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소개를 한 적이 없군요.
저는 개념을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리고...
집을 뛰쳐나와... 11년째 타지 생활을 하고 있는...
대한민국 표준 여자체형을 소유하고 있다고 자부하는 남자 입니다. ㅡ.ㅡ;;;

좋아하는 것은... 만화, 컴퓨터, 프라모델, 영화, 책, 예의 바른 사람, 고양이구요. 
싫어하는 것은... 잔인한 장면, 싸가지없는 사람, 무개념, 바람둥이 입니다. 

잘하는 것은... 멍 때리는 거구요. 
잘하고 싶은 것은... 수영, 요리, 영어, 일본어, 컴퓨터 입니다. 
못하는 것은... 운동, 춤, 노래, 헌팅 및 여자 꼬시기 입니다. 

인생의 목표는 무사안일 이고... 
앞으로의 계획은 ... 잘 살 계획입니다. ㅡ.ㅡㅋ

혈액형은 수줍음 많은 O형이구요... ( 오타쿠 형 아님.. ㅡ.ㅡㅋ )
좋아하는 여성상은 지적이고 안경이 잘 어울리는 분입니다. 

네, 여기까지가.. 간략한 제 소개 입니다만... 
여기서 포인트는.. 남자!... 그것도 미혼인 남자!! 즉, 총각이란 말입니다. 
남자.. 남자... 남자.. 

비록 애가 키도 덩치도 작고, 기집애처럼 부끄럼도 많이 타지만... 그래도 남자...
남자입니다. ㅡ.ㅡㅋ

근데... 왜... 뭣 땜시...
방명록에 이런게... ㅠ.ㅠ
 

왜... 내 방명록에 이런걸...
블로그 테러 일까요? ㅡ.ㅡ;;

아.. 미치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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