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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정말로 여름인가 보네요. 

여기 저기 워터파크들 할인 소식이 들려옵니다. 


요즘은 쿠폰이 대세니까.. 쿠폰할인을 많이 하고 있네요. 


특히나 요즘 블로그 유입 키워드를 분석해보니 단연코... 

최근 관심사는 롯데워터파크 인듯 합니다. 


그래서 간단히 지금 할인 정보들을 간단히 비교하려 합니다. 



1. 캐리비안 베이 (수도권)


우리나라에서 제일 유명한 워터파크가 아닐까 싶습니다. 

다들 워터파크 하면 제일 먼저 떠올리죠... 

그 결과 미어터질듯이 사람이 많습니다. 

물론 이쁜 언니, 오빠들을 보러가시는 거라면 최고의 장소가 될 듯 합니다. 

여기저기 남자들끼리, 여자들끼리 무리지어와서 노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다만, 이제 좀 지어진지 꽤 시간이 흐르다 보니.. 최근의 워터파크에 비하면 조금 낙후되어가는 분위기 입니다. 

물론 아직도 좋은 워터파크에 듭니다만... 캐리비안 베이라는 명성에 걸맞는 정도는 아닌 듯 합니다. 


놀이기구를 즐기고 싶은 분들과 가족단위의 관광객에겐 비추입니다. 


가격은 현재 6.22까지 외환카드와 신분증 지참시 1만원에 입장가능합니다. 

매년 이맘때마다 하는 행사이니 기억해두셨다가 저렴히 다녀오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7월이 되면 지금보다 사람 더 많아지고 가격은 더 비싸져서... 더욱 비추입니다. 



2. 롯데워터파크 (경상권)


생긴지 얼마 안된 따끈따끈한 워터파크 입니다. 

고향 집 근처에 생기긴 했는데 저도 아직 가보지 못해서 뭐라 말씀드릴 수가 없네요. 


다만, 이제 막 생긴 워터파크인데... 

할인 행사는 시원찮습니다. 


현재 할인하고 있는 워터파크들 중에서 할인폭이 가장 적습니다. 

더욱이 워터파크의 일부는 아직도 덜 지어졌네요. 내년에 나머지 부분이 모두 개장될거라고 합니다. 


현재 티몬과 위메프 등에서 할인 쿠폰을 팔고 있습니다. 


http://www.wemakeprice.com/deal/adeal/274187/?utm_source=couponmoa&utm_medium=META_af&utm_campaign=274187&src=text&kw=0240A2


40%..할인해서 3만원대라... 

이미 검증된 워터파크들이 아직 성수기 시즌 전이라서 2만원대에 풀고 있는것과 비교하면 정말... 

너무 짜네요. 


그리고 롯데월드 50%할인권은 뭔가요 ㅡ.ㅡㅋ

그 50%할인 받겠다고 김해에서 수도권을 올라가라는 건지.. 참 어이없는 선물이네요.. 

차라리 바로 옆에 있는 아울렛 음료권이나 아울렛 할인권등을 주는게 더 현명할 듯 싶네요. 


어쨌든 조만간 분위기 검증을 위해서 한번 다녀올 예정입니다. 

가격은 맘에 안들지만.. 새로운 곳은 또 한번 다녀와야 직성이 풀릴거 같아서... 

어쨌든..  

아래 사진을 보면 어느 부분이 덜 지어졌는지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회색부분)



3. 블루원 워터파크 (경상권)


경주에 위치한 블루원입니다. 

경상권에서는 이제 상당한 인지도와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최근엔 매년 1번씩은 갔었는데... 

비교적 괜찮습니다만... 놀이기구는 살짝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파도풀은 거의 미친듯이 치죠... 

타 워터파크들에 비해서 파도풀의 위력이 훨씬 강력한 듯 합니다. 

(안경이랑 모자 조심하세요)


그리고 경주의 특성상 사람이 많이 몰려서 오후 시간이되면 거의... 놀이기구 타기 위해서 엄청나게 기다려야 합니다.  물론 캐리비안 베이에 비하면 새발에 피죠...


위메프에서 할인 중입니다. 


http://www.wemakeprice.com/deal/adeal/275225/?utm_source=couponmoa&utm_medium=META_af&utm_campaign=275225&src=text&kw=0240A2


그리고 테디베이 박물관과 공룡마을 입장권 중 1장과 묶어 파는 패키지 상품도 팔고 있네요. 

이 묶음을 사도 롯데 워터파크보다 싸다니.. ㅡ.ㅡㅋ


http://www.wemakeprice.com/deal/adeal/265153/?utm_source=couponmoa&utm_medium=META_af&utm_campaign=265153&src=text&kw=0240A2



4. 오션월드 (강원권)


워터파크 핫 플레이스 오션월드 입니다. 

놀이기구로 따지면 국내 최고인듯 합니다. 

지역적으로 먼 저에게는 큰 메리트가 없지만, 수도권 분들에겐 정말 좋은 선택인듯 합니다. 

아울러 서울지역에서는 무료셔틀이 항상 다니지요... 


현재 티몬에서 할인 중에 있습니다. 


http://www.ticketmonster.co.kr/deal/79731929?utm_source=couponmoa.com&utm_medium=paid&utm_campaign=7693


3만원 정도구요... 츄러스, 핫바, 소세지 중 하나를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6000원 더 보태면... 식사를 선택할 수 있는 패키지도 팔구요. 

워터파크 내 식사 가격을 생각해보면 괜찮은 것 같네요. 


그리고 오션월드 자체 행사로서 국민카드 소지자의 경우

본인에 한해 2만원에 구매가능한 행사도 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 블루캐니언과 디오션 등 몇몇 워터파크들이 더 있습니다만... 

이 워터파크들은 메이저로 분류하기에는 이제 좀 무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짤방은... 이제는 잊혀진 전설의 영주 판타시온 워터파크 입니다. 

남성분들을 위한 짤방이니 남자들만 클릭해주세요.


http://www.youtube.com/watch?v=MyVCwZJ7VK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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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어느덧 여름도 끝나가네요... 

물론 아직 미친듯이 무덥긴 하지만요... 


워터파크들도 골드시즌을 마치고 이제 막바지에 돌입합니다. 

따라서 할인들도 지난주부터 많이 뜨고 있네요.. 


할인 정보들을 정리 해봤습니다. 

늦은 포스팅으로 이미 할인 판매가 끝난 것들도 있어서 조금 아쉽네요.


1. 캐리비안 베이 - 국내 최고 인기 워터파크


터파크 하면 누구나 가장 먼저 떠올리는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 입니다. 

비키니 언니들, 몸짱 오빠들이 젤 많은... 최고의 워터파크... 

시설 노후화가 진행되고, 샤워장이 조금 맘에 들진 않지만... 

그래도 아직 훌륭합니다. 사람만 좀 적다면요.. ㅡ.ㅡㅋ


어쨌든 캐리비안 베이가 할인합니다. 


http://www.coupang.com/deal.pang?coupang=42979101&areacode=MB&order=4


쿠팡에서 하이시즌 대인 3만원, 미들시즌 대인 2만5천원이네요. 

괜찮은 가격에 캐리비안베이를 방문할 올해 마지막 기회네요. 


2. 오션월드 - 국내 최고의 워터파크


최근 몇년 전부터 국내 최고의 워터파크로 칭송받고 있는 오션월드입니다. 

위메프에서 할인 쿠폰을 팔았었는데... 어느새 매진.. 

역시 최고의 인기 워터파크 답습니다. 


하지만, 실망은 금물... 아직 다양한 현장 할인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오션월드는 좋은 시설에 다양한 할인이 많아서 더 좋은거 같아요. 


http://www.daemyungresort.com/event.event.eventEventDetail.dp/dmparse.dm?fEvtSid=2152


일단 시선을 끄는 할인은 학생할인.. 25000원.. 다만 주말에는 실외락카를 줍니다. 

중/고등학생, 대학생.. 거기다 대학원생까지 포함된다니... 생각보다 유용한 할인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냥 온라인 예약해도.. 주중 33000원, 주말 39000원이라는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에 이용가능합니다. 

최고의 놀이기구가 즐비한 오션월드로 고고씽도 좋을듯 합니다. 


3. 캘리포니아 비치 - 화려한 탈 것을 자랑하는 워터파크


다른 큰 워터파크에 비하면 조금 작은듯 하지만.. 그래도 있을 것 다 있는 준수한 워터파크.. 

놀이기구가 강점입니다. 

케리비안 베이에 있는 서서 바닥이 열리는 미끄럼틀이 여기에도 있죠... 

놀이기구로 봐서는 캐리비안 베이나 오션월드 못지 않습니다. 


http://www.coupang.com/deal.pang?coupang=42953171&cateCode=CFA01&cate2=&cate3=&areacode=MRC


쿠팡에서 할인 중이네요.. 

여기의 강점은... 바로 이웃하고 있는 경주월드 Big 5 탑승권을 준다는 것이죠... 

경주월드 하면 좀 뭔가 놀이기구가 시시할 것 같지만... 

자이로스웡? 같은 괜찮은 놀이기구들이 꽤 있어서 깜짝 놀랍니다. ㅡ.ㅡ;;

다만, 저처럼 놀이기구 무서워 하시는 분들은 마이너스겠네요.. 

물에서 놀이기구는 좋은데 왜 땅에 있는건 무서운건지... 


하이시즌 대인 주중 35000원, 주말 42000원

미들시즌 대인 주중 26000원, 주말 33000원


4. 블루원 - 남부지방 최대 워터파크


파도풀이 괜찮고, 시설이 깨끗한 블루원입니다. 

놀이기구는 조금 짧은 느낌이랄까 그래서 조금 실망스러움을 느끼실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파도풀과 토렌토리버는 끝내줍니다. 


http://www.ticketmonster.co.kr/deal/30488157


티몬에서 팔고 있습니다. 


아직까진 골드시즌이라 조금 비싸고, 차주부터 하이시즌에 접어들 예정이라 그때부터 싸집니다. 


하이시즌 주중 대인 25200원, 주말 31200원


5. 스파밸리 - 대구 최대? 워터파크


대구에 제일 큰 워터파크 입니다. 

사실 경주에 워터파크가 생기기 전에는 남부지방에선 다 여기로 향했었더랬죠... 


최근에는 가족단위 손님이 많은 것 같고... 

중고등학생 및 대학 초년생들이 많이 찾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대구 지역내에서 운행되는 무료셔틀 때문인 듯 합니다. 


덕분에 대구의 아릿다운 아가씨들이 많습니다. 

실제로 캐리비안 베이 가니까.. 확실히 비키니 언니들의 수는 정말 많더군요... 

일단 사람이 많으니까.. 

하지만, 스파밸리엔... 음 뭐랄까.. 이쁜 언니들이 많습니다. ㅡ.ㅡㅋ

그냥 개인적인 사견입니다.

대체적으로 대구에 미인 비율이 타지역보다 높은 것 같습니다. 물론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어쨌든... 할인.. ㅡ.ㅡㅋ


http://www.coupang.com/deal.pang?coupang=43146205&cateCode=CFA01&cate2=&cate3=&areacode=MRC


워터파크 할인은 쿠팡이 다 휩쓸고 있는 거 같네요. 


하이시즌 18,800원

미들시즌 14,800원


가격적 메리트가 있습니다만... 

놀이기구는 실망스럽습니다. 일단 가지수가 적고.. 대형 튜브 놀이기구가 거의 전무합니다. 

딱 1개 있는데... 음.. 줄이 너무 길어요 ㅡ.ㅡㅋ


다만 그냥 맨몸으로 타는 디게 높은 슬라이드가 하나 있는데 그건 무식하게 높고 길어서... 

짜릿하실 겁니다. 

그리고 파도풀이랑 유수풀이 무난합니다. 


저 가격대를 생각하면 훌륭한 워터파크입니다. 

가족단위로 찾으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또 다른 장점은 온천수라... 목욕이 끝내줍니다. 윗층에 목욕시설 있으니 꼭 목욕하고 가세요.. 가끔 그냥 가시더라구요... 그리고.. 찜질방도 있습니다. ㅡ.ㅡㅋ


이렇게 적고보니 훌륭하네요... 


이상입니다. 


그외에도 많은 워터파크들이 할인에 돌입했습니다... 

지금 찾아보시면 좀 더 저렴한 가격에 마지막 여름을 즐겁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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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워터파크계의 노인이 되어버린... 

캐리비안 베이... 


올해는 연애인들 기용해서 모델로 안쓰는거 같더니... 

결국 쿠폰을 성수기에 파네요... 


위X프에서... 

그것도 하이시즌 or 골드 시즌에 쓸 수 있는 쿠폰 파네요.. 

55,000원에...

구명조끼...에버랜드 당일 오후 입장권 묶어서...

http://wemakeprice.com/deal/adeal/112829/1100/?source=1100_recommend&no=7


상당히 괜찮은 딜 같습니다. 

캐리비안 베이를 갈 계획 세우고 계신다면은요...


윈윈하는 딜 같긴 합니다. 


저희도 싸게 워터파크를 이용하고... 에버랜드도 들렀다 올 수 있어서 좋고.. 

캐리비안 베이 측에서도... 워터파크에 몰리는 인원을 에버랜드로 분산 시킴으로서.. 

혼잡도를 낮출 수 있어서 좋고... 


사실 쿠폰 입장의 경우의 문제는 넘치는 사람들이죠... 

특히나 오전 일찍은 사람이 좀 적지만... 

12시쯤 되가면 사람이 넘쳐나죠.. 


특히나 저렴한 오후 입장이 가능한 3시경이 되면.. 미어 터집니다. 

따라서 쿠폰을 팔아서 아침일찍 사람들이 오게 만들고... 

오후에는 에버랜드로 유인하는 전략... 

똑똑한 딜이네요...


어쨌든.. 소비자 입장에서는 싸게 골드 시즌 입장권을 구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하이 시즌에는 입장료 자체가 낮기 때문에 매력이 덜한거 같고... 

골드 시즌에는 구매할 만한 듯 합니다. 


에버랜드야.. 가고 싶으신 분들은 가셔도 되고.. 


어쨌든 작년에 다녀온 경험을 살려서 조언해드리자면... 

무조건.. 아침 일찍 가세요.. ㅡ.ㅡㅋ


문 열자 마자 들어가서 주요 놀이기구들을 후다닥 다 타시고... 

느긋하게 파도풀이나 유수풀에서 천천히 놀다가 오시면 됩니다. 


이게 노하우 아닌 노하우... 

안 그러면 단지 두어시간 게으름 부렸을 뿐인데... 

몇시간 줄서서 놀이기구 하나 타는 불상사가 납니다. 


서울, 경기 지방에는 사람도 많고... 부지런히 노는 것 같습니다. 

평일 대낮에도 터져나갑니다. 


조금이라도 더 서두르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지방 워터파크처럼 늦게가도 사람적고 이런 경우는 드뭅니다. 


역시 서울이 갑...


작년 리뷰는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 ㅎㅎ

http://yotsuba.tistory.com/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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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이면 어김없이 뜨는 워터파크 할인... 

올해도 개장초기 50%할인이 떴네요... 


http://wemakeprice.com/deal/adeal/101869/2710/?source=2710&no=5


블루원 워터파크... 

작년에 가보니... 파도풀이 상당히 인상깊었습니다. 


그외에껀 그냥 뭐 그냥... 그랬어요...


조만간 급한일 마무리되는대로 올해도 다녀올 예정인데... 

사람이 좀 적었으면 하네요...


사람이 많으니... 사람에 치이고.. 

놀이기구 대기시간도 길고.. 힘들더라구요...


특히나 블루원은 애기들을 동반한 가족단위의 관광객이 많아서...

더 치이더라구요..


다만, 파도풀은 명불허전... 겁날정도로 쎔... ㅡ.ㅡㅋ


어서 놀러가구 싶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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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에도 어김없이 외환카드 만원의 행복이 시작되네요. 

5월 24일부터 6월 23일까지...

외환카드 혹은 외환체크카드 결재시 만원에 입장가능합니다. 


보통 별도 창구를 운영하고 있구요.. 

체크 카드의 경우 만원이 통장에 있으면 됩니다. 


카드 사용실적은 전혀 관계없구요. 


작년 이맘때에 캐리비안 베이를 갔었는데.. 

평일이었는데도 사람이 미친듯이 붐볐던 기억이 나네요. 


가실분들은 개장시간에 맞춰서 일찍 가셔서 놀이기구 한번 쭉 타시고... 

여유롭게 사람구경 좀 하다가 나오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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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 기간 : ~ 2012. 7. 1

할인 금액 : 입장료의 40%할인 ( 주중 : 대인24000원 소인18600원, 주말 : 대인30000원 소인23400원 )

블루원 1주년기념 할인 웹페이지 : http://www.blueone.com/waterpark/mobile.jsp

 

올해도 어김없이 경주 블루원 워터파크가 개장했습니다.
영남권에선 블루원을 따라갈 곳이 쉽게 눈에 띄지않네요.

하지만 문제는 늘 가격이죠.
경주에 캘리포니아 비치도 그렇고. 블루원도 그렇고.
사실 지명도에 비해서 너무 비싼듯 합니다.

지방에 있는 장점이 있어서 지방사람들에게 접근성은 좋지만..

주요워터파크에 못미치는 여러요인. (시설만이 아닙니다 ㅡㅡㅋ)
이 있는데도 가격은 이미 유명 워터파크를 따라잡았습니다. ㅡㅡㅋ

어쨌든. 그래도 성수기전에는 늘 그러한 갭을 메우기 위해서 할인을 해주고 있죠.
이 기회를 이용하면 비교적 저렴하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더욱이. 사람이 적어서 놀이기구도 줄 오래 안서도 되는 장점이 있죠 ㅎㅎ
(다만. 쿠폰을 이렇게 팔아대서야. ㅡㅡㅋ 주말엔 껴죽을지도. 다만. 그만큼 이쁜 언니. 오빠들도 많이 볼 수 있다는 사실. 목적이 놀이기구가 아니라면 주말 애용 권장 ㅎㅎ)

여튼 대구에서 한시간 남짓 공략 가능한 거리입니다.
차비를 생각하면 매우 경제적입니다.

올해도 다들 즐거운 물놀이 즐기시길.

작년에 적어둔 블루원 정보는 아래링크에서 확인가능합니다.
참조하세요.
http://yotsuba.tistory.com/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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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 오크밸리
http://www.oakvalley.co.kr/ 북마크
서비스안내
요금/할인안내위치정보콘도 요금안내인터넷예약콘도골프빌리지골프
이용안내
스키빌리지식음/부대시설오크밸리CC 요금안내, 대표전화 033-730-3500

벼르다 벼르다.. 
슬슬 바빠질거 같아서 바쁘기 직전에 살짝 다녀온 한솔 오크밸리 입니다. 

사실 보드 굉장히 배우고 싶고 잘타고 싶긴 한데.. 
운동엔 잼병이고.. 균형감각은 꽝이고... 
거기다 스키장이랑은 먼 남쪽 나라에 살고 있기에.. 
잘 타진 못합니다만.. 좋아하는 합니다. 

거기다 이노무 보드는 잘 못타는 탓에 하루 타고 나면 온몸이 쑤시고.. 
관절이 아파서.. 충분히 몇주 쉬어줘야 회복이 되더라구요 ㅡ.ㅡㅋ

물론 수영 열심히 다닐땐 정말 이틀내내 고생하고 배웠는데도 
안아팠습니다만... 역시나 사람은 평소에 운동을 해야 한다는... 

어쨌든... 
4인 기준으로 다녀왔고.. 

렌탈은 오크밸리 입구에 있는 봉황성이라는 렌탈샵에서 했습니다. 
미리 예약하고 갔었고.. 저렴하게 파는 쿠폰이 있어서 그걸 사서 갔습니다. 
친절했고.. 렌탈 옷들이 브랜드 옷들이라.. 놀랐습니다.  
장비는 보통 상태였구요.. 

가는데는 편도 3시간 정도 걸린것 같습니다. 
갈때는 네비를 잘못 찍어서 중부 내륙을 탔었고... 올때는 중앙고속을 탔습니다. 

시간은 비슷했구요.. 당일로 왕복 운전 하려니 죽을거 같더군요.. 
절대 비추입니다. 보드 타고 나니 엄청 피곤한데.. 운전하려니 죽을 맛이더군요..
자가 운전 하실거면 무조건 1박 권해드립니다.

리프트는 주간권 기준 6만원대인데...
외환카드 만원의 행복 할인으로 1만원에 끊었습니다.
본인신분증이 있어야 끊어주니까.. 반드시 필참하시길 바랍니다.

일요일이었는데 주차장은 바글바글 하던데 의외로 스키장엔 사람이 적었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잠시.. 점심 나절이 되니.. 인산인해.. 리프트 타려면 한참을 기다려야 하더군요..

(( 초보자를 위한 코스 설명 ))

저 같은 초보자 분들은 괜히 어려운 코스 갔다가 낭패당하는 일이 많으니.. 
( 저 하이원에서 길 잘못들어서.. 상급자 코스로 잘 못 내려가서 굴러서 내려왔었거든요 ㅡ.ㅡㅋ )
코스 설명을 몇가지 적도록 하겠습니다. 

전반적으로 코스가 굉장히 길다거나.. 굉장히 코스가 다양하다는 느낌은 없었고.. 전반적으로 아담하고 깔끔한 느낌입니다. 알펜시아 보다는 코스가 길구요 ㅡ.ㅡ;;;

초급코스가 인상적이었습니다. 거의 평지를 달리게 되어 있더군요.. 경사가 거의 없이 길게 늘어져 있는데..
저같이 겁 많아서 타기 힘든 분들은 턴 연습하기 딱 좋은 것 같습니다.

추천코스는 중상급 리프트 타고 정상으로 가셔서..
맨 오른쪽 코스로 내려오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정상에서는 정면을 바라 봤을때 가운데 두갈래 길은 모두 상급 코스구요..

왼쪽, 그리고 오른쪽 두 가지 길이 중급 코스 입니다.
왼쪽 길은 적당한 경사가 잠시 나왔다가 급경사가 나오고 다시 완만해져서.. 왼편 중급 리프트 쪽으로 가서 갈수도 있고.. F코스로 바로 내려갈 수도 있는 길입니다.
급경사 하나만 무사히 넘기시면 초보분들도 쉽게 탈수 있는 길입니다.


 하지만 가장 추천 코스는 리프트를 바라보고 섰을때 만 오른편 코스인데요.. 
전반적으로 무난한 경사가 길게 이어집니다. 그리고 산 밑으로 내려오면 바로 초급 코스쪽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초급코스는 살짝 지겨운 초보자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물론 경사가 없다고 말씀드리긴 힘들구요.. 업다운이 안되는 상태에서는 S턴으로 내려오기엔 무리입니다만..
저희에겐.. 백사이드 슬립이 있으니까요.. ㅡ.ㅡㅋ

백사이드 슬립으로 낙엽으로 내려오실만 합니다... 내려오셔서 완만한 평지에 접어들면...
S턴 연습하시면 무난하게 리프트 앞으로 오실수 있습니다.


그리고 오크밸리의 경우 리프트 탈때..
중급과 고급은 왼쪽 발에 보드를 장착하고 있어야 리프트를 탈수 있습니다.
이게 난 더 위험한거 같던데.. 그래야 안전하다고 우기네요..
그렇게 고정한 상태로 리프트 탈 경우.. 무릎 안좋은 분들은 무릎에 무리 갈수도 있으니 주의하세요.. ㅡ.ㅡㅋ

하이원이나 휘팍, 알펜시아 등에서는 이런 경우가 없었는데.. 여긴 장착해야 한데서.. 리프트에서 내릴때.. 
두어번 넘어졌네요.. ㅡ.ㅡ;; 역시 균형감각 제로.. ㅡ.ㅡ;;

어쨌든 전반적으로 코스도 나쁘지 않았고 시설도 생긴지 오래지 않아선지 괜찮은 편이었습니다. 
특히, 접근성도 좋은 편인듯 합니다. 원주 IC로 나와서 20분정도만 들어가면 되더군요.. 

운전 급하게 하시는 분들은 더 빨리 가실수도.. 있겠지만.. 
안전 운전을 위해서는 그냥 규정속도 지키고 천천히 가세요.. 
어차피 빨리 가봐야 30~40분 입니다. 

안에 식당은 있긴한데 그냥 그래서 그냥 간편하게 롯데리아에서 떼우고 바로 열심히 보드 탔습니다. 
오전에는 중상급 리프트에 사람이 없으니.. 초반에 꼭대기로 바로 올라가시길 권합니다. 
오후되면 사람들이 많아져서 리프트 기다리는데 30분입니다. ㅡ.ㅡ;;

그럼 안전장구 챙기시고.. 즐거운 보딩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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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슬슬 겨울시즌인가 보네요..
곳곳에 스키장들이 할인정보를 쏟아내고 있네요..

물론 이래도 비싼건 사실이지만..
특히나 저처럼 아래쪽에 사는 사람들은 한번 가는 차비가 더 부담스러운 실정...

거기다 무료셔틀이 서울처럼 있는 것도 아니고...
각설하고...

용인쪽에 있는 양지 파인리조트에서도 할인하고 있습니다.
접근성이 강원도보다 조금 더 낫네요..
30분정도 덜 걸리네요 ㅡ.ㅡ;;;
대구 기준으로다가... 

http://www.wemakeprice.com/deal/adeal/13438/9999
할인 정보는 여기서.. 

식사 + 리프트 + 장비할인70%
라네요... 

그런데 리조트 내 장비가 좀 비싸니까... 할인 받으면.. 
근처 샵에 장비가격정도 아닐까 싶네요.. 

그래도 어디가서 저걸... 3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구입할 수 있겠습니까... ㅎㅎ

가끔 스키장을 가는 분들에겐 참 좋은 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사용에 제한도 없네요.. 주말, 성수기 다 사용가능.. 
이게 크죠...

다들 올 겨울엔...
즐거운 스키 여행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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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펜시아, 하이원에 이어 현대 성우리조트 리프트권도 할인을 하네요.. 

1인 리프트권 24500원..
스넥바 포함 28000원... 이네요..
괜찮은 가격인 것 같습니다.

요즘들어 환불 정책등을 고려할때 가장 괜찮은 것 같은  위메프에서 하고 있네요.. 
http://www.wemakeprice.com/deal/adeal/12889/9999

개인적으로 지난번 스파로 딜 때문에 티켓X스터 같은 경우는.. 정말.. 
고객 응대가 엉망 진창... 
환불 건으로 몇번을 통화하고 한달반만에 한불되고는 결국 포인트 썼던 부분은 기간 제한이 지났다고..
소멸 ㅡ.ㅡㅋ
환불한 이유도 티몬에서 제시한 할인보다 이 쿠폰 안사고 그냥 스파로 자체 할인을 이용하는것보다 더 저렴해서였는데..  거기다 뭐 하루 전에 예약해야 하고... 날씨가 이상해서 물어보니, 일기예보 보고 예매를 결정하라는 이건 뭐 ㅡ.ㅡㅋ
그래서 환불해달라고 하니.. 이런 저런 핑계로 안해주고, 통화하기는 얼마나 힘든지..
고객 Q&A에는 아무리 남겨도 답이 안달려...
정말 답답했음... 그래서 티켓X스터는 최대한 이용자제하고 있습니다. 휴~~
그렇게 많이 썼는데..
거기에 비해 위메프는 요즘 환불기간 지나도 안쓴 티켓은 모두 환불가능하다고 해서 안심...

어쨌든.. 현대 성우리조트가 저 가격에...
떴네요... 다만 사용기간이 12월 16일인가 그렇습니다.  

사용하실 날짜 반드시 잘 따지시고, 구매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좋은 점은 주말에도 저 가격 그대로~~ ㅎㅎ

사촌동생이랑 둘이서 차 끌고 갈까 고민중... 
스키장은 역시 남쪽지방에서 너무 머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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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여름이 다 가버렸네요.. 
다들 워터파크는 다들 잘 다녀오셨는지...
저는 처음 계획과는 달리 몇 군데 밖에 다녀오질 못했네요..
이일 저일 많았습니다...

그리고 8월 날씨가 엉망이었죠...
8월중순부터 추워져서... 그런데 9월중순인 지금 더운 건 뭔지.. ㅡ.ㅡㅋ

어쨌든 워터파크는 맘 속에 고이 접어두고.
이제 겨울을 준비해야죠...

겨울엔 뭐니 뭐니 해도 스키장 아니겠습니까...
수영과 달리 스키나 보드는 사실 잼병이라... 균형감각 제로에 겁이 많거든요 ㅡ.ㅡㅋ
거기다 고소공포증 때문에 리프트 타는게 무서워서 ㄷㄷ

네, 하지만 뭐 살다보니 어찌어찌하다 스키도 조금 배우고...
보드도 조금 배웠네요..

그냥 안 넘어지고 타고 내려올 정도로만... ㅎㅎㅎ
하지만 이렇게 못타는 저도... 항상 가면 즐겁더라구요.

전 하이원이랑 휘닉스파크만 갔었습니다만...
작년에 개장한 알펜시아... 여긴 못가봤습니다...
기회가 있었는데 집에 일이 생겨서 못갔네요..

다녀온 친구들 말로는...
새로 생겨서 그런지 숙소나 시설 등이 너무 깨끗하고 좋다고 합니다.
다만 슬로프가 짧아서 아쉽다고 하더라구요.

이말인 즉, 초심자들에겐 특히 스키나 보드를 배우려는 사람들에겐 제격 아니겠습니까...
그 알펜시아 리조트가 시즌권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스키 시즌권이란 것이... 일찍 일찍 준비할 수록 싼 가격에 살 수 있는 것이지요.
사실 뭐 추천하라면 뭐니뭐니해도 하이원이겠지만...
그래도 초심자에겐 그 긴 슬로프는 죽음의 코스지요...

보드 첨 배우고 하이원 정상에... 폐장 10분전에 올라간 적이 있었습니다.
턴도 못하는데... 다리에 힘은 빠졌고.. 온몸이 아픈데... 빨리 내려가라고 구조원들이 쪼을때...
그 다급한 마음이란.. ㅠ.ㅠ
아 정말... 힘들었네요...
결국은 구조원들 스키 썰매 타고 내려왔어요.. ㅠ.ㅠ 
재밌더군요.. 그 스피드.. ㅡ.ㅡ;;;;

어쨌든.. 하이원 시즌권은 아직 가격이 공개되지 않았고..
알펜시아 및 휘닉스파크, 지산 등은 공개가 되었네요..

제가 관심이 가는 것은 알펜시아랑 휘팍, 오투, 하이원이기에... ㅎㅎ

알펜시아는  시즌권을 얼마전부터 팔고 있었습니다. 
그것도 소셜커머스에...

그루폰 : http://www.groupon.kr/app/Product/today/231  

용평리조트랑 묶어서 팔고 있네요.. 39만원에 알펜시아 + 용평 패키지로...
거리적으로 거의 붙어 있으니 두군데 모두를 이용할 수 있는 잇점이 있네요.
휘팍 싱글 시즌권 가격보다도 싸게...

하지만 그래도 저 같은 서민에겐 비싸기만 하네요.
거기다 알펜시아 시즌권에는 교통버스 탑승권이 포함 안되어 있네요.. ㅠ.ㅠ
하이원은 버스 무료인데... 

어쨌든 알펜시아 홈페이지에서는 시즌권 관련 문구를 찾을 수 없었고.. 
11번가에서 알펜시아 시즌권과 서울랜드 연간 이용권을 묶어서 팔고 있었습니다. 
그것도 20.1만원에요...

11번가 : http://www.11st.co.kr/product/SellerProductDetail.tmall?method=getSellerProductDetail&prdNo=240423735&nv_pchs=u643cnjeENzLSNtfOtXXZQllWpk4AjQY&Ncisy=v=1|t=e|e=1316068462|ba=0.5|aa=0.5|d=0xm00001fQHbHty6008q|h=eddf243a66de3e0185c384b8ec36d9f0530aa693

괜찮은 가격인 것 같습니다. 놀이공원도 좋아한다면요.. 
거기다 교통버스는 없지만 서울지역은 대부분의 스키장들이 무료셔틀을 시즌권과 관계없이 운행하는 경우도 많더군요. 

다만, 작년의 경우 알펜시아는 11월 경에 개장하는 해라 그런지... 
홈페이지를 통해 대인 시즌권을 15만원에 푼적이 있습니다. 
물론 올해는 그럴리 없겠지만... 주의 깊게 살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여성분들이라면 하이원 시즌권을 기다리는게 나으실것 같습니다. 
국내 최장의 슬로프를 가진 최고의 스키장으로 일컬어지는데다... 
하이원은 여자분들에겐 항상 반값에 시즌권을 팔고 있으니까요... 
작년에도 아마 15만원에 여성분들에게 시즌권을 팔았다죠.. ㅡ.ㅡ;;;

하이원 시즌권 정보는 올라오는대로 ...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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