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 롯데 팀창단 최다 연승인 10연승 기록을 기록했습니다. ㅠ.ㅠ
사실 대부분의 다른 팀들은 더 많은 연승 기록을 가지고 있겠지만...
( 롯데가... 최단 연승기록 보유팀.. 이라는데... 이제 좀 이런건 치워주길... )

롯데의 10연승이기에... 더 기분 좋습니다.
그리고 가을에 야구하기 위해서... 정말 중요한 시기인 지금 ...
이뤄나가는 연승행진이기에... 행복합니다.

이 상태면... 가을에도 야구할 수 있겠죠? ㅠ.ㅠ

99년 그 해를 끝으로(2000년은 양대리그제니까 제외).. 가을에 야구한 적이 없습니다.
99년 가을 야구를 보고.. 군대에 갔었는데...

저는 제대를 하고, 예비군도 끝났건만... 롯데는 아직도 가을 야구를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꼭 하겠죠? ㅠ.ㅠ

맘 고생 많았습니다. ㅠ.ㅠ
군대에서도 아침마다.. 휴게실에 놓이는 스포츠 신문을 볼때마다...
휴~우~~ 하는 한숨뿐...

동기였던 K모구단 팬인 녀석은...
" 롯데는 봉황기 나갔나? 왜 순위권에 안보이냐~ " 라며 갈구고..

휴가나가서 야구볼려고 TV라도 틀면... 롯데는 어디서 그렇게 당하고 왔는지..
떡실신을 당해서... 피떡이 되어 있고...

거기에 팔려나간 마해영 선수, 그라운드에서 쓰러져서 아직도 병마와 싸우고 계신 임수혁 선수, 92년도 무리하고 그 뒤로 계속된 수술 반복하며 마운드에 서고 있는 염종석 선수...

21세기 들어 롯데는 정말 힘들었습니다.
매년 올해는 다르다고 소리치고 나왔지만...

매년 시즌 초에만 반짝... 혹은 시범경기에만 반짝...
8년째 이러니... 다른 팀 팬들은 꼴데니.. 봄데니.. 이렇게 놀리고...

그러면서도 매년... 올해는 꼭... 이라고 기대하지만...
기대는 여지없이 무너지고...

저 같은 경우는 정말 화가나서 몇 년 프로야구를 안 보고 살기도 했습니다.
( 물론 집에 아버지는 화내시고, 욕하면서도 꾸준히 챙겨보십니다. )

그리고 올해... 올해도 다르다는 말로 한 시즌를 시작했습니다.
정말 올해는 달랐습니다.

매 경기 무기력한 그런 경기가 아니라... 이겨도 져도... 짜릿한 무언가가 있는...
그런 경기였습니다.

6월들어 주춤해서 지금은 4위 싸움이 한창이지만...
그래도.. 꼭 가을에 야구하자는 팬들의 마음과 같은 마음을 가지고 선수들도 싸우는 것 같아서... 매 경기가 재밌는 것 같습니다.

시즌 초부터 지금까지 .. 롯데는 항상 똥줄 야구지만.. ㅡ.ㅡ;;
그래서 더욱 끝까지 지켜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9회 2아웃에 뒤집혀서 지는 경기도 많지만...
9회 2아웃에 뒤집어서 이기는 경기도 많았습니다.

항상 손에 땀을 지는.. 드라마틱한 똥줄 야구...
( 덕분에 올림픽때 한기주 선수 덕분에 똥줄 탈때도... 임작가를 떠올리니 아무렇지도 않았어요 ㅡ.ㅡㅋ )

10연승을 거둔 오늘도... 한 편의 드라마 같은.. 경기를 해줬습니다.
에이스 손민한이 등판하고도... 초반에 4실점... 다음회에 또 1실점..
0:5의 절망적인 상황...

롯데의 공격은 3자범퇴로 끊기고..
삼성은 매회 주자가 나가고...

사실 오늘은 안되는 날이구나.. 라고 생각이 되면서도..
최근의 분위기를 볼때... 분명히 한건 해줄거다.. 라고 생각했는데...

한 점... 두 점 따라 붙더니.. 8회에 이르러서야 결국 역전...

이렇게 팀 최다인 10연승조차도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야구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열광적인 팬이 많은 만큼... 안티팬도 많고...
너무 열정적이어서... 선수들이 되려 부담스러워하기도 하지만...

그런 팬들이 있고, 팬들의 가을 야구라는 소박한 꿈을 위해..
노력해주는 롯데 선수들이 있기에.. 하루하루가 즐거운 것 같습니다.

아직 가을 야구를 시작한 것도 아니고, 또 미끄러질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매 경기 오늘처럼 열심히 해준다면... 그것만으로도 항상 즐거울 것 같습니다.


그래도.. 가을에 야구했음 좋겠어요 ㅡ.ㅡ;;;
그구, 마산에서 경기 좀 많이 해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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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달롱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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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르면 커져요.. )

이런 ㅎㄷㄷ 웃기다 못해 무섭기까지 하네요.. ( 근데.. 왜 부부클리닉에 올렸지? ㅡ.ㅡㅋ )
뭐.. 착각은 자유... ㅋ

여성분들은 앞으로 짧은 치마 입고 반갑게 웃으면서 인사하면 큰일날듯.. ㅡ.ㅡㅋ
조심하세욤.. ^^;


P.S :  야구 이겨서 무진장 기분째져요~ ㅠ.ㅠ 우리 대호 군대 안가욤.. ㅠ.ㅠ
P.S in P.S : 야구보고 나니 하루종일 손에 일이 안잡힌다는.. ㅠ.ㅠ
( 레디오스님의 잼나는 한일전 글 -> http://ledeeoss.egloos.com/3874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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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데이 기념...
솔로를 위한 계급표를 퍼왔습니다. ㄷㄷㄷ
난... 병장인가.. ㄷㄷㄷ



솔로부대 계급표

이병 : 헤어지고 나서 첫 5개월간 솔로. 이 때가 제일 힘들다
일병 : 이병 상태에서 다시 6개월간 솔로. 이 때가 제일 바쁘다
상병 : 일병 상태에서 다시 7개월간 솔로. 이 때 제일 남탓하고 다닌다.
병장 : 상병 상태에서 약 9개월간 솔로인 부대원으로, 부사관이 되느냐, 불명예스럽게 전역하느냐를 놓고 갈등을 겪게 되곤 한다. 상당수의 부대원이 이 과정에서 탈락하고 만다.

하사 : 여자친구와 바탕화면의 여자 이미지 파일을 구분하지 못하는 수준
중사 : 남자라도 이쁘면 좋다고 생각하는 수준
상사 : 누구든 자신을 좋아해주면 좋다고 생각하는 수준. 이 정도까지 이르기는 쉽지 않다.
원사 / 준위 : 수수께끼의 계급. 이들은 이미 솔로부대를 뛰어넘어 오로지 거울속의 자신만을 상대할 뿐이다. 거울을 바라보며 대화하는 수준이면 원사, 끌어안거나 키스하면 준위.

소위 : 여자친구가 존재하지 않은 시간이 10년이 되면 소위가 된다. 양적인 시간이 아니라, 정신 상태만으로 진급하고 싶다면 부사관 쪽이 의미가 있다.
중위 : 여자친구가 존재하지 않은 상태로 12년이 경과하면 중위가 된다.
대위 : 여자친구가 존재하지 않은 상태로 15년이 경과하면 대위가 된다. 소령으로 올라가기가 힘들다.
소령 : 여자친구가 존재하지 않은지 20년 + 동시에 여자라는 건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다고 믿고 있어야 한다.
중령 : 여자친구가 존재하지 않은지 25년 + 동시에 여자라는 단어를 머릿속에서 지워버렸다.
대령 : 정상인이 등극할 수 있는 최고의 계급. 여자친구가 존재하지 않은지 30년이며 남은 여생을 솔로로서 보낼 각오가 되어 있다.

장군은 레벨이 다르다. 이들은 태어날 때부터 운명이 정해져 있다.
준장 : 태어난지 20년간 여자친구가 없었다면 그는 준장이다.
소장 : 태어난지 25년간 여자친구가 없었다면 그는 소장이다.
중장 : 태어난지 30년간 여자친구가 없었다면 그는 중장이다.
대장 : 태어난지 40년간 여자가 자신에게 먼저 말을 건 적이 없었다면 그는 대장이다. 누구도 그가 진정한 솔로부대의 최고 우두머리임을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그는 아무 것도 두려울게 없는 초정예 이다

* 군무원 - 결국 솔로부대로서의 소임을 다하지 못하고 전역하고나서 뒤늦게나마 솔로부대에 도움을 주고 싶어하는 이들을 위해 마련된 자리다.
9급 : 다른 커플 만날 때 눈치없이 끼어드는 수준
8급 : 친구 연인한테 작업들어가는 수준
7급 : 길거리 못생긴 커플을 보면 몰카 찍어서 인터넷에 올리는 수준
6급 : 친구 연인 사이 갈라놓느라 정신없는 수준
5급 : 커플만 보면 눈이 뒤집혀 소란을 피우는 수준
4급 : 사랑을 나누는 커플 옆에 괜히 멀뚱히 서서 바라보는 수준
3급 : 자기도 끼워달라고 조르는 수준
2급 : 아직 그 누구도 도달하지 못한 수준으로, 연인을 보면, 남자를 꼬셔버린다.
1급 : 역시 그 누구도 도달하지 못한 수준이다. 차라리 이 정도 수준이라면 솔로부대원으로 남는게 나을지도 모르겠다. 이 레벨의 소유자에게는 그 누구건 말 조차도 건네지 않는다. 그가 아무리 자신을 어필해도 아무도 알아보지 못한다. 그렇다, 어차피 인생은 혼자다. 이야말로 궁국의 경지라 할만하다.


(출처 : 달롱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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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서민 )

일반인 1 : 기름값 올랐다며??
일반인 2 : 아... 진짜 이제 차 못가지고 다니겠어!!!
일반인 1 : 그러게.. 아.. 진짜... 대체 연료 개발 언제 되나.... ㄷㄷ


( 서민 5덕厚 )

덕후 1 : 기름값 올랐다며??
덕후 2 : 아... 진짜.. 그럼 플라스틱 값 오르자나!!!
덕후 1 : 안그래도 반다이제 건프라 20% 가격인상했어...
덕후 2 : 제길... 신소재 프라 개발은 언제 되나... ㄷㄷ


사용자 삽입 이미지

P.S : 엔화도 강세!!! ㅠ.ㅠ 결국 수입 총판에서 건프라(3월 8알) 및 피규어(3월 20일) 가격인상 발표.. 서민 덕후를 죽이는구나..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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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달롱넷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 판매자(실명) : 홍길동

2. 판매자 주소 : 부산 남구

3. 제품명 : 사냥개("토토")

4. 제품상태 : 예방접종 모두 완료된 아주 양호한 상태

5. 사용기간 : 5년생

6. 거래지역//판매방법 : 주소알려 주시면 개가 알아서 찾아감.

7. 판매수량 : 1마리

8. 기타사항 : 총은 써비스로 드립니다.

9. 실물사진 첨부 : 위사진 참조.

10. 판매자 한마디 : 제 취미가 사냥과 골프입니다.

사냥을 더 좋아해서 저런 사냥개를 양성 시켜 보았습니다.

훈련시키는데 2억 들었습니다.

최고옵션은 지가 총쏘고 졸라개 뛰어가서 물고 오는 특수 훈련 받았더랬습니다.

죽도록 싫어하는 사람 제거용으로는 판매 하지 않습니다.

앞전에 사갔던 사람이 1주일 데불고 있다가 저를 저격하는 바람에 아직 소송중입니다.

주의 하실점은 격발 불량시 저넘이 뒷발을 들때 주인이 처리해주면 별일 없을 것입니다.

간혹 주인을 쏘는 일이 없냐는 질문들을 많이 하시는데, 지가 잡은 사냥감 전부 몰수하면 그러한 일이 생기지만 십일조감사헌납만 잘해주시면 아무 탈 없습니다.





( 사진은 아래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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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냥개.. ㅡ.ㅡ;;;

포스팅이 살짝 아쉬운 분들을 위한 추가 짤방...
더빙의 지존이랍니다. ㅡ.ㅡ;




나 집에 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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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초등학교 시절.. 처음 게임이란 걸 접했다.
아마... 내 인생에서 가장 충격적인 전환점 중에 하나 일지도 모르겠다.
그렇게 게임이란 것이 너무 좋았던 그 시절...

앞으로 게임을 만들어야지~ 라고 생각하게 한 게임이 등장했다.
( 물론 지금 게임 프로그래머가 된건 아니지만.. 날 프로그래머로 만든 이유는 당연코 이것이다. )

바로 스트리트 파이터~

그 당시 100원은 정말 큰 돈이었다. 무려 그 시절 오락이 2판...
아이스크림이 2개... 뽑기가 2판... 그런 돈을 2~3분만에 날려버리게 했던... 스트리터 파이터..

당시... 문화적 충격이란 것을... 그렇게 느꼈던 거 같다.

그런 그 게임을 정말 원없이 하게 된 사건이 있었다.
오랫동안 장난감 가게를 하던 제일 친한 친구집이... 오락실이 된다고 했다.
어찌나 기뻤던지...

그래서 항상 같이 다녔던 우리 사총사... ( 지금은 한 녀석밖에 연락이 되질 않는구나. ㅠ.ㅠ )
모두 걔 집에서 자기로 했다.

낮엔 그 녀석 집에 쌓여 있던 ( 한때 비디오 가게도 했던 걸로 기억된다. 이 녀석의 집은 천국이었다. )
울트라맨 시리즈 비디오를 줄창 보고...

졸리운 새벽... 오락실 문을 닫았던 그 때... 친구 아버지 몰래.. 열쇠를 들고 우린 오락실 문을 열었다.
스트리트 파이터 게임기를 켜고... 동전 투입구를 열쇠로 연뒤...

끝없이 공짜 오락을 했다. 어찌나 즐거웠던지... 아마.. 세상을 살면서... 그때 처럼 행복했던 적이 없었던 거 같다. 물론 말로는 비참했다. 친구 아버지가 오락실 소리에 잠이 깨서 오락실로 들어오셔서..
엄청나게 혼 났던 거 같다.

그래도... 정말 즐거웠다.
한 녀석은 아직도 고향에서 종종 만나지만... 나머지 둘은 지금 어디서 뭐하는지...
잘 지내고 있는지....

그 어릴때 다 같이 떠났던 자전거 여행 ( 지금이니까.. 허울좋게 여행이라고 표현하지만.. 실상은.. ㅡ.ㅡ )
같이 했던 게임... 같이 만들던 장난감들... 같이 배웠던 컴퓨터...
같이 갔던 목욕탕... 대나무 숲에서 했던 술래잡기, 손야구... 등등...

이 녀석들과의 추억은 끝도 없다.

항상 밖에서 뛰어노는 걸 싫어해서... 조용히 앉아서 만화영화를 보거나.. 장난감을 만들거나...
하던 날.... 매일 끄집고 나가서... 같이 놀았던 녀석들...

지금 생각하니.. 학교를 다니면서 유일하게 즐거웠던 시절은... 그때 그 시절 뿐인거 같다.
학교를 가는게 정말 즐거웠던 시절...

이사를 가고 시내에 있는 중학교를 가면서 부터...
왜 그렇게 학교가 싫었는지.. 공부는 또 왜 그렇게 싫었는지...

그래서 난.. 그 시절에 했던 스트리트 파이터에 빠져 있었는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그림을 그려보고 싶었지만... 미술부도 2년이나 했지만...
사람은 역시 재능이란 걸 타고 나는 법... 나에게.. 그런 재능은 없었다.

그래서 시작하게 된 프로그래밍... 어릴적 그 추억이... 꿈을 만들어 줬고...
그 꿈이... 날 지금까지 이끌고 있는 것만 같다.

다른 사람이 보기에.. 내 인생은 어떤지 모르겠다.
실패한 인생일지도 모르고.. 그냥 그런 인생인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지금의 내 생활은 내가 어릴적 꿈꿨던 그 생활을... 잘 따라가고 있다.
아니.. 그 위를 걷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물론.. 지금 생활에 모든 걸 만족하는 것은 아니다. 더 앞으로 나가고 싶고..
더... 나아지고 싶다... 그래도.. 마음 속의 어릴적 내가... 절대 틀린 길을 가고 있는 게 아니라고..
잘 하고 있다고... 이야기 해주고 있는 것만 같다.

스.트.리.트.파.이.터....

이 작은 게임 하나에 무슨 구구절절 그렇게 말이 많으냐고 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이런 사연 때문에.. 난 스트리터 파이터를 그렇게도 좋아한다.
( 물론 항상 그렇듯이.. 게임을 잘하는 건 아니다...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은 항상 같지 않는 것 같다. )


그 스트리트 파이터가 네번째 이야기를 출시하려고 한다.
이제 플레이 동영상을 공개한 수준이지만... 설레고 기대가 된다.
그래봐야... 게임기 안살거지만. ㅡ.ㅡ
( 게임기는 행복한 가정의 필수품~ 훗날 내 집이 생기면 살거시야~ 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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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다가.. 너무 졸려서... 블로그를 기웃거리다 본 충격적 이야기..
( http://ggoi.tistory.com/258 )

헬스장에서 연애라.. 것도 결혼하신 분들이...
세상이 참 겁난다...

나도 운동을 다니지만 이건 아니자나.. ㅠ.ㅠ
젊은 친구들이... 좋은 사람 만나고 인연을 만드는 건 좋지만..
이건 아닌거 같은데...
( 결혼한 사람은 차별하는 거냐? 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안드로메다로 가세요. 개념은 거기 있습니다. )

물론 운동 하나만 보고 어떻게 다니냐..
난... 씻기 위한 목적도 있다. ( 왠만한 사우나보다 낫단 말이다. ㅡ.ㅡ )

저렇게 행동하는 사람들의 마인드는 보통..
저기에 나왔듯이.. " 내 인생.. 젊을 때 즐겨야지... " 라는 건데..
이 말이... 참 미묘하게.. 자신을 정당화 시키는 말인 것 같다.
말은 맞다.. 즐겨라.. 대신.. 결혼( 서로를 사랑하겠다는 약속 ) 은 왜 한거냐?
정말 자기만 아는 사람들의... 자신만 생각하는 사람들의... 이기적인 말인 것 같다.

자기 하나의 행동으로 인해.. 불행해질 남편, 아이... 그리고 가족들은 생각하지 않는 것인가?
열심히 운동하러 오신 멋진 어머니들까지 피해보자나.


이런식이면... 누굴 믿고 누구랑 결혼해야하나... 싶으니.. 화가 난다.
역시나 이런 글 볼때마다... 역시 여자는 개념이다... 란 생각이 절로 든다.


이쁜 여자, 착한 여자, 잘난 여자... 다 필요없다...
역시 여자는 개념 있는 여자가 최고다. ㅡ.ㅡㅋ
( 물론 남자도... 나도 보너스 마일리지로 개념 적립해야지.. )



전 과거에 사랑을 앞에 두고도 아끼지 못했고, 사랑을 잃고 나서 큰 후회를 했습니다.
인간사에서 가장 고통스러운 일이 후회하는 것입니다.
하늘이 다시 기회를 준다면, 그녀에게 사랑한다고 말하겠소...
만약, 그 기한을 정해야 한다면 만년으로 하겠소...
              < 서유기 선리기언 中 >



짤방은... 개념있는 아가씨를 만나면 선물해주고 픈 동물 팬던트..
케이스가 더 이뻐.. ㅠ.ㅠ
( 동생 사다줄까나.. 아.. 귀여워..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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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에도 마약이라고 소개된... uniqlock...
뭔가 싶어서 봤더니.. 이거 뭐.. 은근 중독..

그래서 이런 중독성 짙은 컨텐츠를 더이상 곁에 둘 수 없다고 결심...
했지만....

어느 새.. 스크린세이버와 블로그에 등록.. ㄷㄷ
이 일을 어쩌나...

모두 중독되어 보아요~~






스크린세이버 및 블로그에 설치는 여기서..
http://www.uniqlo.jp/uniqlock/

밤에는 다른 사진이 뜬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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