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5. 21 

현재 6월에 다시 개장한다는 댓글을 달아주신 분이 계시네요. 

아울러 저도 검색해보니... 

판타시온 관련 광고 촬영영상이 돌아다니고 있고... 

판타시온 리조트 홈페이지가 정상 가동하고 있습니다. 

지난번엔 안됐었거든요.. 

슬슬 다시 정상화되나 봅니다. 기대되네요... 

전 여기 놀이기구 맘에 들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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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글 작성 시점은...

2013. 7. 2 임을 밝혀둡니다. 


왜냐..???


앞으로 또 어떻게 급변할지 모르니까....

즉, 영주 판타시온 워터파크가 문을 연다 열지 못한다하며... 계속 표류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재작년 영주 판타시온이 일부 개장했을때... 

가보고 정말 감탄했었습니다. 


대형 놀이기구를 이렇게 많이 설치하다니....

정말 재밌게 탔었죠... 


사실 까 놓고 이야기해서....

캐리비안 베이보다 2.7배 정도 괜찮았습니다. 


다만, 유수풀이 아직 개장 전이었고.. 파도풀이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 단점이었지만... 


대형 튜브 기구가 겉이 보이는 큼지막한 것만 4개...

그 외에 스피드 슬라이드나 이런 자잘한 것들을 다 합치면...


왠만한 기존 워터파크보다 놀이기구 면에서는 최강자라고 생각되었습니다. 


정말 즐겁게 기분 좋게 놀다가 왔습니다. 


그런데... 다음 해에 가려고 보니...

찾아보니, 홈페이지는 열리지 않고... 

관련 소식은 찾아보기 힘들더군요... 


올해도 어김없이 검색해보니... 


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24869&yy=2013


이런 기사가... 떠 있네요... 

채무가 해결되지 않았나 봅니다. 

해당 건설사는 소유권을 유지하려고 하고... 

돈은 돌지 않는 상태인듯... 


지나간 기사들을 보니... 

2011년... 제가 갔던 때 두달 반짝 문을 열었던 건가 봅니다. 


그때 열고 다시 닫았었나 보네요...

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54450&yy=2011


그 전부터 영주시에서도 어떻게 손을 못 쓰는 모양이고... 

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10242&yy=2011


처음엔 이렇게 기대를 모으고 시작했었는데...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08071109461

안타깝습니다. 


그 와중에 당시 알바생의 하소연 글도 보이고...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12&dirId=121108&docId=135126128&qb=7JiB7KO8IO2MkO2DgOyLnOyYqA==&enc=utf8&section=kin&rank=1&search_sort=0&spq=0&pid=ROc6t35Y7vhsss6hLdGssssssts-189623&sid=UdHKB3JvLDYAAAKYGV0


어쨌든 결론은... 

이렇게 괜찮은 워터파크가 문을 닫다니 슬프다는 거네요...ㅠ.ㅠ


다시 채무를 해결하고 인수할 사람들이 나타난다는 희망적인 기사가 있긴 한데.. 

기사 말미에... 채무해결에 구채적인 지원 금액을 제시한 사람은 한명도 없다는게 함정... 


어찌될진 모르지만... 

어서 정상적인 모습으로 운영되길 빕니다. 


개장되었다는 소식과 함께... 새로운 리뷰를 올릴 날을 기다려 봐야겠습니다. 


애타게 저처럼 영주 판타시온 찾는 분들...

안타깝지만... 정상 운영되기 전까지는 다른 워터파크 찾아가셔야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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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시온 워터파크
http://www.pantasion.com/waterpark/waterpark.asp 

이번 리뷰는 일전에 할인정보를 올린 영주 판타시온 워터파크 입니다. 

한동안 집에 안좋은 일이 있어서 꽤 자주 그리고 고향집에 내려갔더랬습니다.
그리고,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이래저래 일도 좀 한답시고 바빴구요.
그러다 보니 어느새 8월이 끝나가네요..

여자친구에게 미안하고 그래서 하루 시간을 비워 영주 판타시온을 다녀왔습니다.

다녀온 소감을 한마디로 이야기하면...

크다.. 그런데 그렇게까지 큰 줄은 모르겠다... ㅡ.ㅡ;;;
그리고.. 조금 아쉽다...

정도로 평할 수 있겠네요...

우선 장단점만 골라서 먼저 간단히 이야기 드리자면...
단점은 아직 덜 지었다는 겁니다. 개장하지 않은 놀이기구가 있구요..
( 판타시온 홈페이지에 명시된 아래 5종.. )

실내 : 플로우 라이더 / 바디 슬라이드

실외 : 슈팅 슬라이드 / 토렌트 리버 / 토렌트 비치
 
이전에 부도나서 공사 중지했다가 다시 열었다던데... 뭔가 그당시에 어설프게 공사했던 흔적이 남아있고..
아직 토렌토 리버 등은 덜 지어졌다는 게 단점이네요..
즉, 아직도 공사중.. ㅡ.ㅡㅋ


이 그림에서 빨간 동그라미 지역이 덜 지어진 부분입니다. 한창 공사중이더라구요..
뭐 그래도 노는데 방해되거나 그렇진 않습니다. 공사도 거의 끝물이라 뭐 흙이날린다거나 그런건 없구요..
그냥 어서 빨리 완공되서 토렌토 리버에서 놀고 싶은데 하는 아쉬움이 묻어나는 정도에서 그칩니다요...

자, 단점은 이정도 뿐이구요..

장점을 이야기 해보자면... 역시나 다양한 놀이기구랄까요?
제가 보기엔 지방워터파크 중에서는 가장 다양한 놀이기구를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사람들이 좋아하는 튜브 슬라이드 타입의 놀이기구가 많다는게 장점이 되겠습니다. 
제 기억엔 튜브 슬라이드 타입의 놀이기구만 5가지였던 거 같네요. 

아직 덜 완공된 놀이기구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놀이기구는 충분합니다. 
놀이기구 타는 타워가 크게 3군데 있는데.. 
한군데가 아직 조금 덜 완공되서 거기 있는 바디 슬라이드가 안되는 것 빼곤 대부분 다 가동중.. 
토렌토 리버만 보완되면 거의 완벽.. 

거기에 각종 입장권 할인행사가 많았습니다. 
가기전에 인터넷으로만 조사할때는 몰랐었는데... 

가서 매표소 입구에 가니 더 다양한 행사들이 있더군요. 
눈에 띄이던거 몇가지를 이야기하자면...
( 기억에 근거한거라 아주 상세히 정확하진 않습니다만, 무료입장에 관한건 확실합니다. )

1. 생일자 할인... 생일인 사람은 무료입장이고 동반은 50%할인이던가 그랬습니다. 
2. 여성 직장인할인... 여성 직장인 2명이상이면 40%던가 60%던가 할인됐던거 같습니다. 
3. 비키니 할인... 비키니 입은 여성들에겐 12시 즈음이던가 그때쯤 무료 입장권을 나눠준다는 공지가 매표소 입구에 있더군요.. 

이외에도 입구앞에 홈플러스 카드 가입하라고 꼬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카드 만들면 무료 입장권 1장 + 동반 50%할인 쿠폰 준다고 하시더군요... 

주차장도 뭐 널찍한 편이고.. 주위에 아무것도 없어서 주차 걱정은 필요없으실듯 합니다. 
차를 대고 매표소에서 표 끊으시면 되구요.. 

표끊고, 입구로가면 직원이 락커키를 줍니다. 
그 락커키가 음식물 결제할 수 있는 키이기도 합니다. 

여기 전자결재는 좋은 점이 선불 충전이 필요 없다는 점입니다. 
타 워터파크들은 먼저 선불 결제를 해서 돈을 충전해두고... 그걸로 사먹는데....

여기는 먼저 사먹고 후불로 결제하는 시스템이더군요...

어쨌든 키를 받고 들어가면 음식물 검사를 합니다. 
깍은 과일과 간단한 음료는 들고 들어갈 수 있다네요. 

검사를 통과하고 나면 화장실 뒷편 탈의실로 가시면 됩니다. 
목욕시설은 일반적인 샤워실 수준이구요.. 탕이나 이런건 없습니다. 별도로 따로 사우나를 짓고 있긴하던데....
어쨌든 샤워시설은 뭐 평이하고.. 락커는 좀 작습니다. 
사람 반신 사이즈의 큰 사우나 락커가 아니라.. 한 60cm 높이의 작은 락커룸입니다. 

락커키는 뾰족나온 홈이 위로 가도록 넣어서 돌리면 락커가 열립니다. 
( 이거 티가 잘 안나서 홈이 어느방향인지 좀 헷갈리게 되어 있습니다. ^^ )

이제 옷갈아 입고 나오면 바로 앞에 드롭라이더와 맘모스 리버등의 놀이기구가 있습니다. 
수직 낙하하는 드롭라이더는 정말 아찔해 보입니다만... 
전 오픈된 형태의 슬라이더는 겁이 많아서 못타서.. 이것 못타봤습니다. ㅠ.ㅠ
용기가 안나요.. ㅠ.ㅠ

패밀리 튜브 타입의 맘모스 리버와 부바가 있는데 이것 중에... 
맘모스 리버를 탔습니다. 

맘모스 부바는 3단계의 층으로 되어 있는 일직선의 코스를 4인용 튜브를 타고 빠르게 급강하하는 건데.. 
좀 짧아보여서 재미없어보여서 패스하고.. 
그 바로 옆에 있는 맘모스 리버를 탔습니다. 

블루캐니언에 있던... 패밀리 보트를 조금 줄여놓은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긴 코스를 4인용 튜브를 타고 바깥으로 관성때문에 튕겨나갈듯 움직이면서 내려가는 건데.. 상당히 재밌습니다. 
2인이서 타도 무방합니다. 

그리고 그 옆에 레이싱 슬라이드가 존재합니다. 
그냥 판대가 배에 깔고 경주하는 겁니다. 양산 통도 환타지아에 있던 것보다 낙폭이 좀 더 크고 빠르게 흘러갈 수 있게 만들어 놨더군요.. 그리고 물도 많아서 물도 많이 튀기구요.. 더 나았습니다. 

그리고 그 옆으로 돌아가면 파도풀이 있는데... 
제가 가서 본 동안은 파도가 안쳐서.. 약간 시시했습니다. ㅡ.ㅡㅋ

그리고 판타시온에서 제일 재밌는.. 그리고 인기있는 기구 2가지가 실내와 연계되어 있습니다. 
바로 자이언트볼과 토네이도 인데요.. 

토네이도는 2인용 혹은 4인용 튜브를 타고... 
긴 관을 타고 내려가서 돔 형태의 동그란 토네이도로 떨여저서.. 그곳을 빙글빙글 돌아가 아래로 빠져나가는 놀이기구 입니다. 내려가는데 좀 앗질하구요... 막상 돔안에 들어가서 뱅글뱅글 돌때는 좀 느려져서... 여유를 맛볼 수 있습니다. 아주 인기가 좋더군요.. 

자이언트볼 역시 비슷한 형태인데 저는 이게 더 좋더군요.. 
이것 역시 2인용 혹은 4인용 튜브를 타고... 긴관을 타고 내려 갑니다. 오히려 내려가는 동안은 토네이도 보다 덜 스릴 있구요.. 하지만 그 관의 끝부분이 짜릿합니다. 천천히 가속하다가 급강하.....
그리고 자이언트 볼은 돔형태가 아니라.. 깔데기 같은 곳으로 튀어 나옵니다... 
그리고는 깔데기 안을 빠른 속력으로 한바퀴 돌고.. 깔데기 아래 부분으로 빨려나갑니다... 
순식간이긴 한데 더 스릴있고 재밌습니다. 

이 두가지가 가장 사람이 많았던거 같네요.. 

그리고 여러가지 바데풀들이 즐비하구요.. 간단한 체온유지를 위한 탕도 있습니다. 
키즈풀 등의 어린이를 위한 놀이시설도 엄청 잘되어 있구요.. 

그리고 마지막 튜브 놀이기구... 
부메랑 슬라이드 입니다. 2인용 튜브를 타고 노란관을 통과해서 빠르게 가속한 뒤... 
산을 오르듯이.. 반대편 경사로를 올라가서 다시 뒤로 내려와서 .... 밖으로 나가는 형태의 놀이기구 입니다. 
짜릿하긴 했는데... 너무 순식간이더군요... 
재밌었습니다... 

이 외의 놀이기구는 모두 다른 곳에 봄직한 것들이었구요..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대략 놀이기구만 타러 다녔는데.. 평일이라 사람은 많이 없고 그다지 오래기다리진 않았음에도... 
4시간 가량을 놀이기구 타러 다녔네요.. 

대체로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단위가 많았습니다... 
애들이 장난치다 파라솔을 접어버려서 대형 파라솔을 지지하던 쇠파이프 중 하나에 다른 꼬마가 얼굴을 맞아서 입술이 찢어지는 일도 있었으니.. 애기들에게 안전에 관한 당부를 꼭 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다 놀았으니.. 이제 돌아기기 위한 준비를 합니다. 
샤워장에는 비누가 기본적으로 비치되어 있고... 샤워타올과 수건, 스킨, 로션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여자분들 샤워장에는 수건이 없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꼭 챙기시길 바랍니다. 

전체적인 평을 하자면... 
지방 워터파크 중에서 가장 훌륭한 것 같습니다. 완공된다면 따를 자가 없겠습니다.
하지만 아직 가장 인기 있는 토렌토 리버가 없어서 그게 아쉽네요.. 

그래도 튜브형 놀이기구 적어서 항상 아쉬웠던 분이라면 꼭 필히 들러봐야 할 곳 같습니다. 

문제는 비싼 가격인데... 올해 첫개장이라 그런지... 
여러가지 할인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잘 이용하신다면 싼 가격에 잘 놀다 올 수 있을 듯 합니다. 

총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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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pantasion.com/

몇년 전에 문 연다고 하다가.. 공사가  중단되어서... 
기약이 없었던 영주 판타시온 워터파크가 문을 열었다고 합니다.
당시에 동양최대 규모라며 선전하다가 개장도 못하고 문닫은 기억이나네요. 
위치는 경북 영주에 위치하고 있어서... 저희 같이 지방에 있는 사람들에겐 더 좋은 피서지가 되겠네요.. 

규모도 큰거 같지만 사람도 엄청나게 몰리는 것 같습니다. 


(사진출처 : http://www.pantasion.com/ )

자, 제일 중요한 이용 요금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건 뭐 캐리비안 베이보다 비싸네요.. ㅡ.ㅡ;;;
지방 워터파크 임을 감안하면 아주 비싼 요금입니다.
오후권의 경우엔 황당할 정도의 가격입니다. 무조건 종일권 사라는 이야기 같네요. 

구분골드시즌
7/1 ~ 8/31
대인소인
일반 종일권 70,000 55,000
오후권
15:00~
60,000 46,000


하지만, 이제 개장한 검증도 되지 않은 워터파크가 이 가격이란게 말이 안되겠죠?

그래서 개장일부터 지금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왔습니다. 
우선, 2011년 7월 29일까지는 대구, 경북 주민을 대상으로 입장료를 2만원만 받는 할인행사를 개최하고 있다고 하구요.

그리고 홈페이지에 가입만 하면.. 30%할인 쿠폰을 나눠줍니다.
그 외에 아직 인터넷을 통한 할인판매는 없구요..

제가 보기엔 이러한 높은 가격을 판타시온 측에서도 인지하고 있기에.. 
홈페이지 가입시 30%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듯 합니다. 이 쿠폰을 적용해서 할인 받으면 타 업체들과 비슷합니다. 

그래도 제가 알아본 바... 
지금 가장 싸게 구입할 수 있는 방법은..
소셜 커머스인 티켓 몬스터를 통한 할인된 입장권 판매입니다.

티켓몬스터의 투어 카테고리에서 판타시온 입장권을 팔고 있습니다. 

무려 70%를 할인해서 대인 종일권을 21000원에 팔고 있습니다. 다녀오실 계획이라면.. 
티켓몬스터에서 종일권을 구매해 가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티켓 구매 마감일은 7월 29일 자정까지네요. 

(( 추가정보 )) 티켓몬스터에서. 30일부터 8월 2일까지. 66%할인되서. 23500원에 2차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성수기나 주말에 관계없이 쓸수 있네요. 

(( 또 추가정보 )) 티켓몬스터에서 8월 14일까지. 61%할인해서. 27000원에 3차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덕분에 여기 터져나가겠네요. 이런. ㅠ.ㅠ 

(( 또 또 추가정보 )) 쿠팡에서 8월 11일까지 여행사 상품으로. 입장료 + 왕복버스 포함해서. 대구 출발은 39800원. 부산출발은 47500원에 판매하고 있네요. 진심 터져 나갈듯. 무조건 평일에 가야할듯. 

현재 25개의 놀이기구 중 5개가 정비중이라는 글이 보이네요. 
이걸 감안해도 놀이기구 개수는 많은 듯 하고... 소셜 커머스를 통해 구입한다면 가격도 상당히 메리트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성수기니까.. 더욱 싸게 느껴지네요. 


( 사진출처 : http://ticketmonster.co.kr )

경주 블루원 워터파크를 비롯해서, 영주 판타시온 워터파크까지... 
무더운 대구, 경북 지역에도 점점 더 나은 워터파크들이 들어서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비도 적게 오고, 미친듯이 더운데다 접근성이 좋은 대구에.. 커다란 워터파크가 생겼으면 하지만... 
거기까진 바라지도 않고.. 스파밸리 확장공사하고 놀이기구나 더 지었으면 좋겠네요.. 

아참.. 그리고 남자분들께는 희소식.. 
7월 말부터 8월 초까지... 영주 판타시온에서는 비키니 컨테스트도 한다네요... ^^;;

이 기회에~~ 다들 판타시온 한번 다녀오시는 게 어떨까요?
전 이미 예매 완료했습니다. 


(사진출처 : http://www.pantasio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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