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워터파크계의 노인이 되어버린... 

캐리비안 베이... 


올해는 연애인들 기용해서 모델로 안쓰는거 같더니... 

결국 쿠폰을 성수기에 파네요... 


위X프에서... 

그것도 하이시즌 or 골드 시즌에 쓸 수 있는 쿠폰 파네요.. 

55,000원에...

구명조끼...에버랜드 당일 오후 입장권 묶어서...

http://wemakeprice.com/deal/adeal/112829/1100/?source=1100_recommend&no=7


상당히 괜찮은 딜 같습니다. 

캐리비안 베이를 갈 계획 세우고 계신다면은요...


윈윈하는 딜 같긴 합니다. 


저희도 싸게 워터파크를 이용하고... 에버랜드도 들렀다 올 수 있어서 좋고.. 

캐리비안 베이 측에서도... 워터파크에 몰리는 인원을 에버랜드로 분산 시킴으로서.. 

혼잡도를 낮출 수 있어서 좋고... 


사실 쿠폰 입장의 경우의 문제는 넘치는 사람들이죠... 

특히나 오전 일찍은 사람이 좀 적지만... 

12시쯤 되가면 사람이 넘쳐나죠.. 


특히나 저렴한 오후 입장이 가능한 3시경이 되면.. 미어 터집니다. 

따라서 쿠폰을 팔아서 아침일찍 사람들이 오게 만들고... 

오후에는 에버랜드로 유인하는 전략... 

똑똑한 딜이네요...


어쨌든.. 소비자 입장에서는 싸게 골드 시즌 입장권을 구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하이 시즌에는 입장료 자체가 낮기 때문에 매력이 덜한거 같고... 

골드 시즌에는 구매할 만한 듯 합니다. 


에버랜드야.. 가고 싶으신 분들은 가셔도 되고.. 


어쨌든 작년에 다녀온 경험을 살려서 조언해드리자면... 

무조건.. 아침 일찍 가세요.. ㅡ.ㅡㅋ


문 열자 마자 들어가서 주요 놀이기구들을 후다닥 다 타시고... 

느긋하게 파도풀이나 유수풀에서 천천히 놀다가 오시면 됩니다. 


이게 노하우 아닌 노하우... 

안 그러면 단지 두어시간 게으름 부렸을 뿐인데... 

몇시간 줄서서 놀이기구 하나 타는 불상사가 납니다. 


서울, 경기 지방에는 사람도 많고... 부지런히 노는 것 같습니다. 

평일 대낮에도 터져나갑니다. 


조금이라도 더 서두르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지방 워터파크처럼 늦게가도 사람적고 이런 경우는 드뭅니다. 


역시 서울이 갑...


작년 리뷰는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 ㅎㅎ

http://yotsuba.tistory.com/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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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에도 어김없이 외환카드 만원의 행복이 시작되네요. 

5월 24일부터 6월 23일까지...

외환카드 혹은 외환체크카드 결재시 만원에 입장가능합니다. 


보통 별도 창구를 운영하고 있구요.. 

체크 카드의 경우 만원이 통장에 있으면 됩니다. 


카드 사용실적은 전혀 관계없구요. 


작년 이맘때에 캐리비안 베이를 갔었는데.. 

평일이었는데도 사람이 미친듯이 붐볐던 기억이 나네요. 


가실분들은 개장시간에 맞춰서 일찍 가셔서 놀이기구 한번 쭉 타시고... 

여유롭게 사람구경 좀 하다가 나오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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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 베이
http://www.everland.com/caribbean/ 북마크
서비스안내
우대정보&이벤트베이 슬라이드뉴스&공지아쿠아틱센터씨웨이브
이용안내
위치정보빌리지이벤트 당첨자 발표포트리스, 문의전화 031-320-5000


여러가지 사정으로 몇번이나 밀렸던 캐리비안 베이를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대구에서 용인까지... 3시간 넘는 거리를 달리고 달렸더니... 탈진하겠네요...

사실 요즘은 도로가 잘 닦여있으니까... 그다지 멀다는 생각은 들지 않네요..
다만 운전을 해야 하니... 갈때는 멀쩡했으나... 놀고나서 돌아오는 길엔 초죽음이네요..
역시 장거리 당일치기는 미친짓인가 봅니다. 

각설하고... 여행기를 간단히 적자면...
개인사정으로 인해 출발은 조금 늦게 이뤄졌습니다. 
8시 남짓 대구 출발... 11시 캐리비안베이 도착...

혹시나 평일임에도 사람이 많이 몰려서 입장제한이 걸릴까봐... 
상담센터에 전화해보니... 주말의 경우엔 11시 30분에 입장제한을 시키는 경우가 있다네요..
오늘은 평일이니... 걱정 안해도 될거 같더군요...


드디어 캐리비안베이.... 주차장 도착...
깜짝 놀랐습니다. 주말인줄 알고.... 사람이 왜 이렇게 많나요?
나만 일과를 째고 온게 아니란 말인가요? OTL

매표소에도 사람이 잔뜩... 이 불길함은 뭐지... ㅡ.ㅡ;;;
외환카드 만원의 행복으로 1만원에 입장권 결재...
기분이 좋았습니다. 대부분 외환카드 사용하시는거 같네요...

입장후 든 첫 느낌은.... 
사람 정말 많다... 평일인데... 
그리고... 꽤 넓다...
입니다. 

우선 사람이 너무 많았습니다. 평일인데도 락커가 모자를 정도로요..
남자쪽은 괜찮았습니다만...
여자쪽은 실외락커에 자리가 없어서 엄청 고생고생했다더군요.. 빈자리 찾느라...

실외락커의 경우 500원 동전을 넣으면 사용가능합니다. 500원은 다시 반환되구요..
그리고 다른 워터파크들과 마찬가지로 베어코인에 충전을 해야 합니다. 
충전금액은 3만, 5만, 10만 세종류였던 거 같습니다. 
이 베어코인으로 안에서 밥 사드시면 됩니다. 

어쨌든... 락커에 옷 갈아입고 나오니.... 인산인해...
일전에 웹상에.. 대륙의 워터파크라며 올라온 사진이 있었는데... 별반 다르지 않더군요...

(( 참고사항 ))
음식물 반입을 걱정하시는 분이 많으신데... 음식반입 불가입니다. 
음식물보관소가 따로 있으니 맡기시고 들어가셔야 합니다. 
아기 이유식 정도는 가능하고... 캔이나 병에 담긴 음료도 반입 불가입니다. 
대부분의 워터파크가 비슷하니 참고하세요... 여기도 다를바 없습니다. 

어쨌든... 이것저것 챙기고 나니 12시...
놀이기구를 타러 갔습니다. 우선 타워 래프트로 갔습니다. 
사실 타워 부메랑고를 타려고 했는데... 줄이 너무 길어서 못타겠더군요... 
타워래프트에 줄서서 타고 나니 1시 15분이었습니다. ㅡ.ㅡㅋ

캐리비안베이는 다른 워터파크들과는 다르게... 
슬라이드 대기시간이란 걸 제공합니다. 



대기 시간이 보이시나요? 오후 1시 10분 경의 대기시간이라고 되어 있습니다만...

실제 사진을 찍은 시간이 3시 경이었는데...  대기 시간은 별반 차이가 없었던거 같습니다. 


저 숫자는 대기 시간.. 즉 분 단위 시간입니다. 

대략 1시간에서 2시간정도는 줄을 서 있어야 놀이기구 하나를 탈 수 있다는 뜻입니다. 


2개 타고 나니 지쳐서... 도저히 못타겠더군요...

그것도 사람 적은 걸로만 골라탔는데...


물론, 다른 분들은 긴 줄도 마다 않고 잘 기다리셔서 존경스러웠습니다만...

촌놈인 저는 밥먹을때 줄서는 것도 답답해하기에 놀이기구 탈려고 1시간 넘게 줄서 있는데 돌겠더라구요..

놀이기구 타는 시간은 5분도 안되는데 그걸위해서 1시간 넘게 못 기다리겠더군요..

더욱이 내려가는 시간이 있으므로 5시에는 출발해야겠기에...

시간을 맞추다 보니... 놀이기구는 그림에 떡이더군요...


이 놀이기구의 종류나 스릴감은 그다지 캐리비안의 이름만큼 대단하진 않은 것 같습니다. 

물론 제가 다 타보질 못해서... (탈수가 없었다구... )

평가는 불가능하지만...


요즘 워낙 큰 규모의 워터파크들이 많이 생긴 탓에... 최근에 생긴 타 워터파크 등과 비교했을때...

큰 차이를 느끼긴 힘든 것 같습니다. 


오히려 사람이 적어서 대기시간이 훨씬 짧은 타 워터파크가 괜찮았던 느낌입니다. 

놀이기구도 캐리비안 베이에 작년에 새롭게 추가된 아쿠아 루프 같은 것들 빼고는 거의 다...

타 워터파크에도 존재하는 것이고 타 워터파크에 있는 토네이도 등은 없으니.. 

쌤쌤으로 치면... 놀이기구 측면에서는 다른 비슷한 규모의 워터파크와 비슷한듯 합니다. 


특히나, 놀이기구 대기시간이 이렇게 길어서는 3박 4일로 캐리비안 베이에 와야...

놀이기구를 모두 점령가능할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엔 야외개장 시작시간인 10시에 뛰어들어와서 잽싸게 여러개를 타보는게 제일 현명할것 같네요..


어쨌든.. 놀이기구는 불만가득이네요...

그외엔 괜찮았습니다. ( 그외에 뭐가 있나.. 워터파크에.. 놀이기구 빼면.. ㅡ.ㅡ;; )


일단 식당 종류도 많고.. 깔끔하고... 괜찮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샤워장엔 드라이기, 빗, 스킨, 로션, 바디로션, 샴푸, 바디워시 등이 비치되어 있습니다. 

탈수기도 비치되어 있구요...


다만 타월은 락커 바깥에서 렌탈하셔야 합니다. ㅡ.ㅡ;;;

굉장히 불편했습니다. 샤워하고 닦으려고 할때 그 문구를 봐서... 거참...

다행히 스포츠타월 하나 챙겨가서 다행이었습니다. 


꼭, 렌탈하시거나 혹은 챙겨가시길 권합니다. 


그외에 사이사이 짬시간에 간단한 묘기?? 같은 공연도 했구요...

줄서서 기다리지 않아도 되는 와일드 리버나... 파도풀도 있습니다.

와일드 리버는 캐리비안베이가 설계된지 오래되서인지... 수심이 너무 얕습니다. 

튜브를 끼고 반쯤 들어누워도 발이 바닥에 끌립니다. 튜브에 엉덩이를 끼우고 누워야만...

제대로 탈수 있습니다. 


타 워터파크의 유수풀에 비해서 확실히 얕습니다. 굉장히 불편했습니다. 

휘닉스파크 블루캐니언의 유수풀이 훨씬 나았습니다. 


파도풀은 2.4m 대형 파도가 치는 정말 재미있는 놀이기구 였습니다. 

일정시간에 맞춰서 대형파도가 치고.. 거기에 휩쓸려가는 느낌은 정말 재밌더군요...


다만 사람이 좀 적다면 말이죠...

1.95m 깊이부근 부터는 사람이 겹겹히 쌓여서.. 입영으로 자세를 유지하기 힘들정도로 사람이 촘촘히 있었습니다. 

콩나물 시루가 여기구나 싶을 정도더군요..

그래도 그나마 여기가 제일 기다리지 않고 재밌게 놀 수 있는  곳 같았습니다.

그래서 사람도 그렇게 많았죠..


그외에 실내풀이 있었고... 바데풀도 있었는데... 그다지 특별할게 없었습니다. 


국내에서 가장 유명한 워터파크라서... 기대에 부풀어서...

몇시간을 운전해 갔던 저로서는 실망이 컸습니다. 


물론... 이것은 100% 제 개인적인 의견일 뿐인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워터파크를 가는 목적이 모두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저의 경우는 놀이기구가 목적이기에... 놀이기구 및 시설 이용이 불편할 경우 굉장히 실망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썬탠을 하거나, 여름기분을 내는 것이 목적인 경우엔... 캐리비안 베이는 최고 인것 같습니다. 

정말 많은 남자분들과 여자분들이 넘쳐났으니까요...


역시나 대한민국 수도권 사람들이 많이 몰린다는 캐리비안 베이 답게... 

시원한 비키니의 여자분들.. 그리고 구리빛으로 그을린 선탠하시는 남자분들이 많았으니까요.. ㅡ.ㅡ;;

( 비키니 입은 아가씨들 보러가시는 거라면 굿 초이스.. )


어쨌든... 놀이기구 시설의 수용인원에 비해 과다한 인원을 받았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었습니다. 

평일인데도 이정도면 주말에는 과연 어떨지 겁이나네요...

( 놀이기구를 대폭 증설시켜 인원을 분산시키면 쉽게 해결되겠지만... 비용면에서 힘들겠죠... 수지타산이...  )


따라서 놀이기구를 원하시거나... 어린이들이 재밌게 놀수 있는 곳을 찾으신다면...

주위의 조금은 인지도가 낮은 워터파크가 나을 것 같고..


많은 사람들이 북적거리는 곳에서 여름의 기분을 내고 싶다면...

캐리비안 베이... 그 이상의 탁월한 선택은 없을 것 같습니다. 


아.. 마지막으로 여기 수영장 물은.. 

대구 스파밸리처럼 소독약이 상당히 강한 물이었습니다. 

눈에 물이 살짝만 튀어도 눈이 따가워서 힘들 정도였습니다. 

깨끗한 물상태 유지를 위한 조치이므로 최대한 입에 들어가지 않도록 하시길 바랍니다. 


에휴... 전 올 여름 가기전에 근처 조용한 워터파크에 한번 더 가야겠네요...

놀이기구에 대한 갈증이 풀리지 않았어요.. 젝일.. ㅠ.ㅠ


아래 사진은 4시 30분 경... 많은 사람들이 퇴장을 위해...

락커룸으로 상당 수가 이동하고... 가장 한가로워 보일때 찍은 한 컷입니다. 

여름의 향기는 물씬 납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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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트는 여름 휴가를 캐리비안 베이로 떠나기 위해 지난 몇일간 조사했던 내용을 공유하기 위해서...
마련했습니다.


사실, 지방에서는 캐리비안이나 오션월드와 같은 전국에서 손꼽히는 워터파크에 가는 것이 쉽지 않은 일입니다.

특히, 대구에서는 더욱 힘이 든 것 같습니다.
사실 부산만해도 부산에서 캐리비안베이까지 출발하는 관광회사 버스가 여럿 존재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부산인근의 마산, 창원 출발도 꽤 있더군요.

그런데 아무리 검색해도 대구에서 출발하는 캐리비안베이 행 버스는 찾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두가지에 포커스를 맞춰서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첫째, 캐비리안 베이 입장권을 어떻게 하면 좀 더 저렴하게 구할 것인가?
둘째, 대구에서 캐리비안 베이까지 가는 교통편은 무엇무엇이 있는가?

1. 캐리비안 베이 입장권 저렴하게 구하기

저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의 관심사가 될 것 같습니다.
사실 워터파크 입장권은 상당히 비싼 편입니다.
유명하든 유명하지 않든 대략 4~7만원 사이의 입장료를 요구하고 있는 형편이니까요...

미들시즌
(2011/6/1~6/30)
하이시즌
(2011/7/1~7/8)
골드시즌
(2011/7/9~8/31)
대인 소인 대인 소인 대인 소인

주간권 (종일)

50,000원

39,000원

55,000원

43,000원

70,000원

55,000원

오후권 (14:30~)

42,000원

33,000원

45,000원

35,000원

60,000원

46,000원

1일 콤비권

61,000원

46,000원

68,000원

52,000원

82,000원

63,000원

2일 콤비권

75,000원

58,000원

79,000원

61,000원

92,000원

70,000원



캐리비안 베이에 공시된 입장권 가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네 보시면 아시겠지만, 가격은 꽤 비싼 편입니다. 친구랑 둘이서 가기로 했을 경우 성수기인 골드시즌엔 입장권만 14만원입니다.

그리고 아시겠지만, 워터파크 입장엔 입장권만 필요한게 아닙니다.
우선 구명조끼가 거의 필수적입니다. 특히 유수풀에서 튜브끼고 놀려면 구명조끼는 필수 입니다.
구명조끼 대여가격은 6,000원...

거기에 대부분의 워터파크는 음식물 반입 금지입니다.
즉, 내부에서 사먹어야 합니다. 음식은 맛없으면서도 비싸죠...

거기에... 사물함도 보관료를 내야하는 곳이 꽤 많습니다. 이런 자잘한 것들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거기다 후에 살펴볼 교통비...

워터파크 한번 갈돈으로 잘하면... 제주도 놀러가겠다는 말이 그냥나오는게 아닙니다.
그래서 저 가격을 줄여보려고 합니다.

가장 기본적으로 생각하셔야 할 것이...
저 가격표를 보면 아시겠지만, 극성수기로 분류되는 골드시즌엔 무조건 비싸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휴가계획을 최대한 극 성수기인 7/9~8/31 사이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최대한 일찍 준비해서 일찍 가자는 겁니다.
골드시즌엔 사람도 많고, 놀이기구도 많이 기다려야 합니다. 따라서 최대한 일찍 준비해서 가자는 게 첫번째입니다.

네.. 그럼 이런 당연한 얘기는 그만두고, 할인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첫째, 신용카드 할인 입니다.
대다수가 쉽게 생각할 수 있는 할인이 신용카드 할인 입니다.

대체로 30%가량 할인이 됩니다.
http://www.everland.com/caribbean/cari_information/card/card.html
( 본인이 보유하고 있는 카드의 할인 가능여부 및 할인율은 위 링크에서 확인하길 바랍니다. )

가장 현명하고, 안전한 할인 방법입니다.
골드시즌에도 할인율이 떨어지긴 하지만, 할인이 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나, 외환카드를 보유하고 계신다면.. 더욱 큰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이런게 있거든요...
6월달 한정이라는 제한은 있지만.. 5만원인 입장료를 단돈 1만원으로 할인해주는 행사입니다.

더욱 이 방법을 권하는 이유는 신용카드 발급이 불가능한 학생들에게도 적용가능한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외환 신용카드만 되는 것이 아니라 체크카드도 할인이 됩니다.

물론 통장에 1만원 이상이 들어있어야겠죠?
체크카드는 외환은행 지점에서 통장을 만들면서 신청하면 그 자리에서 바로 발급해줍니다.
받아서 캐비로 고고씽하시면 되겠습니다.
가장 추천드리고 싶은 방법입니다. 요즘은 6월도 많이 덥잖아요...

다만 1인당 1회 가능합니다.
 
하지만, 6월이 지나버렸다.....
지금처럼 태풍이 오는데... 태풍지나가고 나면 7월이에요...
라고 하시는 분들에겐 7/9일까지 적용가능한 다음 이벤트가 있습니다.



이런게 있지요.. 대학생이라면.. 혹은 대학원생이라면...
휴학생이라도... 다 가능합니다. 모두 25000원에 골드시즌 시작전까지 할인해줍니다.

네.. 중고생을 무시하냐구요? 아니죠..
대학생들보다 더 스트레스받고 있을 중고생들 역시 할인됩니다.

 

 사진이 너무 커서 좀 줄여놨습니다.
 여튼.. 학생이라면.. 모두 적용가능합니다. 
관련 이벤트는 여기서...

중고생 : http://www.everland.com/caribbean/event/1200120_7389.html
대학생 및 대학원생 : http://www.everland.com/caribbean/event/1200119_7389.html

필히 학생증 지참하시길 바랍니다.

또 다른 방법은 축복받은 여름에 태어난 아름다운 당신입니다. ㅡ.ㅡㅋ
대부분의 워터파크들이 생월자 쿠폰을 발행합니다.
따라서 6, 7, 8월에 태어나신 분들은 초대박입니다.

현재 캐리비안에선 동반3인까지 30%할인하구있구요..
타 워터파크들은 최대 50%까지 하는 곳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겨울에 태어난 저는 부러울따름...

그 다음 할인방법은 인터넷 쇼핑몰 판매 상품입니다.
http://shopping.naver.com/search/all_search.nhn?frm=sbs&query=%C4%B3%B8%AE%BA%F1%BE%C8%BA%A3%C0%CC

대략 30% 보다 조금 더 할인된 가격에 팔고 있습니다.
신용카드나 체크카드가 없어도 되고, 생일이 아니라도 되죠...

숙박패키지도 팔고 있으니 숙박하실 분들이 이용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외에도 관광회사 단체 패키지 상품들도 교통편과 합하면 꽤 저렴합니다.

마지막으로... 난 여기 있는 모든 것들이 사치다... 싶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의 동영상 이벤트에 응모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혹시나 모르잖아요.. 무료 초대권의 행운이 올지..
http://www.everland.com/caribbean/event/EVLDaqlp/aqualoop_gate.html

2. 대구출발 캐리비안베이 교통편

네.. 전 대구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캐리비안베이가려고 찾아보니... 정말 가기 힘들더군요...

부산만 해도 고향인 김해만 해도... 관광회사 패키지 상품이 있는데 말이죠...
광역시인 대구에서 가는게 없다니 말도 안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찾고 찾고 또 찾았더니...
한군데 있었습니다.

경상관광 : http://www.kstravel.co.kr/

네, 대구에서 유명한 관광회사 중에 하나죠... 겨울철 하이원 갈때.. 신동아관광과 더불어..ㅎㅎㅎ
어쨌든, 여기서 에버랜드 패키지 상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캐리비안베이는 에버랜드 내에 있기 때문에... 동일 행선지.. 버스를 운행하고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홈페이지 어디에도 캐리비안베이라는 글자는 없지만서도...

경상관광에 문의 결과 버스만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아직 입장권과 패키지 상품은 없는 것 같구요.. 성수기가 되면 생기겠죠? 아마도..

현재는 버스만 대구-에버랜드 왕복 4만원에 이용가능합니다.
6월 현재에는 문의 결과 매주 주말에만 출발하고 있다고 합니다. 주중은 안되요...

제가 보기엔 2명이하로 당일로 간다면 가장 현명한 방법이 관광회사 버스 입니다.

<< 정보 추가 >>
7월 초 현재... 관광회사에 대구-캐리비안간 패키지가 나왔습니다. 
http://fun119.com/item/wp01.html 

위 링크를 통해서 이용하실 수 있구요. 
가격은 하이시즌 기준 65,000원, 골드시즌 기준 75,000원... 
왕복버스 + 입장권 가격입니다. 

그래도 7월 8일까지는 대학생할인되니... 
버스만 따로 구입하고, 입장권은 대학생 할인으로 하시는게 지금은 현명할듯... 
 
그외에 방법은 고속버스 타고 가서 갈아타고 간다거나 ktx타고 대전가서 거기 관광회사 버스 이용한다던가...
하는 걸 알려주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제가 비용 및 시간 다 계산해봤는데 관광회사 버스만 못합니다.
두배로 피곤한 방법입니다.

단, 3명이상이라면 이야기는 달라집니다. 교통비가 버스기준 3명이면 12만원, 4명이면 16만원입니다.
이정도면 자가 차량을 이용하는게 좋죠...

자가 차량이 있다면 기름값 + 톨게이트비만 계산하시면 되구요.
자가 차량이 없다면 렌트카를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렌트카는 지역마다 다른데..
대구에 저희 학교 같은 경우엔 학교와 연계된 렌트카회사에서 여름방학이 되면...
종종 아반떼 기준으로 4만원 가량에 24시간 빌려주기도 했습니다.
아니더라도 대체로 8만원 정도에 렌트 가능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렌트하려면 친구 한명정도 더 끼우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ㅎㅎ

우선 렌트비는 제외하고, 기름값 및 톨게이트비만 계산하면...

총거리 : 249.35km
소요시간 : 약 3시간 9
통행료 : 약 11,200
주유비 : 약 38,629(2011.06.24 연비 12.4km/L, 유가 1,921원/L 기준)

라고 네이버 지도가 알려주네요...
대체로 아반테 빌리면 연비가 저정도니 주유비는 대략 맞을 것 같습니다.

즉, 편도 5만원 선...
왕복 10만원정도가 듭니다.

다만 차몰고 다녀오면 피로도가 크기 때문에 운전자는 죽어납니다.
따라서, 1박2일로 다녀올 것을 추천합니다.

당일로 다녀오셔야 한다면 중부고속도로 타고 내려오던 길에 문경새재 등의 관광지도 둘러보고...
알뜰한 여행을 계획하는게 더 좋을듯 합니다.

이왕 피곤할거 빡세게.. ㅡ.ㅡ;;

저도 지금 계획은 잡아뒀는데... 어제 사랑니 수술을 받는 바람에...
갈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아쉬운대로 제가 모은 정보라도 다 같이 공유해서..
다들 알뜰하고 재미난 연휴 보내시길 바랍니다.

리뷰는 다녀와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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