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어김없이... 야구시즌이 찾아왔습니다. 
전... 올해도 여전히 롯데팬입니다. 

우리 사랑스러운 롯데는... 
올해에도.. 봄데라는 이름에 걸맞게... 
시작이 너무너무 좋군요.. ㅡ.ㅡㅋ

항상 봄엔 너무 잘하는 우리 봄데... ㅡ.ㅡ;;;
시범경기 두경기 전승... 2승으로 단독 선두입니다. ㅡ.ㅡㅋ

시범경기에서 잘한면... 본 경기에서는 죽쓰는 징크스로 볼때... 
올해도 같은 패턴이 반복되는 건 아닐지... 

항상 시즌 막바지로 갈수록 힘을 못쓰는 우리 봄데... 

이제는 이 패턴이 지겨워질때도 됐는데... 
여전히 기대하게 되고... 왜 설레이는지... ㅡ.ㅡ;;;

슬슬 팀을 실력도 좋고 호감이 가는 현수가 있는 두산으로 갈아타고 싶지만... ㅡ.ㅡ;;
태생이 경남인지라... 

아버지께서 태어날때부터 롯데 유니폼을 가져다 주신지라... 벗어나기가 힘드네요.. ㅠ.ㅠ

다만, 우리 염종석 선수 골수팬이라서... 작년에 우리 꼴데 하는 짓보고.. 
열받아서 두산으로 갈아타려고 했는데... 일단 조금 더 하는 걸 지켜봐야겠어요... 
나중에 염옹이 코치로 오는 팀으로 갈아타야지... 

올해도 봄바람과 함께 봄데를 보며.. 우승을 기대하는.. 
꼴데팬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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