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제 슬슬 여름이 다가오는지.. 

다양한 워터파크 할인정보들이 뜨네요. 

못들어본 여러군데 워터파크들 정보가 뜨는데... 

사실 지리적으로 가까우면 가보겠으나.. 너무 멀어서... 안 유명한데까진 가보지 못하겠어요.. 

대체적으로 유명하지 않은 집근처 워터파크들은 대체로.. 

가족단위로 애기들을 위해서 다녀오긴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너무 크면 애들 관리가 안되는데.. 그런 것도 없고... 

어쨌든... 


여러 할인 정보 중에서 이런 것들을 제외하고 찾아보고 있으니... 

눈에 들어오는 할인정보가 있네요. 


바로 쿠팡에서 진행중인 ... 

블루캐니언 + 야구/영화 예매권 입니다. 

이걸 2만원 안되는 가격에.. 


일단 따져보면... 먼저 티켓링크에서 예매가능한 야구/영화 관람권을 줍니다. 

이게 8000원이죠... 

그러니.. 블루캐니언 입장권이 11900원이란 이야기... 


그런데 여기서 따져봐야 할 것이.. 블루캐니언 입장기간을 따져야 합니다. 

당연히 성수기인 7월말부터 8월까진 사용불가능할테고... 

6월에서 7월 초까지라도 쓸 수 있는가가 중요하죠. 


실제 7월 12일까지인 블루시즌엔 8000원의 추가요금이 더 붙는데... 이 쿠폰은 이걸 면제 해준다네요. 


즉, 이 쿠폰은 7월 12일까지 사용가능... 

이정도면 상당히 괜찮은 딜 같습니다. 


블루캐니언은 지리적인 위치상 접근성이 좋지 않지만... 

워터파크 자체만 놓고 보면은 상당히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특히 전 큼지막한 패밀리슬라이드가 맘에 들더군요... 유수풀도 상당히 길었구요... 


미끄럼도 얼마나 탔는지.. 수영복 뒤가 터졌을 정도였습니다. ㅡ.ㅡ;;;

어쨌든... 지금은 워낙 좋은 워터파크가 많이 생기고... 

시설도 보강 많이 되서 좀 떨어질지 몰라도 처음 생기던 당시엔 상당히 메이져급의 워터파크였습니다. 


이 블루캐니언을 11900원, 그리고 야구/영화 예매권 8000원... 

이정도면 충분히 가볼만한 가격이네요. 


물론... 지리적인 특성을 감안해야 겠지만요... 


보통 야구예매 같은 경우는 구단 홈페이지 혹은 티켓링크에서 예매가능합니다. 

그래서 티켓링크 예매권은 야구 예매하기엔 상당히 좋죠... 

인터파크 같은 경우는 일부구단만 되거든요.. 


어쨌든... 야구도 보고.. 워터파크도 가고 싶다면 상당히 괜찮은 선택인듯 합니다. 


http://www.coupang.com/deal.pang?coupang=20234804&type=A&tab=Today


딜은 여기서 볼 수 있습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