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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이면 어김없이 뜨는 워터파크 할인... 

올해도 개장초기 50%할인이 떴네요... 


http://wemakeprice.com/deal/adeal/101869/2710/?source=2710&no=5


블루원 워터파크... 

작년에 가보니... 파도풀이 상당히 인상깊었습니다. 


그외에껀 그냥 뭐 그냥... 그랬어요...


조만간 급한일 마무리되는대로 올해도 다녀올 예정인데... 

사람이 좀 적었으면 하네요...


사람이 많으니... 사람에 치이고.. 

놀이기구 대기시간도 길고.. 힘들더라구요...


특히나 블루원은 애기들을 동반한 가족단위의 관광객이 많아서...

더 치이더라구요..


다만, 파도풀은 명불허전... 겁날정도로 쎔... ㅡ.ㅡㅋ


어서 놀러가구 싶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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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원 워터파크 (여행지/관광지)
www.blueone.com/waterpark/main.jsp 북마크
서비스안내
할인소개포시즌존토렌트존웨이브존, 대표전화 1899-1888, 영업시간 10시~18시 도움말

2013년 새 리뷰는 여기로...
=>  http://yotsuba.tistory.com/337


요즘 들어 고민도 많고... 답답하기도 하고... 
그래서 경주 블루원 워터파크에 다녀왔습니다. 

대구에서는 자가차량으로 대략 1시간 정도 걸립니다. 
가서 보니, 버스타고 가기엔 상당히 불편해보입니다. 
많은 분들이 관광회사 상품을 통해 관광버스를 타고 왔더라구요.
대구에서는 신동아관광이 정기셔틀을 운행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아침 9시 50분쯤에 출발해서... 
휴게소에서 간단히 음식을 먹고... 
( 건천휴게소서 돈까스 먹었는데... 최악이더군요.. ㅠ.ㅠ )

워터파크에 11시 20분쯤 도착했습니다. 
워터파크 도착 첫인상은.... 시민의식 제로... 주차관리 전혀 안된다는 느낌...
중앙분리대와 인도 양가에 차를 미친듯이 주차해놔서.. 정말.. 보기 안좋더군요... 덕분에 차로도 좁아지고... 

왜 그렇게 주차했느냐 보니... 
워터파크 바로 앞 주차장이 그다지 크지 않아서... 
한참 위에 있는 별도의 대형 주차장을 이용해야 합니다. 차로 1~2분 올라가면 나옵니다. 
그래서인지.. 도로에 인도에 중앙분리대에... 미친듯이 대어놨더군요... 거참.. 

대형주차장에 주차해도 사실 아무 문제가 될 것이 없습니다. 
셔틀이 다니거든요.. 대형주차장과 워터파크 사이에 셔틀이 계속 있어서 큰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길가에 불법 주차하신 분들은 반성 좀 하시길... 

워터파크 입장은... 여느 워터파크와 다름없이.. 티켓팅하고... 
물품검사하고 입장합니다. 

들어가서 첫 느낌은.... 그렇게 큰거 같진 않다는 것... 그리고 사람이 정말 많다는 것. 
놀이기구는 탈만한게... 웨이브 슬라이드와 토네이도 슬라이드, 패밀리 슬라이드 정도더군요.. 
특히 토네이도 슬라이드가 괜찮았는데... 조금만 더 길었으면 하는 느낌이 없지 않아 있더군요.. 다른 곳에 비해서 좀 짧은 느낌이었습니다. 

이런거 보면 지금은 망한 영주판타시온에 놀이기구가 상당히 괜찮았던거 같아요... 적당한 길이에... 다양한 기구들... 아쉽... 

그리고 웨이브 슬라이드는 사람들이 빤히 보는데서 왔다갔다 거리고 있으니 조금 민망하더군요.. ㅡ.ㅡㅋ

그리고 사람이 어찌나 많던지... 
놀이기구 하나타는데 거의 1시간씩 기다린 것 같습니다. 

토렌토 리버같은 유수풀 조차도 사람에 비해 튜브가 적어서... 줄서서 기다렸다 탈정도... 헐... 

전부다 제 맘에 안들던건 아니었습니다. 
파도풀은 끝내주더군요... 

2.6m 대형 파도를 실감할 정도의 앗찔함... 무엇보다 좋은건 파도가 좀 나오다 말고 이런게 아니고... 
파도 한번 지나가고 나면 또 곧 바로... 작은 파도가 나오고... 사람들이 뒤로 쓸려갔다가 다시 앞으로 가서 자리 잡으니... 바로 또 파도 쏴주고... 

이런식으로 2~30분간 연속으로 파도를 계속 쏴줘서 지루하지 않더군요... 
블루원 최고의 시설은 파도풀인 것 같습니다. 

그외엔 평이했고... 그냥 그랬습니다. 
캐리비안베이에 비해서 전반적으로 좀 더 작은 느낌이었고.... 인근 지방에서 다양한 손님이 많이 온 것 같습니다. 

날씨가 한참 덥다가 갑자기 싸늘해져서.. 씻고 바로 나왔습니다. 
씻을때는 샤워장이 전쟁이더군요... 

샤워장에는 타올과 드라이기, 물비누, 탈수기가 비치되어 있습니다. 
( 여탕에도 타올이 있다고 합니다. 단 1장씩 제한을 둔다네요 )
그리고 수영복을 넣을 수 있는 크린랩도 줍니다. 

씻고 돌아가는 길엔 오래간만에 첨성대에 들렀습니다. 
계림부터 첨성대쪽으로 산책을 하며... 경주 야경을 보고... 
인근에 있는 황남빵 가게에서 황남빵을 사먹고 돌아갔습니다. 

오래간만에 황남빵 가게를 갔는데... 매번 올때마다 가격이 오르는군요....
거기다 사람도 너무 많이 줄서서 순번표를 받아야 할정도...

어쨌든... 그냥 기분전환 삼아 한번 들려보는 것도 나쁘진 않은 듯... 
다만, 기를 쓰고.. 작심하고 갈만큼은 아닌거 같아요.. 그냥 저냥 무난함... 

평점 : 2점 / 5점만점 ( 사람이 많아서 힘들어서 감점.. ㅡ.ㅡ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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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 기간 : ~ 2012. 7. 1

할인 금액 : 입장료의 40%할인 ( 주중 : 대인24000원 소인18600원, 주말 : 대인30000원 소인23400원 )

블루원 1주년기념 할인 웹페이지 : http://www.blueone.com/waterpark/mobile.jsp

 

올해도 어김없이 경주 블루원 워터파크가 개장했습니다.
영남권에선 블루원을 따라갈 곳이 쉽게 눈에 띄지않네요.

하지만 문제는 늘 가격이죠.
경주에 캘리포니아 비치도 그렇고. 블루원도 그렇고.
사실 지명도에 비해서 너무 비싼듯 합니다.

지방에 있는 장점이 있어서 지방사람들에게 접근성은 좋지만..

주요워터파크에 못미치는 여러요인. (시설만이 아닙니다 ㅡㅡㅋ)
이 있는데도 가격은 이미 유명 워터파크를 따라잡았습니다. ㅡㅡㅋ

어쨌든. 그래도 성수기전에는 늘 그러한 갭을 메우기 위해서 할인을 해주고 있죠.
이 기회를 이용하면 비교적 저렴하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더욱이. 사람이 적어서 놀이기구도 줄 오래 안서도 되는 장점이 있죠 ㅎㅎ
(다만. 쿠폰을 이렇게 팔아대서야. ㅡㅡㅋ 주말엔 껴죽을지도. 다만. 그만큼 이쁜 언니. 오빠들도 많이 볼 수 있다는 사실. 목적이 놀이기구가 아니라면 주말 애용 권장 ㅎㅎ)

여튼 대구에서 한시간 남짓 공략 가능한 거리입니다.
차비를 생각하면 매우 경제적입니다.

올해도 다들 즐거운 물놀이 즐기시길.

작년에 적어둔 블루원 정보는 아래링크에서 확인가능합니다.
참조하세요.
http://yotsuba.tistory.com/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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