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의 커비 최초의 풀 3D 게임...

명작으로 꼽히는 그 게임...

디스커버리...

 

스타 얼라이즈로 책벌레의 세계로 입문한 당신의 아이에게...

진정한 책에 사로 잡힌 포로로 만들어 버릴 그 책...

일본 아마존 판매 1위...

 

당신의 아이는 이미 독서광이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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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 커비 디스커버리 1~2권 세트 - YES24

이 상품은 YES24에서 구성한 상품입니다.(낱개 반품 불가).[도서] 별의 커비 디스커버리 1 : 새로운 세계를 향해 달려라!일본 아마존 어린이 종합 1위![별의 커비] 탄생 30주년 기념작![별의 커비] 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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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책을 읽지 않는다..

우리 아이는 책을 좋아하지 않는다...

만화로 된 책만 본다...

게임만 한다...

 

이런 아이에게 권합니다. 

 

별의 커비 시리즈...

게임을 좋아하는 아이들은 누구나 알만 한 그 이름... 커비...

특히 닌텐도 스위치를 즐겨하는 아이라면 스타 얼라이즈 게임은 알거에요..

 

이제 당신의 아이는 책에 빠져든다... 책 벌레가 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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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 커비 스타 얼라이즈 1~2권 세트 - YES24

이 상품은 YES24에서 구성한 상품입니다.(낱개 반품 불가).[도서] 별의 커비 스타 얼라이즈 1 : 프렌즈 대모험!전 세계 4,000만 장 이상 판매된 메가 히트작![별의 커비] 시리즈 소설, 첫 번째 정식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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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대 가려면 어떻게 해야해요?

내 주변에 S대 출신들에게 가장 많이 물어본 질문인거 같다.

그 중 일부 친분이 있는 분들에게 물어본다.아이 교육에 도움이 될까봐...

 

하지만, 우리가 늘 책에서 혹은 TV에서 봐 왔듯이 그 분들의 답변은 특별할게 없다. 

특별한 방법은 없고 그냥 학교 수업 위주로 열심히 했어요. 

그냥 교과서를 몇번이고 반복해서 보고 다 외웠어요....

 

그 답변은 서로 다 다르지만,하나의 공통점이 있다.

"어릴때부터 책을 많이 읽었어요. 어떤 책이든 가리지 않고..."

 

심지어 S대 출신인던 나의 예전 상사는 아이 교육에 대해서 조언을 종종 해줬는데...

"책을 많이 읽혀주세요. 같은 책을 반복하면 더 좋으니 읽게 도와주세요.

전 어릴때 집에 있는 모든 책을 읽었어요. 그게 공부하는데 가장 큰 도움이 됐습니다."

 

그래 너무 당연하지만 독서를 통한 이해력을 높이고 사고를 증진시키는게 아이의 교육에 첫번째라는 것이 기정사실인 것 같다.

 

사실 나는 내 관심분야 외에 책은 읽지 않는다. 

그러다 보니 대체로 논문이나 전공 서적만 읽게 되는거 같다.

그래서인지 아이에게 책을 읽어 주는데도 소홀하다. 그건 아내도 마찬가지인 듯 하다. 

 

그래서 우리 아이도 그다지 특별히 독서를 많이 하지 않았다. 

아내 주변의 사람들이 매일 밤 잠들기 전, 책을 몇권씩 읽어주고, 하루에 50권씩 책을 읽히고...

전집을 사주고... 일정주기로 집에 있는 책을 새로운 책으로 바꿔준다고 하던데..

우리는 그 어떤 것도 하지 못했다. 바쁘다는 핑계로...

 

그래서 최소한의 노력으로 아이의 독서습관을 키울 수 있는 효율적인 방법을 고민했다.

1년이 지난 지금, 아이가 많은 책은 아니지만 매일 꾸준히 책을 읽고 있고...

매일 학교 도서관에서 책을 빌리고 주당 2~3권의 책은 꾸준히 읽게 되었다.

그래서 우리 아이에게 적용해봤던 방법을 정리해보고자 한다. 

 

1. 책을 읽어주는 기구물(세이펜)을 이용하자. 

초반에는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는 게 너무 중요하다. 아이가 글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하지만, 우리 부모들은 바쁘니까... 세이펜을 사서 아이에게 쥐어주자.

 

내가 제일 처음 내 상사에게 권유 받았던 방법이기도 하다. 

부모의 육성이 제일 좋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에는 그 어떤 형태로건 자주 책을 읽어주는게 중요하다. 

 

그래서 세이펜이라는 제품을 사서 아이에게 책과 해당 펜을 쥐어주었다. 

유사한 그 어떤 제품도 좋다. 

 

아이 스스로 책을 읽어주는 그러한 종류의 제품이면 뭐든 좋은 거 같다. 

처음엔 신기해서 아이가 꽤 시도해 본다. 그리고 우리도 읽어주기 귀찮을때 그 펜을 사용해서 아이에게 읽어준다. 

적은 돈으로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 아닌가 싶다.

이를 통해 아이가 책에 조금 익숙해지고 좀 더 재밌게 느끼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추자.

 

2. 오디오북을 활용하자.

우리 집 아이는 게임과 만화를 너무 좋아한다.

그래서인지 책보다는 영상 매체에 더욱 빠져있고, 책 읽는 걸 귀찮아한다.

그래서 다른 아이들보다 책을 많이 보지 않았다.

 

아내는 다른 집 아이들 대비 독서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며 걱정을 했다.

그러던 중 아이가 눈이 아파서 수술을 받았고 그 기간동안 TV를 보지 못하던 시기가 있었다. 

너무 심심해하기에 오디오북을 들려주었다.

 

처음 들려준 책은 "해리포터" ...

아이에게 너무 어려운 책은 아닐까 하는 고민은 있었지만...그냥 재밌으니까...

 

예상대로 오디오북의 박진감 넘치는 낭독에 아이는 빠져들었고, 너무 즐거워 하며 눈이 회복되는 한달 내내 오디오북만 들었다. 

그러다 전체 책에 대해 오디오북이 다 만들어진 상황이 아니라서 다음권 출간이 지연되고 있었다.

아이는 다음 권을 너무 궁금해 했고...눈이 회복된 뒤에 그 뒷 이야기를 보기 위해서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왔다.

아이에게는 어려운 단어가 있고, 글자만 있어 읽기 어려웠을텐데도..

호기심 덕에 느리지만, 꾸준히 읽어갔다. 

 

그렇게 두어권 정도를 읽자 책이라는 것에 흥미를 느끼기 시작했고 도서관에 가는 것을 즐거워 했다.

이후 부터는 애가 읽을만한 좀 더 쉬운 책들을 읽기 시작했다. 

해리포터 대비 책이 더 쉽고 술술 읽히자 좀 더 책에 빠져들었고, 지금은 어린 시절부터 독서 교육을 받은 아이들보다는 못하겠지만

책 읽는데 흥미를 느끼고 글자만 읽는 책들을 스스로 열심히 읽고 있다. 

심지어 책의 난이도를 가리지 않고 뭐든 관심이 있으면 읽으려고 하는게 가장 큰 소득인 거 같다. 

 

3. 아이가 흥미있어하는 종류의 책으로 시작하자.

뭐든 재미가 있어야 열심히 하는 법.

아이가 재밌어 하는 주제의 책을 골라주자. 어른의 잣대는 필요없다. 

최근 아이가 게임을 좋아하기에 '별의 커비' 소설책을 사다 줬다.

아이가 표지의 그림만 보고도 이미 거기에 빠져 있었다.

1권을 사다준날 받자마자 그자리에서 다 읽었고, 2권을 주문해서 배송되는 하루 사이에 2번을 더 읽었다.

2권이 도착하고 나서는 새벽 6시에 일어나서 학교가기 전에 한번 더 읽고 다녀와서도 또 읽기 시작했다.

그 이후로도 몇번을 더 읽었는지 모르겠다.

좋아하는 주제의 책이야 말로 아이의 독서 습관을 키우는 좋은 방법인 거 같다.

책을 싫어한다면 아이가 좋아하는 주제로 된 책을 줘서 책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는 게 필요하다.

 

4. 미리 많은 책들을 사주지 말자.

흔히 부모들은 다양한 책들을 읽히기 위해서 전집을 많이 사준다.

나 역시도 어릴때 어머니가 동화 전집이라던지, 과학백과사전 시리즈 등을 한질로 사다가 책장에 꽂아줬던 기억이 난다. 

그거 다 본 사람이 있을까?

 

전집은 문제점이 있다. 오래된 누구나 들을 법한 이야기가 주제이기 때문에 우리가 어릴적 봤던 동화 이야기들이 지금도 실려있다. 

그래서인지 예전의 번역을 그대로 다시 출간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런 책들은 현 시대적 느낌이 번역에 반영되어 있지 않아 그 재미가 조금 떨어지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나는 가장 최근의 책을 사는 것이 제일 좋다고 생각된다.

어릴적 전집에 있는 소공녀와 최근 어린이들이 읽는 단행본 소공녀라는 책의 내용이 사뭇 다른 분위기를 가지고 있는 것이 그 좋은 예이다.

 

그리고 아이들이 질려한다. 

풍족하기에 오히려 손대지 않는... 

 

그래서 나는 1권의 책만 사준다. 

서점에서 아이가 보고 싶은 책을 고르고 1권의 책을 사고, 그 책을 다 읽으면 다음 권을 사준다. 

이것은 지도 교수님께서 아이들에게 해주던 방법인데, 그 아이들은 늘 매주 주말에 부모님과 서점을 가고 거기서 책을 골라서 사왔다.

단, 앞서 산책을 다 읽지 않는다면 다음 권 책은 사주지 않았다. 

 

굉장히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생각이 되어 우리집에서도 동일한 방식으로 해봤는데,

나는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닌가 생각이 된다.

 

이러한 간단한 몇가지의 방법 만으로도 아이에게 책 읽는 습관을 키울 수 있다고 생각한다.

사실 그게 만화책이든 신문이든 뭐든 활자로 된 많은 글귀를 아이가 읽는 연습을 한다면 그거야 말로 독서습관을 잘 들인게 아닐까 싶다.

 

아이는 뭐든 할 수 있다.

TV도 좋고 유튜브도 좋다. 새로운 시대에는 새로운 매체로 지식을 쌓을 수 있으니까...

하지만, 책으로 쌓은 지식이야 말로 머리 속에 좀 더 오래 남고, 검증된 지식이 아닐까 싶다. 

 

책을 읽지 않는 아이를 탓하기보다 아이가 책을 읽을 수 있는 환경에 노출 시켜보는 게 가장 좋은 교육 방법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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