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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꼬이님&양파맨님 선물 도착
블로그하면서 처음 받아본 선물입니다.
먼저 양파맨님께서 보내주신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 캬~
예전부터 읽는다 읽는다 하면서 아직까지도 못 읽었습니다. ㅠ.ㅠ
항상 이런식이죠..
어쨌든.. 마음의 양식을 보내주신.. 양파맨님.. 정말 감사합니다. 최고에욤!! ^^
다음은 꼬이님께서 보내주신 주차중 메시지~~
차는 없지만... 그래도.. 너무 맘에 들어요.. ㅠ.ㅠ
그래서.. 조만간에 운전을 한번 배워보기로 맘을 먹었습니다. ㅡ.ㅡ
하지만, 당분간.. 면허 따기도.. 차를 가지기도 힘들거 같으니까.
01
당분간은 이렇게 책상 한 귀퉁이에 놔두고 쓸래요.. ㅡ.ㅡ;;;
어쨌든.. 모두 모두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 은혜 어떻게 갚아야 할지.. 다음에 제가... 귀여운 피규어 보내드릴까요? ㅡ.ㅡㅋ
어쨌든.. 저도 다음엔 배풀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봐야겠습니다.
당연히.. 이 두분껜.. 꼭.. 보내드릴꺼에요~ ㅠ.ㅠ
1. 이사
그 동안 살던 자취방을 등지고, 이사를 감행했습니다.
매번 이사를 할때마다 느끼지만, 힘들군요...
그리고 도와주는 동생들이 참~ 고맙다는 걸 다시 한번 깨닫게 해주는군요.. ㅠ.ㅠ
이번엔 별로 일이 없겠지.. 라고 생각했지만..
이번 이사도.. 정말 힘이 드는군요..
지쳐버려서.. 정말...
이번에도 이사하고.. 세운 제일 첫 목표는 " 인간답게 살자! " 입니다.
깔끔하게 살고 싶은 마음만 가득... ㅡ.ㅡ;;;
몇일이나 갈지.. ㄷㄷㄷ
2. 딸
세상에서 젤 친한 친구녀석이... 딸을 낳았습니다.
최근들어 연락도 못했었는데..
지난번 서울 출장 갔을때.. 이상한 문자를 보냈더라구요..
그러려니.. 했는데...
얼마 후.. 녀석이 무척이나 기쁜듯이 딸을 낳았다고 하더군요..
딸 아이 사진도 봤는데.. 낳은지 보름밖에 안지나서.. 아직 이쁜지는 잘 모르겠어요 ㅡ.ㅡ;
어쨌든.. 넘 귀여운 친구 딸에게 선물이라도 하나해줘야겠는데..
너무 어려서 뭘 해줘야 좋을지 모르겠네요..
5~6세 어린이 취향은 잘 파악하고 있는데.. (만화나 애니, 캐릭터 인형, 로봇이죠ㅡ.ㅡ)
저런 어린애는.. 모빌이나 옷등이 좋지 않을까 싶은데..
아.. 얼렁 보고 싶은데... 요즘 여유가 없어서.. 언제 보러가게 될지..
한참 크고 난뒤에 보는게 아닐지.. 살짝 걱정도...
지난 번 결혼한 뒤에 만났을때.. 애들 장난감은 제가 책임지기로 했는데...
거참..
친구가 딸 낳으니.. 이런 기분이군요..
결혼, 아이 란 단어와 상당히 멀리 떨어진줄 알았는데..
어느새 제 옆에 와 있었네요...
부모님 말대로.. 저도.. 공부 그만하고.. 일하고, 선보고 결혼할까.. 하고 살짝
고민 했습니다...
이유는... 딸이 갖고 싶어서.. ㅡ.ㅡ;;;
아무쪼록.. 친구녀석 딸이..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요츠바처럼만 커줬음 좋겠어요~
3. 피규어..
사고 싶은 피규어가 생겼다. 사실.. 프라모델을 좋아하긴 해도..
피규어는 그닥 좋아하지 않는데..
요츠바, 담보.. 이 두 녀석을 접한 뒤로 생각이 바꼈다.
바쁜 요즘.. 프라모델 만들 시간도 없고..
그래서인지 피규어가 땡긴다..
더군다나.. 애니나 만화를 보고 나면 더욱...
그래서 요즘 급관심이 생긴 것이... 세이버..
더군다나.. 관심이 생기자 마자.. 맥스팩토리에서..
피그마 시리즈로 내줬다. ㅡ.ㅡ;;
그래서 예약주문 접수를.. ㄷㄷㄷ ㅡ.ㅡ;

( 출처: 건담샵 )
오타쿠라고 불린다고 한들... 뭔 상관이랴...
자포자기... ㅡ.ㅡ;;;
거기에... 또 다른 급 관심물품 등장.. 지름신은 가혹하시다...

( 출처: 달롱넷 )
요츠바 디럭스... 털썩..
담보 산지 얼마나 됐다고.. 또 이런걸 내주시나이까..
거기에 리볼텍 시리즈 중... 요츠바 라인업을 별도로 편성...
요츠바, 담보, 요츠바 디럭스, 후카, 담보미니... 발매 확정..
앞으로.. 누가 더 나올지... 살짝 두렵다... ㅡ.ㅡ;;;
예상되는 최고의 캐릭터는.. 아마도... 점보? ㅡ.ㅡ;;
이거 전부 사면.. 저 막장인가요? ㅡ.ㅡㅋ
난 담배도 안피고, 술도 잘 안먹고, 여자도 안 만나고...
낚시도 안하니까... 이런 사치정도는 괜찮지 않을까... 하고.. 살짝.. 고민했다. ㅡ.ㅡ
4. 그리고....
약간.. 힘들고 지쳐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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