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년만의 블로그 글은...

통신사 케X티와 해외직구 전격비교..

 

사실 최근 케X티에서 ipad air를 구입하고..

에스케X에서 번호이동으로 아이폰을 구매했다.

 

이 과정 중에 케X티 내부 부서들간의 조화롭지 못한 응대 덕분에..

이리치이고 저리치이던 중 결국 17개월째 사용하던 와이브로가 자동해지되고 계약 만료전 해지로 인해 위약금을

보내드려야 하는 황당한 상황까지... 어쨌든... 정말...

내 개인정보도 이렇게 나갔겠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어쨌든..

그렇게 손해보고도...

어쩔 수 없이 해당 통신사 샵에서 별로 할인받아서 아이폰 정품 leather case를 샀다.

별 할인 + usim 할인 합치니 딴데 보다 싸다는게 이유..

 

사실 원래는 해외 직구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정도면 비슷하다고 판단해서 구매를 강행했다.

 

아울러 해외 사이트에서도 구매를 시도...

왜냐.. 와이프꺼도 필요하니까.

 

그런데... 오늘 확인해보니..

케X티는 아직 배송준비중... 해외사이트는 이미 배송시작..

 

 

두 제품 다 13일 새벽 1시경에 주문했다.

( 해외상품은 미국이라서 우리보다 시간이 더 느린관계로 12일로 표시되는 거임 )

현재시각 오후 2시... 아직 준비중이시다.

가격은 뭐 해외가 좀 더 싸게 보이지만...

실제 저 제품은 정품벌크 제품이라서... 그닥... 더 싸야 메리트 있을듯...

어쨌든 저기에 국내 배송료 붙으면 이건 뭐... ㅡ.ㅡ;;;

 

가격차는 없다고 생각하자...  

 

 

 

 

이 결과가 빤히 보이는 레이스의 승자는 누구일까?

미국은 미국내 배송이 2~4일 기본... 거기다 국내 배송 이뤄지면 2~3일 정도 더 걸림..

거기다 해외배송은 저 제품 하나만 산게 아니다. 그래서 그 물품들이 다 도착해야..

국내 배송 가능.

 

자... 스타트는 해외직구가 먼저 끊었다...

토끼와 거북이의 싸움이지만...

케X티가 내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다면....

해외직구가 먼저 도착할지도 모른다는 멍청한 생각을 하고 있다.

 

참고로 이 앞주에 산 스타일러스 펜은 세관에서 관세 부가가 잘못되서 열흘이나 있었다. ㅡ.ㅡㅋ

어쨌든... 뭐... 누가 이기든 나의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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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ute : 뮌헨 - 잘츠부르크 - 인터라켄 - 밀라노 - 피사 - 피렌체 - 로마 - 소렌토, 포지타노 - 베수비오 화산 - 나폴리

 

(항공편)

여정 1 : 부산 -> 인천

여정 2 : 인천 -> 뮌헨

여정 3 : 나폴리 -> 뮌헨

여정 4 : 뮌헨 -> 인천

여정 5 : 인천 -> 부산

 

(육상교통)

여정 1 : 뮌헨 -> 잘츠부르크 (기차)

여정 2 : 잘츠부르크 -> 인터라켄 (기차)

여정 3 : 인터라켄 -> 밀라노 (기차)

여정 4 : 밀라노 -> 피사 -> 피렌체 -> 로마 -> 소렌토, 포지타노 -> 베수비오 화산 -> 나폴리 (렌트카)

 

가족 여행이라고 붙여봤지만...

사실 가족이 와이프와 저 뿐이라서 결혼 1주년 겸해서 다녀왔습니다.

이번엔 지난 여행보다 조금 더 길게 다녀오자고 생각해서 조금 더 길게 잡았습니다.

 

항공편은 지난번에 대구에서 인천까지 왔다갔다하는 것이 생각보다 힘들어서..

인천까지 비행기로 편안하게 모셔다 주는 루프트한자로 예약했습니다.

 

루프트 한자의 경우 부산발 비행기를 예약하면...

부산->인천에 들러서 환승한 뒤 타고 갈수 있게 해줍니다.

자연스럽게 부산->인천 경비를 아낄 수 있습니다.

돌아올때 역시 마찬가지구요.

그리고 1시간하면 돌아올 수 있으니 KTX보다 더 빠르고 피로도가 덜 한 것 같습니다.

 

기차의 경우 모두 한국에서 예약한 후 승차권을 출력해서 가지고 갔습니다.

혹시나 몰라서 출력한 승차권을 PDF로 변환해서 핸드폰에 저장도 해뒀구요.

기차 환승의 경우 시간이 짧기 때문에 기차 탑승 터미널과 기차 번호를 꼭 확인해두셔야 합니다.

 

렌트카의 경우, 이탈리아 기차가 저렴하지만...

좀 더 자유롭고 편안한 여행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출발 몇일 전 급하게 바꿨습니다.

상당히 좋은 선택이었습니다.

당일 밀라노에는 비가 왔었기 때문에 고생을 덜할 수 있었습니다.

아울러 이탈리아 남부의 아름다운 풍경을 여유롭게 감상할 수 있어서 더 없이 좋았구요.

그리고 언제든지 원하는 아울렛에 들를 수 있어서 그것도 편했습니다.

다만, 기름값과 렌트비가 기차비보다 훨씬 많이 들었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네요.

뭐든 편안한만큼 그 대가를 지불해야 하는 거죠.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적절히 렌트카가 필요한 곳에서는 차를 빌려서 이동하시고..

그렇지 않고 장거리 이동이 필요하시거나 나라간 이동이 필요하실때는 기차가 유리한 것 같습니다.

 

여행지 중에서 제일 좋았던 곳은 스위스 인터라켄이었습니다.

산악열차를 타고 올라간 융프라요우흐의 광경은 말로 설명할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썰매를 타고 그 산을 내려왔던 기억은 평생 잊을 수 없을 것 같구요.

그리고 저희가 묶었던 펜션앞의 아름다운 호수와 그 뒷편으로 보이는 용프라요우흐의 모습은 얼마나 아름다운지..

저희 살림이 넉넉했다면 거기에 평생 살고 싶은 정도였습니다.

 

그 다음으로 멋졌던 곳은 이탈리아 남부 소렌토...

돌아오라 소렌토로... 라는 노래가 왜 나온지 알수 있을정도로...

멋진 곳이었습니다.

여기를 가보고... 역시 여행의 최고봉은 유적지도 아니고, 박물관도 아니고, 미술품을 구경하는 것도 아닌...

자연이구나... 하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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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ute : 토론토 - 킹스턴 - 몬트리올 - 퀘벡 - 토론토

 

(항공편)

- 여정 1 : 인천 -> 토론토

- 여정 2 : 토론토 -> 인천

 

(육상교통) - 렌트카 이용

여정 1: 토론토 -> 킹스턴

여정 2 : 킹스턴 -> 몬트리올

여정 3 : 몬트리올 -> 퀘벡

여정 4 : 퀘벡 -> 몬트리올

여정 5 : 몬트리올 -> 토론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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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ute : 헬싱키 - 빈 - 프라하 - 체스키크롬로프

 

최근엔 블로그에 소홀해서 그런지...

여행다녀온 글은 거의 올리지 못했네요...

 

다녀온 글 주절이 주절이 올려봐야... 자랑글 밖에 되지 않을테고..

조금 도움이 되려면.. 이동 루트나 교통편 정도가 오히려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사진과 이동루트 간의 교통편 위주로 올려두겠습니다.

다만, 사진이 카카오 앨범에 전부 있어서 다시 받아서 올리려면 꽤 시간이 걸리겠네요..

시간 나는 대로 하나씩..

 

- 항공편 (Finnair)

여정 1 : 인천 -> 헬싱키

여정 2 : 헬싱키 -> 빈

여정3 : 프라하 -> 인천

 

- 육상교통 (Student Agency)

여정 1 : 빈 -> 프라하

여정 2 : 프라하 -> 체스키크롬로프

여정 3 : 체스키크롬로프 -> 프라하

 

이렇게 이동했습니다.

비수기인 겨울에 다녀온 관계로 Finnair 겨울철 할인을 이용했습니다.

Finnair가 한국에 취항한 뒤로 겨울철(11월~3월) 까지는 늘 할인을 적용해줬던 걸루 기억합니다.

항공료는 2인기준 230~240만원(유류 및 공항세 포함) 정도 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Finnair의 장점은 맛있는 기내식과 헬싱키 stop over를 지원한다는 점.

그리고, 유럽을 최단 시간에 갈수 있다는 게 장점입니다.

 

8시간이면 인천에서 헬싱키까지 갑니다.

참고로 타 항공의 경우 도착지가 다르긴 하지만, 유럽내 첫 목적지까지 10~12시간 정도 걸린걸로 기억합니다.

 

프라하에서 돌아올때 아시는 분들은 영국항공을 이용했었는데...

새벽 6시경 프라하에서 출발해서 런던 들러서 인천으로 오셨고..

저희는 12시경에 프라하에서 출발해서 헬싱키 들러서 인천으로 왔는데...

거의 같은 시간에 도착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물론 거리 및 대기 시간이 다르기 때문에 뭐라고 말하지 못하지만...

대체적으로 빠른 건 사실인 것 같습니다.

 

루프트 한자의 경우 인천에서 뮌헨까지 10시간 좀 넘게 비행해야 도착했던 거에 비하면 훨씬 나은 듯 합니다.

긴 시간 비행기에 앉아있을 경우 피로도가 높기 때문에 상당한 잇점인 것 같습니다.

 

이동 경로는 단순히 설정했습니다.

당시 유럽 여행은 처음이라서 그리고 시간이 비교적 넉넉했기에...

천천히 자유여행을 하자고 마음 먹고 같습니다.

 

숙소는 지저분 하거나 공용 욕실을 사용해야 하는 곳은 피했습니다.

제가 너무 지저분 하거나 불편한 곳에서는 자도 피로가 가중되는 스타일이라서..

최대한 여행경비 내에서 좋은 숙소에 묶으려고 노력했습니다.

헬싱키의 경우 북유럽이라 물가가 비싸서 별3개 가량의 무난한 숙소에 묶었고..

빈과 프라하의 경우 물가가 비교적 저렴한 동유럽이라서 별4개의 새시설의 숙소만 이용했습니다.

숙소의 경우 쾌적하고 편해야 여행이 즐거움으로...

반듯이 숙소 선정에는 일정부분 비용을 투자하시는 것이 즐거운 여행의 지름길이 되는 것 같습니다.

 

아울러 항공권의 경우 미리 예매하거나 국내 항공이 아닌 외국 항공을 이용할 경우...

상당히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으므로 최대한 교통요금을 줄이는 것이 저렴하게 편안한 여행을 하는 지름길로 보입니다.

 

다만, 무턱대고 싸다고 비행기 환승시 대기시간이 너무 긴 걸로 고르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대체적으로 환승 대기시간은 2시간정도가 적당한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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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4박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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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만에 처음... 

블로그에 들어오니.. 휴먼 계정이 되어 있네요 ㅡ.ㅡㅋ


제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간신히 학위를 받았거든요... 몇년만에 이룬 성과인지.. ㅠ.ㅠ


어쨌든... 


이제는 겨울... 

겨울하면 뭐니뭐니 해도.. 스키장에 가야하지 않겠습니까...


하지만, 늘 비싼 리프트 권 가격때문에 망설이고 계시진 않습니까?

( 이거 뭐 파는거 같은데.. ㅡ.ㅡㅋ )


부유하신 분들에게야 껌값이지만... 

가난한 저 같은 사람에게는 정말 정말 비싸더라구요.. 


특히나, 교통비와 간식비도 무시못하는데... 

리프트권까지 합치면.. 아휴~~


그래서 오늘은 저렴한 리프트권 구매법을 알려드립니다. 


가장 간단한 건 쿠폰이죠.. 반값쿠폰... 

대략 3만원선에서 구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보기에 최고의 딜은... 

리프트권 + 장비 렌탈 합쳐서 3만원정도면 최고의 딜인 것 같습니다. 


리프트권만 3만원이면 이건 비싸요.. 맘에 안들어요... 


더 싸게 갈 수 있는 법...


매년 이맘때면 진행하는 외환카드 1만원의 행복입니다. 


늘 리프트권을 1만원에 즐길 수 있게 해주는 착한 이벤트죠...


올해는 오크밸리 리조트의 리프트권을 단돈 만원에 살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12월에 1번, 1월에 1번, 2월에 1번... 


총 3번 이용가능하다고 하네요... 


자주 스키장을 가는게 아니라... 가족끼리 단순히 나들이 즐기시는 거라면... 

굉장히 유용한 것 같습니다. 


올해도 저렴하게.. 스키장 이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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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어느덧 여름도 끝나가네요... 

물론 아직 미친듯이 무덥긴 하지만요... 


워터파크들도 골드시즌을 마치고 이제 막바지에 돌입합니다. 

따라서 할인들도 지난주부터 많이 뜨고 있네요.. 


할인 정보들을 정리 해봤습니다. 

늦은 포스팅으로 이미 할인 판매가 끝난 것들도 있어서 조금 아쉽네요.


1. 캐리비안 베이 - 국내 최고 인기 워터파크


터파크 하면 누구나 가장 먼저 떠올리는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 입니다. 

비키니 언니들, 몸짱 오빠들이 젤 많은... 최고의 워터파크... 

시설 노후화가 진행되고, 샤워장이 조금 맘에 들진 않지만... 

그래도 아직 훌륭합니다. 사람만 좀 적다면요.. ㅡ.ㅡㅋ


어쨌든 캐리비안 베이가 할인합니다. 


http://www.coupang.com/deal.pang?coupang=42979101&areacode=MB&order=4


쿠팡에서 하이시즌 대인 3만원, 미들시즌 대인 2만5천원이네요. 

괜찮은 가격에 캐리비안베이를 방문할 올해 마지막 기회네요. 


2. 오션월드 - 국내 최고의 워터파크


최근 몇년 전부터 국내 최고의 워터파크로 칭송받고 있는 오션월드입니다. 

위메프에서 할인 쿠폰을 팔았었는데... 어느새 매진.. 

역시 최고의 인기 워터파크 답습니다. 


하지만, 실망은 금물... 아직 다양한 현장 할인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오션월드는 좋은 시설에 다양한 할인이 많아서 더 좋은거 같아요. 


http://www.daemyungresort.com/event.event.eventEventDetail.dp/dmparse.dm?fEvtSid=2152


일단 시선을 끄는 할인은 학생할인.. 25000원.. 다만 주말에는 실외락카를 줍니다. 

중/고등학생, 대학생.. 거기다 대학원생까지 포함된다니... 생각보다 유용한 할인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냥 온라인 예약해도.. 주중 33000원, 주말 39000원이라는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에 이용가능합니다. 

최고의 놀이기구가 즐비한 오션월드로 고고씽도 좋을듯 합니다. 


3. 캘리포니아 비치 - 화려한 탈 것을 자랑하는 워터파크


다른 큰 워터파크에 비하면 조금 작은듯 하지만.. 그래도 있을 것 다 있는 준수한 워터파크.. 

놀이기구가 강점입니다. 

케리비안 베이에 있는 서서 바닥이 열리는 미끄럼틀이 여기에도 있죠... 

놀이기구로 봐서는 캐리비안 베이나 오션월드 못지 않습니다. 


http://www.coupang.com/deal.pang?coupang=42953171&cateCode=CFA01&cate2=&cate3=&areacode=MRC


쿠팡에서 할인 중이네요.. 

여기의 강점은... 바로 이웃하고 있는 경주월드 Big 5 탑승권을 준다는 것이죠... 

경주월드 하면 좀 뭔가 놀이기구가 시시할 것 같지만... 

자이로스웡? 같은 괜찮은 놀이기구들이 꽤 있어서 깜짝 놀랍니다. ㅡ.ㅡ;;

다만, 저처럼 놀이기구 무서워 하시는 분들은 마이너스겠네요.. 

물에서 놀이기구는 좋은데 왜 땅에 있는건 무서운건지... 


하이시즌 대인 주중 35000원, 주말 42000원

미들시즌 대인 주중 26000원, 주말 33000원


4. 블루원 - 남부지방 최대 워터파크


파도풀이 괜찮고, 시설이 깨끗한 블루원입니다. 

놀이기구는 조금 짧은 느낌이랄까 그래서 조금 실망스러움을 느끼실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파도풀과 토렌토리버는 끝내줍니다. 


http://www.ticketmonster.co.kr/deal/30488157


티몬에서 팔고 있습니다. 


아직까진 골드시즌이라 조금 비싸고, 차주부터 하이시즌에 접어들 예정이라 그때부터 싸집니다. 


하이시즌 주중 대인 25200원, 주말 31200원


5. 스파밸리 - 대구 최대? 워터파크


대구에 제일 큰 워터파크 입니다. 

사실 경주에 워터파크가 생기기 전에는 남부지방에선 다 여기로 향했었더랬죠... 


최근에는 가족단위 손님이 많은 것 같고... 

중고등학생 및 대학 초년생들이 많이 찾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대구 지역내에서 운행되는 무료셔틀 때문인 듯 합니다. 


덕분에 대구의 아릿다운 아가씨들이 많습니다. 

실제로 캐리비안 베이 가니까.. 확실히 비키니 언니들의 수는 정말 많더군요... 

일단 사람이 많으니까.. 

하지만, 스파밸리엔... 음 뭐랄까.. 이쁜 언니들이 많습니다. ㅡ.ㅡㅋ

그냥 개인적인 사견입니다.

대체적으로 대구에 미인 비율이 타지역보다 높은 것 같습니다. 물론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어쨌든... 할인.. ㅡ.ㅡㅋ


http://www.coupang.com/deal.pang?coupang=43146205&cateCode=CFA01&cate2=&cate3=&areacode=MRC


워터파크 할인은 쿠팡이 다 휩쓸고 있는 거 같네요. 


하이시즌 18,800원

미들시즌 14,800원


가격적 메리트가 있습니다만... 

놀이기구는 실망스럽습니다. 일단 가지수가 적고.. 대형 튜브 놀이기구가 거의 전무합니다. 

딱 1개 있는데... 음.. 줄이 너무 길어요 ㅡ.ㅡㅋ


다만 그냥 맨몸으로 타는 디게 높은 슬라이드가 하나 있는데 그건 무식하게 높고 길어서... 

짜릿하실 겁니다. 

그리고 파도풀이랑 유수풀이 무난합니다. 


저 가격대를 생각하면 훌륭한 워터파크입니다. 

가족단위로 찾으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또 다른 장점은 온천수라... 목욕이 끝내줍니다. 윗층에 목욕시설 있으니 꼭 목욕하고 가세요.. 가끔 그냥 가시더라구요... 그리고.. 찜질방도 있습니다. ㅡ.ㅡㅋ


이렇게 적고보니 훌륭하네요... 


이상입니다. 


그외에도 많은 워터파크들이 할인에 돌입했습니다... 

지금 찾아보시면 좀 더 저렴한 가격에 마지막 여름을 즐겁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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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워터파크를 갈까?

어디가 좋을까? 


이런 고민을 하면서 여기에 들어오신 분들이 많을 거라고 예상합니다. 

때로는 제가 기록한 리뷰들을 보면서 공감하시는 분들도 그렇지 못한 분들도 계신 줄로 압니다. 


물론 제 평가야... 제 주관적 관점에 따른 것이니.. 

그날의 컨디션과 워터파크 시설 점검 상태에 따라 천차만별이겠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좀더 공정하게 여러 사람들의 평가 결과를... 

http://www.smartconsumer.go.kr/user/cl/cipl/selectCnsmrProductList.do?&firstMenuId=00000506&secondMenuId=00000507&qestnrId=00000053&cnsmrClId=030205&productId=&attIngAt=Y#noscript


위의 스마트 컨슈머 링크에서 워터파크 별 평가 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평가도 직접 내릴 수 있답니다. 


참조하셔서 자신에게 맞는 워터파크 가세요... 


제가 보기엔... 사람없는 평일.. 그것도 6월~7월초, 8월말~9월초 사이의 사람없는 때를 공략하는게 최고인 것 같은데... 사람에 따라 다르겠죠?


전 사람이 적어야 놀이기구를 많이 탈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물론 사람 구경하고 북적이는거 좋아하신는 분들은 해당 기간은 피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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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투자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오션월드.. 

놀이기구 평가도 가장 좋고.. 


그리고 제가 유일하게 못가본 워터파크 중 하나네요.

날씨도 덥고 기분도 그렇고... 


할인내역을 찾아보니... 

할인을 정말 많이 하네요. 


1. 국민카드를 이용하면 3만원... 

7월 26일까지 준성수기에 적용되는 가격입니다. 


2. 학생할인 3만원...

대학원생을 포함해서 학생과 동반 1인은 3만원... 

결재시 학생증 확인한다고 합니다. 

이건 성수기까지.. 


3. 특별요금가 3만 6천원

슈퍼 와일드리버던가 뭔가.. 할인이 적용되서 

그냥 가셔서 3만 6천원이라네요... 


이외에도 뭐 여러가지 할인이 워낙 많아서... 

나열하기 힘들 정도입니다. 


성수기에 저렴하고 괜찮은 워터파크를 원하신다면... 

오션월드 추천드립니다. 


저도 조만간 들러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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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5. 21 

현재 6월에 다시 개장한다는 댓글을 달아주신 분이 계시네요. 

아울러 저도 검색해보니... 

판타시온 관련 광고 촬영영상이 돌아다니고 있고... 

판타시온 리조트 홈페이지가 정상 가동하고 있습니다. 

지난번엔 안됐었거든요.. 

슬슬 다시 정상화되나 봅니다. 기대되네요... 

전 여기 놀이기구 맘에 들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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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글 작성 시점은...

2013. 7. 2 임을 밝혀둡니다. 


왜냐..???


앞으로 또 어떻게 급변할지 모르니까....

즉, 영주 판타시온 워터파크가 문을 연다 열지 못한다하며... 계속 표류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재작년 영주 판타시온이 일부 개장했을때... 

가보고 정말 감탄했었습니다. 


대형 놀이기구를 이렇게 많이 설치하다니....

정말 재밌게 탔었죠... 


사실 까 놓고 이야기해서....

캐리비안 베이보다 2.7배 정도 괜찮았습니다. 


다만, 유수풀이 아직 개장 전이었고.. 파도풀이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 단점이었지만... 


대형 튜브 기구가 겉이 보이는 큼지막한 것만 4개...

그 외에 스피드 슬라이드나 이런 자잘한 것들을 다 합치면...


왠만한 기존 워터파크보다 놀이기구 면에서는 최강자라고 생각되었습니다. 


정말 즐겁게 기분 좋게 놀다가 왔습니다. 


그런데... 다음 해에 가려고 보니...

찾아보니, 홈페이지는 열리지 않고... 

관련 소식은 찾아보기 힘들더군요... 


올해도 어김없이 검색해보니... 


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24869&yy=2013


이런 기사가... 떠 있네요... 

채무가 해결되지 않았나 봅니다. 

해당 건설사는 소유권을 유지하려고 하고... 

돈은 돌지 않는 상태인듯... 


지나간 기사들을 보니... 

2011년... 제가 갔던 때 두달 반짝 문을 열었던 건가 봅니다. 


그때 열고 다시 닫았었나 보네요...

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54450&yy=2011


그 전부터 영주시에서도 어떻게 손을 못 쓰는 모양이고... 

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10242&yy=2011


처음엔 이렇게 기대를 모으고 시작했었는데...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08071109461

안타깝습니다. 


그 와중에 당시 알바생의 하소연 글도 보이고...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12&dirId=121108&docId=135126128&qb=7JiB7KO8IO2MkO2DgOyLnOyYqA==&enc=utf8&section=kin&rank=1&search_sort=0&spq=0&pid=ROc6t35Y7vhsss6hLdGssssssts-189623&sid=UdHKB3JvLDYAAAKYGV0


어쨌든 결론은... 

이렇게 괜찮은 워터파크가 문을 닫다니 슬프다는 거네요...ㅠ.ㅠ


다시 채무를 해결하고 인수할 사람들이 나타난다는 희망적인 기사가 있긴 한데.. 

기사 말미에... 채무해결에 구채적인 지원 금액을 제시한 사람은 한명도 없다는게 함정... 


어찌될진 모르지만... 

어서 정상적인 모습으로 운영되길 빕니다. 


개장되었다는 소식과 함께... 새로운 리뷰를 올릴 날을 기다려 봐야겠습니다. 


애타게 저처럼 영주 판타시온 찾는 분들...

안타깝지만... 정상 운영되기 전까지는 다른 워터파크 찾아가셔야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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