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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워터파크계의 노인이 되어버린... 

캐리비안 베이... 


올해는 연애인들 기용해서 모델로 안쓰는거 같더니... 

결국 쿠폰을 성수기에 파네요... 


위X프에서... 

그것도 하이시즌 or 골드 시즌에 쓸 수 있는 쿠폰 파네요.. 

55,000원에...

구명조끼...에버랜드 당일 오후 입장권 묶어서...

http://wemakeprice.com/deal/adeal/112829/1100/?source=1100_recommend&no=7


상당히 괜찮은 딜 같습니다. 

캐리비안 베이를 갈 계획 세우고 계신다면은요...


윈윈하는 딜 같긴 합니다. 


저희도 싸게 워터파크를 이용하고... 에버랜드도 들렀다 올 수 있어서 좋고.. 

캐리비안 베이 측에서도... 워터파크에 몰리는 인원을 에버랜드로 분산 시킴으로서.. 

혼잡도를 낮출 수 있어서 좋고... 


사실 쿠폰 입장의 경우의 문제는 넘치는 사람들이죠... 

특히나 오전 일찍은 사람이 좀 적지만... 

12시쯤 되가면 사람이 넘쳐나죠.. 


특히나 저렴한 오후 입장이 가능한 3시경이 되면.. 미어 터집니다. 

따라서 쿠폰을 팔아서 아침일찍 사람들이 오게 만들고... 

오후에는 에버랜드로 유인하는 전략... 

똑똑한 딜이네요...


어쨌든.. 소비자 입장에서는 싸게 골드 시즌 입장권을 구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하이 시즌에는 입장료 자체가 낮기 때문에 매력이 덜한거 같고... 

골드 시즌에는 구매할 만한 듯 합니다. 


에버랜드야.. 가고 싶으신 분들은 가셔도 되고.. 


어쨌든 작년에 다녀온 경험을 살려서 조언해드리자면... 

무조건.. 아침 일찍 가세요.. ㅡ.ㅡㅋ


문 열자 마자 들어가서 주요 놀이기구들을 후다닥 다 타시고... 

느긋하게 파도풀이나 유수풀에서 천천히 놀다가 오시면 됩니다. 


이게 노하우 아닌 노하우... 

안 그러면 단지 두어시간 게으름 부렸을 뿐인데... 

몇시간 줄서서 놀이기구 하나 타는 불상사가 납니다. 


서울, 경기 지방에는 사람도 많고... 부지런히 노는 것 같습니다. 

평일 대낮에도 터져나갑니다. 


조금이라도 더 서두르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지방 워터파크처럼 늦게가도 사람적고 이런 경우는 드뭅니다. 


역시 서울이 갑...


작년 리뷰는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 ㅎㅎ

http://yotsuba.tistory.com/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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