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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년만의 블로그 글은...

통신사 케X티와 해외직구 전격비교..

 

사실 최근 케X티에서 ipad air를 구입하고..

에스케X에서 번호이동으로 아이폰을 구매했다.

 

이 과정 중에 케X티 내부 부서들간의 조화롭지 못한 응대 덕분에..

이리치이고 저리치이던 중 결국 17개월째 사용하던 와이브로가 자동해지되고 계약 만료전 해지로 인해 위약금을

보내드려야 하는 황당한 상황까지... 어쨌든... 정말...

내 개인정보도 이렇게 나갔겠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어쨌든..

그렇게 손해보고도...

어쩔 수 없이 해당 통신사 샵에서 별로 할인받아서 아이폰 정품 leather case를 샀다.

별 할인 + usim 할인 합치니 딴데 보다 싸다는게 이유..

 

사실 원래는 해외 직구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정도면 비슷하다고 판단해서 구매를 강행했다.

 

아울러 해외 사이트에서도 구매를 시도...

왜냐.. 와이프꺼도 필요하니까.

 

그런데... 오늘 확인해보니..

케X티는 아직 배송준비중... 해외사이트는 이미 배송시작..

 

 

두 제품 다 13일 새벽 1시경에 주문했다.

( 해외상품은 미국이라서 우리보다 시간이 더 느린관계로 12일로 표시되는 거임 )

현재시각 오후 2시... 아직 준비중이시다.

가격은 뭐 해외가 좀 더 싸게 보이지만...

실제 저 제품은 정품벌크 제품이라서... 그닥... 더 싸야 메리트 있을듯...

어쨌든 저기에 국내 배송료 붙으면 이건 뭐... ㅡ.ㅡ;;;

 

가격차는 없다고 생각하자...  

 

 

 

 

이 결과가 빤히 보이는 레이스의 승자는 누구일까?

미국은 미국내 배송이 2~4일 기본... 거기다 국내 배송 이뤄지면 2~3일 정도 더 걸림..

거기다 해외배송은 저 제품 하나만 산게 아니다. 그래서 그 물품들이 다 도착해야..

국내 배송 가능.

 

자... 스타트는 해외직구가 먼저 끊었다...

토끼와 거북이의 싸움이지만...

케X티가 내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다면....

해외직구가 먼저 도착할지도 모른다는 멍청한 생각을 하고 있다.

 

참고로 이 앞주에 산 스타일러스 펜은 세관에서 관세 부가가 잘못되서 열흘이나 있었다. ㅡ.ㅡㅋ

어쨌든... 뭐... 누가 이기든 나의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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