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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에 리뷰는 최근에 갔었던 매리어트 호텔 수영장이에요.

미국에서도 당연 인기있는 곳은 살기 좋은 서부.

그 중에서도 캘리포니아 주는 많은 사람들이 가고 싶어하는 곳.

거기서도 샌디에고는 미국인들 사이에서도 대표적인 휴양지.

샌디에고 항구 근처에 위치한 최고의 입지를 가진 호텔은 힐튼과 매리어트.

라고 샌디에고에서 유학생활한 친구가 그러네요.

확실히 날씨가 좋습니다. 좀 덥지만 비가 거의 오지 않고, 습하지 않고 건조한 맑은 날.

물놀이하기 최고의 날씨네요.

이런 날씨죠.

이럴땐 역시 수영이죠.
일에 지친 살찐 몸을 끌고, 일과를 마친 뒤 수영장으로 가봤습니다.

훌륭하네요.
가족과 함께 오면 좋을 거 같네요.

간만에 수영하려니 부끄럽네요.
그래서 밤에 갔습니다.

밤에 가도 멋지네요.
밤에도 의외로 사람이 많네요.

수영 조금만 해도 지쳐서 배영으로 물에 누워 떠다녔습니다.

물은 해수풀이네요. 바닷가라 그런지 좋은 물 쓰는 군요. 피부가 약한 아이도 걱정없겠네요.

매일 저녁 일과를 마치고 하고 싶었지만, 직장인이라는게 메인 몸이라 맘대로 할 수가 없네요.

탈의실 및 샤워장은 입구에 있는 피트니스룸 내에 있는 곳을 이용하면 되고, 수건 및 드라이기 정도는 구비되어 있네요.

출입키가 있어야 들어갈 수 있습니다.
방키 꼭 지참하세요.

위치는 로비층 아래 1층이고, 투숙객은 어느 시간대든 무료이용 가능합니다.

영업시간은 6:00 ~ 10:30이라고 하는데 아침에 가보니 청소 중이네요. 대체로 8시 이후에 다들 이용하는 분위기입니다.

혹시 들르게 되면 꼭 이용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럼 몇가지 사진 투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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