없구요. 


작년 이맘때에 캐리비안 베이를 갔었는데.. 

평일이었는데도 사람이 미친듯이 붐볐던 기억이 나네요. 


가실분들은 개장시간에 맞춰서 일찍 가셔서 놀이기구 한번 쭉 타시고... 

여유롭게 사람구경 좀 하다가 나오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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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원 워터파크 (여행지/관광지)
www.blueone.com/waterpark/main.jsp 북마크
서비스안내
할인소개포시즌존토렌트존웨이브존, 대표전화 1899-1888, 영업시간 10시~18시 도움말

2013년 새 리뷰는 여기로...
=>  http://yotsuba.tistory.com/337


요즘 들어 고민도 많고... 답답하기도 하고... 
그래서 경주 블루원 워터파크에 다녀왔습니다. 

대구에서는 자가차량으로 대략 1시간 정도 걸립니다. 
가서 보니, 버스타고 가기엔 상당히 불편해보입니다. 
많은 분들이 관광회사 상품을 통해 관광버스를 타고 왔더라구요.
대구에서는 신동아관광이 정기셔틀을 운행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아침 9시 50분쯤에 출발해서... 
휴게소에서 간단히 음식을 먹고... 
( 건천휴게소서 돈까스 먹었는데... 최악이더군요.. ㅠ.ㅠ )

워터파크에 11시 20분쯤 도착했습니다. 
워터파크 도착 첫인상은.... 시민의식 제로... 주차관리 전혀 안된다는 느낌...
중앙분리대와 인도 양가에 차를 미친듯이 주차해놔서.. 정말.. 보기 안좋더군요... 덕분에 차로도 좁아지고... 

왜 그렇게 주차했느냐 보니... 
워터파크 바로 앞 주차장이 그다지 크지 않아서... 
한참 위에 있는 별도의 대형 주차장을 이용해야 합니다. 차로 1~2분 올라가면 나옵니다. 
그래서인지.. 도로에 인도에 중앙분리대에... 미친듯이 대어놨더군요... 거참.. 

대형주차장에 주차해도 사실 아무 문제가 될 것이 없습니다. 
셔틀이 다니거든요.. 대형주차장과 워터파크 사이에 셔틀이 계속 있어서 큰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길가에 불법 주차하신 분들은 반성 좀 하시길... 

워터파크 입장은... 여느 워터파크와 다름없이.. 티켓팅하고... 
물품검사하고 입장합니다. 

들어가서 첫 느낌은.... 그렇게 큰거 같진 않다는 것... 그리고 사람이 정말 많다는 것. 
놀이기구는 탈만한게... 웨이브 슬라이드와 토네이도 슬라이드, 패밀리 슬라이드 정도더군요.. 
특히 토네이도 슬라이드가 괜찮았는데... 조금만 더 길었으면 하는 느낌이 없지 않아 있더군요.. 다른 곳에 비해서 좀 짧은 느낌이었습니다. 

이런거 보면 지금은 망한 영주판타시온에 놀이기구가 상당히 괜찮았던거 같아요... 적당한 길이에... 다양한 기구들... 아쉽... 

그리고 웨이브 슬라이드는 사람들이 빤히 보는데서 왔다갔다 거리고 있으니 조금 민망하더군요.. ㅡ.ㅡㅋ

그리고 사람이 어찌나 많던지... 
놀이기구 하나타는데 거의 1시간씩 기다린 것 같습니다. 

토렌토 리버같은 유수풀 조차도 사람에 비해 튜브가 적어서... 줄서서 기다렸다 탈정도... 헐... 

전부다 제 맘에 안들던건 아니었습니다. 
파도풀은 끝내주더군요... 

2.6m 대형 파도를 실감할 정도의 앗찔함... 무엇보다 좋은건 파도가 좀 나오다 말고 이런게 아니고... 
파도 한번 지나가고 나면 또 곧 바로... 작은 파도가 나오고... 사람들이 뒤로 쓸려갔다가 다시 앞으로 가서 자리 잡으니... 바로 또 파도 쏴주고... 

이런식으로 2~30분간 연속으로 파도를 계속 쏴줘서 지루하지 않더군요... 
블루원 최고의 시설은 파도풀인 것 같습니다. 

그외엔 평이했고... 그냥 그랬습니다. 
캐리비안베이에 비해서 전반적으로 좀 더 작은 느낌이었고.... 인근 지방에서 다양한 손님이 많이 온 것 같습니다. 

날씨가 한참 덥다가 갑자기 싸늘해져서.. 씻고 바로 나왔습니다. 
씻을때는 샤워장이 전쟁이더군요... 

샤워장에는 타올과 드라이기, 물비누, 탈수기가 비치되어 있습니다. 
( 여탕에도 타올이 있다고 합니다. 단 1장씩 제한을 둔다네요 )
그리고 수영복을 넣을 수 있는 크린랩도 줍니다. 

씻고 돌아가는 길엔 오래간만에 첨성대에 들렀습니다. 
계림부터 첨성대쪽으로 산책을 하며... 경주 야경을 보고... 
인근에 있는 황남빵 가게에서 황남빵을 사먹고 돌아갔습니다. 

오래간만에 황남빵 가게를 갔는데... 매번 올때마다 가격이 오르는군요....
거기다 사람도 너무 많이 줄서서 순번표를 받아야 할정도...

어쨌든... 그냥 기분전환 삼아 한번 들려보는 것도 나쁘진 않은 듯... 
다만, 기를 쓰고.. 작심하고 갈만큼은 아닌거 같아요.. 그냥 저냥 무난함... 

평점 : 2점 / 5점만점 ( 사람이 많아서 힘들어서 감점.. ㅡ.ㅡ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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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 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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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사정으로 몇번이나 밀렸던 캐리비안 베이를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대구에서 용인까지... 3시간 넘는 거리를 달리고 달렸더니... 탈진하겠네요...

사실 요즘은 도로가 잘 닦여있으니까... 그다지 멀다는 생각은 들지 않네요..
다만 운전을 해야 하니... 갈때는 멀쩡했으나... 놀고나서 돌아오는 길엔 초죽음이네요..
역시 장거리 당일치기는 미친짓인가 봅니다. 

각설하고... 여행기를 간단히 적자면...
개인사정으로 인해 출발은 조금 늦게 이뤄졌습니다. 
8시 남짓 대구 출발... 11시 캐리비안베이 도착...

혹시나 평일임에도 사람이 많이 몰려서 입장제한이 걸릴까봐... 
상담센터에 전화해보니... 주말의 경우엔 11시 30분에 입장제한을 시키는 경우가 있다네요..
오늘은 평일이니... 걱정 안해도 될거 같더군요...


드디어 캐리비안베이.... 주차장 도착...
깜짝 놀랐습니다. 주말인줄 알고.... 사람이 왜 이렇게 많나요?
나만 일과를 째고 온게 아니란 말인가요? OTL

매표소에도 사람이 잔뜩... 이 불길함은 뭐지... ㅡ.ㅡ;;;
외환카드 만원의 행복으로 1만원에 입장권 결재...
기분이 좋았습니다. 대부분 외환카드 사용하시는거 같네요...

입장후 든 첫 느낌은.... 
사람 정말 많다... 평일인데... 
그리고... 꽤 넓다...
입니다. 

우선 사람이 너무 많았습니다. 평일인데도 락커가 모자를 정도로요..
남자쪽은 괜찮았습니다만...
여자쪽은 실외락커에 자리가 없어서 엄청 고생고생했다더군요.. 빈자리 찾느라...

실외락커의 경우 500원 동전을 넣으면 사용가능합니다. 500원은 다시 반환되구요..
그리고 다른 워터파크들과 마찬가지로 베어코인에 충전을 해야 합니다. 
충전금액은 3만, 5만, 10만 세종류였던 거 같습니다. 
이 베어코인으로 안에서 밥 사드시면 됩니다. 

어쨌든... 락커에 옷 갈아입고 나오니.... 인산인해...
일전에 웹상에.. 대륙의 워터파크라며 올라온 사진이 있었는데... 별반 다르지 않더군요...

(( 참고사항 ))
음식물 반입을 걱정하시는 분이 많으신데... 음식반입 불가입니다. 
음식물보관소가 따로 있으니 맡기시고 들어가셔야 합니다. 
아기 이유식 정도는 가능하고... 캔이나 병에 담긴 음료도 반입 불가입니다. 
대부분의 워터파크가 비슷하니 참고하세요... 여기도 다를바 없습니다. 

어쨌든... 이것저것 챙기고 나니 12시...
놀이기구를 타러 갔습니다. 우선 타워 래프트로 갔습니다. 
사실 타워 부메랑고를 타려고 했는데... 줄이 너무 길어서 못타겠더군요... 
타워래프트에 줄서서 타고 나니 1시 15분이었습니다. ㅡ.ㅡㅋ

캐리비안베이는 다른 워터파크들과는 다르게... 
슬라이드 대기시간이란 걸 제공합니다. 



대기 시간이 보이시나요? 오후 1시 10분 경의 대기시간이라고 되어 있습니다만...

실제 사진을 찍은 시간이 3시 경이었는데...  대기 시간은 별반 차이가 없었던거 같습니다. 


저 숫자는 대기 시간.. 즉 분 단위 시간입니다. 

대략 1시간에서 2시간정도는 줄을 서 있어야 놀이기구 하나를 탈 수 있다는 뜻입니다. 


2개 타고 나니 지쳐서... 도저히 못타겠더군요...

그것도 사람 적은 걸로만 골라탔는데...


물론, 다른 분들은 긴 줄도 마다 않고 잘 기다리셔서 존경스러웠습니다만...

촌놈인 저는 밥먹을때 줄서는 것도 답답해하기에 놀이기구 탈려고 1시간 넘게 줄서 있는데 돌겠더라구요..

놀이기구 타는 시간은 5분도 안되는데 그걸위해서 1시간 넘게 못 기다리겠더군요..

더욱이 내려가는 시간이 있으므로 5시에는 출발해야겠기에...

시간을 맞추다 보니... 놀이기구는 그림에 떡이더군요...


이 놀이기구의 종류나 스릴감은 그다지 캐리비안의 이름만큼 대단하진 않은 것 같습니다. 

물론 제가 다 타보질 못해서... (탈수가 없었다구... )

평가는 불가능하지만...


요즘 워낙 큰 규모의 워터파크들이 많이 생긴 탓에... 최근에 생긴 타 워터파크 등과 비교했을때...

큰 차이를 느끼긴 힘든 것 같습니다. 


오히려 사람이 적어서 대기시간이 훨씬 짧은 타 워터파크가 괜찮았던 느낌입니다. 

놀이기구도 캐리비안 베이에 작년에 새롭게 추가된 아쿠아 루프 같은 것들 빼고는 거의 다...

타 워터파크에도 존재하는 것이고 타 워터파크에 있는 토네이도 등은 없으니.. 

쌤쌤으로 치면... 놀이기구 측면에서는 다른 비슷한 규모의 워터파크와 비슷한듯 합니다. 


특히나, 놀이기구 대기시간이 이렇게 길어서는 3박 4일로 캐리비안 베이에 와야...

놀이기구를 모두 점령가능할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엔 야외개장 시작시간인 10시에 뛰어들어와서 잽싸게 여러개를 타보는게 제일 현명할것 같네요..


어쨌든.. 놀이기구는 불만가득이네요...

그외엔 괜찮았습니다. ( 그외에 뭐가 있나.. 워터파크에.. 놀이기구 빼면.. ㅡ.ㅡ;; )


일단 식당 종류도 많고.. 깔끔하고... 괜찮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샤워장엔 드라이기, 빗, 스킨, 로션, 바디로션, 샴푸, 바디워시 등이 비치되어 있습니다. 

탈수기도 비치되어 있구요...


다만 타월은 락커 바깥에서 렌탈하셔야 합니다. ㅡ.ㅡ;;;

굉장히 불편했습니다. 샤워하고 닦으려고 할때 그 문구를 봐서... 거참...

다행히 스포츠타월 하나 챙겨가서 다행이었습니다. 


꼭, 렌탈하시거나 혹은 챙겨가시길 권합니다. 


그외에 사이사이 짬시간에 간단한 묘기?? 같은 공연도 했구요...

줄서서 기다리지 않아도 되는 와일드 리버나... 파도풀도 있습니다.

와일드 리버는 캐리비안베이가 설계된지 오래되서인지... 수심이 너무 얕습니다. 

튜브를 끼고 반쯤 들어누워도 발이 바닥에 끌립니다. 튜브에 엉덩이를 끼우고 누워야만...

제대로 탈수 있습니다. 


타 워터파크의 유수풀에 비해서 확실히 얕습니다. 굉장히 불편했습니다. 

휘닉스파크 블루캐니언의 유수풀이 훨씬 나았습니다. 


파도풀은 2.4m 대형 파도가 치는 정말 재미있는 놀이기구 였습니다. 

일정시간에 맞춰서 대형파도가 치고.. 거기에 휩쓸려가는 느낌은 정말 재밌더군요...


다만 사람이 좀 적다면 말이죠...

1.95m 깊이부근 부터는 사람이 겹겹히 쌓여서.. 입영으로 자세를 유지하기 힘들정도로 사람이 촘촘히 있었습니다. 

콩나물 시루가 여기구나 싶을 정도더군요..

그래도 그나마 여기가 제일 기다리지 않고 재밌게 놀 수 있는  곳 같았습니다.

그래서 사람도 그렇게 많았죠..


그외에 실내풀이 있었고... 바데풀도 있었는데... 그다지 특별할게 없었습니다. 


국내에서 가장 유명한 워터파크라서... 기대에 부풀어서...

몇시간을 운전해 갔던 저로서는 실망이 컸습니다. 


물론... 이것은 100% 제 개인적인 의견일 뿐인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워터파크를 가는 목적이 모두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저의 경우는 놀이기구가 목적이기에... 놀이기구 및 시설 이용이 불편할 경우 굉장히 실망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썬탠을 하거나, 여름기분을 내는 것이 목적인 경우엔... 캐리비안 베이는 최고 인것 같습니다. 

정말 많은 남자분들과 여자분들이 넘쳐났으니까요...


역시나 대한민국 수도권 사람들이 많이 몰린다는 캐리비안 베이 답게... 

시원한 비키니의 여자분들.. 그리고 구리빛으로 그을린 선탠하시는 남자분들이 많았으니까요.. ㅡ.ㅡ;;

( 비키니 입은 아가씨들 보러가시는 거라면 굿 초이스.. )


어쨌든... 놀이기구 시설의 수용인원에 비해 과다한 인원을 받았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었습니다. 

평일인데도 이정도면 주말에는 과연 어떨지 겁이나네요...

( 놀이기구를 대폭 증설시켜 인원을 분산시키면 쉽게 해결되겠지만... 비용면에서 힘들겠죠... 수지타산이...  )


따라서 놀이기구를 원하시거나... 어린이들이 재밌게 놀수 있는 곳을 찾으신다면...

주위의 조금은 인지도가 낮은 워터파크가 나을 것 같고..


많은 사람들이 북적거리는 곳에서 여름의 기분을 내고 싶다면...

캐리비안 베이... 그 이상의 탁월한 선택은 없을 것 같습니다. 


아.. 마지막으로 여기 수영장 물은.. 

대구 스파밸리처럼 소독약이 상당히 강한 물이었습니다. 

눈에 물이 살짝만 튀어도 눈이 따가워서 힘들 정도였습니다. 

깨끗한 물상태 유지를 위한 조치이므로 최대한 입에 들어가지 않도록 하시길 바랍니다. 


에휴... 전 올 여름 가기전에 근처 조용한 워터파크에 한번 더 가야겠네요...

놀이기구에 대한 갈증이 풀리지 않았어요.. 젝일.. ㅠ.ㅠ


아래 사진은 4시 30분 경... 많은 사람들이 퇴장을 위해...

락커룸으로 상당 수가 이동하고... 가장 한가로워 보일때 찍은 한 컷입니다. 

여름의 향기는 물씬 납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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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비치

http://www.gjw.co.kr/california/

요금안내, 시설소개, 공연 및 이벤트, 어트랙션, 대표전화 054-745-7711

 

지방에 갈 만한 몇 안되는 워터파크들이 다함께 여름시즌 시작전 할인을 하네요.

얼마전 블루원에 이어서...

이번에는 캘리포니아 비치가 할인을 시작했습니다.

 

http://www.groupon.kr/app/product/today/992

 

위 링크를 통해서 그루폰의 할인 정보를 확인 할 수 있네요...

 

할인된 워터파크 가격은 28000원...

거기에 경주월드 자유이용권은 덤...

 

쿠폰 유효기간은 7월 20일까지라네요...

대부분의 할인들이 6월이 마지막인데 반해서...

성수기 직전까지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좋은 점 같습니다.

다양한 놀이기구는 덤...

 

다만 대체로 캘리포니아 비치가 항상 규모에 비해서 사람이 많은 편이었는데..

쿠폰 판매로 인해서... 더 많은 인원이 몰릴거 같네요...

하지만, 예전과는 다르게 블루원이 제대로 개장했으니... 분산효과로 좀 낫지 않을까 생각도 되네요...

 

이제 대부분의 워터파크가

성수기 직전 할인 정보를 모두 공개했네요...

 

성수기에 가는 것도 좋지만...

사람에 치이는 성수기보다는 조금 한가로울때...

즐거운 여름 휴가를 미리 당겨서 지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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