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마음이 허하고 기분이 안 좋은게... 음...
전 외로움을 잘 타나봐요.. ㅡ.ㅡ;;;

외로운 더운 오후엔... 시원한 오이냉국이 최고인 거 같아요..

오이냉국은 정말 간단해요..
오이를 채썰고... 미역을 불리고...
만약 생미역이라면 데쳐서 쓰면 되고...

국물은 그냥 물쓰는 것보다는..
다시 국물 내서... 식혀서 쓰면 더 맛나요...

그리고 양파도 썰고...
식힌 다시 국물에.. 양파와 오이.. 미역을 넣고.. 파 약간 썰어넣고... 
고추가루, 참기름을 넣고... 간장으로 살짝 간을 하면..
완성...


여름엔 시원한 오이 냉국도 좋죠?
외로운 한 여름엔.. 오이냉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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